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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1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7.11|조회수299 목록 댓글 0



윤태화 "충주시민의날"축하공연
https://youtu.be/3Li9mAmObtc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32년 만에 최저... '슈퍼 엔저’, 100엔당 800원 아래로
→ 한국 수출 기업 가격경쟁 애로.
일본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과 수출경합도가 69.2로, 중국(56.0)이나 독일(60.3)보다 높아 여전히 최대의 수출 경쟁 상대.(문화)


♢8년 만에 100엔당 800원대…엔화의 추락


2. ‘극한직업’이 된 교직… 젊은 교사들 떠난다
→ 5년 차 미만 퇴직 1년 새 2배 늘어...
교사 84% ‘교권 약화로 지도 한계’.
교실에선 문제아들과 감정 소모, 밤낮없는 부모 민원전화 시달려.(세계)
♢교사 84% “교권 약화로 지도 한계”
♢교실에선 문제아들과 감정 소모
♢밤낮없는 부모 민원전화 시달려
♢5년 차 미만 퇴직 1년 새 2배 늘어

♢어렵사리 교직 합격 꿈 이뤘지만
♢현장에서 ‘땅에 떨어진 교권’ 실감

♢분리수거·에어컨 필터도 교사 업무
♢“수업 혁신하라는데 연구도 힘들어”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 20% 그쳐


3. 결혼식 하객 식대
→ 2023년 평균 '4만 5000원‘.
지난해 보다 1인당 5~7000원 올라.
결혼 준비회사 듀오 '2023년 결혼 비용 보고서'.(아시아경제)


4. 급기야 속초시, 포항시, 피서철 맞아 상어 방어용 그물 설치
→ 올들어 동해안에 대형 상어 10차례 출현.
주로 서해안에서 나타나던 상어가 수온 변화로 동해안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동아)▼




5. 앞으로 개고기 먹을 의향 있습니까?
→ ‘없다 84.6%’ vs ‘계속 먹을 것 12.5%’...
지난해 동물보호단체가 ‘닐슨코리아’에 의뢰해 국민 1500명 조사.

2000년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실린 조사에서 응답자 1502명 중 83%가 개 식용을 찬성했던 것과 완전 역전.(아시아경제)


6. 헝가리 의대 출신, 국내 의사고시 최근 5년간 73명 합격...
→ 외국 의대 중 최다.
현재 정부가 응시자격을 인정한 외국 의대는 38개국, 159개 대학.

미국 26개, 필리핀 18개, 독일·일본 15개, 영국 14개, 러시아 11개, 호주 6개, 아르헨티나·우즈벡·헝가리 4개, 남아공·폴란드·프랑스·대만 3개, 뉴질랜드·아일랜드·카자흐스탄·캐나다·파라과이 2개.(문화)
♢2019년 이후 응시 현황 공개
♢정부 인정 38개국 159개 의대
♢美 26개·比 18개·獨 15개 순


7. 청와대에서 가장 오랜 된 나무, 구 본관 터 ‘주목’, 나이 745세?
→ 고려 충렬왕(1278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옮겨 심었다는 주장도 있다.

청와대 수목탐방 프로그램,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전문 해설사가 60분간 진행.
방문자라면 예약없이 참여 가능.(헤럴드경제)


♢옛 본관인 수궁터에 있는 745세 경내 최고 어르신 주목.


8. 명색이 ‘권역응급의료센터’... 고압산소치료기 살 돈 없어 환자 못 받는 국립대병원도
→ 국립대병원은 기부금품법상 기부금 모집이 금지돼 있어 누군가 자발적으로 기부하지 않는 한 기부를 먼저 요청할 수 없다.
국고지원은 25%...
낡은 장비 오작동, 오진 불안도.(동아 외)


♢장비교체 국고지원비율 25%뿐
♢그나마 정부서 삭감당하기 일쑤
♢기부금 모금도 금지돼 구입 못해
B국립대병원에 도입된 지 18년 된 심혈관 조영기는 시술 도중 멈추는 등 고장이 잦다. 전영한 기자

♢18년된 심혈관 조영기 툭하면 꺼지고… 27년된 신생아 치료기 사용


♢의료진 “심혈관 시술중 꺼질까 불안”
♢뇌혈관 MRI 찍으려면 한달 대기
♢의료장비 대여업체서 빌려쓰기도
♢“열악한 환경에 의사도 환자도 떠나”


9. 20대, ‘내 지역구 국회의원 안다’
→ 55.1%... 절반 가까이
(41.0%가 ‘자기 지역구 의원 모른다’.(아시아경제)


10. 스위스 조력 사망
→ 2016년부터 최근까지 조력사망이 합법화된 스위스에서 조력 사망한 한국인은 10명.
그리고 현재 300명에 달하는 한국인이 조력사망을 신청하기 위해 스위스 조력사망 단체에 가입해 있다.(서울)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1일)


1. 10일 서울시가 압구정 2~5구역 재건축 사업에 대한 신속통합(신통)기획안을 확정하면서 서울 강남 대표적 부촌인 압구정동의 노후 아파트 단지가 50층 이상의 1만1800가구 규모로 재건축됨.

현재 신통기힉안에 따른 정비계획안에는 미성·현대·한양 등 준공 40년 가까이 된 노후 아파트 8443가구가 거주하고 있음.


압구정 아파트 단지 전체 조감도. (사진=서울시)

♢서울시, 압구정 2~5구역 재건축 신속통합기획 확정
♢압구정 일대 8443가구→50층 이상·1만1800가구로



2. 코로나19 기간 크게 줄었던 한국인 해외유학생 수가 엔데믹 이후에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음. 

10일 교육부 유학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해외유학생은 총 12만4320명으로 5년 전인 2017년(23만9824명) 보다 절반 가까이 감소했음.


♢작년 한국인 유학생 12만명
♢엔데믹 이후에도 지속 감소
♢취업시장 해외파 대접 옛말
♢"도전정신 약해질라" 우려도


한성대 국제여름학교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이 초복을 하루 앞둔 10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에서 삼계탕을 먹으며 한국의 여름 나기 풍습을 체험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한류본색…국내 외국인 유학생은 사상최대
♢대학들, 재정난에 경쟁적 유치
♢8년새 2배 늘어 16만6892명
♢유학비자 심사기준 완화로...한국 찾는 외국학생 더 늘 듯



3. 지난달 중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5%대 하락률을 보이면서 7년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6월 PPI는 전년 동월 대비 5.4% 하락하며 2015년 12월 이후 9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함.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도 0%까지 떨어져 디플레이션 조짐을 보이고 있음


♢中 생산자물가 5.4%↓…디플레 공포
♢7년 반 만에 최저치 기록
♢수출·내수 동시에 둔화




4. 코로나19로 막혔던 중국 출장길은 열렸지만, 과거보다 까다로워진 비자 발급 절차로 인해 기업인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음. 

1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한 모든 한국인은 서울·부산·광주 등에 위치한 중국비자신청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함.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 이후에도 전 세계 입국자를 대상으로 열 손가락 지문을 채취한 뒤 비자를 발급하고 있음.


♢지문등록 의무, 심사기간 3주
♢출장 재개한 기업인들 '난감'



5.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 시간이나 공휴일에 편의점에서 살 수 있었던 어린이용 타이레놀 2종을 더 이상 구입할 수 없게 됨.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된 두 약품의 생산이 중단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정부가 사실상 방치하다시피 했기 때문.

7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 안전상비약 판매 업소 4만3000여곳에서 어린이용 타이레놀정 80mg과 타이레놀정 160mg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


어린이용 타이레놀정 80㎎과 타이레놀정 160㎎은 편의점에서 품절사태를 빚고 있다. 10일 서울 여의도 CU 편의점 의약품 코너에 타이레놀정 500㎎만 비치돼 있다. 한주형 기자

♢편의점 안전상비약 해열제 중...어린이용 타이레놀 등 2종
♢1년4개월 전 국내생산 중단
♢품절대란에 소비자만 발동동
♢정부, 대체약 지정 없이 방치
♢약사회 반대에 회의도 못열어




6.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대로 강하나들목(강하IC)을 만들고 고속도로 종점은 원안대로 양서면으로 하면 양평균 양서면 청계1·2리, 중동1·2·3리 등 약 770가구 상공으로 고가 도로를 지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남.

매연·소음 등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자 일부 주민들은 이주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음.


“정쟁은 그만”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원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범군민대책위원회 발대식이 10일 경기도 양평군청 앞에서 열렸다.
행사 참가자들이 고속도로 사업 중단에 반대하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정조사와 특검까지 거론하면서 공세를 강화한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야당의) 거짓 정치 공세가 계속되면 사업을 하려 해도 할수가 없다” 고 말했다.
김두관 "대통령 가족 재산 증식 위한 권력형 비리 사건"
의혹에 대한 국조·특검 요구


"56배 뛴 김건희 여사 일가 땅, 위법 형질변경 의혹"

대선 당시 김 여사 일가가 소유한 부동산개발회사인 ESI&D가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시행 인가 기한을 넘겼음에도 제재받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수백억 원의 이익을 냈지만, 개발부담금은 면제받아 특혜 의혹이 나왔다.




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가입에 대해 ‘시기상조’라며 선긋기에 나섬.



8. 공격적 투자 나선 LG엔솔 … 테슬라는 '맑음' GM은 '흐림'

테슬라가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제너럴모터스(GM)는 여전히 10위권 밖에 머무른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 둔화 여파에 전기차 판매량 상승률이 꺾이면서 어떤 브랜드에 납품하는가가 배터리사 실적 향방을 가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전기차 점유율 상위 10곳중...1위인 테슬라 등 5곳에 납품
♢美합작공장 3개 짓는 GM은...판매량 10위권에도 못들어
♢삼성SDI-BMW,SK온-현대차
♢완성차 실적에 배터리社 희비


9. 한달새 1조원 빨아들인 '금리형 ETF'

최근 코스피가 소폭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자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낼 수 있는 금리형 상장지수펀드(ETF)로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다.


♢증시 주춤대자 대기자금 몰려
♢CD금리·KOFR 추종형 인기
♢증권사 예탁금 이자보다 높고
♢은행 예적금보다 환금성 좋아



10. 美 수출 늘어나니…현대차·LS일렉 '훨훨'

미국 수출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이후 한국의 대중 수출 비중은 줄고, 대미 수출 비중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조업 중국 비중 낮아지고...대미 수출은 꾸준히 늘어나
♢북미점유율 확대 현대차·기아
♢저평가 매력 LS일렉트릭 주목



11. 軍 방산업체 HJ중공업 해킹…다크웹서 8000달러에 데이터 판매

다크웹 해킹포럼에서 국내 방위산업체 HJ중공업 내부 데이터가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된 샘플 데이터에는 공사 현황, 직원 인적사항 등 자료가 포함됐다. HJ중공업 측은 중요 문건은 아니지만, 건설 현장에서 쓰는 내부 자료가 맞다고 인정했다.
♢HJ중공업 내부 데이터, 다크웹서 판매
♢판매자, 수십 GB에 달하는 내부 자료 확보 중이라 주장
♢HJ중공업 "샘플 데이터 건설 현장 자료 맞다"
♢KISA, 신고 접수 즉시 조사 착수
다크웹 해킹포럼에 올라온 HJ중공업 데이터 판매 게시글(사진=해킹포럼 캡쳐)



♡간추린 뉴스♡

●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 10명이 일본 도쿄 총리관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제적인 망신, 국격 추락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하게 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합니다. 의결된 개정안은 해외 순방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전자결재를 거쳐 이르면 내일 공포될 예정입니다. 공포되면 곧바로 KBS와 EBS 방송 수신료와 전기요금은 분리 징수됩니다.

● 양평 주민들이 고속도로 재추진을 강하게 요구하는 가운데 주무부처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민주당의 정치공세가 계속되면 사업을 재추진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안으로 갈 것인지도 문제인데, 처음 제시된 '예타안'과 '양평군 제시 1안', 그리고 국토부가 들고나온 '대안' 이 맞서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리투아니아에 도착해 4박 6일간의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북핵 공조 강화와 부산엑스포 유치 외교 등에 주안점을 두고, 회의 기간 일본 등 10여 개국 정상과 개별 양자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의 담화를 통해, 미군 전략정찰기가 북한의 경제수역 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이 통상적인 정찰 활동이라고 밝힌 데 이어, 미국도 긴장을 조성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미인을 뽑는 대회에서, 네덜란드 사상 최초로 성전환 여성이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22살인 '리키 콜러'인데요.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미스 네덜란드 1위에 올라 왕관을 썼습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가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남아공은, 인구 10만 명당 강도 사건이 850여 건 발생해 세계에서 강도 사건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됐고요. 그다음은 미국으로, 남아공에 이어 안전이 가장 우려되는 국가에 선정됐습니다.

● 메타의 새로운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가 내놓은 스레드가 출시 닷새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금까지 IT 플랫폼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인데요.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와 트위터의 일론 머스크 사이의 신경전도 스레드 흥행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 장애가 있는 아기를 살해한 뒤 야산에 매장한 외조모와 친부가 구속된 데 이어 친모도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출생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는 되지 않은 이른바 '그림자 아이' 수사 대상은 1,000건에 육박했습니다.

● 대법관 후보자에 지명된 권영준 서울대 교수가 대형 로펌에 수십 건의 의견서를 써주고 18억 원을 받은 걸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권 후보자는 대학 측에 어떤 신고도 하지 않은 걸로 확인됐는데 심지어 비밀 유지를 이유로 의견서 내용조차 국회에 제출하지 않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내일부터 도심에 난립한 정당현수막을 강제로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정당현수막 게시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개정안은 정당현수막을 지정된 게시대에만 달게 하고, 개수도 국회의원 선거구별 4곳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할 거란 소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부분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관련 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막걸리나 음료, 과자에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회사들은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용인 에버랜드의 판다 '푸바오'의 일일 매니저 채용 경쟁률이 무려 4,540대 1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이름의 푸바오, 2020년 국내 최초로 자연분만을 통해 태어난 아기 판다입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따르면 푸바오 일일 매니저 아르바이트 3명을 모집하는데 총 1만 3천600여 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 내일 개봉하는 톰 크루즈의 새 영화가 높은 예매율로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시리즈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오늘 새벽 기준 58%의 실시간 예매율과 사전 예매 관객 2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이는 시리즈의 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물론이고 지난해 820만 명이 관람한 '탑건 매버릭'의 하루 전 예매량을 모두 넘어선 기록입니다.

● 가수 나훈아 씨가 예고도 없이 새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통상 아이돌 가수들도 컴백 할 때 뮤직비디오를 많아야 두세 편 만드는데, 나훈아 씨는 무려 여섯 편을 선보였습니다. 이 곡들은 모두 각각의 분위기에 맞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돼 가요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6곡 중 4곡의 비디오엔 나훈아 씨가 직접 출연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 휴가철 관련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까 아예 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거나 휴가 자체를 포기한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조사 기관의 설문결과를 보면, 올해 휴가 계획을 여쭤봤더니 휴가 계획이 아직 없거나 혹은 포기한 분들이 70%가 넘었고, 36% 정도는 아예 휴가를 포기했다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 오늘 초복인데요. 올해 여름 보양식은 '흑염소'로 하시는 건 어떨까요? 그동안 음식점에 직접 가야 먹을 수 있었던 흑염소 고기가 대형 마트에서 처음으로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까다로운 대형 마트의 위생 기준을 충족시키고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마침내 생겼기 때문입니다.

● 초복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고, 곳에 따라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집중 호우가 내릴 전망입니다. 수도권과 충청 일부 지역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폭염특보가 내려진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무병장수를 위한 좋은 습관
10가지♡

1.배고플 때만 먹는다.
야생 동물은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습니다.
배고프지 않다는 것은 먹은 음식의 소화 과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럴 때 음식을 먹으면 그 전에 먹은 음식과 새 음식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발효가 일어납니다.
그 과정은 독소를 유발시킵니다.

2.매일 날야채와 과일 요구르트를 먹는다.
날야채와 과일에는 변비를 막고 노폐물과 독소를 내보내는데 큰 역할을 하는 섬유질 두뇌에 영양이 되고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는 엽록소 그리고 생명의 기운 프라나(氣)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3.육체적인 일이나 운동을 매일 충분히 한다.
충분할 정도라는 것은 땀을 흘릴 수 있는 정도를 말합니다.
땀을 흠뻑 흘리며 일하면 온몸에 신선한 공기가 가득 차고 내부 기관들이 활성화됩니다.

4.규칙적으로 단식을 한다.
한 달에 두 번 단식을 해서 몸의 독소를 내보내고 소화 기관을 쉬게 합니다.

5.몸과 마음 영혼을 고양시키는 수행을 한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수행으로 몸과 마음 영혼을 정갈하고 고양된 상태로 유지합니다.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 종교의 가르침에 충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물을 충분히 마신다.
정상적인 신체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7.매일 충분한 양의 신선한 공기를 마신다.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은 우주의 기운 생명 에너지를 받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얕은 호흡이 아니라 허파를 완전히 비우고 가득 채우는 완전호흡을 익히는 것도 필요합니다.

8.이완과 휴식을 충분히 한다
사람의 활동은 일과 휴식의 일정한 리듬을 필요로 합니다.
단식 수면 등은 각기 다른 활동이지만 모두 이완과 휴식을 위한 것입니다.

9.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한다.
매일의 봉사는 마음에 있는 이기심을 그때그때 사라지게 합니다.
봉사는 마음에 쌓인 독을 풀어내는 것입니다.

10.좋은 사람들과 만난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함께 공부하고 공동의 복지를 위해 토론하고 노력하는 것은 개인과 사회를 아름답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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