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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7.19|조회수279 목록 댓글 0





윤태화 메들리
https://youtu.be/xSlvabwoRK0






♧신문을 통래 알데 된 이야기들



1. 중앙부처 문자 복사한 ‘스팸성’ 재난문자만 남발... 실효성 있는 정보는 없었다
→ 전국 지자체에 10분마다 강수 자료 알 수 있는 대당 8000만원짜리 자동기상관측장비 (AWS)가 4323대나 깔려 있지만 이번 주민 대피 재난문자에는 전혀 활용되지 못해.(경향)



2. 상반기 K팝 수출 역대 최고
→ 17% 늘어 1.3억달러.
국가별로는 일본이 압도적 1위.
2위는 중국 제치고 미국 부상.

이어 독일, 대만, 홍콩, 네덜란드, 캐나다, 영국 등이 K팝 수출 상위 10개국.(매경)



▼상반기 K팝 수출 역대 최고.
일본이 압도적 1위, 미국, 중국은 2, 3위로 서로 자리바꿔



3. 국제 밀가격 다시 오르나...
→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협정인 ‘흑해협정’, 러시아 반대로 연장 실패...
밀값 하루만에 3% 올라.
옥수수는 1.4%, 콩은 1.1% 상승.(매경)


흑해 곡물협정에 의해 운반되는 것의 대부분은 옥수수와 밀.



4. 치매 치료 돌파구 열리나
→ 올들어 미, 일본 제약사 치료제 승인에 이어 세 번째 알츠하이머 치료제 FDA 승인.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 ‘도나네맙’, 인지력 저하 35% 늦춰.
환자 절반은 뇌에 축적된 베타 아밀로이드가 충분히 제거돼 1년 후 치료를 중단했다고 연구진 밝혀.(세계)


♢알츠하이머 신약 '도나네맙'
♢임상3상서 초기 환자에 효과
♢인지력 저하 속도 35% 늦춰
♢연내 美FDA 승인 받을 듯
♢韓제약사도 치료제 개발 박차




5. 청년 10명 중 6명 ‘첫 월급 200만원 미만’
→ 300만원 이상은 4.3%에 불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청년 조사.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 10.4개월.
첫 직장서 평균 1년 6.6개월 근속.(세계)



6. 국산 原乳값 3년간 18% 오를 때, '반값' 폴란드 우유 대공습
→ 폴란드, 호주산 우유, 가성비 앞세워 시장 잠식.
수입우유의 75%를 차지하는 폴란드산 멸균 우유는 L당 1350원으로 국산의 반값.
3년 뒤 관세 없어지면 더 싸질 전망.(한경)
♢매년 치솟는 原乳값
♢19일 원유값 2차 협상 시한…올 최고 10% 오를 듯
♢낙농가는 과도한 인상 요구…우유업계, 실적 악화




7. 미국 가짜뉴스 사이트 한달 새 49 → 277개로 폭증
→ AI로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이를 통해 광고 수익을 챙기는 사업 성행.
미국 국방부 청사 폭발, 조 바이든 대통령 사망설 같은 가짜뉴스들이 이 같은 사이트를 통해 만들어졌다.(문화)


♢AI 악용 범죄, 올 전세계 피해액 190조원 : #한국AI교육협회 추산
♢여학생 노출 가상 음란물 제작
♢피해자 특정 못해 처벌 어려워
♢목소리 변조 보이스피싱도 기승
♢국회, AI이미지 악용 규제 논의
♢​미국 가짜뉴스 사이트 한달 새 49 → 277개
♢AI로 기사 만들어 광고 수익




8. 자동차보험 손해율 70%대 개선, 보험료 내리나
→ 도로 안전에 관한 법규가 잇따라 강화되면서 손해율 개선, 금융감독원은 손해율이 현 상태로 유지되면 하반기에 추가로 보험료 인하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문화)
자동차 사고로 인한 손해보험사들의 손해율이 하락하면서 70%대까지 떨어졌다. 사진은 7일 오전 광주 서구 계수교차로에서 시티투어 버스와 부딪힌 1t 화물 트럭 사고현장. 2023.7.7. 연합뉴스

♢주요 7개 손보사 상반기 평균 손해율 77.3%
♢2021년 81.9%→2022년 80.6% 계속 내려
♢중대형 손보사 올 1분기 역대급 순익도 한몫
♢소형사는 90% 육박…MG손보 100% 넘어




9. 여자월드컵, 개막 이틀 앞두고 개최국 호주 대표팀, ‘상금 너무 적다’ 불만 폭발
→ FIFA, 총상금 1396억원 책정.
4년전 보다 4배 가량 늘렸지만 남자 월드컵의 4분의 1 수준.(문화)


♢FIFA, 총상금 1396억원 책정
♢4년전 보다 4배 가량 늘렸지만...남자 월드컵의 4분의 1 수준
♢호주팀 “합당한 대우 못받아”
♢韓 ‘황금세대’ 마지막 도전
♢지소연 “이변 일으키고 싶다”




10. 극한 호우... 급기야 극한 농산물 가격 상승
→ 애호박 도매가격 전날 대비 63.3% 상승.
오이(37.0%), 적상추(35.4%), 시금치(20.1%), 수박(17.9%), 복숭아(12.8%) 등도 줄줄이 인상.(아시아경제)
♢장마 초기인데 역대급 피해
♢가축 폐사도 5년만에 최대
♢지난달 폭염에 농산물값 급등
♢태풍철 오면 상승세 이어질듯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8일 오후 경북 문경시 영순면과 예천군 풍양면 경계에 있는 삼강교 주변에서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상륙돌격장갑차 (KAAV)에 탑승한 채 폭우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 정부가 미국 사모펀드 엘리엇에 배상금 1300억원가량을 지급해야 한다는 국가·투자자 간 소송 판정에 대해 취소소송을 제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공단이 의결권을 행사한 것이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없고 손해액 산정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

♢"엘리엇 판결 부당" 정부, ISD 취소訴
♢"중재재판소 관할 대상 아냐"
♢"1300억 배상액 산정도 오류"
♢중재지 영국법원에 제기




2. 치매 정복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음.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켐비가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은 데 이어 또 다른 후보 물질인 도나네맙이 임상 3상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였음.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생긴 가운데 국내 바이오 기업들도 관련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
♢알츠하이머 신약 '도나네맙'
♢임상3상서 초기 환자에 효과
♢인지력 저하 속도 35% 늦춰
♢연내 美FDA 승인 받을 듯
♢韓제약사도 치료제 개발 박차




3.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한미정상회담에서 출범에 합의한 한미 핵협의그룹 첫 회의가 18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커트 캠벨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인도태평양조정관 주재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렸음.

첫 NCG 회의 개최의 의미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은 이날 핵잠수함을 부산에 배치한 것으로 확인.
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3.7.1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4월 워싱턴 선언 이행…차관급 인사 공동주재




4. 1948년 출범해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영국의 무상 공공 의료 체계인 국민보건서비스가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왔음.

고령화로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만성적 예산 부족으로 노후한 시설을 보수하지 못하고, 처우에 불만을 품은 의료진이 해외로 이탈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났는데도 의료 현장 마비가 계속되고 있는 것.
♢대기환자만 740만명 … 英 무상의료 최악 위기




5.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에 우리 정부가 약 1300억원을 배상하라는 국제상설중재재판소의 판정에 대해 법무부는 두 가지 차원에서 취소소송을 제기할 필요성을 밝혔음.

먼저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가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제기할 수 있는 ‘정부적 조치’에 해당하는지를 따지는 법리적 측면.
다음으로는 현재 정부가 진행 중인 5건의 ISD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 그리고 추후 공적기금의 의결권 행사에 비슷한 문제 제기가 들어올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하는 정무적 측면.




6. 10개월 넘는 ‘취준생’ 기간을 거쳐 어렵사리 첫 직장에 입사했지만 근속 기간은 고작 1년 반에 그치는 게 한국 청년들의 현실인 것으로 나타났음.

한때 최고 인기 직업이던 공무원에 도전하는 청년은 2년 연속 감소.
♢10개월 넘게 걸려 첫직장 얻었지만
♢월급 등 근무여건 불만에 빨리 퇴사
♢취업 경험자 중 이직경험 66% 육박
♢로스쿨 선호에 공무원 시험 도전 줄어





7. 전기차 패권 노리는 '테슬라 제국'…충전기, 160조원 이상의 가치
전기차가 늘어나면서 당연히 커질 시장. 바로 전기차 충전기 시장이다. 미래 먹거리 마련 차원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빅데이터 수집을 위해 아예 충전기 시장 장악에 나섰다.



8. ‘수익률 1000%’ 에코프로 황제주 대관식…2차전지 ‘나홀로 질주’

2차전지 소재 대장주 에코프로(086520)가 장중 114만8000원까지 오르며 황제주(시가총액 100만 원 이상 종목) 자리에 올랐다.
♢16년만 ‘코스닥 황제주’, 수익률 1000% 눈앞
♢테슬라 호재 겹치며 외국인 잇단 매수
♢2차전지 초강세, 수급 불균형 현상까지
♢“하반기도 증시 주도”…섹터 전망 ‘맑음’



9. E1, 캐나다 블루암모니아 프로젝트 투자..연간 100만t 도입

E1이 캐나다 블루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에 초기 사업 개발을 위한 1000만 캐나다 달러(CAD)를 투자하고 연간 100만톤(t) 규모의 블루 암모니아 도입에 나선다.
♢캐나다 블루 암모니아 프로젝트 개요




10. LG엔솔, 배터리 스타트업에 연쇄 투자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스타트업에 지분 투자를 잇달아 진행하며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 혁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민테크·씨피프티원 등 투자
♢배터리 진단·제조 역량 강화
♢'배터리 챌린지' 행사 개최
♢전세계 유망 스타트업 발굴
♢개방형 기술혁신에 올인



11. '갤럭시 언팩' 특명 …"중국 시장 잡아라"

오는 26일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5세대(갤럭시Z 폴드5·플립5)를 공개하는 언팩 행사를 사상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하는 가운데 삼성의 이번 전략이 폴더블폰의 큰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등 아시아를 공략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삼성은 대규모 중국 기자단을 초청했다.





12. 수주만 했다하면 최고가...신조선가 더 오르나

신조선가 지수가 170선을 회복하며 14년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국내 조선사들은 건조 계약을 체결할 때마다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시장에서는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 증가로 향후 선박 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다.


♢삼성重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9억달러 수주
♢LNG운반선도 2.6억달러 돌파..VLGC도 올들어 10%↑
♢LNG운반선 선가 상승 주도..친환경 컨테이너선 발주
♢탱커·벌크선 운임도 바닥..노후 유조선 교체 수요도




#건강
장마철 건강관리 수칙

● 습도 관리

장마철에는 습도가 치솟아 80~90%까지 상승한다. 습도가 높아지면 모든 인체 저항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실내 습도는

40~5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마철 습도가 높아지면

곰팡이나 세균 등이 번식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이 됩니다.음식물이 쉽게 변질될 수 있으니 철저히 관리,
보관하고 주방 위생도 청결해야 합니다.

● 장마철 알레르기 질환 관리

장마철에는 집 먼지 진드기나 세균, 곰팡이 등의 증식으로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의 질환이 더욱 악화될수있어.
적정 실내 습도 40~50%를 유지하고 침구나 옷 등은 삶거나 햇볕 에 말려 습기를 날려 꿉꿉하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마철 냉방기 사용 방법

실내 적정온도는 22~26℃ 실내 적정 습도는 40~50% 를 유지하며, 2~4
시간 마다 5분 이상 환기를 해주시고, 냉방기 청결도 중요합니다.
단체로 생활하는 곳이라면 긴팔 옷을 미리 준비하여 체온이 많이 떨어질 때를
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장마철 감기 예방법

체온 관리가 어렵고 냉방기 사용 및 실.내외 온도차이로 인해 여름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므로.
실내외 온도 차이는 5℃ 정도가 나도록 냉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마철 목욕은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5~ 10분 정도 가벼운 목욕이 좋습니다.
뜨거운 열기와 높은 습도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고 땀띠 등이 생기기 쉬운 여름철에는 피부를 박박 문지르는
목욕법은 피하고 목욕 후에는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파우더 등을 발라주는 것도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 피부질환이나 무좀 등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예방과 관리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 장마철 복장 관리

무더운 장마철에는 땀 흡수와 증발이 잘 되는 옷이 좋으며, 밝은 색 (흰색) 계통의 헐렁한 옷이 좋답니다 .
요즘은 기능성 옷이 많으니 땀을 잘 흡수하고
수분을 빠르게 날려 버리는 옷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 장마철 수면 관리는

침실 습도를 40~50%로 유지하고 햇볕 좋은 날 이불을 뽀송뽀송하게 말려 수면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침구나 방이 눅눅해지면 보일러를 켜서 습기를 날려버리는 것이 좋답니다.

◑ 장마철에 지켜야 하는 생활수칙

❒ 장마철 산사태.

빗물이 지반에 스며들어 산사태나 낙석 등이 발생할수 있으니 집 주변에 위험 요인이 있는지 확인,
점검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산행 시에도 낙석이나 바위, 나무 등이 굴러 떨어지거나 넘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장마철 안전 운전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과속을 삼가고 차간 안전거리를 50% 이상 더 길게 유지하고 안전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나 보행자의 경우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깊이 눌러서 쓰기 때문에 자동차에 대한 방어 능력이 떨어지므로.
운전자는 보행자가 있으면 최대한 서행하는것이 좋습니다.

❒ 장마철 전기 사용 안전 수칙

장마철에는 전기 사용량이 증가 합니다.한 콘센터에 여러 가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함으로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경우 플러그를 빼두는 것이 좋습니다.

❒ 장마철 천둥이나 번개가 칠 때

낙뢰가 번쩍 하고 30초 이내에 천둥소리가 들린다면 가까운 곳에서 낙뢰가 발생을 하는 것입니다.
고지대나 위험 지역에 있다면 미리 대피하시고 창가나 베란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용품을 조작하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자동차 운행 중이라면 도로 위나 주위에 금속이 많은 곳은 피하고 안전한곳으로 대피 후에 차 안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큰 나무 밑으로 피하는 것은 위험하며 높은 지역으로 대피하는 것도 삼가해야 합니다.

❒ 장마철 침수지역에 있다면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상습 침수지역이라면 침수를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마철 침수지역 전기 감전 주의

침수지역이나 비바람이 심할 때에는 전신주 등에 가까이 접근 하지 마시고 공사 구역,
신호등, 맨홀 등은 감전 위험률이 높은 구역이니 접근 시에는 위험 요인이 있는지 잘 살펴 보시고,
만약 침수가 된다면, 차단기를 내려 전기의 누전과 감전을 미연에 방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조심해야 할 안전수칙 다시한번 안내드립니다.

◑ 첫 번째, 감전 사고!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전선피복이
벗겨져 있는 경우 간혹 큰 사고를
일으킵니다. 비 오는 날씨에는 전기
시설물을 조심 하시고 침수구역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두 번째, 식중독 예방!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습하기 때문에 음식이 빨리 상하므로 날 것의 음식은 되도록 피하시고
주방식기의 위생관리도 중요합니다. 습도가 높은 장마철엔 더욱더 식중독 발생도 더욱더 커지게 됩니다.

식중독은 섭취한 음식물의 독성 물질 때문에 발생한 일련의 증후군이며,
그 원인에 따라서 식중독의 종류를 나눌 수 있습니다.
세균 자체에 의한 감염이나 세균에서 생산된 독소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세균성 식중독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물성 혹은 식물성 독소에 의한 자연성 식중독,
인공적인 화학물에 의해 중상을 일으키는 화학성 식중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식중독의 증상은 오염된 음식물 섭취 후 7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등의 증상이 발견됩니다.
이런 식중독의 증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빠르게 가까운 병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식종독 예방 7대 수칙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식중독 예방 7대 수칙

1. 음식물은 반드시 익하고 물은 끓여서 마시기
2. 도마,행주,식기류는 자주 살균하기
3. 냉장고 음식도 유통기한 확인하기
4. 싱크대,식탁은 항상 청결상태 유지
5. 손 씻기, 외출후 양치하기 등 개인위생 관리 철저
6. 채소, 과일은 흐르는 수돗물에 꼭 씻어서 먹기
7. 침수된 채소, 과일은 반드시 폐기할것


◑ 세 번째, 습기 차단!

습도가 높은 날에는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요.
에어컨의 제습 기능으로 습기를 없애고, 잠깐 맑은 날씨에는 창문을 활짝 열어 실내 공기를 순환해 주세요!
간단한 장마철 안전 수칙에 대하여 말씀 드렸는데요. 여름철에는 생활 환경에서도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것이 많습니다.
살피고, 조심하고, 또 주의 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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