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철마한우 축제"
https://youtu.be/xVwZ9D5msP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급발진? 운전자 주장 받아들여져
→ 사망사고를 냈지만 차량 결함 가능성 인정, 운전자 1심에서 무죄.
법원, ‘여러 차례 브레이크등이 점등된 점 등으로 볼 때 차량 결함을 의심하기 충분하다’ 판결.
법조계, ‘이례적’... 향후 유사 판결 촉각.(동아 외)
2. '각 대학 졸업생 연봉공개 등 학교 선택기준 모두 공개‘ 해야
→ KDI 보고서.
학생이 외면하면 스스로 대학 문 닫도록.
지원만으로 모든 대학 살릴 수 없다.
지방대학 지원 유지로 덕을 보는 것은 지방 학생이 아니라 지방 정치인이나 공무원이 혜택을 보고 있다.(한국)
3. 관상용 양귀비 vs 마약용 양귀비
→ 관상용(개양귀비)은
▷줄기에 털이 있는 반면 마약용은 털이 없다
▷관상용은 꽃 가운데 검은 무늬가 없는데 마약용은 검은 무늬가 있다.
마약용은 1포기만 키워도 처벌받을 수 있다.(이데일리)
▼마약 성분이 없어 관상용으로 키울 수 있는 양귀비 vs 키우면 처벌 받는 마약 양귀비
4. ‘능력있어 돈 쓰는 게 죄’? vs ‘자제할 줄 모르는 과소비는 자본주의 최대 병폐’
→ 최근 퍼지고 있는 고소득 커플들의 200만원짜리 5성급 호텔 프로포즈 행태에 비판적 지적 이어져...(아시아경제 외)
5. ‘영남 알프스’ 완등 기념메달 3만개 다섯달 만에 동나
→ 울주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영남 알프스 챌린지’ 인기.
밀양, 울주, 청도, 경주 인근 1000m 넘는 9개 봉우리 완등자에게 순은으로 만든 메달 증정.(문화)
♢가지산 등 8곳 완등 프로그램
♢지난해보다 5개월 빨리 마감
6. 석탄발전 보조금 연장 두고 갈라진 유럽
→ 스웨덴, 폴란드, 프랑스, 스페인 등, 우크라 전쟁 고려해 찬성 입장.
독일, 벨기에 등은 ‘탄소중립 역행’ 반대.
재생에너지 강국인 독일조차 전체 에너지원에서 석탄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33%에 달해.(동아)
독일의 석탄 발전소 /AFP=연합뉴스
♢친환경 재생에너지 늘린다더니… ‘석탄 보조금’ 암초에 부딪힌 EU
7. 온라인 쇼핑몰, 쿠팡-네이버 양강 구도 굳어져
→ 오픈서베이 1∼5일 설문조사,
가장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 쿠팡 37.7%로 1위, 네이버쇼핑은 27.2%로 2위. 둘을 합하면 64.9%에 달해.
다음으로는 ▷G마켓(6.8%) ▷11번가(5.5%) ▷옥션(3.0%) ▷SSG닷컴(2.3%) 순.(헤럴드경제)
사진=네이버쇼핑 PC화면 갈무리.
8. 초복(7월 11일)... 개 식용금지 논란 그대로
→ 개는 ‘축산법’상으로는 가축에 포함, ‘축산물위생관리법’상으로는 가축에 불포함... 법적으로 모호성.
현재 ‘개 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가 공식 출범(2021. 12)되어 있으나 결론을 못내린 상황.
최근 대한육견협회는 용산 대통령실 앞 집회에서 ‘1000만 국민이 개고기를 소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연간 7만t의 개고기를 공급하고 있는 것’이고 주장.(국민)
9. ‘코인=도박·투기’라고 인정하지만 ‘계층 이동 사다리’로 착각
→ 국민일보 투자자 설문.
현재까지 수익·손실 여부엔 수익 34.4% vs 손실 41.4%로 손실이 더 많아.
빚내서 한다는 투자자는 30대가 가장 많아.(국민)
♢대부분 수익보다는 손실 더 많아
♢대출금 투입에 30대 비중 높아
♢미래 불투명… 자산 증식 수단 선호
10. 사우디 ‘알이티하드’ 클럽, 손흥민에 연봉 421억원 제안
→ 스포츠 전문매체 ESPN, 20일 보도.
클럽은 손흥민의 합류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별도로 6000만유로(약 842억원)의 보너스까지 준비한 상태‘라고 보도.(세계)
♧간추린 뉴스 ♧
●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두고 "협치 의지, 공감 능력, 책임 의식을 찾을 수 없는 내로남불 연설"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또한 김기현 대표 연설에 국정 운영 비전이 담기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 국회에서는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를 둘러싸고 여야가 또 한 번 맞붙었습니다. 민주당은 무슨 근거로 안전을 확신하냐며 공세를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괴담으로 공포를 조성하지 말라며 맞섰습니다.
● 임명 하루도 안돼 위원장이 사퇴하는 혼란을 겪었던 민주당 혁신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뼈를 깎는 노력'을 약속한 김은경 위원장은,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부터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는 윤대통령 외에 한국의 문화와 건축, 기술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총출동했습니다. K컬처와 소프트파워를 부각하며 TV 오디션 쇼 형식으로 국민적 염원을 담았다는 것이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
● 북한 무인기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드론작전사령부'가 오는 9월 창설됩니다. 드론 사령부는 무인기를 활용한 감시와 정찰, 타격, 심리전과 전자기전 등을 주된 임무로 합니다. 방어뿐 아니라, 북한이 서울 상공에 무인기 1대를 보내면 10배 이상의 무인기를 평양에 보내는 등의 공세적 방침도 정했습니다.
● 우리 정부가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에 배상금 690억 원과 이자 등을 합쳐 1천3백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국제기구의 판정이 나왔습니다. 정부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이 성사되도록 압력을 행사해서 손해를 봤다는 엘리엇의 주장이 일부 받아들여진 것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당시 책임자들에 대한 구상 책임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 그제(19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났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앞으로 몇 달 내에 미중 정상 간 대면 회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직접 접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탈세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헌터에 대한 기소가 재선 도전에 나선 바이든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있는 히말라야 고산지대의 빙하가 금세기 말이면 최대 80%가 사라져 인구 수십 억 명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4도 가량 높아질 경우 이러한 암울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최근 아일랜드 정부가 이 이니시모어 섬을 비롯해 본토 밖 30개 섬에서 주택을 구매한 뒤 이주하는 사람들에게 최대 9만 2,000달러 우리 돈 1억 천만 원이 넘는 이주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해 화제입니다. 이렇게 파격적인 정책을 내놓은 이유는 본토 주변 섬들의 인구 보전을 위해섭니다.
● 대서양 바다에 침몰한 타이태닉호 잔해를 보기 위해 심해 관광에 나섰다 실종된 잠수정을 찾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가 함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소득은 없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모레 새벽으로 예상되는 골든 타임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 보이스피싱 범죄 총책이 1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중국에서 강제 송환된 보이스피싱 총책 A씨에게 징역 20년과 추징금 5억7,0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국내 보이스피싱 사기 혐의 재판 가운데는 최고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82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서울백병원이 극심한 경영난으로 폐원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지난 1941년 백인제외과병원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서울백병원은 2004년 이후 지난 20년간 누적 적자가 1,745억 원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어왔습니다.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천일염 품귀 현상이 빚어지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요. 천일염을 사용해 제품을 만드는 김치, 젓갈업체들도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다음 달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전남 신안군에서 햇 소금이 출하되면 가격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관련 업계는 내다봤습니다.
● 최근 정부의 수학능력시험 '킬러 문항' 배제 방침에 정치권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학원가에선 '새로운 수능 유형' 대비반이 생겨나고 있다는 이야기가 도는 등 수험생들은 오히려 학원을 더 찾고 있습니다.
● 축구대표팀이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1대1로 비겼습니다. 스트라이커 황의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주장 손흥민이 스포츠 탈장 수술 여파로 후반 교체 투입했지만 대표팀은 엘살바도르 골문을 좀처럼 열지 못했습니다.
●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 씨가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브누아 드 라 당스'의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받았습니다. 브누아 드 라 당스는 발레의 개혁자 장 조르주 노베르를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한 세계적 권위의 상으로, 강미선 씨는 한국인으로 역대 5번째 수상자입니다.
● 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오후부터 차차 비가 그칠 전망입니다. 더위를 식히는 강한 비에 한낮의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이번 주말부터는 제주를 시작으로 장마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우리가 버리는 유리병은
어떻게 재활용 될까?
유리병은 주로 주류나 음료수
화장품 용기에 많이 쓰인다.
왠지 유리는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을 것
같으면서 재활용도 100%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재활용이 상당히 어렵다.
재활용할 수 있는 유리병은 매우
제한적인데. 소주병, 맥주병과 같이
세척 후 재사용할 수 있는 녹색, 갈색,
투명한 종류가 전부다.
화려하거나 눈에 띄는 무늬 및 색채를
지닌 음료,와인,화장품 등의 유리병은
재활용이 어렵다.
이 병들은 결국 땅속에 매립되는데
유리는 땅에 매립되면 자연분해까지
약 100년정도 걸리기 때문에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2.
삼양식품이 일본에서 라면 기술을
도입해 1963년 9월15일 처음 내놓은
삼양라면은 한 봉지에 10원이었다.
당시 담배 한 갑이 25원, 다방 커피 한 잔이 35원 하던 시절이었다.
라면값은
1970년 20원,
1978년에 50원,
1981년에 100원으로 올랐고,
1990년에 200원,
1995년에 300원으로 상승했다.
요즘 농심 신라면 봉지당 가격은 820원. 담배, 짜장면 등과 비교하면 라면값은
많이 오르지 않았다.
그 이유는 역대 정부가 서민 식품인
라면을 물가 관리 품목에 넣어 가격 상승을
억제했기 때문이다.
3.
금융범죄
미국 VS 한국
미국에선 어떻게 이처럼 높은 형량이
가능할까?
미국은 범죄자가 여러 범죄를 저질렀을 때 법원의 형량 산정에 ‘병과(倂科)주의’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병과주의란 죄의 수만큼 징역형이 더해지는 형량 계산법이다.
예를 들어 징역형 10년형에 해당하는 범죄를 10번 저지른다면, 총 100년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한국은 ‘가중(加重)주의’가 적용된다. 여러 차례 죄를 범할 경우 형량이
가장 높은 혐의에 대해 형량을 50%
가중하는 원칙이다.
똑같이 10년형짜리 범죄를 10~20번
저지르더라도 15년형이 최대인 것이다.
현행법상 50억원 이상의 주가조작 범죄는 5~30년의 유기징역이나 무기징역을
선고할 수 있다. 하지만 무기징역형은
아직 한 번도 선고된 적이 없다.
유기징역은 가중주의에 따라 아무리
상습범이라도 45년(30년의 1.5배)형이 최대다. 게다가 실제 판결의 지침인
‘대법원 양형 기준’에 따르면 300억원
이상의 주가조작도 15년형을 초과할 수
없다.
한국에선 천문학적 벌금도 부과할수 없다 법률상으론 벌금 액수가
‘부당이득의3~5배’로 적진 않지만,
부당이득 산정이 어려울 경우
상한선이 5억원이기 때문이다.
4.
소금 사재기?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설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소금출하량과 보유양을
감안하면 사실 수급에 큰 문제는 없다.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전남 신안군에서는 다음 달부터
햇소금을 본격 출하한다.
거기다 현재 농협에 저장 중인
2021년, 2022년산 천일염만 해도
2만t이 넘고, 올해 생산해 생산자
개인창고에 보관 중인 천일염도
약 10만t을 넘는다.
또 지금처럼 날씨가 좋은 날엔
하루에 2000t 이상을 생산하고 있어
공급량 부족은 없다는 전망이다.
역사적으로 소금을 가진자가
세계를 지배했다
진시황의 진나라가 그랬고
로마 제국이 그랬다.
5.
올 시즌 LPGA 투어에는 아이를 키우면서
대회에 나서거나 휴직 중인 골프 선수가
모두 26명이다.
박희영, 허미정, 스테이시 루이스,
폴라 크리머 등이 그들이다
그렇다면 그녀들은 전세계를 돌아다녀야
하는 투어중 육아를 어떻게 할까?
그녀들에게는
‘스머커스 LPGA 아동 발달 센터’가 있다.
LPGA가 기업(스머커스) 후원을 받아
30년 전부터 선수·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해온 이동식 직장 어린이집이다.
아이 키우는 골프 선수들도 다른 워킹맘과 마찬가지로 늘 시간에 쫓기고 수면 부족에 시달리기 일쑤다. 게다가 대회 출전을 위해 매주 미국 전역은 물론 해외까지 돌아다닌다. 일주일에 5~6일을 대회장에 머물러야 하니 아이를 전적으로 남에게 맡기기도,
아이와 줄곧 떨어져 지내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 꼭 맞는 이동식 돌봄 서비스가 프로 스포츠 최초로 마련됐고,
해마다 이용자가 들쑥날쑥해도 지속적으로 운영돼 왔다.
변화하는 환경에서 아이들이 안정감을
갖도록 일관성을 강조하며 배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주 대회가 열리는 북미 지역 골프장 근처 클럽하우스, 교회, 공공 기관, 호텔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다.
그러면서도 장난감 등 각종 용품은
트럭으로 운반해 늘 같은 것을 쓰고
어린이집 내부도 똑같이 꾸민다.
같은 보육 교사 3명이 상주하고 일과도,
낮잠 시간 음악도 매주 같게 유지한다.
안전을 위해 장소는 공개하지 않는다.
나이과 국적이 다양한 아이들은 함께 모여 공부도 하고 동물원, 수족관 등으로 소풍도 다닌다.
선수마다 경기 시작 시간이 새벽부터
오후까지 다르기 때문에 어린이집은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도 문을 연다.
6.
킬러 문항?
수능의 변별력을 위해 출제되는
아주 어려운 문제를뜻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 수능 수학 29번, 30번 문제는 대입 수험생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수학 30문항 중 가장 어려운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제)을 마지막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배점도 가장 많은 4점짜리여서 이 문제를 푸느냐 여부로 대학 간판이 바뀐다.
단답형이지만 주관식이라 찍을 수도 없다.
수능 과목당 적어도 1문제, 많게는 4문제 정도가 킬러 문항이다. 지난해 11월
수능에서 사회탐구 영역 사회·문화 10번 문항의 오답률은 무려 97.5%였다.
이런 이유로 서울 강남에서 킬러 문제를
푸는 학원들이 신흥 강자로 부상한것이다.
거기에 연봉이 몇십억,몇백억인 일타강사들이 덩달아 출현하게 된것이다.
간단하다
킬러문항이 대학의 간판을 결정하고
그런 문제들을 잘 대응해내는 학원과 강사에게 엄청난 학원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몰리게 되는 현상이 수없이
반복 되는것이다
유명 일타강사들이 인스타등에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는 사진들을 많이 게재한다
몇억짜리 시계 ,몇백억짜리 집 ,슈퍼카,
수십억짜리 그림, 몇백억짜리 건물등등
이 모든게 교육의 모순이 만들어낸
삐뚤어진 기형의 모습이다.
분명 교육당국과 대형사교육 기업간의
모종의 결탁이 있다고 본다
더 이상 돈이 대학을 결정하는
그런 세상이 아니길 간절히 빌어본다.
☆정보☆
♧알아두면 유용한 세탁 상식♧
♣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되살리는 세탁방법
맥주로 헹군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 난다.
♣ 얼룩생긴 흰천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
달걀껍데기와 함께삶는다.
달걀껍데기는 흰색천을 깨끗하게 하는 표백효과가 있다.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나 냅킨, 손수건등을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표백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해진다.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이 헹구어 준다. 또 달걀껍데기를 잘게 부수어 거즈에 빈틈이 없도록 꼭 싼 뒤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마루바닥을 문질러주면 아주 매끄럽게 된다.
♣ 아기 기저귀를 더 깨끗하게
세탁하려면
마지막에 식초를 한컵 넣는다.
갓난 아기의 기저귀를 세탁할 때
잘 헹궈도 세제가루나 암모니아 성분이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또 기저귀가 희고 폭신폭신하게 돼서 아기 피부에도 좋다.
♣ 흰색 양말을 더욱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
레몬 껍질을 물에 넣고 삶는다.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다. 이럴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 물이 빠지는 옷을 세탁할 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므로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에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빤다.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간색과 검정색은 매우 효과적이다. 견직물,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리터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1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세제를 표준량만 사용해도
되는 이유
세제를 많이 넣으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표준 사용량보다 많이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세탁할 때는 계량컵을 사용해 제품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는 표준 사용량만큼 세제를 넣는 것이 좋다.
표준 사용량 이상의 세제를 사용
하더라도 표준 사용량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세척력은 거의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심하게 오염된 옷은 세제를 많이 넣어도 때가 완전하게 빠지지 않는다. 이런 옷은 세제를
푼 물에 불렸다가 세탁을 하거나 부분적으로 애벌빨래를 한 다음 세탁기에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비닐을 이용해서 빨래를 삶기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세요.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됩니다.
♣ 세탁시에 와이셔츠가
엉키는 것을 방지하려면
세탁기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빨때 그대로 넣으면 소매가 휘감겨 말리는 경우가 생긴다. 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넣기전에 양쪽 소매의 단추구멍에 앞단추를 끼워 넣으면 말리지 않으므로
옷이 비틀리지 않아서 좋다.
♣ 와이셔츠 목둘레 찌든때
샴푸 발라둔 후 세탁하면 깨끗.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에 가장 먼저 더러워지는데,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때가 깨끗이 빠진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 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때 힘들게 솔질을 하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된다.
♣ 세탁물 담가둘 때 10∼20분이
최적
흔히 세탁할때는 우선 초벌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고
나서 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오히려 때가 더 깊숙이 스며들게 된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두는 시간은 찬물은 20분,
더운물은 10분이며,합성세제액은 30∼40도의 물에 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빨면 된다.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오리털 의류의 세탁요령
오리털 점퍼나 베스트는 처음 한 번만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두 번째부터는 물빨래해야 때가 잘 빠진다.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샴푸나 울 전용 중성세제를 풀고 점퍼를 넣는다.
가볍게 주물러 빨고 헹군다.
세탁 뒤에는 짜지 말고 바구니에 펼쳐 그늘에서 말린다. 손이나 막대기로 두들겨서 뭉친 털을 풀어준다.
오리털 의류는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털이 아래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상자나 큰 종이봉투에 넣어둔다.
♣ 울 스웨터나 니트의 세탁요령
울 스웨터나 니트의 심한 얼룩은
밑에 깨끗한 타월을 깔고 샴푸나 울전용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을 부드러운 솔에 묻혀 가볍게 두드려 빤다. 니트 종류는 처음 한 번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게 좋다.
옷 전체 세탁은 셀로판테이프로 먼저 보푸라기를 뗀 다음 울전용 세제나 샴푸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3∼5분 정도 담갔다가 가볍게 눌러 빨아 두세번 헹군다.
울 의류는 옷의 형태를 잡고 세탁망에 넣어 약 15초간 탈수하고 니트는 보자기에 싸서 가볍게 탈수한다.
수건 위나 평평한 바구니에 널어 말린 스웨터는 아주 가벼운 것만 옷걸이에 걸어 놓고 두꺼운것은 힘이 있는 종이
를 깔고 소매를 앞으로 접어 놓는다.
앙고라 스웨터는 얇은 종이에 싸둔다.
줄어든 스웨터는 암모니아 희석액에 담갔다가 그늘에 말린다.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 90ml를 섞은 물에 담갔다가 꺼낸다. 스웨터가 부드러워
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인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뺀다.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린 뒤 어느 정도 마르면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한다.
☆간략 뉴스☆
1. 정부, '삼성물산 합병' 엘리엇에 690억 배상해야
2. 尹 "北위협 맞서 긴밀 협력" 마크롱 "北인권 규탄 공조“
3. 해수장관 "韓해역 안전…오염수 방류시 1차 피해는 日“
4. 정부 '사교육 카르텔' 집중 겨냥… 대치동 학원가 '뒤숭숭’
5. 여객기 비상문 개방 시도 10대 구속…마약검사 양성 반응
6. 한전, 내일 '3분기 전기요금 동결' 발표할 듯
7. 복지부 "조민 의사면허 취소 절차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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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 작은 시골마을, 한 병원의 의사가
서울에 세미나가 있어 떠나며,
조수에게 말했다..
의사: "내일 하루 서울 출장을
다녀 올테니까
자네가 환자를 좀 봐 주게나.
대충 옆에서 본대로, 다음 날
오라 하고, 간단한 처방이 가능한
급한 환자만 보도록 하게"
의사가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자,
조수는, 환자 세 사람을 봐줬다고 말했다.
조수: ''첫번째 환자는 머리가
아프다기에 타이레놀을 건네줬고,
두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제산제를 처방해 줬습니다.''
의사: ''잘했군! 그럼 세번째
환자는?''
조수: ''날이 어두워져서
퇴근하려는데, 문이 급하게
열리더니,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그 여자는 다짜고짜, 옷을 벗기
시작하여...
속옷까지도 다 벗어 버리고는
진료테이블로 올라가, 애타게
속삭였어요.
환자:''나 좀 어떻게 해줘요!
남편이 집 나간 후, 1년도 넘게
남자를 보지 못했어요! 라고요...''
의사:(조수에게 바짝 다가서며~)
''그래? 그래서? 어떻게 했나???''
조수: ''어떻게 하긴요...
1년도 넘게, 못봤다길래,~~~~~???
눈에, 안약을 넣어 줬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