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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8.12|조회수112 목록 댓글 0



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melvldv8NiM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여름철 세탁 후 실내에서 건조를 할 경우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원인은 여러가지인데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모락셀라균’이다.
거기다 세탁 후에도 완전히 씻겨 나가지
않은 단백질과 피지가 건조 과정에서
분해돼 꿉꿉한 냄새를 만든다.

세탁조에 쌓이는 세제 찌꺼기도
한몫을 한다.
세탁조에 남은 찌꺼기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해 빨랫감에 묻으면 불쾌한 냄새로
바뀌게 되는것이 다.

마지막으로,
과도한 세제 사용으로
빨랫감이 제대로 헹궈지지 않아
건조 과정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 냄새를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꿉꿉한 냄새의 주원인인
모락셀라균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60도 이상의 물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또다른 냄새 원인인 세탁조 내
세제 찌꺼기와 곰팡이는
빨래 후 세탁기
문을 열어 내부를 건조시키는 것 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세탁망에 낀 먼지를 제거하고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이용해 세탁조를
청소하면 세탁조를 보다
깔끔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어 빨래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2.
정부가 흉악범죄자를
사회로부터
영구 격리하는 ‘가석방이
허용되지 않는
무기형’(절대적 종신형)
도입을 추진한다.

개정안은 무기형을
가석방이 허용되는
무기형과 허용되지 않는
무기형으로 구분했다.

법원이 무기형을 선고하는 경우
가석방이 허용되는지를 함께 선고하도록 하고, 가석방이 허용되는 무기형을 선고한 경우에만 가석방이 가능하게 했다

현행 형법은 무기형의
경우에도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가석방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상대적 종신형’을
채택하고
있다. 행상(行狀·태도)이
양호하고
뉘우침이 뚜렷한 경우 무기징역 수형자가 20년을 복역하면 가석방이 가능하다.



3.
1일 만보?

최근 연구에 의하면 걷기
건강효과는
하루 2300보 이상부터
보이기 시작해
2만보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한선은 확인하지 못했다.

결과를 보면, 하루 3967보
이상 걸으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2337보 이상 걸으면 심장 및
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과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하루 걸음 수가 500~1000보
증가할 때마다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걸음 수가
1000보 증가하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은
15% 감소했고, 500보 증가하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7% 줄어들었다.



4.
오뚜기가 ‘맛있는 볶음밥’ 신제품
‘베이컨김치볶음밥’과 ‘계란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


계란볶음밥은 계란과 닭가슴살 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2인분 5980원.


5.
오늘 오후 12시39분쯤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 비키니를 입고 헬멧을 쓴 여성을
각각 뒷자리에 태운 오토바이 4대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경찰은 약 20분 만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인근에서 이들을 멈춰 세운 뒤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조사에서 “잡지
홍보 목적으로
오토바이를 탔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범죄처벌법상과다노출죄는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노출해 타인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줄 경우 적용될 수 있다.

위반 시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6.
세계 최고령 현직 의사는?

미국의 하워드 터커다.
1922년생으로 올해 101세다.
현재 그는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70년 넘게 신경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두뇌를 예리하게 유지하는 비결’ 3가지

첫째, 출근한다

둘째,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셋째, 재미를 위한 책을 읽는다

그는 한국과도 인연이 있다.
6‧25 전쟁 당시 해군 함대의 신경과
담당 의사로 복무했다.





☆건강정보 ☆

☆장수하려면 운동으로
근력 증강 ★

규칙적 생활 습관 필수적…
유전적 영향은 35%에도 못미쳐


  인간의 평균 수명은 선진국에서도 20세기 초에는 40세에 불과했다. 하지만 의학 발달,
위생 및 영양 상태의
향상으로 지금은
70~80세에 달하고 있다.
포유동물의 성 성숙기로 계산한 사람의 자연 수명은 120세
정도로 예상된다.

그러면 사람의 수명은 무엇에 달렸으며 어떻게 해야 생물학적 수명 한계까지 살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하면 질병으로 고통받지 않고 건강 장수를 누릴 수 있을까.

이에 대해 과학자들은 크게 유전, 환경과 생활 양식 등 세가지가
주로 노화에 관여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연구결과를
보면 유전적 소인은 35%에도
못미치며 생활 양식 및
환경 인자가 노화의
주된 요인임이 밝혀지고 있다.
또 100세 이상 장수 노인들은 보통 70~80세에 겪는 치명적인 노인성 질병을 피해 갔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장수를 누리게 하는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따라서 질병 없는 장수
(성공적인 노화)를 위해서는
생활 양식 및 환경의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면 어떤 생활 양식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
일단 흡연ㆍ 과음은 피하며
정해진 시각에 수면을 취하는 등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이같은 일상적인 건강법은
장수로 가는 기본 요건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적절한 식생활과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 동물성 지방식,
짠음식은 삼가야

식생활과 관련해서는 소식,
즉 저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쥐 및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 결과를 보면
통상보다 30~60% 적은 열량을 공급하는 저칼로리
식사를 할 경우 생명
연장 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 또 질병 및 암 발생도
저하되었다.
여건상 사람에게 똑 같은 연구가 시행되지는 못하였으나
마찬가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반면 과칼로리 및
지방 섭취로 인한 비만,
특히 복부 비만은 고지혈증,
당뇨병, 심혈관질환과
연관이 있다.
따라서 이상 체중에서
20% 이상 초과하지 않고,
과식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동물성 지방식,
짠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섬유소가 많은 식물성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는 적어도 하루에 5회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국인이 잘 섭취하는 데치거나 소금에 절인 야채는 비타민을 파괴시킨 상태로 바람직하지 않다.

또 노화와 더불어 크게 문제되는 질환인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칼슘(유제품, 멸치, 콩류 등)과
비타민 D(생선지방 및
간유, 난황 등)를 충분히
섭취하고 특히
폐경기 이후에는 하루 1.5g으로 칼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베타 카로틴(당근, 녹색 채소, 해조류 등),
비타민 C(신선한 과일 및 야채), 비타민 E(깨, 땅콩, 식물성 지방 등) 등의 항산화 비타민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적당한 운동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 유지 방법이다.
운동은 스트레스를 푸는 데도
좋을 뿐 아니라
심폐 기능의 향상도 가져오며
비만, 고혈압, 당뇨병의 예방 및 치료에도 좋다.
미국 하버드대학 졸업생을
장기적으로 추적 관찰한
연구에서 운동을 많이
하는 군이 주로 앉아서
일만 하는 군보다 질병 및
사망이 적었다.

운동 중 걷기, 수영, 춤,
자전거 타기는
뼈와 관절에 스트레스가
적은 운동이다.
규칙적 운동은 90세까지도
에너지, 지구력, 유연성을
유지시켜주며 숙면, 불안 감소, 좋은 가족관계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또 미국 터프트대학과
국립노화연구소의
공동 연구결과 90세 이상
노쇠 노인에게서도
단기간의 고강도운동
훈련 요법으로 근육량 증가 및
근력향상, 보행 속도의 현저한 증가를 관찰할 수 있었고
노쇠도 감소시켰다고 한다.
통상 건강을 위해서는 유산소운동을 적어도 일주일에 30분씩
3회 이상 할 것을 권장한다.

외적으로 가장 먼저 나이를 알 수 있는 것이 피부의 주름이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얇아지고
건조해지며 잔주름이 는다.
특히 50세 이후로는
피하지방이 줄면서 이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되는데 이의
예방을 위해서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피하고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금연도 반드시 필요하고,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햇빛을 오래 쪼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자외선은 피부의 노화뿐 아니라 화상, 피부암도 일으킨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 중의
하나는 질병 및 장애에 시달리면서 오래 사는 것보다는 죽기 바로 전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때문에 앞서 말 한 것과 같이 좋은 생활 양식을 유지함으로써 건강을 증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퇴행성 질병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발견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퇴행성 질환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고혈압, 동맥경화와 이로 인한 심혈관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당뇨, 암, 골다공증, 퇴행성관절질환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질병 모두 생활 양식을 좋게 유지함으로써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는 중년기 혹은
그 이전부터 필요하다.

여자는 남자보다 평균 수명이 7~8년 더 길다.
이에 대한 이론은 여러가지다.
여자의 XX 염색체가 남자의 XY 유전자보다 더 강하다,
남자가 모험을 즐기는 행동과
스트레스에 더 노출되고 흡연 등 생활 양식이 좋지 않다,
여자는 면역계가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자가면역질환도 많지만 노인이 되어서는 감염성질환에 더 강하다, 여성 호르몬이 폐경기 전까지는 여자를 골다공증, 심혈관질환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 등이
그것이다.
고령자 군에 남자보다
여자 인구가 훨씬 많은 것은
사실이나 여자는 노인이 되면
노쇠, 관상동맥질환,
골다공증과 이로 인한 고관절골절 등 만성퇴행성질환과 장애에 시달린다.
따라서 여자의 경우 젊어서부터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힘을 쓰는 것이 필요하다.

◆ 중년 이후엔 정기적 검진 필수

노화와 더불어 우리 몸 안의 호르몬도 감소한다. 여자의 경우 50세 쯤에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트론 등 갑작스런 여성 호르몬의 감소와 더불어 안면 홍조, 식은땀, 두근거림, 빈뇨, 우울, 질 위축과 성교 통증 등 폐경기 증세가 나타난다. 이를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는 감소된 성호르몬을 보충해줘야 할 필요도 있다. 여성 호르몬 보충요법은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골 소실을 지연시키고, 심혈관질환에 대한 보호작용도 있다.

통상 여자가 폐경기를 지나면 성욕도 없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꼭 그렇지는 않다. 일부에서는 성욕 감퇴를 가져오지만 여성도 노년까지 성적 반응을 보이며 일부 여성은 폐경기 후 임신의 공포가 없어지면서 더 성욕이 좋아졌다고 말하기도 한다. 갱년기와 더불어 나타나는 질 위축과 느린 성적 반응은 에스트로젠 질크림이나 호르몬요법으로 피할 수 있다.

남자의 경우 여자와 달리 테스토스테론 등 남성 호르몬이 서서히 감소하며 모발 수의 감소, 근력 감소, 골 소실, 성 능력 저하 등의 갱년기 증상도 서서히 나타난다. 남성 호르몬요법은 전립선암 증가, 간염, 고지혈증의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많이 시도되고 있지 않다.

남성도 성호르몬 감소와 더불어 중년을 지나면 성적 활동이 감소되고 성적 관심도 쇠퇴한다. 남성 호르몬 투여는 위의 부작용 외에 고환 위축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전체 노인 중 5~10% 정도는 노화와 함께 갑상선 호르몬 저하도 나타나는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심한 경우 치매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이 증세는 갑상선호르몬 투여로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크리닝 검진 후 보충요법을 실시해야 한다.

현재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의 노인이라는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나이가 들면 암이 증가한다. 암은 조기 진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중년 이후에는 정기적 검진이 필요하다. 여자의 경우 유방암 및 자궁암 검사, 남자의 경우 전립선암 검사를 받으야 하며 남녀 모두 위장관 검사도 필요하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 저지방 고섬유식, 적절한 음주가 권장되며 과도한 햇빛과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을 피해야 한다. 




☆건강정보☆

목구멍 통증 완화하는 방법 6

식도와 기도로 이어지는 목이 아프면 음식을 먹거나 침을 삼킬 때마다 불편하다. 또 이물감 때문에 침조차 삼키기 어려울 때가 있다. 
기침을 할 때마다 느껴지는 통증이 고통을 주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이 소개한 목구멍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 6가지를 알아본다.
 
1. 소금물 가글

소금물은 음식의 산기를 제거해 목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목구멍 표면에 생긴 감염증이나 과민증을 가라앉히는데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목이 아플 때 따뜻한 물 500㎖에 소금 2분의 1 티스푼을 용해시켜 1~2시간에 한 번씩 가글하면 개선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2. 찬 음료

목안이 부었을 때는 차가운 음료가 효과를 발휘한다.
처음 몇 모금은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발목이 삐어 부었을 때 얼음찜질을 해주듯 목구멍이 부었을 때도 차가운 음료를 마시면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다.
찬 온도가 목구멍을 마비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기 때문에 통증이 줄어든다.


3. 산성 음식 피하기

위산역류는 목구멍 통증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대체로 산성 음식이 위산 역류를 유발할 때 목구멍 통증이 더욱 나빠지거나 장기화된다.
따라서 목이 아플 때는 탄산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튀긴 음식과 오렌지,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 역시 먹지 않는 편이 유리하다. 
잠들기 직전 먹는 음식도 음식이 역류하는 원인이 되므로 침대에 눕기 최소 한 시간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아야 한다.
 
4. 강황차

카레 향신료인 강황은 건강상 이점이 많다. 
철분, 비타민A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심혈관계 건강을 지키고, 암과 뇌 질환 예방, 피부 건강 개선 효과 등이 있다.
 
또 강황에 든 성분은 항염증제로 기능해 목에 생긴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일으킨다.
강황을 끓여 차로 마시거나 소금물처럼 가글하면 된다.


5. 휴식

아플 때는 휴식이 기본이다. 
피로는 면역시스템 기능을 약화시켜 치유를 지연시킨다.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노력해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도 목구멍 통증이 48시간 이상 지속될 때는 연쇄상 구균과 같은 박테리아 감염이 원인일 수 있다.
따라서 이럴때는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그래도 변화가 없을 때는 병원 검사를 받는 게 좋다.
 
6. 치료제

음식물 역류가 목구멍 통증의 주요 원인이라면 제산제 복용이 도움이 된다. 제산제는 위속 산을 중화해 역류를 막는 역할을 한다.
목구멍이 부었을 때는 소염제와 진통제가 개선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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