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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4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7.24|조회수413 목록 댓글 0





윤태화 "금지곡" 등
https://youtu.be/4dF8OvmdNDo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남부 강한 비… 내일까지 최대 150mm 더 온다
→ 광주와 전남, 전북 시간당 30∼60mm,
그 밖의 지역에 시간당 30mm 안팎.
27일부터 태풍 간접 영향 가능성.(동아 외)
♢[극한호우 피해]
♢27일부터 태풍 간접 영향 가능성



2.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평양을 가니 군사훈련만 하는 줄 알았던 이북에서 피바다가극단의 ‘아리랑’을 보고 충격을 받은 거예요. 앞으로는 총칼전쟁이 아니라 문화전쟁이라며 남산 국립극장을 서둘러 지었죠‘
→ 25년만에 수궁가 완창에 나서는 국악인 조상현씨 인터뷰.(중앙선데이)



3. K-배터리 혁명인가, 광기인가
→ 증권가 배터리 소재 기업 ‘에코프로’ 광풍.
연초 11만원으로 출발한 주가가 지난 21일 종가 기준 114만3000원...
합리적 기업분석이 무의미해질 정도의 폭등...
일종의 ‘종교’와 같은 경지라는 전문가 지적도.(중앙선데이)




4. 60대 이상이 취득한 자격증 TOP5 →
▷남자 1.지게차 2.조경기능사 3.굴삭기 4.전기기능사 5.방수가능사.
▷여자 1.한식조리 2.건축도장 3.조경기능사 4.제빵 5.양식조리.(중앙선데이)



5. 2038년엔 병사보다 간부가 많아
→ 국방연구원 보고서.
2022년 이미 병력 50만 붕괴, 48만명 그쳐.
38년엔 30만명대.
2022년 국방백서엔 북한군은 126만명, 대한민국은 50만.(세계)▼




6. 정채불명 ‘대만발 노란 소포’, 신고 나흘간 1904건
→ 587건 수거, 1317건은 오인 신고.
대피 소동.
위험물 없었지만 주체-목적 미궁... 인명 피해 없어.

경찰,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 발신지로 ‘P.O.Box 100561-003777, Taipei Taiwan’이라고 적힌 소포를 발견하면 열어 보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관서나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세계 외)


강릉서 의심 해외우편물 확인 작전 경찰과 육군, 소방 당국 관계자들이 23일 강원 강릉시 강릉우편집중국에서 의심 해외우편물 확인 작전을 펼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587건 수거… 1317건은 오인 신고
♢일부 대피 소동… 인명 피해 없어
♢警, 정체 불명 소포 즉시 신고 당부
♢주한 대만대표부 “소포 中서 발송...관련 부서에 통보 즉시 조사 조치”




7. 6.25는 끝나지 않았다
→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후 현재 까지 4360명 전사.
한국군 4268명, 미군 92명 등 모두 4360명이 교전ㆍ대간첩 작전, 비무장 지대 수색 등에서 전사.(중앙)



8. 오송터널 ‘화물차 의인’에 현대차서 새 화물차 선물
→ 1억 8천만언 상당.
이에 앞서 소속사 LX판토스에서 지원금 5000만원, 또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도 화물차 구입 지원금 2500만원 전달.(중앙)





9. 제주 올레길, 해수욕장 특상특보 입장 기준 강화
→ 풍랑주의보만 내려져도 제주 해수욕장입장 금지.
제주 올레길도 태풍특보뿐만 아니라 강풍, 호우 경보에도 전면 통제.(경향)



10. ‘복숭아’
→ 복사골, ‘도화동(桃花洞)’, ‘도화리(桃花里)’ 등 지명을 봐도 복숭아는 우리의 친근한 과일이었다.

‘복사뼈’도 복숭아 씨모양을 닮아서 나온 이름이다.
자두·앵두·호두도 본래 紫桃(자도)·櫻桃(앵도)·胡桃(호도)로 모두 복숭아에서 비롯된 이름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7월 24일)



1. 원·하도급 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조선업계에서 적용되고 있는 ‘상생 패키지’ 지원 사업이 반월·시화 등 노후 산업단지와 자동차·반도체·철강 등 국가 주력 산업 분야로 확장됨.

정부는 상반기 강성 노조에 대한 기득권 타파 개혁을 추진한데 이어 하반기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혁에 박차를 가할 계획.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은 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


♢원·하도급 임금격차 줄이는 '상생 패키지' 조선 이어 대상 늘려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 박차…상생임금위, 이달 권고안 제출




2. 일본이 23일부터 첨단 반도체 제조장비 23개 품목에 대해 대중국 수출 규제에 돌입함.

지난해 10월부터 ‘대중국 반도체 규제’를 시행한 미국과 보조를 맞추며 대중국 포위망에 가담한 조치로 풀이됨.
첨단 반도체 제조기반 구축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 중국은 강하게 반발할 전망.




3.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장충체육관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지식포럼에 컴퓨터 공학 천재 ‘스티브 워즈니악’이 참석할 예정.

워즈니악은 개막식에서 실리콘밸리의 어떤 특성이 애플 컴퓨터부터 인공지능(AI) 개발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갈 수 있었는지 분석하고 디지털 시대의 과제와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


♢글로벌 기업인들 교류의 장 '국가 기념행사'
♢튀르키예, 만찬 형식 세션서...산업부장관이
국가 홍보 나서
♢이스라엘, FTA 발효 첫해...양국
경제협력 강화 논의
♢인니, 수교 50주년 특별세션...한국
기업과 성공사례 공유




4.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다음달 초 방한할 예정.
두다 대통령은 다음달 2일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기간 중 방한해 윤 대통령과 만나고 새만금을 직접 찾을 예정.

폴란드에 무기를 공급 중인 방산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산업현장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
한편 정부는 현재 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한 우크라이나에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을 허용할 전망.
♢韓·폴란드 방산·인프라 밀착
♢방산기업 산업현장 직접 방문
♢‘2차계약’ 수출금융 진전 기대
♢새만금 잼버리대회도 찾을 듯




5.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주택가와 정부기관 등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발견되면서 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어.
최초 접수 이후 신고 건수만 2천건을 넘어.

정부는 독극물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화학테러 가능성을 낮다면서도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의심스러운 국제우편물 등은 즉시 통관을 보류하고 대만 등 해외 당국과 협조해 조사할 방침.


23일 강원 강릉시 교동 강릉우편집중국에서 경찰 및 육군, 소방 당국 관계자들이 의심 해외우편물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


대만에서 발송된 국제우편물.
22일 대만 정부는 "해당 우편물은 중국에서 발송됐고 대만을 거쳐 한국으로 보내졌다"고 해명했다. 경찰청



6. 美日, 첨단산업 대중압박 강화 …"韓 반도체·배터리 초격차 기회"

23일 일본이 미국에 이어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를 단행하면서 첨단기술을 놓고 중국을 견제하려는 포위망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미·중 패권 경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한국도 대미 수출이 대중 수출을 추월하는 등 무역 판도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다만 우리나라는 지정학적 위치는 물론이고 경제적으로도 중국 의존도가 아직 높기 때문에 급속한 탈중국 전략이 초래할 수 있는 막대한 후폭풍도 감안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니어재단 주최로 열린 '미·중 갈등 및 경제 블록화 속 한국의 산업정책 방향' 세미나에서 패널들이 토론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흥종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주현 산업연구원장, 최중경 니어재단 부이사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박만원 매일경제 논설위원. 한주형 기자

♢​매경·니어재단 '한국의 생존전략' 포럼
♢中 첨단기술 경쟁력 韓 추월
♢中기업 규제 틈타 美시장 공략
♢中, 세계 제조업 30% 차지
♢놓칠 수 없는 시장 '딜레마'
♢韓 실익 챙기는 전략 세우고...정부·기업 협력해 신산업 육성



7. 예금토큰 시대 열린다 … 은행권 '열공'

최근 은행권에서 스테이블코인을 대체할 수 있는 예금(CD)토큰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CD토큰은 은행의 예금을 블록체인 기술로 토큰화한 것이다.

예컨대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다면 결제일에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면서 청산이 되는데, 이 지급결제 과정을 블록체인화해서 고객과 카드사, 카드사와 은행 사이에 돈 대신에 CD토큰이 오가는 식이다.



♢실리콘밸리은행 사태 이후
♢안정성 높은 예금토큰 관심
♢시중은행은 한은 디지털화폐
♢예금자는 예금토큰으로 결제




8. 넥센타이어, 유럽·미국서 생산 '드라이브'

매출 기준 국내 3위이자 세계 20위 타이어 업체인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

유럽 체코 공장 증설 완료와 동시에 미국 공장 용지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같은 속도전 뒤에는 5년 후 생산량을 현재보다 40% 늘린다는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의 승부수가 있다.



♢체코공장 9월 증설 완료되면
♢2025년 5200만개 생산체제
♢美공장도 조만간 용지 선정
♢포르쉐 등 고급차시장 정조준




9. 작지만 똑똑한 AI … sLLM 시대 온다

오픈AI 'GPT-4', 구글 '팜2',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와 같은 대규모언어모델(LLM) 주도권 경쟁이 벌어진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이 소형 대규모언어모델(sLLM)을 앞세워 틈새를 공략하고 있다.



♢비용은 적고 특정 성능 우수해
♢학계서 주목하고 개발 잇달아
♢스캐터랩, AI플랫폼 이어
♢42마루·스켈터랩스도 서비스




10. 코스피로 이사가면 주가 상승? 절반만 올랐다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 기업 중 중장기적으로 주가가 오른 곳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상장 공시 이후 주가가 반짝 상승하는 사례가 많지만, 기업 성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결국 상승분을 반납해야 했다.

최근 엘앤에프, 포스코DX 등 코스닥 기업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검토하면서 주가가 힘을 받고 있지만 결국 주가는 실적에 수렴한다는 평범한 사실을 보여준 것이다.


♢코스피 이전상장 15곳 분석
♢이전상장 1년후 주가흐름...7곳 오르고 8곳은 떨어져
♢공매도 규모 외국인 순매수...개별 기업 이슈 따라 제각각
♢"주가, 시장 아닌 실적에 수렴"




11.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고위험'에 쏠린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도입 이후 주식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고위험 상품으로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증권사 디폴트옵션 가입자를 중심으로 고위험 상품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면서 예·적금 중심의 초저위험 상품보다 빠른 속도로 투자금액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 고수익에 자금 대거 유입
♢투자자 석달새 10배가량 급증
♢자금 증가율 초저위험 앞질러
♢최근 3개월만에 154% 늘어나
♢미래에셋證 가입자 3.4만 최다



☆간략 뉴스☆

1. 국토부, 양평고속道 모든자료 공개 "의혹해소·국민검증 위해"

2. '4명 사상'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구속 수감

3. '수상한 국제우편물' 나흘간 2058건…
1413건은 오인신고

4. 이재민 1천800명 미귀가…
중부지방·전라권 강한 비 예상

5. 오송 참사 부실대응 의혹 경찰,
순찰차 블랙박스 공개하며 항변

6. 당정, 26일 '교권보호' 대책 논의…
교원 지위 회복안 마련도

7. 셋째 안되면 다른 자녀 전액장학금…
PC방에 청소년 주간 고용

8. '우면산 산사태 의심' 신고에
긴급 출동

9. 조국·정경심 "입시비리 혐의,
부모의 불찰…자성한다“

10. "부대 복귀도 귀국도 싫다"…
월북 미군병사 작년부터 사태 예고

11. '안전불감증' 만연한 사회…
이번엔 키즈풀 카페서 2살 아이 사망

12. 김영호 통일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시한내 채택 사실상 불발

13. 코인 논란, 여야 전방위 확산하나…
김남국 징계' 영향 가능성도

14. '뉴노멀' 수해예산 대폭증액…
지방하천→국가하천 문턱 낮춘다

15. 장차관 급여 10%씩 떼서
455가구에 20억원 지원

16. 7월 서울 집값 하락폭 둔화…
작년 9월 이후 낙폭 '최저’

17. 남양주 모녀 살해 50대 구속…
법원 "도주 우려“

18. "돈도 없는데 무슨"…
휴가 포기 직장인 62% "경제적 사정“

19. 이태원 참사 행안장관 책임은…
25일 이상민 탄핵심판 선고

20. 딜레마에 빠진 한은…7월 5대
은행 가계대출 또 3천억원 이상↑

21. 내달초 코로나 방역 더 풀린다…
마스크 완전해제, 독감처럼 관리

22. 러, 전쟁금고 다시 채우나…
원유수출 제재효과 사라져간다

23. '반란 참여' 바그너 하급 지휘관 "우리는 아무 것도 몰랐다“

24. 트위터 로고 바뀐다…
머스크 "새 작별하고 알파벳 X로“

25.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서 50대
바다에 빠져 숨져

26. 설악산 등산로서 20대 남성
50m가량 굴러…헬기로 병원 이송

27. 8월 전문가 체감 반도체 경기
전망치 두달 연속 '수직상승’

28. 작년 리콜 3천586건 '최대'…
디퓨저 등 화학제품류 55% 증가

29. 전세계 극한기후 비상인데…
G20 화석연료 감축 논의는 '빈손’

30. "올해 1분기 평균소비성향
70%대 회복…지속 여부는 불확실“

31. '최소 5조 대어' HMM 누구품으로…
높아진 몸값에 향방 오리무중

32. 태국, '킹더랜드' 인기에 반색…
"외국드라마 촬영 지원 확대“

33. 北, '전승절 70주년' 앞두고 軍
자원입대 분위기 띄워

34. 16년만에 풀린 택시기사 살해
사건…유족 울분은 안 풀렸다

35. 'K-브랜드' 해외서 상표 무단선점…
화장품·전자기기 '최다’

36. '수상한 소포' 수신자 전화 걸어보니 "없는 번호입니다“

37. 보이스피싱범 제안에 은행통장 만들어 넘긴 20대 '실형’

38. '바캉스 물가' 비상…대형마트
채소·육류 가격 10% 안팎 상승

39. 장맛비에 채솟값 폭등…
식당서 손님은 '눈치'·사장은 '한숨'

40. 경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증가하는데 운전면허 반납은 8% 그쳐

41. 모닝콜·과일제공 요구하고 욕설·폭행…
"교권침해' 고충 분출

42. 현대차, '오송 지하차도 의인'
화물차 기사에 엑시언트 지급

43. 빗길에 마을버스-트럭 추돌…
운전자 2명 부상

44. 육군 장교들 주말 음식점서
만취 소란…경찰, 훈방 조치

45. "실종자 발견시 14박 포상휴가"…
해병대, 무리한 수색 독려 의혹

46. "바로 갚을게, 20만원만"
급전 요구 1천회…야금야금 3억 뜯어

47. 코로나로 중단된 항공종사자
음주측정 3년7개월만에 재개

48. [날씨] 중부·전라권 강하고
많은 비…돌풍도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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