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U-20 8강전에서
대한민국이 나이지리아를
1 :0으로 이기고
4강에 올라갔습니다ㆍ
대단합니다ㆍ
끝까지 잘 싸웠습니다ㆍ
선수들과 코치진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4강전은 이탈리아와
6월9일 06:00
[U-20 월드컵 REVIEW] ‘AGAIN 2019’ 김은중호, 나이지리아 1-0 꺾고 4강 진출!…최석현 연장 결승골 - https://v.daum.net/v/20230605050708706?x_trkm=t
윤태화 KBS 창원방송 노래교실
https://youtu.be/NM_AhbcrDZ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심상찮은 독감
→ 의심환자수 2주째 연속 역대 최다.
대인접촉 늘면서 사람 간 전파되는 각종 질병 증가 추세.
리노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과 어린이들이 주로 걸리는 수족구병도 크게 증가.(매경)
2. ‘121879 캠페인’
→ 6.25 때 전사한 국군 중 아직 유해가 수습되지 못한 숫자.
이 분들을 잊지 말고 유해를 찾자는 보훈처 캠페인.
3년 전 광운대가 처음 캠페인을 제안했을 때 숫자는 ‘122609’으로 그 사이 730구의 유해를 수습했다.(중앙선데이)
국가보훈처가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태극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 6·25전사자 12만 1,879명 기억하는 대국민 참여 캠페인
♢ 선착순 무료 증정, NH농협 ‘올원뱅크’ GS리테일 ‘우리동네GS’ 앱 통해 사전 접수
3. ‘대통령을 안 했으면 컨설턴트나 발명가였을 것’, ‘휘파람을 잘 불러 새가 날아올 정도였다’
→ 전자는 노무현 대통령, 후자는 노태우 대통령 이야기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실제 누워서 독서를 할 수 있는 독서대 특허를 등록했고 노태우 대통령의 이런 감수성은 당시 정치가 유연해진 바탕이 되었다.(중앙선데이, 청와대 역대 대통령 소품 전시전 기사 중)
4. ‘나무로 만든’ 인공위성
→ 일 교토대, 일본목련 나무로 제작한 인공위성, 내년에 미국과 공동 발사.
영상100도, 영하100도를 넘나드는 우주 환경에도 의외로 내구성 좋아.
생산하기 쉬고 비용도 싸.
사용 후 대기권 돌입 시 쉽게 연소돼 잔해도 남지 않는 것도 장점.(경향)
세계 최초의 목재위성이 올해 말 우주로 발사된다. (사진=아틱에스트로닉스)
5. ‘민국’(民國)
→ 백성의 나라라는 뜻의 이 말은 서양의 근대 민주주의가 들어오기 전, 중국에서 ‘중화민국’(1911년)이라는 나라 이름이 탄생하기 전 이미 우리나라 조선 영조 때부터 쓰였다.
영조, 정조, 순조 때의 왕조실록에 이 말이 수십번씩 등장한다.(중앙선데이)
6. 코로나 3년... 비만인구 3.3%P 증가
→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한국인의 건강.
육류, 음주량은 늘고 운동량, 채소, 과일 섭취량은 줄어.
▷당뇨(99.5%→ 10.3%), ▷비만(33.8%→ 37.1%),
▷콜레스테롤(18.1%→ 21.1%) 유병률도 크게 늘어.(동아)
▼코로나 3년, 비만 3.3%P 증가...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한국인의 건강
7. 예술성 높은 명작이라 할 수는 없지만... 재미는 있다?
→ ‘범죄도시3’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
전작 대비 기록 이틀 단축, 1000만명 넘어설지 기대.
‘범죄도시1’은 687만, ‘범죄도시2’는 1269만.(세계 외)
8. ‘AI로 그린 웹툰 보이콧’ 확산
→ 일반인들이 자기가 그린 웹툰을 올릴 수 있는 네이버 코너인 ‘도전만화’ 코너 독자들, 반대 캠페인.
손가락 6개 등 그림 실수 많고 저작권 침해도 무시 할 수 없어.
네이버는 ‘AI 불가’ 규정 도입, 기존 작가들과도 협의 진행 중.(동아)
9. 대학 ‘천원 아침밥’도 빈부 격차...
→ 농림부가 지원하는 1000원 외는 학교가 비용부담.
재정, 동문 후원이 넉넉한 대학의 메뉴와 그렇지 못한 대학은 큰 차이.
정말 필요한 교육환경을 위한 투자는 뒷전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중앙선데이)
10. ‘6.25전쟁’
→ 우리 정부와 한국사 교과서는 ‘6·25전쟁’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국립국어원 에는 ‘한국전쟁’ ‘한국동란’ ‘6·25동란’ ‘6·25사변’ 등도 모두 쓸 수 있는 말로 올라 있다.(경향)
*1956년 제정된 현충일은 처음엔 6·25전쟁 희생자만을 추모 대상으로 했다가 1965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역사 속 국란을 비롯해 일제강점기의 애국선열 등 모든 호국영령으로 대상이 확대됐고, 1970년부터는 공휴일로 지정됐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윤석열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저긍로 분석하기로.
최저임금을 지급받는 근로자는 물론이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 사업주에도 어떤 파급효과를 미치는지 등을 분석하겠다는 것.
근로자 표심만을 의식해 주먹구구식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해 왔던 과거의 구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이를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과정에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됨.
4일 고용노동부 산하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근로자 정보와 사업체 경영과 관련한 재무 정보를 연계해 최저임금 인상이 각 계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구축할 계획임.
내달부터 1종 벌크시멘트 가격을 t당 10만4800원에서 11만9600원으로 14.1% 인상하겠다고 통보한 데 이어 가격 인상에 나선 두 번째 사례임.
‘원자재값 상승’ 탓에 서울 지방 구분없이 아파트 분양가는 치솟고 있음.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평당 평균 분양가는 1753만원으로 집계됐음.
분양 시장 침체에도 아랑곳없이 지난해 평균 분양가(1521만원) 보다 15.3% 급등했음.
3. 한일 국방장관이 4일 싱가포르에서 만나 양국 안보분야 최대 쟁점인 초계기 갈등을 봉합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음.
한일 정상회담과 셔틀 외교 복원에 이어 양국간 안보 공조도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현지에서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과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음.
한일 국방장관이 양자회담을 한 것은 약 4년 만임.
●北미사일 함께 추적·연합해상훈련…韓美日 군사협력 완전복원
♢싱가포르서 국방장관회담
♢美 하와이 인태사령부 통해...北 미사일 발사 예상지점과 비행궤적·탄착지 주고받아
♢한일, 北탄도미사일 강력 규탄
♢'초계기' 재발방지책 만들기로
4. 정부가 시민단체에 지원된 국고보조금이 부정 사용된 사례를 대거 적발하고 국고보조금 지원 사업 구조조정에 돌입함.
내년 국가 예산을 편성할때 시민단체에 대한 보조금 예산을 올해 대비 5000억 이상 감축하겠다고 밝혔음.
4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최근 3년간 총 6조8000억원의 국고보조금이 지급된 1만2000여 민간단체 대상으로 국고보조금 사업 실태를 감사한 결과 1조1000억원 규모 사업에서 총 1865건의 부정·비리가 적발됐다”고 밝혔음.
◆ 줄줄 새는 보조금 철퇴 ◆
5. 한국은행 깡통전세·역전세 증가에 경고등을 켜고 나섰음.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잔존 전세계약 중 깡통전세 위험가구 비중은 지난해 1월 2.8%(5만6000호)에서 올해 4월 8.3%(16만3000호)로 3배가량 증가했음.
역전세 위험가구 비중도 같은 기간 25.9%(51만7000호)에서 52.4%(102만6000호)로 1년3개월만에 2배로 늘었음.
한국은행 조사국은 “깡통전세와 역전세의 증가는 전세보증금 미반환 리스크를 확대시킬 뿐만 아니라 주택시장의 하방압력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음.
♢韓銀도 역전세 대란 경고 …"하반기 103만채 위험"
♢깡통전세도 16만호로 급증...15개월새 2~3배 늘어나
♢영끌 집주인들 시세 하락후...대출한도 소진 자금줄 막혀
♢"반환금 마련할 DSR 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