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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6.14|조회수304 목록 댓글 0




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vHcgX15K9lA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약 많이 먹는 한국’?
→ 하루에 5개 이상의 약을 90일 이상 복용하는 75세 이상 노인의 비율, OECD 평균은 47%이지만 한국은 70.2%...

고소득층(8~10분위)이 저소득층(1~3분위)의 2.3배에 달해.
‘의료 쇼핑’, ‘좋다는 약’ 다 챙겨 먹는 경향 탓.(중앙)▼




2. 삼성폰 쓰면 왕따?, 설마했는데 실화였다
→ 한미 10, 20대 아이폰 선호 더 커져.
북미시장 점유율 59% vs 23%...
3년새 점유율 차이 17%에서 36%로 더 벌어져.

한국 시장에서도 1020세대는 52% vs 44%로 아이폰이 더 많아.
삼성은 ‘아재폰’ 이미지...
애플의 마케팅 전략이 먹힌 탓.(헤럴드경제)



3. 갯벌 고립사고 일어나는 이유
→ 올 들어 6명, 최근 2년 5개월간 조개 등 줍다가 19명 목숨 잃어.
서해안 밀물 때 바닷물이 들어오는 속도는 시간당 7∼15㎞로 걸음 속도보다 2~3배, 빠를 때는 자전거 주행 속도라고.(한국)



4. 인도, 인구 중국 추월에 이어 GDP도 세계 3위
→ 유엔 인구기금 전망, 인구는 올해 중으로 중국 추월, GDP는 2027년 독일, 일본 따라잡고 세계 3위 등극 전망.(아시아경제)


♢인도, 올해 중국 인구 추월
♢2063년 정점…이후 완만한 감소
♢낮은 여성인권, 다산으로 이어져
♢경제활동 인구 전체 70% 달해
♢풍부한 노동력 앞세워 폭풍 성장
♢GDP 5년내 美·中 뒤이을 듯




5. ‘잃어버린 30년’ 끝?. 잘 나가는 일본 경제
→ 日 닛케이 주가지수 올 들어 6개월 동안 28% 이상 올라.
1990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지수 3만 3000 돌파.
같은 기간 한국 코스피(17.2%), 미국 S&P500지수(12.6%)보다 큰 폭 상승.(동아)



6. 한국도 태양광이 전체 전력 소비량의 40%?
→ 일조량이 많았던 4월 9일 오후 12시에서 오후 1시 사이 한 시간 가량 태양광이 한국 전체 전력 사용량의 39.2%를 차지...
그러나 원전 단가의 4배인 태양광이 많으면 많을수록 한전 적자는 더 커져.(서울)




9. ‘평생 먹을 소금 살 것’... 비수기 천일염 주문 폭증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앞두고 불안 느낀 소비자들 소금 사재기.
신안군 수협 주문 접수량 25배 늘어.
젓갈, 김 등도 구매 늘어.(서울)


♢日 오염수 영향 수산물 불안 확산
♢20㎏ 1포대 값 5000원 올랐어도
♢9일간 판매량 작년 6월의 25배
♢수산시장은 손님 발길 줄어 한산



10. 고래 싸움에 소비자는 덕?
→ 쿠팡-CJ 싸움, 소비자 할인 이벤트로 이어져.
납품가 불만 CJ가 햇반 등 주요 제품을 쿠팡에서 철수하자 구팡은 오뚜기 등 다른 대기업과 중견 기업제품 등으로 할인행사.
CJ도 티몬, 신세계 등과 연합, 할인 행사 맞서...(헤럴드경제)


♢쿠팡과 CJ제일제당의 '협상시즌'
♢판매수수료율 두고 이견 못좁혀
♢양쪽 CEO "절대 밀려선 안된다"


♢전세계 '제조·판매 주도권 다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경·KENTECH 포럼’이 13일 전라남도 나주혁신도시 한국전력 본사 1층 한빛홀에서 열렸다.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남 정·재계 주요 인사와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서장철 LS일렉트릭 상무, 이관영 한국에너지학회장, 박진호 켄텍 연구부총장, 이주희 동신대 총장, 윤의준 켄텍 총장, 이정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 윤병태 나주시장, 이준호 한국전력 부사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장, 최명수 전남도의원, 이재태 전남도의원, 김호진 전남도의원,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 [사진=이승환 기자]


1.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단체에 지원된 정부 보조금이 부정하게 집행된 것에 대해 “국민의 혈세가 정치 포퓰리즘의 먹잇감이 되고, 지난 정부에서만 400조 원의 국가채무가 쌓였다”면서 “이는 납세자에 대한 사기행위이고, 미래세대에 대한 착취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



2.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뒤 일본 대표기업들은 인력 감축을 포함한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허리띠를 졸라맸음.
반면 한국 기업들은 구조조정 ‘시늉’만 한 것으로 나타남.

3년간 국내 기업 판매관리비가 25% 급증한 반면 일본은 되레 10% 줄어든 것으로 조사됨.


♢팬데믹 기간 韓기업 비용 25% 급증, 日은 10% 감축
♢4대업종 대표 기업 비교분석 … 비용 격차 더 벌어져


3. 정부와 여당이 중위소득 100% 이하의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 이자를 면제해주는 대책을 내놨음.

지난달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학자금상환법) 개정안’이 고소득층 가정의 대학생들까지 모두 지원하는 내용을 담아 포퓰리즘 논란이 일자 이에 대해 맞불을 놓은 것.


♢취약계층 학자금 지원 당정협의회
♢민주당 단독처리한 학자금상환법
♢포퓰리즘 논란 일자 대응책 내놔
♢국가장학금·근로장학금도 지원확대


4.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부적절한 행동을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비판하고, 중국 외교부가 싱 대사에 대한 한국 언론 보도를 문제 삼으면서 한중 관계가 악화일로에 들어서고 있음.

윤 대통령은 13일 오전 비공개 국무회의자리에서 “싱 대사의 태도를 보면 외교관으로서 상호 존중이나 우호 증진의 태도가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다)”며 “싱 대사의 부적절한 처신에 우리 국민이 불쾌해하고 있다”고 말함.
♢대통령실 "中 적절 조치 기다리는 중"
♢'외교적 기피인물' 지정은 검토 안 해
♢싱 대사 발언 논란에 中측에 공 넘겨
♢中 거부... "인신공격성 보도에 유감"


5.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총장 유홍림) 교수직에서 직위 해제된 지 3년5개월 만에 파면당함.

서울대는 13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고 조 전 장관의 교수직 파면을 의결.
조 전 장관이 2019년 12월 31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지 3년5개월 만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경남 양산시 평산책방을 찾아 책방지기로 봉사했다. (조국 전 장관 페이스북 캡쳐)

♢2019년 12월 불구속기소 후 이듬해 1월 직위해제
♢올해 2월 서울대 징계 논의 착수…조국 측은 반발


6. 미국이 우주에 띄운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만든 전기를 지구로 보내는 ‘우주 태양광발전’ 실험에 세계 최초로 성공.
인공위성에 달린 태양전지판이 태양광을 전기로 바꾼 뒤 이를 전파 형태로 전환해 지구로 쏜 것.

지구의 수신기가 이 전파를 성공적으로 수신했고, 수신한 전파를 지구에서 다시 전기로 전환하는 데도 성공.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삼성전자 반도체 분야에서 18년간 상무로 근무했고 SK하이닉스에서 10년간 부사장으로 일한 우리나라 반도체 제조 분야의
최고 수준의 전문가인 A씨.

그가 지난 몇년간 한 일.

반도체 공장 BED(Basic Engineering Data)와 공정 배치도, 설계도면 등을 몰래 빼돌림.

중국 시안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불과 1.5㎞ 떨어진 곳에 또 다른 닮은꼴
공장을 건설하려함.

대만 전자제품 생산업체가 8조 투자 중국 청두시가 4600억 투자 예정이었으나
대만업체가 투자포기를 하면서
청두시 4600억만으로 반도체 공장건설
일부 시제품 제조 완료

고액 연봉을 미끼로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인력 200명을 고용함

이번에 유출된 기술은 최적의 반도체 제조 공정을 구현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30여년간 수많은 시행착오와 시뮬레이션, 연구개발(R&D)을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2.
이충무공전서?

조선 후기 1795년 정조의 명으로 이순신 장군의 행적과 일화, 전언(傳言) 등을
편찬한 유고전집이다.


이번에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의 정통 역주본이 발행될 예정이다.
원본이 지닌 오류를 바로잡고 기존 번역의 오류도 수정, 보완한 새 번역본 ‘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전4권)가 곧 출간된다.

지금까지 ‘이충무공전서’ 역주본은
노산 이은상 선생이 낸 것 하나뿐이었다. 노산 선생은 1960년 5월 처음으로
‘이충무공전서’ 국역본을 출간했지만
여러 미진한 점이 많아 스스로 폐간한 뒤 새 사료를 수집하고 답사를 하는 등
재출판을 준비하다가 1982년 별세했다. 이 후 성문각에서 고인이 남긴 원고를
정리해 양장본 상‧하권과 원본 영인판을
함께 묶어 1989년에
‘완역 이충무공전서’를 출판했었다.

3.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광교방음터널
위에서 한 여성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인터넷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경찰 조사결과 해당 여성은 인근에 사는
여자 중학생으로 밝혀졌다.
노을이 지는 하늘이 예뻐서 이를 잘 보기 위해 방음터널 위에 올라갔다고 진술했다. 출동한 경찰은 학생을 무사히 구조한 뒤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부모에게 인계했다.


4.
망하는 회사 특징은?

1️⃣가까운 사람일수록 멀리 하여라

2️⃣골프 접대가 아니라 일에 미쳐야 한다

3️⃣돈 갖고 장난치지 마라

4️⃣부도날 짓을 하지 마라

5️⃣신용의 가치를 알아라

6️⃣세무조사에서 떳떳할 수 있게 하여라

7️⃣창업 성공하려면 ‘넓은 문’은 피하라

유명한 사업가인 세이노의 칼럼중에서



5.
각시수련


각시수련은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식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황해도와 강원도 고성에서만 자생해
멸종위기종 Ⅱ급으로 지정했을 정도로
희귀한 종이다.


각시수련은 정오쯤 물 바깥으로 꽃대를
올리기 시작해 오후 2~3시쯤에는 완전히 핀다. 수련 종류답게 저녁이 되면 다시
꽃잎을 다문다.

각시수련은 수련에 비해 꽃은 지름 3cm 이하, 잎은 직경 6 cm 이하로 작다.
수련은 꽃의 경우 10 cm, 잎은 20 cm
이상으로 크다.

각시수련이라는 이름은 수련 중에서
작고 예쁘다는 뜻에서 붙인 것이다.
각시붓꽃, 각시투구꽃 등도 이런 이유로 ‘각시’가 붙었다.


6.
베스트 셀러



세이노씨는 책으로도 돈을 벌고 계신다
대단하신 분이다





美 물가 2년 2개월來 최저…"금리동결 확실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55745?sid=104


美 5월 물가, 2년여만 최소폭…바이든 “최고의날 온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58936&code=61131511&cp=nv


美, 반도체 수출규제 유예 연장 이르면 내달 발표할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03214?sid=104


'300슬라' 근접한 테슬라…첫 시총 1조달러 엔비디아(종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23446635641720&mediaCodeNo=257&OutLnkChk=Y


엔비디아 '원픽'은 SK하이닉스…"HBM 선두 굳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98835


AMD, 클라우드 겨냥 서버용 CPU '4세대 에픽 97X4' 공개
https://zdnet.co.kr/view/?no=20230614035939


AI 열풍에 주목받는 오라클…엘리슨 회장 자산, 빌 게이츠 첫 추월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1406380264759


5년간 10배 성장도 가능하다는 이것…미국 기술주에 불 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43547?sid=101


중국, '싱하이밍 조치 요구' 사실상 거부…"화젯거리 되면 안 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19474


푸틴 대통령 "흑해 곡물 협정 탈퇴 검토"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96788?lfrom=kakao


"CIA, 우크라에 노르트스트림 폭파 말라 경고"…우크라 배후설 무게
https://www.news1.kr/articles/5076028


젤렌스키 고향도 폭격 당했다...러, 우크라 중부도시 공습, 11명 사망
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1402109919002001&ref=naver


무인기·공항출몰 등 드론 위협에…'안티드론 시스템' 주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48852?sid=101


SK아이이테크놀로지, 내년 전기차 205만대분 배터리 분리막 생산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1543


삼성SDI, GM과 손잡고 美 인디애나주에 합작 배터리 공장 세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86661?sid=105


도요타 '10분 충전·1200km 주행' 선언… 현대차 반격카드는 [전고체 배터리 전쟁 점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26646?sid=101


현대차·기아 2분기에도 고속 질주…상장사 실적 3분기 본격 반등 예상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1318261067865


'테슬라 상장' 나선 알멕..."세계적 알루미늄 압출 회사 될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07539?sid=101


엔비디아 러브콜 받은 SK하이닉스…'AI 동맹' 기대감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01470?lfrom=kakao


'커버 화면 확대' 갤럭시Z플립5, 접힌 채로 유튜브 본다
https://m.moneys.co.kr/article.html?no=2023061316462257356


'10배 급등 추억' 비에이치…"OLED로 한 번 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61371151


UAM 지원법 제정안 국회 소위 통과... 미래모빌리티 사업 날개 다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43332


챗GPT가 키운 보안 위협…AI로 막는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3/06/13/0041


삼성전자, 태양광 발전에 에너지 절감 기술 더한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6/13/0028


잘 나가는 IPTV...지난해 영업이익 '나홀로 상승'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6130051


한국 기업들, EU ‘탄소국경세’ 걱정 한시름 덜었다…기존 체계 한시적 인정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14000012


K-바이오·백신 펀드, 규모 줄이고 쪼개서 이달 내 결성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1315002919422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11개 무장"… 글로벌 100조 시장 공략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61314430575194


국내 심사 통과 의료기기, 美·日 등 5개국 심사 면제 추진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3118800017


해외 시장으로 뻗어가며 오르는 임플란트株…고령화로 폭풍 성장 전망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3/06/13/ENUFD233Y5EXNKN4DHHC2QYIII/


폴란드서 5만명 규모 K팝 콘서트 열린다…9월 'K팝 네이션'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3147700005?input=1195m


'보랏빛 물결' BTS 10주년 페스타 시작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3/06/13/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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