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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자, 그날의 역사 "8.15 광복"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8.15|조회수220 목록 댓글 0





윤태화 "비 내리는 고모령"
https://youtu.be/aiV_EEZL6vk





☆78주년 광복절☆

1.개요
광복절(光復節, National Liberation Day)은 영예롭게 회복한(光復) 날(節)이란 뜻으로 1945년 8월 15일 수요일에 일본 제국의 패망으로 8.15 광복을 맞아 한반도가 일제에게서 해방되어 주권을 되찾은 일을 기념하는 해방 및 정부수립 기념일이자 대한민국의 법정 공휴일이다.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국경일로 지정되었으며, 3·1절, 제헌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대한민국 5대 국경일이다.

대한민국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는 성모 승천 대축일과 같은 날이라 광복을 성모 마리아의 선물로 여기고 광복의 기쁨에 동참하며,

민족의 해방과 세계 평화의 회복에 감사하는 미사를 전국 성당에서 집전한 바 있으며 매년 8월 15일 미사 봉헌 시 제대 옆 기둥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며 파견송 때에 애국가를 부른다.

역법이 국제고정력으로 바뀌게 되면 광복절은 9월 3일이 된다.

2.광복절 노래

https://youtu.be/UKrWCyLuQRk


광복절 노래작사 정인보 / 작곡 윤용하1.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이 날이 사십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2.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날을 잊을 건가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 잊지 말자, 그날의 역사 '8.15 광복'


1945년 8월 15일 정오, 낡은 라디오에서 일본 국왕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치직-! 치지직-!) 일본은 연합군에게 무조건 항복한다” 드디어 35년간 일본제국에 의해 고통 받던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이했습니다.

그토록 염원하던 광복의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거리로 뛰쳐나갔습니다. 그리고 목청이 터져라 외쳤어요. “대한 독립 만세”

2019년 8월 15일은 우리가 일제로부터 독립한지 74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광복절은 피와 눈물로 얼룩진 식민 지배의 역사를 거쳐 맞이한 뜻 깊은 날인데요. 광복을 맞이하기까지 우리나라는 어떤 시대적 상황을 겪었으며, 우리 민족이 일제에 저항하기 위해 어떠한 투쟁을 전개해 나갔는지 알아봅시다.

광복 35년 전, 조선을 식민지로 만든 일본
우리나라에는 왜 ‘광복절’이 있을까요? 그 이유는 지금으로부터 109년 전,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로 빼앗아 식민지로 삼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일본제국은 처음에는 우리나라에 와서 은근 슬쩍 우리 정치에 간섭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자신들을 싫어하던 명성황후를 시해하고(1895년 을미사변) 우리나라의 외교권, 사법권, 경찰권 등을 차례로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910년 8월 29일, 마지막으로 우리의 국권까지 빼앗아 대한제국이라는 나라를 세계에서 없애버리고 ‘식민지 조선’이라는 이름으로 식민 지배를 하기 시작했어요.

일제는 우리의 국권을 찬탈한 이후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하기 전까지 무려 35년 동안이나 우리 민족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서서히 말살시켜 갔습니다. 이 기간을 바로 ‘일제강점기’라고 합니다.

일본은 우리 국민을 효율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민족의 고유성을 없애고, 인적, 물적 자원을 학살하고 약탈해 가는 등 우리 민족을 짓밟았습니다. 일제강점기는 3가지 통치 방식으로 시기를 구분할 수 있어요. 차례로 한 번 볼까요?


■ 일제강점기, 일제의 식민 통치 방식

식민 지배로 고통 받던 우리 민족
대한제국의 주권을 빼앗은 일제는 가장 먼저 경복궁의 여러 건물을 훼손하면서 경복궁 안에 ‘조선총독부’라는 건물을 지었어요. 조선총독부는 식민 통치의 최고 기구로 입법, 사법, 행정, 군사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갖고 있었습니다.

1910년대 ‘조선인이 일본을 두려워하게 만들자’
1910년대 식민 통치 기간은 ‘무단 통치기’라고 불러요. 일본은 우리 민족이 식민 지배에 반발할까봐 두려워서 우리를 억압하고 공포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시기의 가장 큰 특징은 ‘헌병경찰 통치’입니다. ‘헌병’은 군대 내의 경찰인데요. 이들에게는 재판에 넘기지 않고도 사람들을 가두거나 처벌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헌병에 의해 체포되고 처벌받았습니다.

헌병들은 일반인들의 일상생활까지 철저히 감시했습니다. 일본은 결사활동, 언론활동 및 고도의 기술을 습득할 기회도 박탈했어요.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제복을 입고 칼을 차고 돌아다녔어요. 또한 조선의 초등학생들은 일본 학생들과 달리 6년이 아닌 4년밖에 공부하지 못하도록 차별했습니다.


▲이완용, 일제에 국권을 넘겨준 대표적인 친일파
[출처=wikipedia]
1920년대 ‘조선인을 분열시키자’
일제의 무단 통치 아래에서도 우리 민족은 나라 안팎에서 항일 투쟁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 민족은 전 세계가 깜짝 놀랄 만큼 대규모의 저항운동을 일으켰어요. 바로 올해로 100주년이 되는 3·1운동이에요.

3·1운동을 계기로 일본은 통치 방식을 바꾸기로 해요. 비폭력 만세운동을 진행하는 우리 민족을 총과 칼로 잔인하게 진압해도 소용이 없고 세계 여론도 나빠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따라서 1920년대에는 우리 민족을 달래기 위해 ‘문화 통치’라는 이름으로 겉으로는 조선의 문화와 관습을 존중하며 우리들에게 이익을 주는 척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실제로 이 시기는 우리 민족의 단결과 독립운동을 막기 위한 시기로, 친일파를 길러 우리 민족을 이간질하고 분열시키려던 시기였어요. 따라서 ‘민족 분열 통치기’라고 불립니다.

1930년대 ‘조선인을 말살하자’
1930년대가 되자 영토 야욕이 강한 일본은 본격적으로 아시아 대륙을 침략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전쟁 보급 기지로 삼았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조선인들을 일본 천황에게 충성을 다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 시기를 ‘민족 말살 통치기’라고 하며 이때 펼쳤던 정책을 ‘황국 신민화’, ‘병참 기지화’라고 합니다.

일본은 우리 민족의 이름을 일본식으로 고치는 ‘창씨개명’을 강요했고, 조선말과 조선글 대신 일본어만 사용하게 했어요. 아이들은 학교에서 매일 “우리는 황국 신민입니다!”로 시작하는 맹세를 외워야 했습니다.

전쟁을 하기 위해 일본은 조선에서 일본 군인에게 먹일 어마어마한 양의 쌀을 수탈해 갔어요. 또한 무기를 만들기 위해 공장을 세우고 우리의 지하자원을 캐갔는데, 이마저도 바닥을 드러내자 나중에는 집 안의 밥그릇, 숟가락까지 모조리 빼앗아 갔습니다.

일본은 남성, 여성, 아이 가리지 않고 전쟁 물자를 만드는 곳으로 끌고 가 죽기 직전까지 강제로 노동을 시켰어요. 물론 임금도 거의 주지 않았죠. 또 전쟁터에서 병사로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10대에서 40세까지 조선 여성들을 취직 시켜준다는 거짓말로 속여 군인들의 성 노리개로 만들었습니다.


일제를 향한 끊임없는 저항 ‘독립운동'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기 이전에도 대한제국은 일본, 청나라, 미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주변 강대국들로부터 끊임없는 침탈을 겪어요. 그러다 결국 일본에 의해 식민지로 전락하고 말죠.

그러나 우리 민족은 이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쳐가며 여러 분야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독립운동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전개됐어요. 하나는 ‘무장 독립운동’, 다른 하나는 ‘애국 계몽 운동(실력 양성 운동)’입니다.

일제에 직접 무력을 행사한다 '무장 독립운동'
초기에는 독립운동가들이 주로 비밀리에 움직이면서 활동했어요. 특히 국내에서는 독립운동단체가 일본에 발각돼 해체되는 경우가 많아서 간도, 만주, 연해주, 상하이 등지로 넘어가서 활동을 했답니다.

그러던 중, 독립운동가들은 3·1운동을 계기로 독립운동을 이끌어 줄 중심기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결과 국내외 다수의 임시정부를 통합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중국 상하이에 세워졌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헌법을 만들고 나라 안의 여러 독립운동 단체와 연락을 주고받았어요. 또한 독립운동 자금을 모아 전달하는 등 독립운동가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었습니다.

3·1운동 이후 무장 독립운동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중국 만주와 러시아 연해주에서 여러 독립군 부대를 조직했어요. 만주에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최정예 군인들도 길러냈습니다.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 국내로 내려온 독립군들은 일본 경찰서나 일본군을 공격했어요. 독립군을 만주 지역까지 쫓아 공격하던 일본군을 봉오동과 청산리 지역에서 크게 무찌르기도 했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고, 이봉창, 윤봉길 의사는 폭탄을 던져 각각 일본 왕과 일본군을 처단하는 투쟁을 했습니다.

일본의 언론 통제를 뚫고 세계에 전해진 우리 민족의 목숨 건 독립운동 소식은 세계 여러 나라에 깊은 감명을 주었어요. 3·1운동은 중국의 5.4 운동과 인도의 비폭력 독립운동에 영향을 끼쳤고, 여러 약소국들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을 교육해 실력을 키우자 '애국 계몽 운동'
독립군들이 나라 안팎에서 무장 독립 투쟁을 벌이고 있는 동안 다른 한쪽에서는 ‘우리도 배워서 민족 의식과 실력을 높여야 한다’라며 추구했던 애국 계몽 운동이 전개됐어요.



🇰🇷그 날이 오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
‾‾‾‾‾2023.08.15


광복을 기념하는 의식의 노래가 있습니다.
우리는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분노할 때나 소리 내어 부르고 읽고 외치는 민족이었습니다.
올해로 78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로 1949년 10월 1일 제정된 국경일로 매년 8월 15일 광복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일본제국주의에서 빼앗긴 주권을 다시 되찾았을 때, 우리는 식민통치 당한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그것을 끝까지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정당한 저항정신과 열망으로 이루어낸 우리의 자유이자 자랑이기 때문입니다.
두고두고 기억하기 위해 누군가는 노랫말을 짓고 곡을 지었는지도 모릅니다.

백범 김구 선생은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우리나라를 침략한 일제가 그토록 우리에게 빼앗길 원한 것은 우리의 뿌리, 민족의 말살이 목표였습니다.
우리의 정서요, 한이요, 문화인 것들을 모조리 약탈해 가길, 수없이 시도했습니다.
일제의 식민지정책은 사회·경제적 수탈뿐만 아니라 한국민족을 말살 시켜서 일본제국내의 공식·비공식적으로 차별받는 종속 천민신분층으로 만들 것을 목적으로 한국민족 말살정책을 강행하는 악랄한 정책을 집행하였습니다.
일본제국주의의 한국에 대한 식민지정책은 가장 폭압적이고 무단적이었으며 가장 악랄한 것이었습니다. 역사왜곡을 통한 정신문화의 개조, 한국어 사용 억제, 민족문화유산 파괴를 서슴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약소했고 억압 받았지만 끝내 우리말을 지켜내었고, 그들의 모든 침략과 수탈은 역사에 기록 되었습니다.
노래와 시로, 정신과 마음에 오롯이 새겨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여전히 사과 받고 해결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일본은 여전히 역사를 왜곡하고 있으며 자국민에게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히, 위안부의 문제는 반인륜적 범죄이며,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행했던 잔혹한 범죄는 반드시 심판 받아야 합니다.
그와 더불어 강제노동 착취 등 풀어야 할 역사적 사실을 외면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합니다.
이 나라를 지켜냈던 수많은 사람의 희생으로 누리는 우리의 자유가 어디에서부터 흘러 온 것인지 기억하고, 세계 사람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연한 자유는 없습니다.
우리에겐 지켜진 자유가 있을 뿐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후손에게도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울 수 있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분노할 때나 소리 내어 부르고 읽고 외치는 민족이라는 것이 참 행복한 날입니다.
옮겨온 글입니다,


☆독도는 우리땅! 홈런프렌즈와 함께 불러요! l 독도의날 l Dokdo l Korea l 어린이동요 l - https://youtube.com/watch?v=rHShsHegMBE&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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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자랑스런위대한대한민국.
*🇰🇷🇰🇷🇰🇷우리나라가 이런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은 자동차 4대 강국이다.

*대한민국은 조선(造船)1등 강국이다.

*전세계 바다에 떠다니는 선박의 43%가 대한민국에서 제조한 선박이다.

*대한민국은 반도체 1등국이다. 전세계에서 사용하는 반도체의 45% 가삼성과 하이닉스 제품이다.

*대한민국 남한은 북한보다 45배나 잘 산다.

*대한민국은 집집마다 자동차가 2대씩 있다.

*대한민국은 휴대폰, 냉장고, TV, 세탁기 1등국이다.

*전세계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30%가 대한민국 제품이다.
가전제품을 싹쓸이 해 버렸다.

*대한민국은 쌀이 넘쳐 창고 에 그득히 쌓여있어 막거리를 쌀로 만들어먹는 나라다.

*대한민국은 1970년에 고속도로가 1개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34개다.

*대한민국은 세계기능 올림픽
에서 9년 연속 1등을 했다.
젖가락 숫가락문화로 손가락 기술의 세계최고다.

*대한민국 인천공항은 9년 연속 세계 1등 국제공항이다.

*대한민국서울시 지하철이 세계 1등으로 뽑혔다.

*대한민국 GS가 아랍 에밀에이트에서 원유 8억배럴을 개발하여 매달 150만 배렬씩40년간들여온다.

*대한민국 한국타이어는 세계 3대 타이어 회사이며 매년 1억개를 생산한다.

*대한민국은 아파트가 많다. (가구당아파트 0.2개 소유)

*대한민국은 초음속 전투기 수출국이다.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에 전투기 40여대를 수출했다.

*대한민국은 원자로도 수출한다. 아랍에미릿에 20조원 짜리 원자로를 수출했다.

*초코파이는 1년에 5천억원을 수출한다.

*대한민국은 라면1등국이다.
(신라면은1년에6천억원을 수출)

*대한민국은 모자 1등국이다.

*오토바이 헬멧도 1등국.

*지문인식기도 1등국.

*도어락도 1등국.

*내비게이션도 1등국.

*CCTV도 1등국.

*LED 조명도 1등국.

*세계 1등 상품이 무려 162개나 되고
5년 후면 500개로 불어난다.
일본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대한민국은 기술적으로, 경제적으로 프랑스를 제쳤고 이태리를 제쳤고 영국도 제쳤다.

♡.이 것만 봐도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 것이다.

*세계 1등국가인 미국에 가면 대한민국이 얼마나 무서운 나라인지 알 수 있다.

*자동차 100대가 지나가면 그 중 9대는 한국차.

오늘 하루 잠시라도 한국의 자부 심을 가지고 지냅시다...!

대한민국 ..!. 대한민국이여..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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