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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5.10|조회수332 목록 댓글 0




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iQYb9LYhJJQ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번엔 설탕 때문에 제품가격 인상?
→ 국제 설탕(원당) 가격 올 들어 27% 급등.
그러나 빵·과자 등 제조원가에서 설탕 비중은 10% 안팎에 불과,
설탕값 올라도 원가 영향 미미...(매경)



2. 강남 3구서 용 난다?
→ 지난해 전국 의대,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강남 3구 비중 각 22.7%, 22.1%...
반면 수시에서 강남 3구 비중은 7% 초반으로 정시의 3분의 1 수준.(서울)
"강남·수도권 집중으로 교육격차 우려…근본 대책 마련해야"



3. 음악 저작권
→ 사후 70년까지 보호된다.

지난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거둬들인 저작권 수입 총액은 3250억원.
개인별로는 방탄소년단(BTS)의 음악 프로듀서인 ‘피독’이 1위로 연 수입 35억원 추정.(아시아경제)


4. ‘예비군의 날’
→ 1968년 1.12 사태를 계기로 그해 4월 1일 창설되었다.
매년 이날을 창설기념일로 기념하다가 만우절과 겹쳐 1970년부터는 4월 첫 금요일을 예비군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요즘은 훈련 성적이 좋은 예비군 30%는 2시간 먼저 퇴소하는 제도가 도입되면서 예비군들의 훈련 자세도 많이 달라졌다고.(아시아경제)



5. 호날두에 이어 메시도 사우디 리그로?
→ AFP통신, 이미 계약 완료, 다음 시즌부터 사우디 리그에서 뛴다고 보도.

메시는 최근 사우디 관광청 홍보대사 일로 소속팀 PSG와 상의 없이 사우디를 방문했다는 이유로 2주간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으며 또 급여 25% 삭감의 재계약 조건이 흘러나오는 등 이적이 예상 됐다.(경향)
"메시, 사우디팀과 블록버스터급 계약...세부 사항 조율 중" AFP



6. ‘NO 재팬’ 끝?
→ 일본 맥주 이어 자동차도 불티.
1~4월 렉서스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114% 상승.
1~3월 맥주는 148.4% 증가.(중앙)


9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이 아사히 생맥주 재고 없음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의 대(對)한국



7. ‘60세 이상은 오지마세요’... '노시니어존'까지 등장?
→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노시니어존, 60세 이상 어르신 출입제한‘이라는 문구가 씌어진 카페 사진 올라와.
무슨 사정인지는 몰라도 지나치다는 반응들.(아시아경제)


카페에 '60세 이상 출입제한' 문구 표기
"어린이 혐오 이어 노인 혐오" 공분 확산



8. 한국, 마약 청정국 끝났다... 돌연사 시신서 마약 검출 급증
→ 시체 부검에서 마약이 검출되는 건수 지난 3년간 60.4%나 증가.

‘병사자 등 마약과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은 시신에서 뜬금없이 마약 성분이 검출되는 경우가 지난 몇 년간 갑자기 늘었다’...
이재신 국과수 독성학과장.(국민)

▼한국, 마약 청정국 끝났다... 돌연사 시신서 마약 검출 급증



9. 유럽서도 통한 ‘부산의 맛’... ‘B-푸드’
→ 세계 최대 항만축제인 독일 함부르크 개항축제(5~7일)의 부산 홍보관에 100만 명의 관람객.

부산 대표 음식인 ▷돼지국밥 ▷밀면 ▷곰장어 ▷동래파전 ▷어묵 ▷생선회 ▷고등어 ▷낙지볶음 등 8가지 선보여.(문화)



10. 량/양, 란/난
→ 한자 量/欄은 ‘수확량’, ‘정보란’처럼 한자어에는 ‘량’, ‘란’으로 쓰지만 ‘쓰레기양’ ‘데이터양’ ‘이름난’처럼 한자말이 아닌 고유어와 외래어에는 ‘양’, ‘난’으로 쓴다.(박재역의 ‘맛있는 우리말






바이든·공화당, 부채한도상향 합의실패…2주간 집중 협상할 듯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0009200071?input=1195m


“이르면 6월초 디폴트” 부채한도 대치 속 美단기국채 금리 급등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50921155381758


월가 "주식시장, 부채상한 리스크 아직 덜 반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652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 높아 금리인상 더할 수도”
https://www.news1.kr/articles/5041503


'매파 색채' 연준 3인자…"인상 끝났다고 말하지 않았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8486635607608&mediaCodeNo=257&OutLnkChk=Y


흑해 수출 선박 검사 재개…10~11일 곡물협정 협상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5/20230510486184.html


전기차 '혁신' 끝났다?…버핏, 비야디 또 매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0922234034751


흥행 가도 달리는 애플페이…'연 4.15%' 애플통장 상륙 가능할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0915384438031


쿠팡, 1분기 영업이익 1천416억원…3개 분기 연속 흑자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0005851003


美, 우크라에 1조6000억원 상당 중·단기적 군사 안보 지원
https://www.news1.kr/articles/5041473


푸틴, 전승절 연설서 ‘우크라戰' ‘전쟁’으로 규정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5/09/YXYSNQMHGNBULMIG33P5IVQBE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D램, 극한의 생산량 다이어트…"내년에 장기 호황 온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09_0002295747


車 부품 다음은 충전기…LG전자, ‘402兆 금맥’ 노린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509010004541


전기차 생산·충전시설 투자시 최대 35% 세액공제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509000294


29년 만의 '국내 대규모 공장'…현대차그룹, 전기차 통큰 투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5092094g


아슬아슬 줄타기…'블랙리스트' 우려 속 韓中 '배터리 합작' 봇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0915454356963


주춤주춤 에코프로株…불안해지는 개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77526635607608&mediaCodeNo=257&OutLnkChk=Y


실적 따라 주가도 달린다…질주하는 자동차株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4566635607608&mediaCodeNo=257&OutLnkChk=Y


"한국 같은 미래 기대"... 사우디, 12조 프로젝트 협력 시동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3050917530001755?did=NA


한달에 한번꼴 '팀네이버' 찾은 사우디…네옴시티 IT 수출길 열리나
https://www.news1.kr/articles/5041077


한화에어로, 유럽에 첫 생산거점 짓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27684?sid=101


정부, 반도체 기술 초격차 위한 '미래기술 로드맵' 발표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1022


[단독]정부, CF100 국제 표준화 시동...삼성·SK·현대차 동행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0911012721034


尹대통령 "탈원전 등 애매한 스탠스 취하면 과감히 인사조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30801?cds=news_edit


하늘길 뚫리자 인천공항 북적… 지난달 국제선 이용객 402만명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50916370955937


‘엔데믹 특수’ 타고 날아올랐다, 저가항공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62623


서울 지하철역사도 '혼잡도' 산출한다…AI시스템 개발 추진
https://www.yna.co.kr/view/AKR20230509152500004?input=1195m




●간략 뉴스 ●


1. 이재명, 尹 향해 “권력 맡겼는데 왜 죽음으로 보답하나
2. 꼬이는 김남국 해명…‘소액 현금화’라더니 黨 소명땐 “9억8000만원 회수
3. 60억 코인' 의혹 김남국 "국민 눈높이 벗어나"... 민주 지도부 압박에 사과
4. 김남국, ‘위믹스코인 출처’ 빼고 엉뚱한 계좌만 내놔
5. 계속해서 해명 내놓는 김남국…그럼에도 꼬리 무는 의혹


6. 자진사퇴' 고심?…태영호 "정치적 해법, 아직 결심 내리지
못해"
7. 與 “편향된 네이버, 알고리즘 아닌 속이고리즘”
8. 尹 1년, 잘했다 36.1% VS 못했다 59.5% "외교안보 긍정·부정 모두 1위"
9. 탄핵 첫 재판 이상민 "송구하다"‥파면 요구에는 '묵묵부답'
10. 한미일, 北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 속도낸다



11. 文 "조국과 한 잔 하고 싶어"… 조국 "감사하고 송구스러워"
12. 전기요금 kWh당 7원 인상… 4인가구 月2440원 더 낸다
13. 키맨’ 강래구 구속에 ‘돈봉투’ 수사 탄력… 송영길 소환조사는 시일 걸릴 듯
14. 尹 리더십, ‘뚝심 강한 바람의 파이터형’…경청·조율 병행해야
15. 巨野·기득권에 발목 잡힌 '3대 개혁'…"저항 돌파할 묘수 찾아야"



16. 탄핵소추 됐는데 월급? 이성만 의원 '탄핵 급여 정지법' 발의
17. 초대 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현 처장 지명 "엄중한 소명 받들겠다"
18. 초대 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현 처장 지명 "엄중한 소명 받들겠다"
19. 尹 "탈원전·이념에 매몰된 공무원, 과감히 인사조처하라
20. 이화영 측 "검찰, 증인들 위증 혐의로 소환…증언 독립성 침해"



21. 쌍방울 北서 받은 영수증 두고..."직인 없어" vs "자필이 그 이상 효과
22.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교통사고 내고 '줄행랑'
23. 주가 조작' 라덕연 일당 줄줄이 체포..."해외 은닉 재산도 추적"
24. 변협, '학폭 소송 불출석 패소' 권경애 징계위 회부키로
25. 차에 날아온 쇳덩이, 우리꺼 아냐"…동문건설, 한문철 TV에 반박




26. 김남국 해명에도 남는 의문…“100억 넘게 거래” 의혹도
27. 교비로 사모펀드 투자했다 132억 날려…학부모 "횡령" vs 교직원 "투자"
28. 송유관 30㎝ 남기고 걸린 기름 도둑들…모텔 빌려 9m 땅굴
29. 김남국, 위믹스 코인 80만개 아닌 127만개” 주장 나와
30. 격리 완전 해제 11일 확정, 이달 말 시행…"마스크 해제 고민중




31. 35명 당했다…경주 어촌마을서 사라진 21억, 무슨 일이
32. "60세 이상은 거절합니다" 노시니어존 카페 등장

33. 빗속 야영하던 30대 부부 참변…"차 타고 다리 지나다 급류 휩쓸려
34. 검진받으러 온 여고생 19명 '성추행'…60대 의사 집유
35. 송영길, 파리 갈 때 올 때 휴대전화 2번 교체




36. 강래구, ‘깡통폰’ 제출했다 구속…돈봉투 전달 인정
37. 유동규 "이재명에게 '50억 클럽' 최재경 소개" 증언
38. 사장님 암이라더니 살아계신지?"… 선넘은 리뷰에 누리꾼 '분노'
39. 전기요금 이번주 결정 가닥…당정, ㎾h당 7원 인상 검토
40. ‘주차장 붕괴’ 검단신도시 건설 현장 30여곳 철근 누락 발견”




41. 허무하게 증발한 8조원…무거운 ‘책임’만 남았다
42. 보름 사이 2억 8천만원 올랐어요"…강남권 집값 반등
43. 생각보다 더 강했다…애플페이 출시 한 달 만에 벌어진 일
44. 스팸문자 왜 오나 했더니‥통신사 연간 수백억 원 수익
45. 다시 불붙은 최저임금 논란...내년 ‘1만원 천장’ 뚫을까



46. 12조 교통인프라 프로젝트 들고온 사우디…"더 많은 기회 있다"
47 역대급 호황 1년만에 고꾸라진 정유사… 영업익 4분의1로 `뚝`
48. 금리 연 0.1%인데 인기 폭발…입소문 타고 돈 몰리는 곳
49.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KAIST 신임 이사장 선임
50.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역대급 호황'…1분기에만 '매출 2조원




51. 좌석당 6억원…일반인 첫 우주비행 6월 카운트다운
52. 희귀 뇌질환 아기, 엄마 자궁안에서 수술…'기적의 완치'
53. 잦은 서비스 장애 카카오…스파이칩 논란 `화웨이 서버` 대량 도입
54. 문화재청 '국가유산청'으로 이름 바뀐다
55. 이 음료' 칼로리 0인데… 알고 보니 살찌운다?




56. 코로나 기간 온라인 점령한 신천지…."만남 유도해 신천지 센터로"
57. 문화재관람료 폐지에 국민 혈세 투입?…문화재청장 "모니터링 철저"
58. 담임목사님 600명이 ‘까톡까톡’…교회친구다모여 오픈채팅 5천 돌파
59. 미국 정부부채 상한 안 올리면 6월초 채무 불이행 도래”
60. 체감온도 50도가 기본... 폭염에 쓰러지는 아시아






누가 쓰실 거예요?

Who is it for? 난

여자 친구요. 생일 선물로 주려고요.

My girlfriend. It's a birthday present for her.

남자 친구요. 생일 선물로 주려고요.

My boyfriend. It's a birthday present for him.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첫 만남에 상대가 비싼 오마카세 집에서
만남을 제안한다
남성은
‘가고 더치페이한다’ 1위
‘가고 내가 산다’ 2위
‘다른 메뉴를 제안한다’ 3위


여성은
‘다른 메뉴를 제안한다’ 1위
‘가고 더치페이한다’ 2위
‘만남을 거절한다’ 3위

남녀 모두 첫 만남 장소로 오마카세를
고르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과반수가 ‘과하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또 내가 밥값을 내야 한다면
얼마까지 낼 수 있냐는 질문에는
남녀 모두 ‘5만원 이내’를 1위로 꼽았다.


2.
성광성냥공업사



한국전쟁 직후 1954년 실향민들에 의해 경북 의성군에 세워진 공장이다.
성광(城光)은 의성을 빛낸다는 의미로
이름 지어졌다.
전성기인 1970년대에는 경상도 전역과 강원도의 동해안 일대까지 퍼졌고,
한때 300명 가까운 종업원에
하루 1만5000 갑을 생산한 곳이다.

성광성냥은 1980년대 들어 일회용 가스라이터가 등장하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매출부진에 몸부림치다
2013년 11월 가동을 중단하고
2020년 11월 24일 최종 폐업했다.
그로인해 우리나라 마지막 성냥공장이
사라지게 된다.

현재 성광성냥공업사는
경북도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을 준비하고 있다.


3.
미국에서 대학 185곳에 동시에 합격한
16세의 데니스 말릭 반스.


반스는 185개 대학에 동시 합격하고
총 1천만달러(132억원) 이상의 장학금
제안을 받아 화제가 됐다.
작년 8월부터 대학에 지원서를 내기
시작한 반스는 처음에는 많은 대학에
합격해 기록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점점 더 많은 학교에
지원할수록 합격 대학 숫자와 장학금
액수가 늘어났고 흥미를 느꼈다"며
(세계 최고) 기록에 가까워졌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냥 도전해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학합격 세계기록을 세운
그의 최종선택은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 되지 않는 코넬대 컴퓨터공학과였다.


4.
막걸리가 단돈 천원?


편의점 CU에서 출시한 이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 6도이며 용량은 750㎖이다.

근데 어떻게 이 가격이 가능한걸까?

대량 납품을 위한 자동화 설비는
갖췄으나 판로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 업체와 함께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 직접 쌀을 공급 받아 제조 단가를 낮췄기 때문이다.


5.
노시니어존?



씁쓸하고
부끄럽다



6.
루이비통이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메종 서울에서
런던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이코이’와 함께 ‘이코이 at 루이비통’을 운영한다.
한국에서의 세 번째 팝업 레스토랑이다.


런치 코스는 25만원, 디너 코스는 35만원이다. 10만원짜리 애프터눈 코스는
런치와 디너 코스에서 엄선한 시그니처
요리들로 구성했다.

루이비통이 지난번 두 차례 열었던
팝업 레스토랑은 모두 사전 예약 5분 만에 마감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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