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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8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9.08|조회수225 목록 댓글 0



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S1EdTsSz8FE?si=WyJW3K1yD6jxjZ7z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올 ‘세수 펑크’에 단기자금 154조 빌린 정부
→ 이자만 4000억 육박...
올 1∼7월 국세수입은 전년보다 43조 4000억 원 감소했고, 7월 말 기준 세수진도율도 54.3%에 그쳐.(문화)



2. 한강 공원에서 일회용 배달 용기 사용 못한다
→ 올해 잠수교 일대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한강공원 전역에서 일회용 배달용기 사용 금지.
서울시,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발표.(아시아경제)


3. 우리나라 인터넷 신문 수
→ 1만 1,257개.
문화체육관광부에 정기간행물로 등록된 인터넷 신문사,
2005년 286개에서 2023년 3월 기준 1만 1,257개.(아시아경제)


4. 일하는 80대 크게 늘어
→ 5일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보고서.
80세 이상 취업자 수, 지난해 기준 36만 2000명으로 최근 5년 연평균 증가률 16.3%, 80세 이상 고용률도 17%로 상승.(헤럴드경제)


●‘정년’ 없는 시대… 일하는 80대 ‘옥토제너리언’이 온다



5. 주식투자 수익률, 젊거나 나이 많거나
→ 연령별 투자수익률 30세 이하(13.7%), 60세 이상(13.4%)이 40대 12.9%, 50대 12.9%보다 높아.

사고파는 횟수(회전율)는 50대(146.6%)와 60대 이상(148.4%)이 전체 평균 131.1%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NH증권-헤럴드경제 조사.(헤럴드경제)


6. 수능 출제위원 32%가 서울대 출신
→ 교수-교사들 출제위원 참여 기피,
알음알음 추천으로 선후배간 지적-견제 꺼려, 오류 있어도 검토 시스템 붕괴.

교육부, 특정大 20% 이하 방침있지만 다시 높아져.
2021년 수학은 50%가 서울대 출신.(동아)


7. 또 ‘요소수 대란’ 오나
→ 중국, 자국 비료업체에 요소 수출 중단 지시.
현지 전문가, 비료 수요 증가로 중국 요소 재고 줄어.
한국의 중국 요소 의존도는 2022년 66.5%까지 떨어졌다가 올해 상반기 89.3%로 다시 상승.(경향)


♢요소 수입 中비중 90% … 공급처 다변화 못해 비상


8. 드론 공격 무서워 타이어 올려놓은 러 전폭기?


→ 러시아 남부 공군기지 활주로에 계류 중인 전략폭격기 날개에 수십 개 자동차 타이어가 올려진 모습 위성 카메라에 포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서울)▼


9. ‘백도라지 사업’
→ 북한 정부의 마약(아편) 사업.
군과 외교관까지 동원해 마약류를 생산하고 밀매하며 이를 통해 연간 1∼2억 달러를 벌어들인다.

북한산 필로폰은 흥남제약공장 지하에서 박사급 인력들이 생산하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순도가 가장 높다.(국민, 신간소개 중)


10. 돌아온 유커, 면세점보다 성형외과로?
→ 中 단체 관광객 허용 후 성형외과 매출 31% 증가.
외국인 BC카드 매출 분석.
한국 화장품·전자기기 쇼핑 시들해져...
상권별로는 명동보다 성수동이 폭발적으로 늘어.(중앙)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9월 8일)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고졸 성공 취업 ‧ 창업 페스타’ 에 참가한 직업계고 학생들이 취업 ‧ 창업 정보를 얻기 위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직업계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1만 5000여 명이 몰렸다. /사진=이승환 기자


1. 윤석열 대통령이 러시아와 중국을 겨냥해 대북 제재 의무 준수를 강하게 촉구해.

윤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모든 유엔 회원국은 안보리 제재 결의를 준수해야 하며, 그러한 결의안을 채택한 당사자인 안보리 상임이사국의 책임은 더욱 무겁다”고 발언.


2. 검찰이 7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을 ‘대선 조작 사건’으로 규정하고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수사에 착수함.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반부패수사3부 강벽신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한 특별수사팀을 구성. 특별수사팀은 반부패수사3부 검사들을 포함해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 중 선거·명예훼손 사건 수사 전문성을 갖춘 검사 10여 명으로 이뤄짐.


3. 보험을 중도에 해지할 때 약정된 환급금 외에 추가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모든 보험은 아니고 저축성 보험을 비롯해 금융당국과 개별 보험사가 정한 특정 상품에 한해서임.
최근 경기 침체로 보험 해지와 약관대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는 조치여서 주목.
♢與, 금소법 개정안 이달 발의
♢저축성보험 등 특정상품 대상


4. 라면·과자·만두 등 K푸드의 해외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식품기업들이 최근 수년 사이 해외에서 본격 수익을 내기 시작해. 오리온은 식품 업계 최초로 해외법인에서 벌어들인 수익 가운데 약 1억달러를 국내에 배당으로 가져와. 

CJ제일제당이나 농심, 삼양식품 등도 글로벌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어 해외에서 번 돈을 국내에 들여오는 K푸드 사례가 늘어날 전망.


♢베트남 법인서 1100억원 송금
♢초코파이·포카칩 선풍적 인기
♢5년간 평균순익 500억원 넘어


5. 요소 수입 中비중 90% … 공급처 다변화 못해 비상


♢제2 요소수 사태 공포
♢인도 등 중국산 수입 확대에... 자국 가격 급등하자 제한 나서
♢中의 자원 무기화 재현 우려
♢정부, 중국과 핫라인 접촉
♢"공식 수출 중단 지시는 없어"



6. 미·중 반도체 갈등이 다시 첨예한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중국 화웨이가 최근 내놓은 최신형 스마트폰에서 SK하이닉스가 만든 메모리반도체가 발견됨. 

SK하이닉스는 미국 측 수출 통제 조치를 어기고 화웨이에 제품을 공급한 것이 절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자칫 엉뚱한 ‘불똥’이 튈까 하는 우려가 나와.
한국 기업에 대한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유예 조치를 연장해줄지 여부가 다음달 결정되기 때문.


"화웨이폰 뜯으니 SK하이닉스 칩"
♢외신 "D램·낸드플래시 나와"
♢하이닉스 "제재뒤 거래 안해"
♢미-중 스마트폰 전쟁 격화
♢中, 국영기업 아이폰 금지
♢화웨이 '메이트 60 프로'서 하이닉스 제품 발견
♢저전력 D램·낸드플래시 확인
♢중국 공장 제품 여부 확인 안돼
♢중개업체 통해 흘러 들어간 듯
♢美 대중 제재망 뚫린 첫 사례
♢中비중 높은 국내기업에 부담

♢美 "中 IoT 모듈기업 2곳 추가 제재"
♢中 "국영기업 직원도 아이폰 쓰지마"
♢화웨이 폰에 첨단반도체 탑재
♢美의회 "SMIC 제재위반 확실"
♢中매체 "美 기술봉쇄 돌파해"



7. 韓·필리핀 FTA 체결 … 日이 점령한 현지 車시장 집중 공략


♢현대차, 새 시장 본격 개척
♢자동차부품 관세율 30%도...5년 내로 완전히 철폐
♢인도네시아와 MOU 16건...소형모듈원전 수출 '물꼬'


8. 충전·폐배터리 스타트업에 기업투자 '밀물'


♢GS, 폐배터리 투자 계속 늘려
♢SK는 시그넷EV 인수 이후
♢충전 인프라 생태계 확장
♢LG, 북미지역 돌며 벤처 키워


9. 세상에 하나뿐인 제네시스 … 프로젝트 '원오브원' 시동


제네시스 X 컨버터블

♢안드레아 옌센 상무.,내외장 색상·휠 디자인 …수제 럭셔리카처럼 주문제작
♢개인취향 살려 고급화 승부
♢'X컨버터블' 전기차모델 공개


10. K제약 '파머징마켓' 중남미서 금맥 캔다


♢많은 인구에 만성질환 급증
♢의약품 시장 규모 101조원...성장전망, 美·中·인도 압도
♢셀트리온 이어 GC녹십자...브라질서 잇달아 공급 계약
♢HK이노엔, 페루·멕시코 공략


11. 에코프로 한풀 꺾이자…"새 주도주 찾아라" 들썩이는 종목


○배터리 공급 과잉 리스크 재점화

♢힘 빠진 2차전지…"새 주도株는 반도체·바이오·中 소비주"
♢에코프로·포스코퓨처엠 등 약세
♢전문가 "반도체 밸류에이션 매력
♢바이오도 신약 성과 나타날 것
♢中연휴로 화장품·면세점株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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