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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7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6.27|조회수244 목록 댓글 0



윤태화 눈물이 진주라면
https://youtu.be/0IrHyYBL9Mc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전기차, 귀찮지만 경제적
→ 전기차는 월평균 충전소를 6.4회 방문, 일반차(3.3회)의 두 배나 되지만 건당 평균 이용액은 1만원으로 일반차(7만원)의 7분의 1에 불과했다.

이를 한달로 계산하면 일반차(23만원)의 1/4 수준인 6만 4000원에 그쳤다.(헤럴드경제)


2. 햄버거 2만원 시대
→ 국내 진출한 해외 버거 프랜차이즈들 고가 마케팅 논란.
최근 문을 연 한화갤러리아 ‘파이브가이즈’, 기본 단품 1만 3400원, 감자튀김, 콜라 추가된 세트는 2만 4000원...(문화)


3. 바그너그룹의 갑작스러운 모스크바 진격포기 ‘미스터리’?
→ 수뇌부 가족 해치겠다는 러 정보당국의 위협 때문이라는 보도.
아프리카 등 분쟁지역에서 바그너 그룹의 활동 위축은 미국에 다시 기회가 왔다는 분석도.(경향)


4. 50년 동안 GDP는 85배, 수출은 153배
→ 1974년 195.4억달러였던 한국의 GDP는 2022년 6643.3억달러로 85.2배 상승했고 수출은 2022년 6835.8억달러로 1974년보다 153.3배 증가하며 한국은 세계 시장점유율 7위가 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자료인용 칼럼 중.(경향)
♢대한상의, 상공의 날 50주년 맞아 ‘통계로 본 한국경제 50년’ 연구 발표


5. ‘영어유치원’
→ 실제 법적으로는 유치원이 아니고 ‘영어학원’으로 허가 받은 곳이다.
유치원 명칭사용, 돌봄, 방과후 기능 등 사실상 유치원으로 운영되는 것은 편법이다.

정부, 관련법 개정 추진,
급식, 한글, 코딩 등의 수업은 금지될 것으로 전망.(동아)

6. 日 원전 오염수 방류 전인데 벌써 수산물 소비량 ‘급감’
→ 굴 1년전 비해 20% 넘게 가격 하락...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4일부터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메일 발송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지난 20일까지 총 870명이 신청,
이 중 일반 국민이 67.4%로 주로 전문가나 시장 관계자들이 활용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일반 국민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고.(국민)

▷방류전인데 벌써 오염수 공포. 굴 1년전 비해 20% 넘게 가격 하락...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메일 발송 서비스 신청자 절반 이상이 전문가, 시장관게자 아닌 일반 국민


7. 중국어과 인기 '뚝'
→ 한국어를 잘하는 중국인이 많아지고 한중관계 갈수록 나빠져 취업도 예전만 못해.
입학자수 4년만에 절반으로.
일부대학 중국어 교양강좌는 폐강되기도.(매경)


8. 익명으로 대학에 630억 기부
→ 고려대 개교 이래 최대 규모, 전체 대학기부 역대 두 번째...
자연계 중앙광장 건립, 기금교수 임용, 다문화 인재 장학금, 옥스퍼드·예일·고려대 연례 포럼 등 사업에 투입될 예정.(중앙 외)
♢고려대에 630억원 익명 기부…개교 이래 최대


9. 설탕은 물론 ‘카페인’도 없는 콜라
→ 코카콜라, 7월 ‘코카콜라 제로제로’ 출시.
맛 차이는 없다고.(세계)

*보통 콜라 1병(350ml)의 카페인은 34mg, 보통 아메리카노 한 잔(250~300㎖)은 100㎎, 성인 1일 제한량은 400mg.


10. 의학 분야 어려운 한자말 관행 →
▷연하(嚥下)→삼킴 ▷소양(搔癢)→가려움
▷저작(咀嚼)→씹기 ▷고관절→엉덩관절
▷심계항진→두근거림 ▷객담→가래
▷예후→경과 ▷심인성→정신탓...(중앙, 우리말 바루기)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그리스 2차 총선이 치러진 25일 (현지시간)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가 신민주주의당 압승이 확정된 직후 아테네 당사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뻗어 인사하고 있다.
그가 2차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단독 재집권에 승리한 것은 ‘유럽의 병자’ 라고 불렸던 그리스의 경제 회복을 이끈 덕분이다.
포퓰리즘 공약을 쏟아낸 제1야당에 대한 불신도 여당 몰표로 이어졌다. /사진제공=AFP연합뉴스



1. 교육부가 논술 등 대학별 고사와 내신 평가도 교육과정 안에서 출제되도록 정부가 점검하고, 불법사교육을 대대적으로 단속하는 등 9년만에 사교육 종합대책을 내놨음.

교육부는 적정 난이도를 갖추게 하기 위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내에 현장교사 중심으로 ‘공정수능평가 자문위원회(가칭)’을 만들어 수능 시험 전후로 자문하도록 할 예정.
♢대통령실 엄정 대응 … 교육부, 사교육비 대책 발표
♢킬러문항 원천 배제, 출제위원 교사중심 구성 검토


2. 윤석열 대통령이 이민정책 콘트롤타워인 이민청 설립과 함께 당장 전국 산업 현장의 인력난과 부처난립에 따른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외국 인력 통합 관리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보고.

♢산업현장 인력난 아우성에 尹 "외국인력 통합 관리를"


3.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에 주요 식품기업들이 다음달부터 밀가루와 라면 등 일부 식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함. 
CJ제일제당은 다음달부터 국내 최대 라면제조사인 농심에 공급하는 밀가루 가격을 10% 가량 내릴 예정.

식품업계는 감자.전분·대두·옥수수 등 다른 원료들은 여전히 비싸고 인건비·전기료 등도 크게 올라 인하폭은 5%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


4.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러시아 반란사태의 여파로 “러시아에서 전에 없던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이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말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말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퇴진 가능성에 대해서 “추측하고 싶지 않다”며 “이것은 무엇보다 러시아 내부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음.
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시 남부군관구 사령부 인근 거리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푸틴, 이제 러 내부 상황 신경써야
♢우크라가 활용할 새로운 이점 생겨”


5. 고려대학교가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630억원을 기부받았음.
고려대 개교 이래 최고 액수 기부이며, 한국 대학 단일 기부액 기준으로는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이 2020년 카이스트에 기부한 766억원 상당 부동산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금액.

학교 측은 기부자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학내 사업을 세밀히 설명하고, 이 중 △자연계 중앙광장 건립 △기금교수 임용 △다문화 인재 장학금 △옥스포드-예일-고려대 연례 포럼의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함.
♢익명 독지가 630억 기부…고려대 1905년 개교 이래
최대 금액


6. 국내 인기 웹툰·웹소설 인기 작품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가 잇따라 개설되는 중.

네이버웹툰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인기 웹툰 ‘냐한남자’와 ‘마루는 강쥐’의 세계관을 담은 팝업스토어를 운영.
네이버웹툰의 인기IP ‘냐한남자’와‘마루는 강쥐’ 세계관을 담은 팝업스토어의 예고 포스터. [사진 제공 = 네이버웹툰]



♧간추린 뉴스♧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국하자 친이낙연계가 기다렸다는 듯 '이낙연 역할론'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수박 왕이 돌아왔다"며 민주당 내 균열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친이계와 비명계 간 기존 갈등에 변수가 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 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선 총선 준비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양당을 대체할 제3지대론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태섭 전 의원의 신당 창당 움직임에 더해, 무소속 양향자 의원도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 앞으로 수능 출제단계부터 이른바 '킬러 문항'을 철저히 걸러내겠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은 사교육 카르텔 근절을 위해 사법조치까지 고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는데, 민주당은 즉흥적인 국정운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교육위에서도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 대장동 비리 일환인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어제 박 전 특검과, 공범으로 입건한 측근 양재식 변호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지난 22일, 박 전 특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6시간가량 고강도 조사를 벌인 지 나흘 만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 3개국 정상이 오는 8월 말 미국에서 회담을 갖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정찰위성 재발사를 비롯한 핵 미사일 개발 문제에 협력 대응할 방침을 확인할 전망입니다.

● 러시아를 상대로 군사 반란을 일으켰던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이 무장 반란을 중단한 뒤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를 무너뜨리려고 한 게 아니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했는데 푸틴 대통령은 프리고진에 대해서 조국을 배신했다며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내기 위한 해저터널 등 설비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에 설비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검사가 내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국제원자력기구가 조만간 공개할 보고서에서 특별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으면 올여름에 오염수 방류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연인 관계에서 동의를 구하지 않고 스마트폰 비밀번호를 몰래 입력해 정보를 뒤졌다면 형사처벌 대상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단순한 통화 목록이나 메시지 내용을 넘어 과거 애인의 연락처나 동영상을 열람한 것은 비밀침해죄에 해당한다는 판단입니다.

● 마약 청정국이라던 우리나라도 언젠가부터 마약에서 자유롭지 못한 나라가 돼버렸습니다. KBS가 마약 관련 전 국민 실태 조사를 국내 최초로 실시했더니, 우리 국민 100명 중 3명 이상, 120만 명이 마약을 경험했거나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경기 여주의 지역농협 간부급 직원의 이른바 '셀프 대출'은 대출 감독 업무를 맡은 직원의 내부 고발로 불거졌습니다. 직원은 맡은 역할에 충실했던 건데, 오히려 근무 분위기를 나쁘게 만들었다고 대기발령까지 당했습니다.

● 국가기술자격 시험 답안지를 채점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쇄해 논란을 빚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피해 수험생들에게 10만 원씩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 서울서부지사에서 진행된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에서 수험생 613명의 답안지를 채점하기 전에 파쇄했습니다.

● 아파트 미분양에 공사비까지 오르면서 미분양이 심각한 지방을 중심으로 줄도산 위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시공능력평가 100위권인 대우조선해양 건설이 회생 절차에 들어갔고, 실제로 올해 1분기에만 폐업 신고를 한 건설 기업은 900여 곳으로, 특히 종합건설기업 폐업 신고는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해 60% 넘게 늘었습니다.

● 국내 경제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죠. 올해로 수교 31년을 맞은 베트남, 3위 교역국이었던 일본을 제치고 우리나라 3대 교역국에 오른 건데, 특히 우리나라가 베트남에서 수입하는 것에 비해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것이 많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 속에 생산 기지로서 베트남 선호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 이번 주부터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새로 입성하는 새내기 주의 첫날 가격 변동 폭이 대폭 확대됩니다. 기존에는 공모가의 63∼260%였는데 60∼400%로 변경된 겁니다. 이에 따라 공모가가 만 원이라면 상장 당일 최대 5만 원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 최소 수 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서울 동작구 '흑석리버파크자이' 무순위 청약에 역대 최다인 93만여명이 몰렸습니다. 59㎡ 주택의 경쟁률 약 82만대1은 2020년 서울 은평구 DMC파인시티자이가 세운 29만대1을 넘어선 최고 기록입니다.

● 배우 도경수, 설경구 씨 주연의 한국형 SF영화 '더 문'이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급사는 작품이 최근 미국과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등 해외 155개 나라에 선판매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국내에서 8월 2일 개봉을 앞둔 만큼 해외 개봉일은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전국의 호우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오전에는 영남 지방에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 오후부터 제주도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장대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내일까지 다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부산에 살고있는 80대 A씨는
지난 4월부터 5월 초까지 약 한 달간
주거지 주변인 금정구의 한 소형마트에서 7차례에 걸쳐 젓갈과 참기름, 참치캔 등
반찬거리 8만3000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조사에서 “당장 쓸 수 있는 돈이
부족해 물건을 훔쳤다. 죄송하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씨는 6·25전쟁 참전유공자로
자녀들이 모두 독립하고, 배우자도 세상을 떠난 후 매달 정부에서 받는 60여만원으로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이렇게 절도를 한 이유는
나이가 들어 이가 약해져서 밥을 먹을때
참기름이나 젓갈 같은 게 필요해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2.
어제 전방에서 군인들이 민간인을 향해
공포탄을 발사했다

사건의 내용은 이러하다.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제진
검문소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초병이 오토바이를 타고 검문소를 통과하려던 남성 3명을
제지하던 중 땅바닥을 향해 공포탄 2발을 발사했다.

이들 3명은 경북 문경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올라온 오토바이족
6명중 3명이었다
이들 3명은 선발대
형식으로 검문소에
먼저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민통선 넘어
통일전망대에
가고 싶다"고 주장하면서
실랑이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규정상 오토바이
출입이
제한되며 검문소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비무장지대(DMZ)
출입사무소에 사전
신청해야 한다고 고지했음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전 신고를
하지 않은 이들
민간인의 민통선 출입이
불가하다고
안내했다. 이런 안내에도 이들이
출입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내자
초병이 땅바닥을 향해 공포탄을
두 차례 발사한 것이다.

이들 민간인은 실랑이 과정에서
군인들이 자신들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는 군인들을 경찰에 신고했다.
일행 중 1명은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정중하게 출입 불가를 안내했는데도 계속 들어가려고 해서 정당하게 제지하고 지침대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들 남성의 행동이 초병을
위협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군형법에 따라 조사하기로 했다.


3.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부터 철종까지 472년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역사서다.
춘추관과 성주·충주·전주사고 등
전국 4개 사고에 나눠 보관했으나,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로 인해 각지
사고에서 보관 중이던 실록이 잇따라 소실되고 전주사고본도 소실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전주사고본은 정읍 선비 안의와
손홍록에 의해 내장산으로 옮겨져
화를 피했다. 이들은 같은 해 음력
6월 22일 마을 주민 20여 명과 함께
전주사고에 보관 중이던 조선왕조실록을 내장산 용굴암으로 옮겼다.
이후 인적을 피해 더 험준한 은적암,
비래암 등으로 옮겨가며 1년여간
안전하게 지켜냈다.

이들은 또 이후 조선왕조실록이
익산, 아산, 인천,
강화부로 옮겨질 때도
사재를 털어 동행하며 보호했다.
두 선비는 이 과정을 '임계기사(전북 유형문화재)로도 남겼다.

임란이 끝난 후 조선왕조는 전주사고본을 모본 삼아 복본해 춘추관, 마니산, 태백산, 묘향산, 오대산 사고 등 더 안전한
깊은 산중에 보관해 왔다.

조선왕조실록은 1997년 훈민정음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4.
서울시가 만든 홍보 포스터.


이 포스터에는 ‘엄마 좀 쉬세요’ ‘
아빠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각각 쓰여있고 그 아래로 ‘서울시가 엄마아빠의 10년을 함께합니다’라는 설명과 4가지 지원 사항을 홍보하고 있다.

현재 이 포스터의 내용때문에
갑론을박 말이 많은 상황이다



5.
34개국 80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합창대회가 다음 달 3일부터
13일까지 강릉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올해 12회째이며 2년에 한번씩 열린다.


국내 229개 팀을 포함해
중국 16팀,
인도네시아 12팀, 미국 4팀 등 34개국 323개 합창단이 모여 연령과 음악 장르에 따라 2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해외팀중 가장 주목할 팀은
지금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의 보그닉
소녀 합창단이다.
그외 지난 대회에서
최고점을 받은
‘아마란스’(벨기에),
세계합창대회
3회 우승 경력을 가진
‘데코어 클로스
하모니’ (네덜란드)등
최정상급 기량을
가진 합창단도 참여한다.



어린시절 합창단에 있었던적이 있다
공연을 위해 수없이 연습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리고 그때 배운게
바로 하모니였다
이것과 저것이 섞여 더
아름다운걸
만들어 낼수 있다는것을...그때 배웠다.



6.
전 세계 농사의 가장 핵심인 씨앗은
네군데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세계 치즈 생산의 절반이
한 곳에서 제조한 박테리아와 효소로
생산된다.

세계에서 마시는 맥주의 4분의 1이
양조장 한 곳에서 생산되고 있다.

낙농업에서 암소의 99%는 단일품종인
홀스타인이다.


하모니가 없는 세상은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망할수 있다
멸망을 대비하는 유일한 방법은
다양성 이다.



👍아침 공복에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 음식 7가지

"오래 살고 싶다면
아침 공복에 이것을 많이드세요!
보약보다 좋습니다!"
아침 공복에 먹으면 효능을 극대화 할 수있는 보약보다 더 좋은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1. 계란

계란은 대표적인 저칼로리 고단백
완전식품입니다. 계란을 아침에 먹으면하루동안 우리가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여주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또 피부와 두뇌건강 면역체계 강화에도 좋고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매일 아침 공복에 계란을 삶거나 구워드셔도 되고 프라이를 해서 드셔도 아주 좋습니다.


2. 감자

감자에 들어있는 녹말성분은 위를 보호해주고 아침 공복에 감자를 생으로 갈아 마시면위궤양, 위염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간편하게 드실분들은 삶아서 드시거나 삶아 으깬 후 샐러드로 만들어 드셔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감자는 피부미용에도 탁월하고
빈혈 변비를 예방해줍니다. 또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고혈압을 예방해주니 진정 보약보다 더 좋은 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3. 블루베리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과일중 대표주자인 블루베리는 기억력을 높여주고 혈압과신진대사를 적절히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다르면 아침 공복에 먹었을 때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밝혀졌습니다.

이외에도 눈을 보호해주고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당뇨병을 예방해주는최고의 과일이라고 합니다.

블루베리는 당성분이 높기에
하루 20알 정도만 드셔도 그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으니 많이 드시진
마시기 바랍니다.

4. 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金)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아침에 먹는 음식 중 가장 효과가 좋은 보약 음식입니다.

사과 속에 있는 펩틴은 장을 건강하게 하고 나쁜 유산균을
배출하여 혈압상승을 억제시켜 줍니다.

또한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배변 활동에 큰 도움을 주므로
아침에 장을 깨끗하게 청소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5. 양배추

양배추는 위장 점막강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위염, 위궤양, 장염, 대장질환 환자들에게 특히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양배추는 비타민C 와 비타민K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섬유질도 많아 공복감을 빠르게 해소 시켜 줍니다.
양배추를 즙으로 마시거나 다른 야채들과 함께먹으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6. 꿀

잠들기 전에 먹으면 숙면을 유도해 잠을 푹
잘 수 있게 도와주는 꿀은,
반대로 아침에 먹으면 뇌를 활성화해
잠을 깨우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꿀은 혈압조절과 피로회복에 좋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분비를 촉진하여 몸과 마음을 기분 좋게 합니다.

7. 오트밀

귀리를 압착시켜 만든 오트밀은
아침 공복에 먹으면 위에 보호막을 형성해 산성 성분으로부터 위장 내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콜레스케롤 수치도 낮춰준다고 합니다.
또한 오트밀은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습니다.
오트밀은 곡물 중 가장 낮은 함량의
탄수화물과 가장 높은 함량에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유머
☆외국인과 한국인의 차이☆

♧ 자판기에서 생긴 일

외국인 :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 K- 코리언 사탕먹으며 생긴 일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 이가 부러진다.

♧ K- 코리언 아이스 먹으며 생긴 일

외국인: 아이스크림은 혀로 핥으며 천천히 먹는다.
한국인: 아이스크림은 베어 먹어야지 핥아 먹다간 벌떡증
에 걸린다.

한입에 왕창 먹다가 순간적인 두통에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 할 때도 있다.

외국인 : 저런 냄비근성 다혈질 민족 이탈리아 같으니...
한국인 : 저런 여유만만 느려터진 지중해쪽 국가다운 이탈
리아놈들. 아 답답해

♧ 버스 승강장에서 생긴 일



외국인 : 버스를 타고 정류장에 서서 기다리다.
천천히 승차한다,

한국인들은 일단 기다리던 버스가 오면 도로로 내려간다
종종 버스와 추격전이 벌어진다. 가끔은 버스 바퀴
에 발이 찧이기도 한다
앞이요.

♧ 극장에서 생긴 일

외국인 : 영화의 마지막은엔팅 크레딧과 함께 OST를 감상하며 여운에 젖는다.

한국인 : 극장안도 링모컨이 있었으면 채널을 돌렸겠지
빨리 안 나갈거야,
외국인 : 야구는 9회말 2사부터 힘내라 우리편이라고...
(끝까지 응원한다)

한국인 : 다 끝났네.나가자.
(9회말 2사쯤이면 관중이 반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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