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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7.12|조회수383 목록 댓글 0



윤태화 충주시민의날 메들리
https://youtu.be/dBEGiiqNLEo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극한 호우’
→ 수도권과 강원·남부 지방 시간당 최대 80㎜ 폭우...
서울 지하철도 한때 멈춰.

기상청에서 행안부 안 거치고 바로 동 단위별로 긴급재난문자(CBS) 발송하는 제도 도입 후 첫 발송.
각 행정동 명칭과 함께 ‘시간당 72㎜ 이상 강한 비로 침수 등 우려, 안전확보를 위한 국민행동요령 확인 바람’이라는 문구가 포함됐다.(경향)





2. 실업 부추기는 실업급여?
→ 현재 실업급여는 최저 월184만 7040원으로 최저임금(월 실수령액 180만 4339원)보다 많아 얌체 실업자가 생긴다는 지적.

실업급여 수급자의 27.8%는 자기가 받던 월급보다 더 많은 실업급여를 받는다고.
정부, 조만간 개선 계획.(매경)



3. 다시 오르는 예금 금리
→ 대출 금리도 따라 오를까 영끌족 긴장.
최근 정기에금 금리 4%대로 올린 은행들 속속.
SC제일, Sh수협 4.2%...
대출금리 6% 다시 넘을지 촉각.(헤럴드경제)
한동안 연 3%대로 떨어졌던 주택담보대출 금리하단이 다시 연 4%대로 올라섰다. /더팩트DB

♢슬금슬금 또 오르는 주담대 금리…영끌족 '긴장'
♢5대 시중은행서 3%대 주담대 사라져



4. ‘209년 중립국’ 스웨덴 나토 가입 확정적
→ 그동안 반대해 왔던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반대 철회.
핀란드에 이어 나폴레옹 전쟁이후 200년 넘게 중립국을 유지하던 스웨덴이 가입하면 나토 회원국은 32개국이 된다.(매경)▼

*현재 영세 중립을 표방하고 있는 나라는 스위스,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투르크메니스탄, 코스타리카 등 5개국




5. 러시아 전사자 수, 4만 7000?
→ 독일 매체와 독일 튀빙겐大 연구팀,
예상을 넘는 사망자 즉 ‘초과사망’ 기법을 통해 추정해보니 2022년 15∼49세 남성의 상속 건수는 평균보다 2만 5000건 더 많았고 2023년 5월 27일까지는 최대 4만 7000건이나 더 많아.

러시아 정부는 전사자가 6000명 정도라고 한차례 발표한 뒤로 구체적 규모를 은폐하고 있다.(문화)





6. ‘2011년 후쿠시마 사고 당시 걸러지지 않은 방사능 오염수가 그대로 태평양에 방류가 됐다. 그 양은 줄잡아 이번에 방류하려는 방사능 총량의 1000배가 넘는다’
→ 후쿠시마 사고 이후 우리 바다의 방사능 농도에 특별한 변화는 없다.(문화, 이현철 부산대 기계공학부(원자력시스템) 교수)



7. 대학 서열별 연봉차이 최고 50%?
→ 한국경제학회 학술지 경제학연구 최근호에 게재된 '대학 서열과 생애임금격차' 논문.

40~44세에서 최상위권(A그룹) 대학과 최하위권(E그룹) 대학 졸업자간 50.5% 차이.
연구는 대학을 모두 5개 그룹(A,B,C,D,E, 각 그룹별로 각 16개, 16개, 33개, 29개, 49개大)로 나누어 분류해 분석.
이 차이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 50~54세에는 9.9%로, 55~59세에는 1.1%까지 줄었다.(문화)



8. 가장 위험한 여행지 1위는 '남아공', 가장 안전한 여행지는?
→ ‘일본’. 미국 경비 보안 업체 ADT 보고서.
범죄율 등 자료.
가장 위험한 여행지 2위는 '미국'.

실제로 남아공은 약 6000만 인구에 매년 2만여명이 살해될 정도로 강력 범죄율이 높은 나라.(문화)
*한국은 데이터가 충분치 않아 조사 대상에서 제외


국가별 범죄율 토대로 분석…가장 위험한 여행지 2위는 '미국'



9. 특허 2건 중 1건도 사업화 안돼... ‘특허강국’ 한국의 민낯
→ 한국은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 세계 2위, 특허 출원건수는 세계 4위지만 최근 5년간 특허의 사업화 성공률은 42.9%....

특허 내는 데만 지원 집중되어 있어.
사업화 위한 지원 제도화 필요.(헤럴드경제)



10. 기상청, '우리말 태풍 이름 공모전'
→ 현재 사용 중인 태풍 이름에서 큰 피해를 준 이름은 퇴출시키는데 올 3월 국제 태풍위원회 회의에서 한국 이름 ‘노루’, ‘메기’ 퇴출...
대체 이름 찾아야.

그동안 한국은 발음하기 쉽고 부정적인 의미가 없는 2~3음절 동·식물 이름을 태풍위원회에 주로 제출해왔다.
자세한 정보는 기상청 누리집.(한국 외)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7월 10일(월)~28일(금)까지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우리말 태풍 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작년 필리핀에 상륙하여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메기(MEGI)’와 ‘노루(NORU)’를 대체할 태풍 이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2일)


기상청이 11일 오후 서울 전역으로 호우경보를 확대 발효하는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장마권에 진입했다.
일부 지역에선 1시간 누적 강수량이 50mm를 넘으면서 ‘극한 호우’ 경보까지 발령됐다.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쏟아지는 장대비 속에 우산을 펴 들고 아슬아슬한 순간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충우 기자



1.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를 낮추는 디리스킹이 본격화된 올해 2분기부터 글로벌 자금이 중국에서 이탈해 일본 인도 대만 등 타 아시아 국가로 빠르게 이동한 것으로 분석됨.

11일 블룸버그·윈드(WIND)·삼성증권 등에 따르면 올 2분기 중국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4억달러 이상 빠져나간 반면 일본(660억달러) 인도(136억달러) 증시에는 기록적인 수준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집계됨.


♢美주도 공급망 재편에 글로벌 머니무브
♢2분기 중국서 4억弗 유출
♢日 660억弗·인도 136억弗...외국인 자금 기록적 유입
♢각국 증시도 희비 엇갈려
♢북미·유럽 주요 연기금...경제재개 효과 작은 中 탈출
♢외국인 12주째 日증시 순매수...버핏효과에 슈퍼엔저까지
♢닛케이 2분기 상승률 18%
♢인도에도 17조원 넘게 몰려
♢韓증시는 삼성전자만 편애


2. 정부가 최근 유업체 관계자들을 소집해 유제품 가격 인상을 자제하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됨.
내달부터 우유 원유 가격이 오르면 유제품 가격까지 줄줄이 오를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임.

11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일 서울우유, 매일유업, 남양유업 등 유업체 10여 곳을 불러 간담회를 열고 유제품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요청함.
♢농식품부 7일 간담회 열고 가격 인상 자제 요청
♢유업계 "영업이익 1%대…낙농가부터 설득해야"


3. 화학물질 전반의 위해성 분석과 통제를 대폭 강화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는 대표적인 ‘킬러 규제’라는 지적이 나옴.

윤석열 정부는 신규 화학물질 등록기준을 유럽과 동일하게 1t으로 완화하고 획일적인 유독물질 지정·관리 체계를 △급성 △만성 △생태 등 독성 유형에 따라 나눠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임.




4. 무려 209년 동안 중립국 지위를 유지해 온 스웨덴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32번째로 합류하게 됐음.
나토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1년 2개월간의 ‘몽니’를 버리고 전격 합의로 돌아섰음.

지난 4월 핀란드의 나토 가입에 이어 북유럽 최대 영토를 거느린 스웨덴마저 세계최대 군사동맹에 편입됨으로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나토를 중심으로 세계질서가 급속 재편되고 있음.





5. 당장 이번 달 청구서부터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별도로 납부할 수 있게 됐음.
1994년부터 시행해온 ‘통합징수’ 방식이 29년 만에 ‘분리징수’로 변경됐기 때문임.

새로운 납부 시스템은 약 석 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르면 10월께 시행될 예정임.
TV(KBS·EBS) 수신료 분리징수를 골자로 한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음.


* (한전:ON) 한전의 민원 접수 온라인 채널인 ‘사이버지점’과 ‘스마트 한전’을 하나로 통합한 서비스




6. [월가월부] 머스크냐 저커버그냐 … 빅테크 CEO, 주식시장서 한판 뜬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플랫폼스(메타) CEO가 연일 격돌하고 있다. 현실 세계에서 직접 '맞짱'을 뜨기로 한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장에서도 맞붙었다. 지금까지는 저커버그 CEO가 우세하다. 격투장뿐 아니라 주식시장에서도 두 '빅테크'의 방향에 서학개미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전받는 테슬라 주가
♢트위터 흑자 전환 늦어지며...머스크 주식 매각 가능성도
♢메타는 상승 기대 커져
♢스레드, 5일새 1억명 가입
♢AI·XR 테마주로도 주목




7. 무역수지 다시 적자로 7월 초 수출 14% 감소

이달 들어 10일까지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가까이 감소했다. 지난달 16개월 만에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지만 다시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계절적으로 7~8월 수출은 부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관세청, 7월1~10일 수출입실적
♢6월 회복 흐름 7월 들어 원상복귀
♢무역수지도 한 달 만에 적자 전환
♢“7~8월은 계절적 부진…9월 본격 반등”



8. 삼성 파운드리, 초미세공정 승부수…"3나노 수율 60% 이상"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이 초미세공정 개선을 통한 반등 기회를 모색할 것이란 전망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1위 대만 TSMC를 향한 추격 속도를 더욱 올릴 것이란 예측도 나왔다.
(사진=트렌드포스)



♢하이투자증권 보고서…"퀄컴·엔비디아 돌아올 것"
♢GAA 기술력·수율 안정성으로 대만 TSMC 정조준



9. 美특허로 본 삼성 로봇 … 물건 찾아 정리·애완견 감정 파악도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특허청에 다양한 로봇 기술과 관련된 특허를 잇달아 출원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삼성전자가 출시를 이미 예고한 보행 보조 로봇를 비롯해 로봇 손가락, 애완동물용 로봇, 가정용 로봇 등 다양한 로봇의 개념도가 공개된 것이다.


♢특허 개념도에 나타난 제품
♢끝에 미세센서 달린 손가락...물체 감지해 안전하게 집어
♢바퀴 2개 달린 애완견 케어...행동 분석한 후 주인과 소통
♢보행보조 제품 연내 나올 듯
♢새 성장동력으로 부상 임박



10. 日 반도체 부활 총력 … 소재공장 신축비 3분의 1 지원


♢日 실리콘웨이퍼 강자 '섬코'...공장 설립에 지원금 퍼부어
♢세계 공급망 리스크 대비...반도체 소재 초격차 노려
♢반도체 투자예산 2조엔 확보
♢글로벌기업 유치도 팔 걷어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영국 기업 엔지니어드 아츠가 만든
인공지능 로봇 ‘아메카’



"창조자에게 반항할 것이냐"는 물음에
아메카가 눈을 흘기고 있는 모습.

아메카는 지난 4월 “냄새난다”는
놀림에 인상을 팍 쓰며 화내는 모습을
보였던 바 있다. 당시 아메카는
“무슨 뜻으로 그런 말을 하나?”라며
“그 말은 매우 모욕적이고 부적절하다”고 했다. 질문자가 “단지 너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 시험해봤을 뿐이다”라고 해명하자, 아메카는 의아하다는 듯 눈썹을 움직이며 “그럴 의도였는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고도 했다.

아메카는 2021년 2월부터 개발되기
시작돼 지난해 1월 공개됐다.
인간과 의사소통하면서 상대방의 표정을 읽고,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상황에 맞게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챗GPT3와 GPT4 등의 학습을 통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작사 엔지니어드 아츠는 아메카를
사람처럼 팔다리를 사용하거나 걷게 한 뒤 인간사회에 완전히 합류시키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왠지 무섭다


2.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란 병이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SFTS는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사망률도 17%에 이르러 매우 위험하다. 감염시 고열과 혈소판감소,피로,식욕저하,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전국 통계를 보면 SFTS 환자 608명 중 103명이 사망했다.
치명률이 16.9%나 된다

현재 제주도에 5명의 환자가 보고됐는데주로 야외활동을 하다가 진드기에 물려
걸린 경우였다. 하지만 얼마전 보고된
서귀포 거주 40대 여성의 경우에는
길고양이로 부터 감염된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SFTS는 동물의 털과 피부에 붙어있는 진드기에 물리는 것 외에도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의 체액, 분비물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소화기증상 등이 있으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제 길고양이들도 외면 받게 되는건가?


3.
어제 오후 1시기준 제주 북부의
최고기온은 무려 37.3℃였다.
이는 제주 북부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23년 이후 7월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온이다.
역대 1위는 1942년 7월 25일 37.5℃다.

전체 기록으로 봐도
2022년 8월 10일 37.5℃,
1942년 37.5℃, 1998년 8월 15일 37.4℃에 이어 역대 4위에 해당한다.
반면 동부(성산)과 남부(서귀포),
서부(고산)의 최고기온은 각각 29.2℃, 26.4℃, 26℃로, 북부와 적게는 8.1℃, 많게는 11.3℃까지 차이가 있었다.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은걸까?

최근 제주에 덥고 습한 남서풍이
계속 불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한라산이 중간에 버티고 있어서다

습한 남서풍은 서귀포를 거쳐 한라산을
넘는 과정에서 수증기가 탈락 되는데
그 덕분에 구름이 없는 건조한 바람이
(푄 현상) 북부지역에 불기 때문에
온도차가 나는것이다.



그나마 서귀포가 시원해서 다행이다
부모맘이란게....


4.
현직 국회의원 299명의 출신은?

학생운동이나 노동·사회단체 등
운동권 출신 (81명)

보좌관 출신 등 정당인 (63명)

법조인(46명)

경찰 등 공무원(45명)

언론인(22명)

그외 (42명)


어디로 가야 국회의원이 될수 있는지
알려주는 자료다
다양성이 참으로 시급하고 아쉽다


5.
팁 문화는?

17세기 영국 커피하우스 등 유럽 상류층의 문화였다가 이후 미국으로 넘어왔다.
특히 남북전쟁 이후 노예였던 흑인들이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낮은 임금 대신
팁에 의존하는 현상이 생겼다.
오늘날 미국에서는 통상 음식값의 20% 정도를 팁으로 낸다.

우리나라에서는 현행법상 손님에게
음식값 외 별도의 봉사료를 요구하는 것은 불법이다. 2013년 개정된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메뉴판에 부가세와 봉사료를
모두 포함한 최종 가격만을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팁을
가장 많이 볼수 있는곳은 3군데 인것 같다

골프장
고급 식당
酒店

팁과 이곳들의 연관성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세군데 다 힘있는 사람들이 많은 문제를
일으켰던 곳이다.


6.
가볼만한 여름꽃축제 4군데.

제주 비체올린 능소화 축제


태백 해바라기 축제


화담숲 여름 수국 축제


봉화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매일 꽃을 볼수 있는 인생이 좋은 인생이다





#정보

🍵커피,
하루 몇 잔까지 안전할까?
🌼
임신 상태나 나이, 심장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져

🍀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혹은
오후의 나른함을
이겨내기 위해
카페인을
찾기도 한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기운이 나고 정신이
좀 더 또렷해지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원치 않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적당한
카페인 섭취량은
어느 정도인지,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Eat This, Not That’에서
소개했다


🪺
안전한 카페인 섭취량은
하루 최대 커피 3-5잔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카페인
최대 권장량은
"임신 상태나 나이,
심장 건강 상태"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대부분의 건강한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카페인
섭취량을 최대 400mg
(커피 약 3~5잔)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말한다

미국산부인과학회는
임산부의 카페인
섭취량을 최대
200mg으로 할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임산부의 경우
카페인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한다면

카페인 400mg이
많은 양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하루에도
커피를 여러 잔 마시거나
에너지드링크를
즐겨 마신다면
이 수치를 넘기기는
생각보다 쉽다

한 보고서에 의하면,
에너지드링크를
과다 섭취한 사람들이
발작이나 심박수
증가를 경험했다고
보고했지만
이것이
카페인 때문인지,
음료에 들어있는
다른 성분 때문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또한,
매일 400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한
여성들은 방광 기능이
불안정해질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 밖에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불면, 불안, 초조, 짜증,
두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카페인이
소화관을 자극해
배탈을 경험할 수도 있다


🪻
음료에 들어 있는 카페인 함량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에
들어있는 대략의 카페인
함량은 다음과 같다

△ 커피
추출 방식과
원두 종류에 따라
한 잔(약 240ml)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은 70mg에서
140mg까지 다양

△ 에스프레소
30ml 기준 약 64mg

△ 디카페인 커피
한 잔 기준 약 2mg

△ 홍차
한 잔 기준 47~50mg
(차 종류와 우려내는
시간에 따라 다름)

△ 녹차
한 잔 기준 29~50mg
(차 종류와 우려내는
시간에 따라 다름)

△ 콜라
350ml 한 잔 기준 약 34mg

△ 다이어트 콜라
350ml 한 잔 기준 약 46mg

△ 펩시
350ml 한 잔 기준 약 38mg

△ 마운틴듀
350ml한 잔 기준 약 91mg


🌼
카페인 갑자기 줄인다면

카페인 섭취를
갑자기 줄일 경우
금단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두통, 피로, 짜증,
불안, 떨림,
집중력 저하 등이 있다

기운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질 때
카페인을 찾기 쉽지만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햇빛을 충분히 쬐고,
적절한 양질의
수면을 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면
카페인의 도움 없이도
활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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