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반 게시판

7월26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7.26|조회수336 목록 댓글 0


윤태화 "KBS 무대모음"
https://youtu.be/CLpQNGbwpH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오메가3’ 심장질환 도움 안돼
→ 美 심장질환 관리 지침, 사용중단 권고.
최근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심장학회(ACC) 등 6개 협회, 공동으로 보고서 빌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데 생선기름과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등 별 도움되지 않는다 결론.(동아 외)


2. '묻지마 범죄'
→ 우리보다 먼저 심각성 대두된 일본에서는 ‘지나가던 악마가 저지른 사건’이라는 뜻의 ‘토오리마 지겐’(通り魔事件)이라 부른다.

버블 경제가 꺼지면서 빈부격차,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고독사와 같은 문제가 그 배경이라는 분석.(아시아경제)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신림동 묻지마 칼부림 사건'을 계기로 뚜렷한 동기 없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적대감을 표출하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조모(33)씨가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이동하는 모습. 2023.07.23

♢신림동 칼부림, 정유정 사건 등 잇따라
♢사회 낙오·현실 비관이 극단 범행으로
♢"또래 향한 시기·질투로 범행 대상 선정"
♢은둔형 외톨이·사회불만자 대책 필요


​3. 은둔형 외톨이
→ 국무조정실의 지난해 청년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은둔형 외톨이 청년은 30만~40만명으로 추정.
고독사는 연평균 8.8%씩 증가해 지난해 3378명이 홀로 사망했다.(아시아경제)




4. 21대 국회의원 10명 중 3명은 ‘전과자’
→ 경실련 283명 분석.
음주운전이 38건으로 최다.

건설, 건축 등 민생범죄 10건, 선거범죄 9건, 사기나 횡령 등 재산범죄 3건. 문서위조·무고 각 2건, 강력범죄도 1건 확인됐다.(문화)


5. 40세 이후라도 ‘이 8가지’ 실천하면 무려 ‘24년’ 더 산다
→ 미국 재향군인부 연구팀, 재향군인 71만명 조사.
△비흡연 △활발한 신체활동
△하루 4잔 이상 폭음 안하기 △7∼9시간 잠
△좋은 식습관 △스트레스 최소화
△긍정적 사회관계 △약물 중독 벗어나기 등 8가지.(문화)


6. 변호사에서 판사로... 법조일원화 취지 무색
→ 경험 많고 전문 분야가 있는 변호사가 법관으로 다수 지원할 것이라는 당초 기대와 달리 경력 5년, 30대 변호사가 주류...

최근 임용된 일부 판사들이 지나치게 워라밸을 추구하고, 실무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문화)



7. 인구절벽에 국민연금 가입자 올 1분기에만 21만 감소
→ 그동안 IMF 외환위기, 코로나 기간인 2019년에 연간 10만명 내외 소폭 감소는 있으나 이번처럼 인구 감소에 의한 대규모 감소는 처음이라는 분석.(문화)



8. 삼성마저 늙어간다...사원 줄고 간부 늘어
→ 2년새 20대 비중 37.8%→30.8%로,
40대 이상 비중은 21%에서 28%로 7%P 늘어.

임원 비중은 0.5% 정도로 유지됐지만, 그 숫자는 2020년 1373명에서 1457명으로 늘어났다.(헤럴드경제)


9. 한국인 기대수명 83.6세, OECD 38개국 중 ‘3위’


→ 보건복지부, 이달 초 공개된 ‘OECD 보건통계 2023’의 주요 내용 분석 발표.


기대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일본으로 84.5년.
미국 76.4년 최하위권.(경향)


10. 학력 세습, 한국보다 더한 미국
→ 미국 명문대 합격자 6명 중 1명은 소득 상위 1% 출신 자녀.
계층 세습 통로 된 美 명문대.

하버드대 연구팀, 12개대 분석.
점수 같아도 상위 1%층은 34% 더 많이 합격,
0.1%층은 2배 더 많아.(국민)
♢하버드대 연구팀, 12개대 입결 추적
♢점수 같아도 부유층이 더 많이 합격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7월 26일)



6.25 전쟁에서 평화를 위해 싸운 유엔 참전용사들이 정전 70주년을 맞아 한국을 다시 찾아왔다.
국가보훈부 초청으로 방한한 64명의 참전용사에게는 오는 26일 부산에서 열리는 감사 만찬에서 ‘평화의 사도’ 메달과 ‘영웅의 신발’이 증정된다. 
25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엠베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감사 조찬회에서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1. 삼성전자가 연내에 헬스케어용 웨어러블 로봇 ‘봇핏’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임.

삼성전자는 ‘봇핏’의 사진과 사양을 담은 임상실험 결과를 최근 사내에 공지했음.
삼성은 2019년에 웨어러블 로봇 시제품을 선보인 뒤 4년간 수정을 거쳐 이번에 완성작을 내놓게 됐음.


♢웨어러블 '봇핏' 연내 출시
♢허리에 차면 근력 27%↑
♢첫 상업용 제품 완성작


♢고령층뿐만 아니라 MZ 겨냥
♢보행지원·다이어트 기능도
♢지난해 1조 입는 로봇시장
♢2030년 15조로 급성장 전망



2. 헌법재판소가 25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를 만장일치로 기각했음.

헌법재판관 9명 전원이 탄핵 사유가 안된다고 판단한 것은 그만큼 야당의 탄핵소추가 무리수였다는 방증이라는 분석이 나옴.
이 장관은 직무정지 167일만에 업무에 복귀하게 됐음.
♢이 장관 자진사퇴·특별법 제정·감사원 감사 등 촉구


3. 동원그룹이 국내 최대 해운회사인 HMM 인수에 도전함.
동원그룹은 최근 삼성증권에서 HMM 투자설명서 를 받아 인수 검토에 들어갔음.

동원그룹은 HMM을 인수해 해상부터 육상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종합 물류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
하림·JKL 컨소시엄에 이어 동원그룹까지 참여하면서 인수 경쟁이 예상보다 빨리 달아오르는 모양새.


♢M&A로 사세 확장해온 동원그룹
♢기존 육상 물류에 시너지 효과 노려
♢한투금융 지원 가능성도 제기돼
♢SM, 하림, 동원까지 인수전 후끈
♢LX도 설명서 수령한 것으로 전해져


4.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저출산·고령화 속에 55~79세 사이의 고령층 가운데 일하는 사람이 900만명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음.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0%를 넘어섰음.
연금만으로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어 생계 유지를 위해 경제활동에 나서는 고령층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됨.
♢月평균연금 75만원밖에 안돼
♢노인 69% “계속 일하고 싶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러 갑시다
국내 고령층(55~79세)의 경제활동참가율이 60%를 넘어섰다. 
25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부근에서 공공근로에 참여한 노인들이 일터로 향하고 있다. 이충우 기자



5.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0년 이후 12년만에 가장 적은 6억5450만t으로 잠정 집계됐음.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원인으로 원자력 발전량이 늘어난 점을 이유로 꼽았음.

작년 배출량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이동·산업활동이 재개되며 배출량이 3년 만에 증가했던 재작년과 비교했을 때 3.5% 감소했음.



6.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0.6% 성장으로 다시 기지개를 켜며 하반기 반등을 예고하고 있음.
소비, 수출, 투자가 동반 부진을 나타냈지만 순수출 기여도가 5개 분기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면서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교역 회복의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옴.

민간소비가 다시 하락했지만 한국은행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긴축종료 수순을 밟으면서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2분기 성장률 0.6% '반등조짐'
♢민간·정부소비 모두 줄었지만...순수출이 성장률 1.3%P 올려
♢한은 "제조업 호전, 年1.4% 가능....국내경기 상저하고 전망 유지"
♢IMF, 세계성장전망 2.8%→3%
♢韓수출주력 美는 1.8%로 상향


7. 기대했던 리오프닝 약발 없자 … 中, 부동산 부양카드까지 꺼내

중국 공산당이 24일 중앙정치국 회의를 열고 경제정책의 핵심 키워드로 부동산 시장 활성화와 내수 확대를 제시했다.
7월 중앙정치국 회의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만큼 세계 경제의 주목을 받는다.


♢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부동산 활성화로 경기 부양
♢홍콩 항셍지수 4.1% 큰폭 반등


8. 이번엔 다뉴브강 곡물항 러 공격에 밀값 10% 폭등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에 이어 다뉴브강을 통한 내륙 수로 곡물 항구까지 공격하면서 글로벌 곡물 가격이 오르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11%나 치솟은 밀 선물 가격은 또다시 10% 폭등하며 세계적인 식량 안보와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이고 있다.


♢우크라 곡물창고 드론공격
♢지난주 오데사 포격 이어 흑해 수출 우회로도 위협
♢옥수수 선물값도 6% 껑충
♢UN, 러 곡물협정 복귀 촉구


9. 印1·2위 이륜전기차, LG엔솔 배터리로 질주

LG에너지솔루션이 2030년까지 10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지 전기차 1·2위 업체에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는 한편 판매법인을 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인구 14억 인도 전기차 공략

♢뉴델리 현지에 판매법인 설립

♢올라일렉트릭·TVS모터 납품

♢두회사 합쳐 시장점유율 44%

♢印시장 2030년까지 10배성장

♢테슬라 등 글로벌업체도 투자


10. 생성형AI의 최대 수혜주 ‘클라우드’…짝짓기도 활발

글로 명령하면 그림도 그려주고 코딩도 해주는 생성형AI가 성장하면서 최대 수혜는 클라우드 라는 평가가 나온다.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서비스형 인프라(IaaS) 시장은 전년 대비 29.7% 성장했는데, 생성형AI 덕분에 올해는 더 성장할 전망이다.

생성형AI에 기반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시장도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AI 시대 핵심 인프라는 통신(5G·6G)이 아니라 클라우드인 셈이다.


♢지난해 서비스형 인프라 29.7% 성장..올해는 더 성장할 것
♢LLM 없던 아마존, 허깅페이스와 '블룸' 개발키로
♢네이버, KT 수직계열화..NHN클라우드, SKT와 긴밀
♢AI시대 핵심 인프라는 통신이 아닌 클라우드
♢시장 커지면 각국 통신처럼 규제할 가능성도




11. 배터리 다음 주자는…탄소중립·기후변화 ETF '들썩'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2차전지 상승 랠리에 탄소중립을 비롯한 다양한 테마의 상장지수펀드(ETF)가 들썩이고 있다.
철강, 기계장비 테마도 뛰어 눈길을 끈다.

철강 업황은 모멘텀이 약하지만, 2차전지 기대감이 커진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005490)) 등 개별 종목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기후변화 솔루션 ETF, 1개월 20%안팎↑
♢에코프로 주도…탄소중립 모멘텀 ‘맑음’
♢철강·기계장비도 강세…포스코홀딩스 영향
♢철강 업황 약세에도 개별 종목 랠리에 상승




#건강정보

●적당히 먹으면 도움되는 당뇨에좋은과일●



당뇨가 있으면 음식을 가려서 먹어야해서
그게 가장 힘든 일이죠
과일도 과잉섭취할 경우 좋지 않은데요
그래도 몇가지 당뇨에좋은과일이 있으니
걱정마세요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고 적당히 섭취하면 당뇨에 좋은과일이 될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코코넛

코코넛오일을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의
혈당을 효율적으로 조절하여 당뇨와 함께
심장병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체리

체리를 먹으면 췌장의 인슐린 분비가
약 1.5배 정도 증가하고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체리를 먹으면 체내의 포도당이 혈액으로의
흡수를 억제시켜 당뇨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과

각종 비타민과 펙틴, 칼륨 등의 성분이
풍부한 사과를 먹으면 혈당을 낮춰줘서
당뇨에 좋으며 당뇨로 인한 합병증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섭취할때에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키위

키위를 먹으면 잠시동안은 당수치가 올라가지만 약 30분정도가 지나면 혈당수치를 정상적으로 되돌려 줍니다
키위에는 당뇨에 좋은 칼륨과 미네랄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로니아

아로니아를 섭취하면 당뇨병을 개선시켜 주고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감소시켜 줍니다
아로니아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활성화 시키고 당뇨합병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없애줍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