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bfVjMvTwk80?si=0QOTRHYxQz3nF6ga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어부였던 故김종안 씨는 2021년 1월 23일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어선을 타다
폭풍우를 만나는 바람에 실종됐다.
사고 이후 고인 앞으로 사망 보험금 2억3000여 만원과 선박회사의 합의금 5000만원 등 3억원 정도의 보상금이 나왔는데
이 소식을 듣고 김씨 친모인 A씨가
나타난다. 고인이 2살이던 54년 전
사라진 뒤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 없이
지내다 보험금 소식을 듣고 나타난 것이다
이후 A씨는 민법의 상속 규정을 내세우며 보상금을 가져가겠다고 주장해
법정 다툼이 시작됐다.
1심은 친모의 승소였고 오늘 판결난
항소심도 친모 A씨가 승소했다.
거기다 소송 진행 과정에서 친모 측은
故 김종안씨의 집과 자산을 본인들 소유로 돌리기 까지 했다.
부모 의무를 다하지 않는 사람의
법적 권리를 박탈하는 일명 구하라법은
현재 3년째 국회 계류중이며
故 김종안씨의 시신은 아직 어디 있는지
모른다.
2.
미국 국방부가 미확인비행물체(UFO)
전문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비밀이 해제된 UFO 정보를 일반에
공개하고 관련 제보를 접수하기 위해서다.
‘모든 영역의 이상 현상 조사 사무소‘
(All-domain Anomaly Resolution Office·AARO)로 명명된 이곳의
홈페이지는 https://www.aaro.mil 다.
미국의 전직대통령들은 UFO의 비밀을
당선되면 알려주겠다 하고는
막상 당선되면 입을 닫았다
3.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부 인근
옥외주차장에 설치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이다.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중이다.
현재 총 17개 지자체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4.
지난 5월 24일
70대 남성 B씨와 C씨는 편의점 앞
탁자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던 중 편의점주 A씨가 잠을 깨우자 소란을 피웠다.
B씨는 근처에 있던 플라스틱 의자를 들어 A씨에게 집어던졌다.
폭행당한 A씨는 B씨 손을 잡아당겨
길바닥에 넘어뜨렸다. 제압당한 B씨는
크게 다쳐 전치 6주 부상을 입었다.
옆에서 이 과정을 지켜보던 C씨는
인근 철물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길이 26cm 가위를 챙겨
편의점으로 돌아왔다.
그 흉기로 C씨는 A씨에게 조용히 다가가서 그의 허벅지 부위를 찔렀다.
A씨는 발차기로 C씨를 제압했다.
넘어진 C씨와 흉기에 찔린 A씨는
병원에서 각각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이 일로 A씨는 경찰에서 “상해죄”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되었다가 검찰에서 다시 “정당방위”로 인정 받아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5.
대한민국 육군이 운용하는
3세대 K1A2 전차가 포를 발사하는
장면이다.
카메라 셔터스피드 1/8000초로
촬영한 사진이다.
군가 멸공의 횃불이 떠오른다.
"포탄의 불바다를 무릅쓰면서
고향 땅 부모형제 평화를 위해..."
6.
토마토는?
냉장고에 넣지 않고 상온에 보관하는 편이 낫다. 차가운 온도가 먹을 때 질감과 풍미를 떨어뜨린다.
원두 커피는?
주변 냄새를 쉽게 빨아들이기 때문에
밀폐된 냉장고를 피하는 게 좋다.
바나나는?
흔히 덜 익은 상태에서 소비자가
구입하는데, 냉장고에 넣으면 익어가는
과정에서 가스를 분출해 주변 과일마저
문드러지게 한다.
빵은?
냉장 보관하면 더 오랜 기간 곰팡이가
피지 않지만, 금세 말라버려
원래 맛을 잃는다.
수박은?
쪼개기 전에는 냉장고 밖에 놔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야 산화·노화 방지제인 베타 카로틴이 두 배가 되고, 또 다른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20% 늘어난다. 그러나 조각을 낸 후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편이 낫다.
양파는?
자르거나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편이 낫지만, 일단 손댄 후에는 냉장고 보관이 그나마
저장 수명을 늘릴 수 있다.
마늘은?
까기 전에는 바깥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으깨서 기름 등 다른 재료와 섞어 놓았을 땐 보툴리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니 냉장고에 넣어야 한다.
감귤류, 아보카도, 망고, 키위, 파인애플?
2~3일 내에 먹을 것이면 냉장고에 넣지
않아야 고유의 맛을 더 느낄 수 있지만,
일단 조각을 내거나 껍질을 벗긴 후엔
2시간 내에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감자는?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감자 녹말을 당분으로 변질시키고, 그 상태에서 요리하면
당분이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인 아크릴아미드를 생성할 수 있다.
☆건강정보☆
[뇌졸중 확인법]
어느 파티장에서 한 부인이 잠깐 넘어졌다. 구급차를 부를까요? 라고 했지만 그 부인은 괜찮다며 구두가 새것이라서 잠깐 휘청거렸을 뿐이라고 했다. 여럿이 그 부인 옷에서 흙을 털어주었고 음식도 새것으로 다시 가져다주었다. 그날 저녁 부인은 파티를 즐기고 귀가했다.
다음날 그 부인의 남편이 전화를 했는데, 오후 6시에 그 부인은 사망했다고 했다. BBQ 파티에서 부인은 뇌졸중을 당한 것이다. 만일 그때 누가 뇌졸중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기만 했어도 부인은 지금 살아 있을 것이다.
신경과 의사의 말입니다. 뇌졸중 환자를 3시간 이내에 치료하면 뇌졸중에서 오는 결과를 완전히 역전시킬 수 있답니다. 문제는 뇌졸중이 발병하면 즉시 증세를 인지하고 진단해서 3시간 이내에 환자를 치료하는 일이지요. 좀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뇌졸중을 영어로 STROKE라 합니다. 처음 석자 STR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뇌졸중의 징후를 찾아 내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이걸 알지 못하면 비참한 재앙이 발생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 뇌졸중의 징후를 알지 못하면 환자는 영구적인 뇌 손상을 당하게 됩니다.
의사들의 말로는 옆에있는 사람이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질문을 함으로써 뇌졸중을 알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1. S - Smile 웃어보세요
2. T - Talk 말 해 보세요.(완전한 문장을 하는지)
3. R - Raise 두 팔을 올려 보세요.
위의 3가지 가운데 한 가지라도 하지 못하면 즉시 구급차를 부르세요. 그리고 구급요원에게 상황을 설명하세요. 뇌졸중의 새로운 징조 네 번 째, 혀를 내밀어 보세요. 혀를 내밀었는데 혀가 꼬부라졌든가 이쪽 또는 저쪽으로 굽었다든가 하면 이것이 뇌졸중의 또 다른 징조입니다.
심장내과 의사가 말하기를 이 글을 10명에게 다시 보낸다면 그 중의 한 사람은 반드시 살릴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Facebook 의료 글-
#건강정보
<돈이 필요없는 자연 건강법 11가지>
1.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방법
콩을 하룻밤 정도 불린다.
잘 으깬 다음 꿀을 약간 넣고 얼굴과 목에 바른다.
5분 정도 후에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면 끝!
2. 기미없애는 법
마늘 여섯 쪽을 곱게 다져 물 반 컵에 골고루 섞는다.
2~3일 가량 차고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기미나 잡티가 있는
부분에 바르면 하루 하루 옅어지는 걸 느낄수 있을 것이다.
3.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방법
오이를 갈아서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 다음 얼굴과 목에 바른다.
머리를쓸어 올리고 귀 뒷부분과 목 뒤쪽까지 발라준다.
지성 피부의 피지 제거에도 더할 나위없이 좋다.
4. 여드름 퇴치법
무를 곱게 갈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잠들기 전에 바르고 마사지해 주면 OK!
5. 튼살 방지법
건강 식품 코너나 일부대형 할인점에서 구할 수 있는 맥아유를 사용해 본다.
튼 살을 방지하거나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시켜 준다.
특히 임신한 여성은 배와 가슴부분에 발라주면 흉하게 트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6. 땀구멍 줄이는 법
레몬 8개에 소주 한 병을 부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거즈에 걸러 병에 담은 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면 점점 줄어드는 땀구멍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7. 흉터 없애는 방법
레팀 A는 미용에도 효과가 있지만 살이 튼 부위나 흉터에도 좋다.
얼굴용으로 처방된 레틴 A를 튼 살 부위에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한 여성들의 경우 튼살이 14�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밖에 피부에 난 흠을 줄여주는 재료들 오트밀/요구르트/딸기/장미오일
8. 눈가나 입가의 잔주름 없애는 법
흑설탕 반 큰술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섞는다.
얼굴에 바르고 10분 정도가 지나 스팀 타월로 닦아내면 보습 만점!
영양 만점! 입술이 텄을 때도 응용하면 좋다.
9.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 구입하는 법
예뻐지려고 쓰게 되는 각종 화장품들의 비용이 만만치 않다.
몇만원부터 수십만원까지! 욕심에 구입했다가 피부에 안맞아 한두번
쓰고 구석에 쌓아놓는 화장품도 부지기수. 샘플을 이용하면 화장품이
내 피부에 맞는지도 알 수 있고 낭비되는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10. 화이트 크림 만드는 법
기미나 햇볕에 탄자리를 옅게 만들어주는 크림을 직접 만들어보자.
레몬 한 개, 라임 한개(구하기 힘들다면 대신 오이를 사용한다)의 즙을
짠 다음 꿀 2큰술과 플레인 요구르트를 섞어서(걸쭉해서 흐르지 않을 정도로) 필요한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이렇게 해주어야 한다.
11. 생기있고 예쁜 눈 만드는 법
- 오이를 얇게 썰어서 눈을 감고 그 위에 붙여 놓으면 쓰리거나 부은눈이 진정된다.
- 얇게 썬 생감자에는 눈 밑의 그늘을 없애주는 칼륨이 들어 있다.
- 그리 비싸지 않은 티백(녹차나 홍차, 아무거나 좋다! 만져봤을 때 시원한 느낌이드는 상태로 준비할 것)을 눈두덩 위에 얹는다.
여기에는 탄닌산 성분이 있기 때문에 눈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단, 탄닌산이 들어 있지 않은 허브티백은 제외한다.)
- 아몬드 오일은 메이크업을 지울 때도 좋고, 속눈썹을 윤기 있게
해주며 극건성 피부를 위한 모이스처라이저로도 이상적이다.
또한 햇볕에 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