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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8.11|조회수181 목록 댓글 0




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blY6Lvb3tHo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미국 2조원 복권 당첨
→ 9일 미국 로또 '메가 밀리언스' 1등 당첨금 15.8억 달러(2조 722억원).
신원은 아직 미확인.

일시불로 받을 경우 절반 1조 277억 수령.
미국 역대 복권사상 최대 당첨금은 지난해 11월 ‘파워볼’ 복권에서 나온 20억 4000만달러(2조 6683억원).(아시아경제)




2. 중국, 사드 보복 6년여만에 한국행 단체관광 전면허용
→ 일본에도 풀었다.
일본행 단체여행 허용은 2020년 1월 이후 3년 7개월 만.
중국관광객 비중 2016년 46.8%로 최정점.
최근엔 12%...(헤럴드경제)
♢빗장 풀린 중국인 단체관광
♢2016년 800만명 넘던 中관광객.... 코로나 기간 20만명으로 급감
♢문체부, 내달말 K관광 로드쇼
♢중단됐던 한중 여객선 재개
♢여행사 중국팀 본격 가동하고...명동·홍대 화장품 매장 새단장





3. 태풍오면 손보사도 긴장하는 이유
→ 태풍으로 인한 지급 자동차보험금, 2003년 태풍 ‘매미’ 때는 911억원, 지난해 ‘힌남노’ 때는 772억원...(헤럴드경제)



4. 잠못 이루던 2030영끌족... 집값 좀 뛰자 서둘러 팔았다
→ 주택 거래 중 2030 비중 17%, 올초 10.9%에서 크게 늘어.
특히 2030의 매수가 많았던 노원25.3%, 도봉34.5%, 강북 27.8%은 비중 더 커.
반면 강남은 12.9%, 서초는 8.5%, 송파는 13.9%는 상대적으로 적어.(헤럴드경제)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연합]
♢도봉 매도자 셋 중 하나는 2030
♢7월 서울 집합건물 매도자 중 2030 17% 달해
♢올해 초 10%에서 꾸준히 늘어




5. 그때 그때 저렴한 우리 농산물로 만드는 레시피 추천 서비스 앱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민간 요리정보 플랫폼인 ‘만개의레시피’ 협업.

최근의 농산물 가격 정보와 함께 10일 전 기준 농산물 가격을 바탕으로 가성비 높은 레시피를 추천하는 방식.
8월부터 ‘만개의레시피’ 모바일앱과 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세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 카덱스가 운영하는 레시피 추천 서비스 화면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6. 모르는 문자, 일단 의심...
‘[국외발신]OO카드 신청접수되었습니다. 본인신청 아니면 즉시 신고바랍니다. 상담 02-2XXX-9XXX.’
→ 전형적인 ‘스미싱’ 문자. 모바일 결혼식 초청장도 주의.
코로나 기간 중에도 스미싱 꾸준히 늘어.

2018년 293건에서 2021년 1336건으로 3년동안 4배.
금액은 2억 3000만원에서 50억원으로 무려 20배 넘게 늘었다.(아시아경제)



7. 50년 넘으면 문화재? 문화재 불법 반출 주의
→ 법에 의한 지정 문화재가 아니더라도 문화재보호법에 따르면 제작된 지 50년이 넘은 미술품과 공예품 등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만 해외 반출이 가능하다.(경향)



8. 폭우로 수압 못이긴 맨홀 뚜껑, 시내버스 바닥 뚫고 차안으로 솟구쳐 들어와...
→ 어제 출근 시간 창원시.
당시 버스에는 운전기사와 승객이 타고 있었으나, 맨홀이 솟구친 부분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세계)



▼폭우에 수압을 못이긴 맨홀이 뚜껑이 버스를 뚫고 치솟아 올라왔다. 다친 사람은 없다고. 경남 창원시



9. 전기차에 쓰이는 자석만드는 희토류 中 의존, 韓 88% vs 日 31%
→ 두 나라 모두 거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지만 네오디뮴 제조 특허를 일본기업들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60.5%)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리핀, 베트남 등에 네오디뮴 제조공장을 지은 것이 비결.(한경)



10. 누런색이라서 ‘황소’가 아니다
→ 누렇기로는 암소도 마찬가지...
큰 소라는 의미의 ‘한쇼’가 어원이다.
황새도 큰 새라는 의미의 ‘한 새’가 그 어원이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첨단산업제품 수출통제에 이어 자본투자도 제한 하는 정책을 꺼내들어.
반도체, 양자컴퓨터, 인공지능(AI) 등 3가지 분야에서 군사적 사용 가능성을 이유로 대중국 투자를 금지한다는 것.

당초 전면적인 투자 금지 전망 보다는 다소 범위가 축소됐지만 중국의 미래 핵심 산업에 대한 규제가 추가되면서 갈등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


♢美中 기술패권 전면전
♢수출 이어 첨단투자 제한
♢바이든, 행정명령 발표
♢한국도 참여시킬 가능성


2.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상반기에 경기 저점을 형성한 뒤 하반기부터 완만하게 회복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 

KDI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을 깨고 이날 1.5%로 그대로 유지.

지방 아파트 매매 가격 하락세가 14개월만에 멈춰서면서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세가 지방까지 확산.


♢하반기 성장률 2.0%로 개선
♢올 전체 전망은 1.5% 유지
♢추락했던 지방 아파트값...61주 만에 하락세 멈춰


♢KDI, 올 성장률 1.5% 유지
♢반도체 수출물량지수 21%↑
♢제조업 재고율도 크게 줄어
♢원유 등 원자재값 상승에...물가 전망은 3.4%→3.5%
♢中경제 불안이 최대 변수


3. 이달 18일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3국 정상들은 중국의 경제적 압박에 대한 공동 대응책을 논의.

이에 따라 미국 정부가 이날 중국 첨단기업 자본투자 규제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한미일 3국 간에 중국 경제압박에 대한 결속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
한미일 3각 동맹, 장기적으로 중국 견제 목적.. 동북아 무력 충돌 우려 커져 [사진=EPA=연합뉴스]


4.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경남 거제에 상륙한 뒤 느린 속도로 한반도를 종단하며 피해가 발생.
카눈의 상륙으로 이날 오후 12시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태풍특보가 내려져.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울산시 남구에서 한 건물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주차된 차량 위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전국 곳곳에서는 폭우와 강풍으로 시설물이 침수되거나 붕괴되고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되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연합뉴스>


5.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TF) 제8차 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청년고용은 20대 후반에서 0.9%포인트 오르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지만 초기 구직단계인 20대 초반에서는 취업자가 5만5000명 감소했다고 10일 밝혀.
♢노는 젊은 청년 더 늘었다...상반기 20대초반 고용 5.5만명 감소


6. 불붙은 국제유가, 올해 들어 최고치

국제유가가 올해 최고치를 돌파했다. 미국 경제가 연착륙해 원유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면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주요 석유 수출항이 있는 흑해를 중심으로 격해지는 점도 유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WTI 배럴당 84.4달러 찍어
♢작년 11월이후 가장 높아
♢美휘발유 재고 크게 줄고
♢우크라 전쟁 격화에 영향


7. '동박·분리막' 두고 맞붙는 SK·롯데·LG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동박(구리막)과 분리막시장에 SK, LG, 롯데 등 주요 그룹이 경쟁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8. 국산 동박, 미국서 IRA 보조금 받는다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배터리 소재인 동박을 ‘핵심 광물’로 지정하는 방안이 확실시되고 있다.
급성장하는 미국 배터리 시장에 중국 기업 진출이 제한돼 한국 동박 기업의 입지가 탄탄해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미국 공장 신설을 준비 중인 SKC의 동박 자회사 SK넥실리스는 고객사 6곳과 현지에서 최대 10조원 규모의 장기공급 계약을 논의 중이다..



9. "삶의 질이 확 올라갔다" 인기 폭발…MZ세대 새 유행 정체 [긱스]

몇 년간 움츠러들었던 오프라인 외식 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외식 플랫폼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팬데믹 기간에 배달 앱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한 것처럼 인기 오프라인 식당을 중심으로 웨이팅이나 테이블 주문 시스템 등의 플랫폼 사용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유명 맛집 줄서기도 이젠 스마트하게…웨이팅 앱 '전성시대'
♢불꽃 튀는 외식 플랫폼 경쟁
♢MZ 새로운 문화 된 원격 줄서기
♢캐치테이블, 이용 건수 1500% ↑
♢앉은 자리서 주문·결제 '뚝딱'
♢티오더, 주문 태블릿 11만대 공급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체중 감량의 최대 방해꾼은?

바로 술이다.

술은 영양가는 거의 없으면서 살을 빼려는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들기 때문이다

첫째,
몸은 알코올을 독소로 인식한다
그래서 효소들을 동원해 제거하려 한다.
그런데 알코올 분자 분해가 먼저라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다른 영양소
소화는 뒷전으로 밀리게 된다.

둘째,
알코올은 소화관, 간 및 여타 장기의
기능을 손상시켜 면역체계를 교란하고
전신 염증을 유발한다.
염증 반응을 자극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되게 하는데, 이 호르몬이
쌓이면 비만이 된다.

셋째,
알코올은 수면에 영향을 끼치고
수면은 체중에 영향을 미친다.
질 낮은 수면은 인슐린 저항성을 야기해
잉여 지방에 따른 비만 위험에 처하게
한다.

넷째,
술은 기본적으로 칼로리 밀도가 높고
당분 함유량이 많아 살이 찌게 한다.
게다가 다른 술이나 음료를 섞어 마시면
열량은 급속히 더 늘어난다.
가령 보드카에 토닉을 가미하면 순식간에당분이 많아지고 칼로리가 높아진다.

다섯째,
술에 취하면 음식 선택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평소엔 잘 먹지 않던
패스트푸드나 피자가 갑자기 당긴다.
알코올이 식욕을 자극하는 데다
의사 결정을 저해해 충동적 결정을
촉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식사를 할 때
술을 곁들이면 그냥 식사만 하는 경우보다 30% 이상 음식을 더 먹게 되는
경향이 있다.


2.
김희수 한국방송 아나운서가 말하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내 말을 듣는 상대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내 말에 오롯이 귀 기울이도록
만드는 사람’이다.

상대는 관심이 전혀 없는데 자기가 준비한 말만 들입다 전달하는 사람을 우리는
말 잘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말 잘하는 사람’에게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①자존감이 매우 높다.

②‘3할’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3할이란 3분이면 할 말 다한다는 뜻이다

③쉽게 말하려고 노력한다.


3.
정부가 11일 열리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POP 콘서트’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 직원 1000여명을 모집한다.

4만여명의 잼버리 대원이 모이는 콘서트를 치르려면 인력 지원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지원 인력의 역할은 잼버리 대원을
콘서트 장소인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인솔한 후, 숙소까지 데려오는 것이다. 이들은 K-POP 콘서트 당일인 11일 잼버리 대원이 탑승하는 버스에 1명씩 배치될 예정이다.

하지만 공공기관 직원들 사이에서는
모집이 아닌 사실상 ‘차출’이라며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급기야 일부 노동조합에서는 ‘법적근거’를 요구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4.
나이브 부켈레?


42살의 젊은 엘살바도르 대통령이다.
현재 남미는 나이브 부켈레 따라하기가
한창이다.
부켈레 대통령의 폭발적인 인기 때문이다.

2019년 6월 취임한 부켈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살인율을 기록하던
엘살바도르를 완전히 변화시키고 있다

살인율이 2015년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인구10만명당 106건에서 2022년에는
8건으로 92% 이상 감소했다.
거기다 미국이나 멕시코로 망명하는
국민의 수도 44%나 줄었다.

일명 ‘마노 두라(철권통치·mano dura)’라고 불리는 이 정책은
경찰은 갱단으로 의심하는 사람은 누구든 체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권력을 동원해
갱단을 박멸하는 작전을 펴고 있다.
이 작전을 위해 새로 지은 교도소에는
현재 엘살바도르 성인인구의 2%에
해당하는 7만명이 수용되어 있다.


부켈레의 인기는 사회 안전 보장을 위해
유권자들이 인권, 시민의 자유, 법치 등에 대한 침해를 기꺼이 받아들일 용의가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5.
대낮에 화초에 물을 뿌리면 안된다.
날씨가 너무 더울때 꽃과 잎에 물을
뿌리면 그 물방울이 뜨거워져
꽃과 잎이 불에 익는 것처럼 되어
매우 해롭다.

물을 주려거든 아침 일찍 물을 주거나
해가 지고 난 후에 물을 줘야한다.


6.
월스트리트저널 부고 전문기자인
제임스 알(R.) 해거티가 쓴
‘그렇게 인생은 이야기가 된다’에 나오는
부고 이야기.

부고를 쓰기 위해 저자가 강조하는
기본 질문은 세 가지다.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고자 했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목표를 이루었는가?’

부고 기사를 쓸 때도 해거티는
이 세 가지 질문을 기본 뼈대로 한다.

이 질문 외에 그는 기억, 가족, 사랑, 직업, 실수, 믿음 등으로 항목을 나눈 뒤,
항목별로 질문의 예시를 보여준다.
가령 실수 항목에서는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는가?’

‘인생 최대의 실수는 무엇인가?’

‘사람들에게 오해받는 점이 있는가?’ 등을 자신에게 직접 물어보고 글로 써보거나
녹음을 해보라고 말한다.
그 답들은 부고를 이루는 ‘인생 한 조각’이 된다.

부고 또한 대상이 있는 글이므로
사실 확인이 중요하다.

정확한 출생일과 사망일, 태어난 순서,
태어난 곳과 자란 곳, 이름과 직업,
삶에 큰 영향을 준 요인들, 외부 활동,
별난 생각이나 기이한 버릇 등 세부 사항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저자는 내 기억이나 어머니 말에 의존하지 말고 옛날 신문이나 편지, 각종 자료 등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라고 강조한다.

저자가 생각하는 좋은 부고는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나 실수까지
모두 담고 있는 이야기다.
반면 틀에 박힌 전형적인 내용,
엄숙하기만 한 부고,
찬사나 헌사만 늘어놓는 부고,
디테일이 없는 부고는 피할 것을 권한다.

그는 “장례식에서 최고의 순간,
즉 슬픔을 잠시 내려놓는 순간은
추도사를 낭독하는 사람이 고인의
재미있는 버릇이나 익살스러운 말과
행동을 상기시킬 때 찾아온다”며
“실수나 유쾌한 순간들이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또는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다.

솔직하고 유쾌한 부고로 캐나다
정치 만화가 마이클 드애더가 2021년
자신의 어머니가 숨진 뒤 쓴 부고를 예로 든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 매릴린에 대해 “세상의 모든 아이를 사랑했으나 자신의 친자식들은 얼마나 깨끗하게 면도했는지에 비례해 그만큼만 사랑했다. 손가락 욕을 잘했고, 굴욕을 참지 않았으며, 농담에는 깔깔거리며 웃어주었다”고 썼다.




#정보

[치약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양치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잘 모르고 있는 치약의 사용법, 좀 더 잘 알고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 치약은 어느 정도 짜야 할까?
치약에 들어있는 성분을 많이 사용한다고 더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칫솔의 2분의 1이나 3분의 1 정도만 사용하면 충분하다

2. 치약은 얼마나 헹궈야 할까?
계면활성제가 입에 남아 있을 경우 구취와 착색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어도 10번 이상 입을 헹구는 것이 좋다.
3. 미백 치약은 진짜 효과가 있을까?
미백 치약에 첨가하는 성분은 공식적으로 미백 효과를 인정받은 것은 아니므로 효과는 크지 않다.

4. 양치 전에 칫솔에 물을 묻혀도 될까?
치약 속 성분들은 물에 닿으면 성분이 희석되면서 농도가 낮아져 효능이 떨어지게 된다.
-이나연 ‘가족생활백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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