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반 게시판

8월29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8.29|조회수451 목록 댓글 0




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bfVjMvTwk80?si=0QOTRHYxQz3nF6ga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28일 중국 베이징 상무부 청사에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왕윈타오 중국 상무부장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회담장에 들어서고 있다.

현직 상무장관으로는 7년 만에 중국을 찾은 러몬도 장관은 회담에서 “미국과 중국이 안정적인 경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이에 대해 “양국 기업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화답했다. /사진제공=로이터 연합뉴스


1.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러시아에 진출해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들의 현지 사업이 속속 고사위기로 내몰리고 있음.

러시아 정부는 외국 기업이 현지 사업체 매각 승인요청을 하면 승인 대신에 압류 통보를 하는 등 의도적인 몰수에 나서고 있음. 
LG전자는 지난해 1월 러시아 현지 TV 시장 점유율이 19.1%에 달했지만, 올해 1월엔 4.2%까지 감소함.

♢친서방 기업에 사실상 퇴출 압박, 공장매각도 난항
♢TV 시장 점유율 19%서 4%로…中기업이 빠르게 잠식


2. 정부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스텍에 과학기술의학전문대학원(과기의전원) 설립을 허가하는 방안을 놓고 본격적 검토에 착수함.

입학 정원에 대한 의견 조율도 진행 중임. 필수의료 분야 인력공백으로 촉발된 의대 정원 확대론과 맞물려 정부의 최종 결정에 관심이 집중됨.


♢"2조달러 헬스케어시장 선점"…美日 '의·공학 통합' 경쟁
♢정부, KAIST·포스텍 의전원 설립 허용 검토


3. 고용부가 근로자 1000명 있는 사업장 521곳의 노조 운영비 원조 등을 조사한 결과, 사측으로부터 전용차와 수억원에 달하는 현금까지 받은 노동조합 사례 등이 드러남.

정부가 정기통보서를 제출하지 않은 노조 1126곳을 전수 조사했더니, 69.3%(780곳)는 실체가 없는 ‘그림자 노조’였음.






4. 9월 12~14일 서울 신라호텔과 장충아레나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지식포럼에서 전쟁의 참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기회가 마련됨.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CCL)를 이끄는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대표가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할 계획임.


♢세계지식포럼…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연설
♢9월 12~14일 사흘간...장충아레나·신라호텔
♢최수연·워즈니악 대담
♢이스라엘 AI 대부 강연


5. 국가인권위가 영유아 출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는 백화점 VIP 라운지에 대해 아동 차별이라는 결론을 내림.
누구나 납득할 만한 합리적 이유 없이 나이를 이유로 아동을 원천적으로 배제하는 것은 헌법상 영업의 자유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판단임.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측에 조만간 노키즈 운영 방식 철회를 권고할 예정임.
복지부 추산으로 현재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 카페·식당 등 사업장은 전국 400~500곳에 달함.


♢인권위, 백화점 VIP라운지 노키즈존 철회 권고
"♢헌법이 보장한 평등권 침해"
♢백화점 3사 "검토후 변경"
♢온라인 등록 노키즈존 500곳...실제로는 수천곳 달할 듯
♢문제아 취급 vs 업주 자유...갑론을박에 정부 실태조사


6.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비만 치료제 사용이 가장 많은 지역은 가장 부유하고 건강한 곳인 것으로 나타남.
뉴욕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 주민 2.3%가 오젬픽이나 위고비 등 비만 치료나 당뇨병 주사제를 처방받음.

당뇨와 비만 인구가 더 많은 곳으로 알려졌던 브루클린 일부 지역에서의 관련 주사제 처방 비율은 1% 초반대에 불과했음.



7. "군사대국화 日 잡아라"… 글로벌 방산, 도쿄로 집결


♢올해부터 5년간 무려 43조엔
♢日정부 방위비 대폭 늘리고...해외로 무기 수출도 허용
♢美 록히드마틴·英 BAE 등...일본으로 아시아 거점 옮겨


8. '갤럭시 두뇌'에 다시 삼성 칩 심는다


♢차세대 AP '엑시노스2400'...갤럭시S24모델 탑재 유력
♢업계 최다 코어 10개 사용
♢동시작업 원활, 발열은 뚝
♢스마트폰 원가경쟁력 기대


9. 포스코퓨처엠 양극재생산 2030년 9배로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사진)이 28일 “2030년 매출 43조원, 영업이익 3조4000억원, 시가총액 10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3조3000억원)의 13배, 영업이익(1659억원)의 20배 이상을 올리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다.
영업이익률 목표는 7.9%다.


♢미래소재기업 2030 비전
♢매출 43조 영업익 3.4조 목표
♢IRA 활용해 음극재 시장 확장
♢포스코그룹 시너지 극대화
♢나무 10만그루 심어 탄소중립


10. 역대급 호실적 온다 … 순풍에 돛단 조선株


♢낙폭과대 조선주 일제 반등
♢3분기 영업익 8배 예고한...현대重, 하루만에 9% 올라
♢한화오션·현대미포도 강세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합니다. 공직자 등이 주고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 선물 가격 상한을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도 처리될 예정입니다.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엿새 쨉니다. 우리나라 전문가 3명이 현장에 급파됐는데, 정작 어떤 일을 할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고, 대통령실 구내식당에도 수산물로 만든 식단이 제공됐습니다.

●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다음 달 4일 출석하라고 재통보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어제 브리핑에서 "이 대표는 9월 국회 본회의가 없는 주간에 검찰에 출석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최근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 상승하는 것과 관련해 집값의 대세 상승론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시장에 주택 공급이 꾸준히 진행된다는 신호를 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서이초 교사 사망과 관련해 다음 달 4일 예정됐던 대규모 교사 집회가 취소됐습니다. 하지만 9월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집단 연가를 사용하자는 움직임은 이어지고 있어 교육계 갈등이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 자녀 학폭과 언론장악 등 각종 논란 속에 취임한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어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취임사에서 공영방송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고 했는데, 방문진과 EBS 이사회에 정부여당 측 이사를 임명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 육군사관학교에 이어 국방부도 공산주의 활동 경력을 이유로 청사 앞에 있는 홍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국가보훈부는 홍범도 장군이 2차례 건국훈장을 받는 과정에서 편법은 있었는지 들여다 보기로 했습니다.

● 정부는 홍범도 장군의 '공산주의 경력'을 문제 삼았는데요. 독립운동가로서 그의 이력이 문제가 된 적은 없었습니다. 여권 내에서도 "과도한 낙인찍기"라는 말이 나옵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초 인도와 베트남을 방문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두 나라와의 관계 강화를 통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전략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 미국과 중국이 양국 상무장관 회담을 열고 미중 무역 관계를 다루는 실무그룹 구성 등 양국 간 4가지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양국은 다만 첨단기술 접근과 광물수출 제한 등 핵심쟁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차이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영국 전역에서 현지시간 28일 항공기 수백 편이 결항되거나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공항 관제시스템의 기술적 문제로 영국 출발은 230여 편, 도착은 270여 편이 취소됐고, 지연된 사례는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우크라이나가 남부에서 겹겹이 구축한 러시아군의 방어선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최근 모스크바에 대한 무인기 즉 드론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격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북 영천에서 5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분당 흉기 난동범 최원종 차량에 치인 20대 여성이 사건 발생 25일 만에 숨졌습니다.

● 서울 용산의 한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추락해 숨졌는데 30대 현직 강원 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이었습니다. 그런데 함께 있었던 일행이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당일 휴가를 내고 지인들과 지낸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강원도 양양은 지역 주민이 소음으로 고통받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히는데요. 몇 년 전부터 우후죽순으로 생긴 주점과 클럽들이 경쟁적으로 음량을 높이며 호객행위를 하는 데다, 해안 도로를 달리는 차들 배기음과 폭죽 소리까지 뒤섞여 주민 피해는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어제 국회에 나와서, 7월까지는 그래도 2%대로 유지하던 물가가 8월에는 다시 3%대 초반으로 들썩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에 대해서 잡힌 물가가 다시 오르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을 물어봤는데 10년 전과 큰 차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청년 세 명 중 한 명만 결혼에 긍정적이었고, 게다가 결혼을 한다 하더라도, 자녀를 꼭 나을 필요는 없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 대한항공은 어제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8일부터 19일까지는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승객 표준중량 측정에 나섭니다. 법으로 규정되어 있어 항공사들은 최소 5년마다 승객 표준중량을 측정해 평균값을 내야 합니다.

● 코레일이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사흘간 올해 추석 승차권 사전 예매에 들어갑니다. 예매 대상은 다음 달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 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입니다. PC·모바일 등 인터넷과 전화 등 온라인으로만 100% 진행되며, 예매한 승차권은 다음 달 3일까지 결제를 마쳐야 합니다.

● 오늘은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간략. 뉴스☆

1. '스쿨존 속도제한 완화' 하루만에 번복 "시범운영 8곳만"

2. 군검찰, '항명' 혐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구속영장 청구

3. 작년 출생아수 25만명 아래로…
합계출산율 0.7명대로 내려앉아

4. 정부, 새만금 개발 재검토에
"잼버리와 아무 상관 없어“

5. '친정' 민주당 반대에 김남국
제명안 부결…징계안 재논의

6. 한총리, 택시 기본요금 묻자
"한 천원쯤"…이후 "인상분을 착각“

7. 한동훈, 사형 집행시설 점검
지시…"법무부의 본분“

8. 2026학년도 대입부터 학폭가해 의무 반영…
지원자격 배제도 가능

9. 원희룡 "서울∼양평道 원안·대안
비용편익 산출해 공개 검토“

10. [날씨] 경상권·제주 비…
수도권 오후부터 맑아져

11. 이균용 재산신고 72억원…
역대 대법원장 후보자 중 최다

12. 112 신고한 40대 여성
17시간 뒤 숨진 채 발견

13.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건 내주 국무회의서 의결할 듯

14. 김현숙 "스카우트대원·국민께
진심 사과"…잼버리 사태 첫 사과

15. '죽음의 백조' B-1B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
공군과 연합훈련

16. 'LH 전관업체' 수천억대 입찰담합 정황…11곳 압수수색

17. 오세훈 "치안인력 갑자기 못
늘어…수사권 조정부터 다시봐야“

18. 이태원특별법, 野 단독의결로
행안위 안건조정위 통과…與 불참

19. 59점을 60점 또는 58점으로…
"CPA합격자수 정해놓고 점수조정"

20. 철도노조 "64.4% 찬성으로 쟁의 가결"…
국토부 대화 촉구

21. '12살 학대 사망' 계모 징역 17년…
사형 구형했던 검찰 항소

22. 원전 주변 갑상선암 피해
공동소송, 항소심서도 기각

23. 한동훈, 라임 재수사에 "특권층 피해 덜 보는 상황이 단죄 핵심“

24. 내년 건강보험료율 결정 내달
이후로 늦춰져…인상폭 놓고 진통

25. '한중일 정상회의 논의'
고위급회의 내달말 서울 개최 조율.

26. "나도 비슷한 고민 겪었다"…
숨진 의정부 교사 2명 추모제

27. "간토학살 100년 지났지만 희생자 명단 파악 안돼…부끄러운 일“.

28. 정부, '태양광 비리' 등 375명
추가 수사의뢰…308억원 환수

29. 'LG맨' 새 선장 모신 KT,
'메기효과' 볼까…개혁·쇄신 기대감

30. 19년 만에 KTX 이용객 10억명 돌파…
국민 한명당 20번 탄 셈

31. 러 공습에 키이우서 2명 사망…
"봄 이후 최대 규모 공격“

32. 쿠데타 가봉 군부 "봉고 대통령 반역죄로 체포해 가택연금“

33. KBS이사회, 김의철 사장
해임제청안 상정

34. 천영우 "北핵억지 실패할 순간
반드시 와…한일 안보협력 중요“

35. 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임종성 항소심서 재차 실형 구형

36. 5대 은행 7월 가계대출
예대금리차 농협·KB·신한 순

37. 모텔서 숨진 2개월 여아…
국과수 "외상 흔적 없어“

38. '10대 두 자녀 살해' 비정한
아빠 구속…"도주 우려“

39. 통바지에 숨겨온 34만명분
마약…강남 클럽으로 퍼져

40. 프리고진 장례식 쉬쉬했나…
살벌한 보안에 추모 물결 '차단’

41. 日정부, 야후 재팬 행정지도…
"네이버에 410만명 위치정보 제공“

42. 박완주 '보좌관 성추행·면직시도' 혐의 전부 부인
43. 전신주 쓰러뜨릴 위력…초강력
4등급 허리케인 美동남부 접근

44. 60대 장애인 실종 5일만에
숨진 채 발견…실족사 추정

45. 편의점서 교통카드 충전하고
도망친 50대…피해점포 215곳

46. 담보로 받은 외제차 명의위조해 팔아치운 일당 징역형

47. 교통사고 목격한 버스 기사,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 살려

48. 군 사격장서 날아온 도비탄 추정 탄환에 민간인 발 총상

49. '폭우 속 소떼 구출작전'…
송아지는 크레인으로 끌어올려

50. 6명에 생명 나누고 떠난
고려대생에 명예 학사학위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your help.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드릴게요.
If you need help, I'll help you.

덕분에 용기가 생겼습니다.
You've bolstered my courage.

bolstered : 북돋우다, 강화하다
courage : 용기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는?

1위는 암 (161.1명 10만명당 기준 )
2위는 심장질환 (61.5명)
3위는 폐렴 (44.4명)
4위는 뇌질환 (44명)
5위는 당뇨병 (17.5명)이다.

그중 폐렴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기생충 등의 원인으로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감기나 독감 후에도 폐렴이 발생할 수
있다. 감기·독감이 폐렴으로 바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호흡기가 약해져 쉽게 세균에 감염돼
합병증으로 폐렴이 오는 것이다.

폐렴은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
천식 등 폐 질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면역저하자의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아직 면역이 완성되지 않은 0∼9세 사이를 제외하면 2021년 기준 60대 이상의
고령층의 비중은 33%로 높았다.

증상은 발열, 오한, 기침, 가래 등
전반적으로 감기·독감과 유사해 구별이
쉽지 않다. 다만 감기·독감 이후 발열과
기침이 일주일 이상 이어지거나 고름처럼 노란 화농성 가래가 나타나는 경우
의심할 수 있다. 중증 폐렴이거나
늑막염이 함께 있는 경우라면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인층에서는 열이 없거나, 호흡기 증상 대신 식욕 부진·기력 저하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바이러스성 폐렴의
경우는 항바이러스 치료를,
세균성 폐렴의 경우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된다

2.
전국 산후조리원 숫자는?

469곳이다.

경기 144곳, 서울 114곳, 경남 26곳,
인천 24곳, 부산 23곳, 대구 21곳,
강원 17곳, 충남·전남·경북 각 13곳,
충북·전북 각 11곳, 대전 10곳,
광주·울산 각 8곳, 제주 7곳, 세종 6곳
등이다.

전국 산후조리원 가운데 이용요금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D산후조리원으로 2주 특실 이용 가격이
3천800만원이다.

두번째로 비싼곳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H산후조리원으로 2주 특실 가격이
2천700만원이다.

반면 전국에서 이용요금이 가장 저렴한 곳은 충북 청주에 있는 C산후조리원으로,
일반실 요금은 2주에 130만원,
특실은 160만원이다.


3.
기차에는 왜 안전벨트가 없을까?

이유는 2가지다

첫째.
일반차량에 비해 급제동거리와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차량의 경우
시속50km정도면 급제동거리가 10~20m
시속 100km정도면 급제동거리가 47~70m지만
자체 무게만 400톤이 넘는 
KTX의 경우에는 급정거하더라도
워낙 무거운 탓에 제동거리가
최대 3㎞가 넘고 시간도 1분 10초가량
걸리기 때문이다.
급브레이크를 밟아도
1분여가 지난 뒤에야 멈춘다는 얘기다.
그만큼 열차 승객들로서는 급제동 자체로 인해 느끼는 변화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기 때문에 안전벨트가 필요없는것이다.

둘째.
기차의 경우에는
열차가 충돌하거나 탈선할 때는
승객이 열차 밖으로 튕겨 나가는 사례보다 차체가 찌그러지면서 압사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때 안전벨트를 하고 있으면
신속하게 탈출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4.
농심 ‘먹태깡’이 높은 인기에 품귀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롯데웰푸드가
맞불을 놓을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을 출시한다.


다음달 선보일 이 제품 용량·가격은 60g
이고 가격은 1봉지당 1360원(마트), 1700원(편의점)으로 농심 먹태깡과 같다.

맛은 담백한 노가리에 매콤 고소한
청양마요맛을 더한 게 특징이다.


5.
우리나라 관객들이 평가한
최고의 영화 10편과 최악의 영화 10편.


출처:영화 평가 서비스 ‘왓챠피디아’



영화관계자의 한 사람으로서 다 본 영화다

6.
‘머그 샷(mug shot)’?

체포된 범인을 촬영한 사진을 의미하는
은어로 정식 명칭은
‘Police Photograph(경찰 사진)’이다.

영어사전에서 ‘mug’ 뜻을 찾아 보면
일반적으로 ‘손잡이가 있고 받침 접시가
안 딸린 원통 모양의 큰 잔(컵)’을
의미한다. ‘머그’ 자체에 ‘잔(컵)’이란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머그컵이라고 쓰면 역전앞과
똑같이 쓰이게 된다

앞서 나왔듯이 머그는 은어로
‘얼굴’을 뜻하기도 하고, 형용사로 쓰일
경우 ‘잘 속는’, ‘속이기 쉬운’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번에 트럼프 前대통령이 찍은
머그샷으로 티셔츠등 굿즈를 만들어
팔았는데 현재 매출금액이
무려 100억을 넘겼다고 한다.




#간략 뉴스

1. 육사 홍범도 흉상만 쏙 빼서
이전 가닥…국방부 "육사에 부적절"

2. 中서 일본인학교 투석 등
반일 확산…중일 외교당국 충돌

3. 법원 "피프티피프티-어트랙트
전속계약 유효“

4. 30일부터 '가을장마' 가능성…
태풍 하이쿠이 등으로 변동성 커

5. 서산 스쿨존에 드러누워 휴대전화 만진 10대들…누리꾼 '공분’

6. 감사원, '사교육 카르텔' 감사…
서울 등 8개 시도에 사립교원도

7. '9월 4일' 단체행동 놓고 교사들도 찬반…
혼란 이어질 듯

8. 집값 꿈틀에 '미세조정' 나선
정부…공급량 조절해 급등 막는다.

9. "트럼프 돌아올 수도"…
세계각국 발등에 불 떨어졌다

10. "우리집이 '순살아파트'…
" 철근누락 아파트 주민 불안감 호소

11. 與, 정부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요청“

12. 이동관 "공영방송 구조 개혁…
서비스·재원·인력구조 개편“

13. 해병 前수사단장 첫 소환조사…
진술 거부로 20여분만에 종료

14. 사용자한테 자동차·수억원 받은 노조…
"운영비 원조 투명화“

15. "용산구 재난과장, 참사로
출근하다 길막히자 '유턴' 요구“

16. 北, 군사작전 하듯 러 거주 주민 귀환…
여객기 3일 만에 또 보내

17. '1천억대 횡령' 경남은행 직원
공범 구속영장…617억 공모 혐의

18. 코스피, 美 잭슨홀·中 증시 부양책에 1% 상승…2,540대 회복

19. '흉기소동' 전직 요리사 영장
기각…"범행 인정하고 반성“

20. 살인으로 치달은 '가스라이팅'…
고충 상담서 시작된 비극

21. 차세대소형위성 2호 첫 국산 SAR 영상 공개…"장마에도 생생“

22. '4급 하향' 앞두고 코로나19
감소세 지속…신규확진 9% 줄어

23. 청년 3명 중 1명만 '결혼에
긍정적'…절반은 "자녀 필수 아냐“

24. '텃세' 없는 어촌 마을,
젊은 귀어인이 몰리다

25. 주총 이틀 전 압수수색…
KT, 사법리스크 우려 속 '거리두기’

26. 검찰, 전 식약처장 김영란법
수사…처장실 압수수색

27. '성비위 의혹' 정진술 서울시의원 제명 퇴직…
시의회 첫 사례

28. 잼버리 기간에 야영장에 모인
기부품…지금은 어디 있을까?

29. 김태우 "강서구청장 무소속
출마 안해…당, 무공천할 이유 없어“

30. 우크라 "남부 로보티네 탈환…
가장 강력한 방어선 돌파“

31. 양향자 주도 '한국의희망'
창당대회…"정치 기득권 깨부술 것“

32. 법정 출석한 정유정 "계획범행
아니다"…비공개 재판 요청

33. 美상무 "양국 경제안정 중요"…
中상무 "노력할 준비 돼“

34. 전기차, 23개국서 '티핑포인트' 통과…
신차 매출 중 5% 이상

35. 인천 마트서 흉기난동 벌이고
달아난 40대…집에서 체포

36. 日달착륙선 탑재 로켓 기상악화로 발사연기…
"발사일 추후 결정“

37. 숨진 동료 부의금 횡령 혐의…
경찰 간부 "빼돌리지 않았다“

38. 경기도, 기후대응기금 1천200억 조성…
광역지자체 최다

39. GS건설 10개월 영업정지…광주 사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어찌되나

40. 검찰, '짝퉁 골프채' 받은 현직
부장판사에 징역 1년 구형

41. 잼버리 기간에 야영장에 모인
기부품…지금은 어디 있을까?

42. 일산역까지 연장된 서해선…
"편하지만 배차 늘려야“

43. 서울 아파트서 현직 경찰관
추락사 마약투약 의심

44. 음성 도로서 대형 오토바이
운전자 숨진 채 발견

45. '성인화보 모델들 성폭행 혐의'
소속사 대표 또 피소

46. 아내와 불륜 의심해 이웃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47. 알프스 위험 등반로 2천400m
지점 올라 기부금 훔쳐간 도둑들

48. 백종원표 특산품 맥주,
상주 꿀과 배로 만든다

49. 쉬는날 부부 소방관, 다친 등산객 업고 헬기 유도

50. 지리산서 4대 가족군 천종산삼 14뿌리 발견…
모삼 수령 80년


💜 오늘의 영어 한마디

그렇게 화내지 마.
Don't be so upset.

난 그 소식을 듣고 화가 났어.
I was upset hearing the news.

네가 화내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
I don't like seeing you upset.


※건강정보※

☆뇌의 8가지 흥미로운 사실!!


1. 뇌는 탈수에 취약하다.
인간의 두뇌는 3/4가 물로 채워져 있다고 합니다!
수분이 조금만 부족해도 기억력과 집중력이
안좋아진다 하니 다들 물을 많이 마셔주세요^^!
2. 뇌는 무의식적으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3. 뇌는 스스로 먹어치운다.
섬뜩하죠~?
뇌는 섭취하는 열량의 1/4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근데 영양이 부족할 경우 뇌는 뇌세포를
파괴해 에너지로 전환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똑똑해지려면 식사도 잘 하셔야 합니다^^~
4. 땀은 뇌를 수축시킨다.
1시간 반 이상 땀을 흘리면 탈수로 뇌가 줄어든다고 하네요….!
체력을 많이 소모한 경우엔 자주 쉬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5. 술 만취하면, 뇌는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다.
과음한 다음날 찾아오는 기억 상실은 기억을
못하는 게 아니라 기억을 저장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6. 뇌가 집중하는 시간은 금붕어보다 짧다.
뇌가 집중하는 시간은 8초!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동시에 다양한 일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7. 뇌 기관 자체는 고통을 못 느낀다.
8. 뇌는 전구와 같은 양의 에너지를 소요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도 뇌는 에너지를 소모하고,
전구가 소모하는 전기 양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신기한 사실이죠~?
요즘 같이 더운 날, 물도 많이 드시고 식사도
영양이 가득한 식단으로 꼭 챙겨드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