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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7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8.17|조회수293 목록 댓글 0




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melvldv8NiM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韓 4700만원 vs 美 7천만원, 현대차 해외서 더 비싸...
→ 팰리세이드, 한국보다 미국에서 50% 높아.
RV 라인업, 해외 가격 인상률, 5년간 국내의 3.4배.
고급화 전략의 일환.(매경)


2. 스웨덴 탈원전 접고, 캐나다가 소형원전 SMR 확대하는 이유
→ 스웨덴, 43년만에 원전 신규 건설 발표.
‘탄소중립’ 압박 커지자 탄소 배출이 없고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원전’ 역할론 급부상.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수급 불안도 한몫.(중앙)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국제원자력기구 로비에 전시된 한국형 SMR ‘스마트’ 모형. [중앙포토]


3. 2자녀도 다자녀 혜택, 아파트 특별공급, 車취득세 감면 추진
→ 지금은 18세 미만 자녀가 셋 이상이면 차를 구입할 때 취득세를 면제 · 감면받는데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동아)


♢정부, 다자녀 지원 기준 완화
♢2자녀부터 민간 아파트도 ‘특공’ 혜택…
♢초등돌봄교실 신청 가능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추가 할인
♢초중고 교육비 지원도 늘어날 듯
♢문화시설 할인받고 우선 입장


4. 중국 부동산 및 실물경제 위기가 확산
→ 中국유기업도 디폴트 위기.
부동산기업 위안양 채무변제 실패.

16일 코스피 1.76%, 日증시 1.46% 급락.
아시아 주요증시 증시 요동.

中성장률 전망도 줄줄이 하향 조정.
런민은행 유동성 공급. 진화 나서.(동아)


♢부동산기업 위안양 채무변제 실패
♢코스피 1.76%-日증시 1.46% 급락
♢中성장률 전망도 줄줄이 하향 조정
♢런민은행 유동성 공급… 진화 나서


5. 이걸요? 제가요? 왜요?... MZ공무원 83% ‘난 그냥 직장인’
→ 한국인사행정학회 설문, MZ세대 공무원 83.3%는 '공무원도 민간기업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경제적 편익을 지향하는 직장인'이라고 생각...

조사 시작한 2017년 이래 공직에 대한 사명감, 조직몰입도 최저.(매경)


6. 미국 마트에 김밥·떡볶이·고추장은 보통
→ 한인 마트 아니더라도 웬만한 미트에서는 일상 판매.
최근 미국 마트에서 존재감이 커진 한국 음식의 위상.(동아)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식료품 대형마트 ‘트레이더조’에 자체 브랜드(PB) 냉동김밥이 진열돼 있다.
미 전역에 560여 개 매장을 둔 트레이더조에는 최근 포장 떡볶이, 파전, 떡국용 떡, 채식 불고기 같은 한식 PB 제품이 부쩍 늘었다. / 뉴욕=김현수 특파원


7. 음식물쓰레기 먹는 곤충 ‘동애등에’ 사육 산업화
→ 잡식성으로 유기물질에 서식, 병을 옮기지 않아.
한 마리가 15일 동안 2~3g을 먹지만 암컷 성충 한 마리가 알 1000개를 낳는 점을 감안하면 동애등에 한 쌍이 음식물쓰레기 2~3㎏을 처리하는 셈.(경향)


동애등에 유충 사육시설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농업기술원, 대체 먹이원 발굴 등 악취 저감 기술 개발 나서


8. 우리 아이에겐 ‘왕의 DNA’... 알고 보니 한 사설 연구소의 주장?
→ 교사에게 무리한 요구 교육부 사무관‘, 자신의 아이 한 사설연구소에서 ’ADHD‘ 치료 받아.

이 곳에서는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을 ’극우뇌‘(우뇌가 극히 발달한 아이)라 표현하면서 아이들에겐 밀가루, 라면 피자를 권하고 ‘안돼. 야 하지 마’ 이런 얘기 절대 하면 안 된다는 황당한 주장.(세계)


지난해 연구소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윤석열 후보 뇌를 들여다본다'는 게시물(왼쪽)과 최근 '주호민 작가 아들 솔루션'을 제시한 유튜브 영상. 사진 인스타그램·유튜브 캡처


연구소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의철 연구소장의 '극우뇌 아이 교육법'과 이대로 1년 넘게 교육했으나 실패했다는 한 부모의 후기.
사진 커뮤니티 캡처


9. 100년 만의 최악 하와이 산불에도 역시나 음모론...
→ 떠도는 영상 자료들 편집해 사실 인 것처럼 유포.

‘잿더미가 된 땅을 사들여 리조트 등으로 개발해 큰돈을 벌려는 부유한 이들이 직격 에너지 무기를 활용해 공격했다’ 등 터무니없는 주장이 조작된 영상과 함께 퍼지고 있는 상황.(중앙)

▼이 ‘직격 에너지 무기’ 공격이 하와이 산불 원인? 하와이 산불 원인 둘러싼 조작된 음모론 확산.
사진은 2019년 5월 '스페이스 X'의 팰컨 9 로켓 발사 모습




10. ‘파이팅’
→ 2021년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한국에서 격려, 자극, 지원의 뜻도 있다’라고 등재.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도 감탄사로 올라 있는 말.
1926년 동아일보 야구 기사에 사용된 예도 있다고.(한겨레, 칼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17일)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이 폴란드에 수출한 경공격기 FA-50GF 1,2호기 (뒤쪽 2대) 가 15일 (현지시간) 폴란드 국군의 날 행사에서 미그 (Mig)-29 1대와 비행을 펼치고 있다.
이날 FA-50GF 편대는 수도 바르샤바 하늘을 날며 국산 항공ㄱ의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FA-50경공격기가 유럽 상공을 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제공=KAI



1. 최근 대(對)국민 봉사를 원칙으로 하는 공직사회 근간과 기강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16일 매일경제가 한국인사행정학회의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MZ세대 5~9급 공무원 120명 가운데 83.3%는 ‘공무원도 민간기업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경제적 편익을 지향하는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한국행정연구원이 최근 실시한 공직생활 실태조사 결과에서도 공무원들의 조직 몰입도는 5점 만점 중 3.2점으로 통계 작성이 이뤄진 201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음.


16일 정부서울청사 소속 공무원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청사 서문을 나서고 있다. [한주형 기자]

♢심해지는 공직 기강해이 사태
♢직무수행 의지 5년來 최저 ‘뚝’
♢‘對국민봉사’ 복무규정 원칙에도... 워라밸 등 개인 이익에만 급급
♢“순환보직 개편·성과급제 시급”
♢사명감보다 '워라밸'…업무보다 개인 취미생활이 먼저
♢조직 몰입도 조사이래 최저, 기강 흔들·인재 이탈 심각




2.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가 커지면서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판매되는 주력 차종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매일경제가 최근 5년간 현대차 사업보고서에 공시된 국내외 자동차 판매 평균 가격을 분석한 결과 현대차의 올해 상반기 기준 해외 승용차 판매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7.97%를 기록, 국내 판매가 상승률 3.2% 보다 2배 이상 높았음.
국산차의 제값받기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옴.


♢과거 저가격 ‘깡통차’ 이미지 벗고
♢브랜드 파워 앞세워 고급화 승부




3.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캠프데이비드서 개최되는 한미일 3국 정상회의에서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EWS) 구축을 비롯한 경제안보 측면에서의 협력을 제안할 예정임.

윤 대통령은 사상 처음으로 단독 개최되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미국으로 출국함.
윤 대통령은 한·미·일의 경제협력 방안도 의제로 꺼낼 예정임.




4. 네이버가 자체 초대규모 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주축으로 한 B2B 연합체를 구축할 계획임.

빅테크 AI경쟁 구도가 ‘기술 공개’에서 ‘서비스 접목’으로 옮겨간 가운데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공개를 계기로, 두가지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의미임.

네이버는 오는 24일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하면서 이를 활용한 커머스, 모빌리티, 금융 등 AI 파트너십 청사진을 내놓을 예정임.






5. 인구감소와 맞물려 구직활동을 포기하는 20대가 늘어나면서 노동시장 둔화를 부추기는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음. 

16일 한국노동연구원은 ‘2023년 상반기 노동시장 평가와 하반기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고용시장이 대외 불확실성과 통화 긴축정책으로 위축된 가운데 30대 여성과 60대 이상 고령층 취업자 증가로 연착륙에 성공했지만 20대의 노동시장 이탈을 잠재적인 불안 요소로 지목함.


♢한국노동硏 보고서
♢20대, 초단기일자리만 몰려
♢청년층 노동공급 공백 우려
♢상반기에 확 늘어난 취업자도...60대 이상 고령층이 대부분




6. 매일경제와 한국경영학회, 부산광역시,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는 16일 ‘글로컬 혁신생태계와 지역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제25회 한국경영학회 하계 융합학술대회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했음.

저성장과 청년 인구 유출에 시달리는 부산이 산업은행 본사 이전,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계기로 글로벌 금융·물류 플랫폼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음.

중견·대기업 제조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력·행정 등에서 더 강력한 권한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음.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5회 매일경제·한국경영학회 하계 융합학술대회에서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무대행이 '지역 혁신 생태계를 위한 산·학·정의 역할' 세션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400여 명의 청중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부산엑스포 & 신산업 혁신 생태계' 세션
♢産銀이전·대체거래소 유치로
♢해양·파생금융 분야 특화해야
♢가덕도 신공항·부산신항 연계
♢물류중심 도시로 재탄생 가능
♢지역 기업 혁신 생태계 만들고
♢첨단산업·마이스분야 지원을




7. JP모건도 떤다…美대형은행 신용강등 '칼바람'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JP모건 등 미국 대형 은행에 대한 전면적인 등급 하향 가능성이 커졌다고 경고했다.
작년 3월부터 가파르게 오른 미국 기준금리가 은행업계 수익성을 압박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신평사 피치, 등급 하향 경고
♢"고금리로 인해 수익성 악화"
♢BoA 등 대형은행 포함 70곳
♢투자부적격 받는 곳도 나올 듯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반려동물 유기가 문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언제 반려동물을
가장 많이 버릴까?

휴가가 있는 7∼8월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가정의 달이 낀 5∼6월과
추석 연휴가 포함된 9∼10월에 많이
발생한다.

지난해 이렇게 버려진 동물 중
새로 입양된 경우는 30%가 채 안 되며
대부분은 좁은 보호소에서 생활하다
자연사(26.9%)하거나 안락사(16.8%)
된다.

그렇다면 왜 휴가철에 유기가
집중 되는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집을 못 찾아올 거리에 버리기 위해서다.


2.
광주광역시의 ‘소확행 정책’
5가지.

첫째.
근로자 조식 지원 사업.
근로자들이 매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샐러드, 샌드위치 등을 절반 가격(3000원 상당)에 사서 먹을 수 있게 市에서 50%를 지원한다.

둘째.
대학생 ‘천원 아침밥’
광주 소재 전남대학교·광주과학기술원·
광주여자대학교·남부대학교·호남대학교 등 지역 5개 대학 4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끼당 식대보조비 1000원을 지원한다.

셋째.
어린이집 비용 지원.
5세(2017년 출생아) 아동에 대해
어린이집 비용 10만원을 지원한다.

넷째.
어린이 안심 의료체계 구축.
광주기독병원에서 현재 시범운영중인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다섯째.
초등 1학년 학부모 10시 출근제도.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초등 1학년 학부모 근로자가 입학기
(3~7월)에는 출근시간을 늦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근로자
대학생
어린이
부모

어느 한군데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나누는것이 복지의 기본이다


3.
우리나라에 차량을 이용해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는?

강원도 태백 만항재다.
무려 해발 1330m나 된다.

만항재는
강원도 태백시 혈동, 정선군 고한읍,영월군 상동읍 사이에 있는 백두대간 고개로
414번 지방도로 태백에서 정선으로
이동할 때 만항재를 넘어가게 된다.

만항재의 시그니처는 두가지다
바로 꽃과 별이다.

만항재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야생화
군락지가 있으며 밤하늘에 펼쳐지는
별들이 장관이다

태백시에서 추천하는 은하수 명소는
모두 7곳으로
함백산 은하수길(1312m),
오투리조트(996m),
스포츠파크(812m),
오로라파크(686m),
탄탄파크(742m),
구문소(540m),
태백산(당골광장·865m)이다.

그중 특히 함백산 은하수길에는
오투전망대를 비롯하여 5개의
은하수 보기 좋은 곳이 몰려 있어 인기다

4.
이케아 핫도그?



이케아의 인기메뉴다.

이케아에는 푸드코트와 비스트로
2군데의 식당이 있는데 비스트로는
간편식을 파는곳이다.

이 핫도그는 비스트로에서 판매중인
상품으로 가격은 1개 1000원이다.



이케아는 핫도그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우린 고것을 확 물어분 것이여



5.
7개국 3000여명에 물었다

연인과 사귀고 난 뒤 얼마 정도 지나면
“사랑해(I Love you)”라고 고백하는가?

평균 3~4개월이라고 한다.

사랑을 고백한 시기는 남녀가 달랐는데

남성은 사귀고 난 뒤 평균 69일 정도가
지나면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생각했으나 실제 고백은 평균
107일(3.5개월)이 걸렸다.

반면 여성은 남성보다 더 오래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

여성은 평균 77일(2.5개월)이 지나야
사랑 고백을 생각하고, 122일(4개월)이 지나 고백을 했다.


조사대상 7개국중
6개국은 주로 남자가 먼저 고백을 했고
1개국은 주로 여자가 먼저 고백을 했다
어딘지는 몰라도
앞서가는 훌륭한 나라다


6.
피부가 햇빛에 검게 타는 이유는?

멜라닌 때문이다.

멜라닌은 피부 표피와 진피 사이에
존재하는 고분자 색소로 사람의 피부색을 결정 짓는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더 만들어내는데
멜라닌 색소는 검은색이기 때문에
많은 양의 햇빛에 노출될수록 색소 양이
더 많아져 피부가 검게 변하는 것이다.

즉 검게 변한다는 것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작용인 셈이다.




☆정보☆
♧자외선에서 피부를 지켜주는 식품 7가지♧

 

여름철에 햇빛 차단은 필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크림과 챙이 넓은 모자는 물론, 각종 보호 장구를 사용한다.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암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에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DNA 손상을 유발한다.

뉴스 웹사이트 '에코워치닷컴'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올리브 오일=열을 가하지 않은 올리브 오일을 매일 섭취하면 그 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E와 폴리페놀 성분 때문에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여러 연구에서 비타민E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 작용을 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광 손상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선한 올리브 오일을 샐러드나 요리에 넣어 먹으면 맛도 높여주고 피부 보호 효과도 볼 수 있다.

◆호두=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호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겉면에 있는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호두는 간식거리로도 좋고 갈아서 소스 등으로 사용해도 좋다.

◆사과=과일 중에서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다.

폴리페놀이 많다는 것은 여름 피부 보호에 관한한 최고로 좋은 식품이라는 의미다.

폴리페놀은 식물에 기반을 둔 화합물로서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여름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피부와 면역체계를 보호할 수 있다.

◆차와 커피=차와 커피에도 역시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최근 일본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매일 커피를 마시면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 때문에 피부 광노화와 색소 침착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드와인=폴리페놀이 많이 들어있다.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2~3잔의 레드와인을 마시면 함유된 항산화 성분으로 인해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사과만큼 폴리페놀 함유량이 많은 채소다.

브로콜리는 염증을 퇴치하고 암 발생을 방지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는 여러 연구가 있다.

또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 피부의 방어 체계를 활성화시킨다.

◆바질=자외선 차단에 관한한 가장 좋은 허브로 꼽힌다.

바질에는 제아잔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자외선으로 인한 망막 손상을 방지해 눈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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