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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7.04|조회수139 목록 댓글 0




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GxnIPZWLg4o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취업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한다’?
→ 15~29세 청년 취업자 넷 중 한 명은 일주일에 36시간 미만 일하는 ‘파트타임’ 근로자...
이들 가운데 74.5%(33만 3000명)는 ‘계속 이대로 일하고 싶다’ 응답.
통계청 조사.(서울)


내 일자리 어디에… - 지난 5월 청년 취업자 400만 5000명 가운데 104만 3000명이 주 36시간 미만 일하는 파트타임 근로자로 집계됐다.
자발적 프리터족이 늘어난 배경으로 청년층의 직업관 변화, 대기업 공채와 같은 청년 선호 일자리 부족 현상 등이 꼽히는 가운데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뉴시스


2. 자율주행차, 일반차량과 갈등 일상화 가능성
→ 핸들 안잡아도 되는 ‘레벨3’ 자율차, 하반기 출시 예정.
출발, 차간거리, 속도에서 기존 차량들보다 안전 위주 선택...
성급한 뒷차들 ‘빵빵’...
사고 냈을 때 책임소재 놓고 논란 예상.(동아)


3. 미술전시 관람객 20만명 시대
→ 최근 서울시립미술관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2달만에 누적 20만, 리움의 ‘조선의 백자:군자지향’전 10만명, 리움의 또다른 전시 ‘WE:마우리치오 카텔란’ 현재 22만명...
8대2 정도로 여성 관람객이 압도적으로 많아.(헤럴드경제)


♢서울시립미술관·리움 관람객 자료 분석
♢현대미술 2040·고미술 4050 주로 찾아
♢마우리치오 카텔란展 남녀비율 20대80
♢백자전 관람객 중 리움 N차방문 60%


4. '신속 주유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기름값과는 별도로 2000원 더 받는 주유소 등장
→ 셀프주유는 금지.
최저가를 내세워 소비자를 현혹한 뒤 따로 더 받는 '꼼수‘ 영업.(헤럴드경제)



5. 유럽에서 부눈 한류 열풍 →
▷동호회 509개, 동호인수 1390만명
▷글로벌 한류팬 가운데 유럽비중 7.4%
▷한류 동호인 톱3국가 러시아(792만), 튀르키야(226만), 이탈리아(86만).(국민)


6. 더 강해지는 ‘큰 차 선호 현상’
→ 제조사들도 꾸준히 차 크기를 늘려와.
올해 1~5월 판매 1위~10위 차종 평균 전장은 4735㎜, 전폭은 1870㎜로 10년 전 4343㎜, 1764㎜보다 길이는 39,2cm, 폭은 10.6cm 커져.(국민)


▼갈 수록 '큰 차 선호' 더 ...
10년전보다 길이는 32cm, 폭은 10,6cm 커져


7. 이민 사회의 그림자?
→ 프랑스 무슬림 약탈, 폭동 시위 참가자의 30%는 10대...
1차대전 이후 노동력 부족 문제가 불거지자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모로코, 튀니지, 알제리 이민 대거 수용.
인구 증가에 기여했지만 70여 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무슬림 이민자 2세들이 주류사회에 섞이지 못하면서 갈등 커져.(매경)


8. 중국판 ‘노 재팬’
→ 오염수 방류 반발, 매체, 소비자 구매 반대글 쏟아져.
일본 여론조사(7.1~2일, 일본 민영 뉴스네트워크 JNN)에선 오염수 방류 지지 여론이 45% vs 40%로 찬성이 더 많아.(세계)


9. 요즘 야구가 재미있는 이유, 꼴찌들의 반란, 2강-7중-1약 구도...
→ 만년 하위 팀들의 약진, 재미 더해.
LG와 SSG의 절대 양강구도에 이어 NC, 롯데, 두산, 키움, KT, 한화, KIA...
3위 NC부터 9위 KIA까지 7개팀은 5게임차로 치열한 순위전.(헤럴드경제)



10. 국어사전의 ‘사랑’ 뜻풀이가 바뀐 이유
→ 전통적으로 ‘이성의 상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으로 풀이했지만 2012년 성소수자 차별 조장이라는 지적에 국립국어원은 ‘사랑’ ‘연애’ ‘애인’ 등의 풀이에서 ‘이성’간 ‘남녀’간 같은 표현을 빼고 ‘어떤 상대’ 또는 ‘두 사람’으로 대체 했다.(한경, 우리말 산책)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4일)


1.‘K방산’이 동유럽 폴란드 수출을 발판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등에서 발주하는 신규 사업에 도전.
세계 시장에서 낭보가 이어진다면 반도체, 자동차, 선박, 전자기기 등에 이어 차세대 수출효자 산업으로 급부상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져.

3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방산 기업들은 2~3년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목표로 전방위 수주 활동에 착수.
미국 해군의 고등·전술 입문기와 공군 전술훈련기 사업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첫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을 앞세워 미국 록히드마틴과 ‘연합팀’을 짜.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지난 7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린 '폴란드 수출형 FA-50GF 1호기 출고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KAI


2.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신임 차관 1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우리 정부는 반(反) 카르텔 정부”라며 “이권 카르텔과 싸워달라”고 말해.
이날 윤 대통령은 신임 차관들을 향해 “국가와 국민, 헌법 시스템에 충성해달라”며 이같이 당부.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신임 차관들과 오찬에서 “민주사회를 외부에서 무너뜨리는 것은 전체주의와 사회주의이고, 내부에서 무너뜨리는 것은 부패한 카르텔”이라며 “내정도 외치도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해.



3.한국 경제가 지난달 16개월 만에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며 겨우 반등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으나 민주노총은 예고대로 2주간 총파업에 돌입.
이들은 특히 윤석열 정권 퇴진과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 등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사실상 ‘정치 파업’ 을 시작.

3일 민주노총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총파업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수능의 킬러문항이 문제가 아니라윤석열 정권이야말로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킬러 정권”이라고 발언 수위를 높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소속 퀵서비스 노동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총파업 대회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행진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부터 2주간 40만여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에 돌입했다.


4. 윤석열 정부가 전임 문재인 정부때 태양광 등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 사용 실태를 점검한 결과 5824억원 규모의 부정이 적발. 
1·2차 점검을 통해 적발한 총액은 8440억원에 달해.
태양광 사업에 집행된 눈먼 돈이 또다시 드러나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보조금 개혁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장을 맡은 박구연 국무1차장은 3일 브리핑에서 전력기금 2차 점검 결과 총 5359건, 5824억원의 위법·부적정 집행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혀.

이번 점검은 지난해 9월 1차 발표에 이은 것으로 한국전력 전력기금사업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지방자치단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을 대상으로 이뤄져.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략산업기반조성사업 2차 점검결과 발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 환수 요구 404억원·수사 의뢰 626건 예정
♢"기금 운영·집행 점검 미흡…강력한 제도 개선 추진 예정"


5. 교통 검문을 피하려던 알제리계 10대 청소년 나엘(17)이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한 데 따른 프랑스 이민자들의 ‘분노 시위’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2005년 무슬림 청년들이 일으켰던 이민자 2세 소요 사태 이후 18년만에 프랑스의 민낯이 다시 한번 낱낱이 드러났다는 분석.

프랑스 정부는 이번 시위 사태가 급속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과격해진 주요 원인으로 SNS를 지목.
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한 분노 시위는 6일째인 이날까지 아직 현재 진행형.

정부는 폭력사태 격화 방지를 위해 4만5000여 명에 달하는 경찰 병력과 함께 장갑차와 헬리콥터 등 중장비까지 투입했지만 시위를 완전히 통제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
이날 기준 시위 참여자 중 3000여명 이상이 체포되고 건물 화재와 파손, 약탈 등을 포함해 2500여 건 이상의 피해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6. 삼성전자, 메모리·통신 전격 조직정비


♢D램 개발실장 황상준 임명
♢급성장 HBM 주도권 잡기
♢네트워크 '선행개발팀' 신설
♢6G 통신기술 선점전략 가속
♢P&G 출신 이정주 상무 영입
♢관세청 출신 강연호 상무도


7. "3분기부터 실적 반등"… 기대 큰 업종은 조선·車·전력


♢상장사 172곳 실적 전망
♢2분기 영업익 반토막 났지만...3분기는 10%이상 증가 예상
♢기저효과 감안하면 갈길 멀어
♢한화오션·한전 흑자전환하고...해상운수·반도체장비는 고전


8. 삼양식품, 그룹名 변경 … '삼양라운드스퀘어'


삼양식품그룹이 그룹과 지주사인 삼양내츄럴스 명칭을 모두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바꾸고 기업 통합이미지(CI)도 재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 여러분, 폭염에 대비하세요!
* 전문가들은 올해가 60년 만에 만나는 후덥지근한 고온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한편, 올해 복날은 40일(중복은 20일) 기온이 무려 45°C 이상이라고 경고한다.현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은 '폭염'을 겪고 있다.

- 40°C - 50°C 사이의 고온 준비를 하세요.항상 깨끗한 상온수를 마시고 천천히 마시세요.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피하세요.
후덥지근한 날씨에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

1. *의사는 온도가 40°C가 되면 차가운 물을 계속 마시지 말라고 한다. 우리의 작은 혈관이 터지거나 폭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더운 날 의사의 친구 중 한 명이 밖에서 들어왔다고 합니다.땀을 뻘뻘 흘리며 빨리 열을 식히려 하자 그는 곧바로 찬물로 발을 씻었다...갑자기, 보이지 않게 되었고, 그는 쓰러졌다.구급차 한 대가 즉시 불려와 병원으로 옮겨졌다.

2.열도가 38도가 넘을 때, 밖에서 올 때...몸을 풀자.찬물을 마시지 마세요.따뜻한 물이나 따뜻한 물을 마실 수는 있지만 천천히 마셔야 한다.

손을 즉시 씻거나 발을 씻거나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씻거나 젖히지 마십시오.적어도 30분 정도 후에 샤워나 샤워를 하세요.

3.한 남자가 무더위에서 열을 식히고 즉시 목욕을 했다.목욕을 마친 그는 턱이 굳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그는 뇌졸중을 앓았다.

* 참고 사항: *
여름철이나 여러분이 매우 피곤할 때, 정맥이나 혈관이 좁아지거나 좁아져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차가운 물을 즉시 마시는 것을 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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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시험문제의 정답🍒

1. 갓난아기는 울어도 눈물이 없는 까닭은 ?
: 세상물정 몰라서...

2. 사람의 발바닥이 두꺼운 까닭은 ?
: 인생은 가시밭길 이어서...

3. 여자의 가장 큰낭비는 ?
: 예쁜 여자가 화장하는것...

4. 갑돌이와 갑순이가 결혼 못한 이유는?
:동성동본이니까.

5. 눈코 뜰새없이 바쁜 때는?
: 잠을 잘 때...

6. 도둑이 정문으로 들어가는 집은 ?
: 교도소...

7. 여자는 왜 수염이 없나?
: 화장할때 불편하니까...

10. 세월을 속이는 약은 ?
: 머리 염색약...

11. 뒷걸음질 잘해야 이기는 경기는 ?
: 줄다리기...

12. 한번 웃으면 영원히 웃는 것은?
: 사진...

13. 깨뜨리고 칭찬 받는 것은?
: 신기록...

14. 얼굴이 못생긴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
: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15. 자기전에 꼭 해야할 일은?
: 우선 두눈을 감는일...

정답은 모두 합격입니다.
🎉🎉
. ◇◇ 수수께끼 유머 시리즈
Q. 파리가 커피 속에 빠져서 죽으면서 남긴 말?
→ A. 쓴맛 단맛 다 보고 간다.
Q. 못 생긴 여자가 계란으로 마사지를 하면?
→ A. 호박전 만든다.
Q. 금세 울고 또 우는 여자는?
→ A. 아까운 여자
Q. 커피숍에서 창이 없는 구석에 혼자 앉아 있는 남자는?
→ A. 창피한 남자
Q. 장님과 벙어리가 싸우면 누가 이 길까?
→ A. 장님이다. 눈에 뵈는 게 없으니까.
Q. 소방관과 경찰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 A. 소방관이다. 물・불을 안 가리니까.
Q.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누가 하는 말인가?
→ A. 하루살이
Q. '병든 자여, 모두 내게 오라~!'는
누가 한 말인가?
→ A. 엿장수
Q. 벌건 대낮에 홀랑 벗고서 손님 기다리는 것은?
→ A. 통닭
Q. 브라자가 꽉 조이면 무슨 일이
생길까?
→ A. 가슴 아픈 일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 되고,
웃음은 유통 기한과
부작용 없는
만병통치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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