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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9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09.19|조회수343 목록 댓글 0




윤태화 청송공연
https://youtu.be/bzeuUTzspKc?si=zXwL9sB9UcCVdHfQ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엑스포 판세
→ 부산, 사우디 리야드, 로마 3파전에서 사우디에 대략 20표가량 뒤지고 있다는 평가.
그러나 결선투표에서는 우리를 지지하겠다는 나라가 적지 않고, 로마를 지지하는 국가의 다수가 결선에서는 우리를 지지할 가능성이 커 역전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분석.(문화)


♢부산엑스포 유치 판세 분석·득표 전략
♢사우디에 근소한 차이로 뒤져
♢尹대통령, 유엔 총회서 승부수
♢30국 이상 정상회담서 유치전


2. 한국, 전기소비 증가 최고
→ 한국 전력소비량 세계 8위.
1990년 대비 2013년 전력 생산량 OECD 평균 41% 증가할 동안 한국은 무려 410.5% 늘어.
그러나 전력수요의 절반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반면 발전소는 대부분 해안가에 있어 지역 미스매치 큰 것이 불안요소.(헤럴드경제)


3. 노키아와 한국의 반도체
→ 과거 핀란드의 노키아는 2008년 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40%를 점유할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시가총액은 유럽에서 가장 컸고 핀란드 GDP의 두배에 달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시장에 적응하지 못해 몰락의 길을 걸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헤럴드경제)



4. 기로에선 일본의 ‘샤인머스캣’
→ 일본은 ‘샤인머스캣’ 품종 개발 원조국.
한송이 2만원 넘보던 고급 과일에서 재배 늘리고 오염수 여파로 홍콩·대만 수출 감소에 가격 60% 하락.
비싼 고급과일로 남을지 대중과일로 갈지 기로.(서울)


5. 마약 신흥시장 떠오른 한국
→ 마약 소비지 넘어 ‘제3국 수출 허브役’...
그동안의 마약청정국 이미지 악용, 경유 마약 활개.
부산항서 환적되는 양 수십∼수백㎏ 달해.(세계)



6. 북·미 핵협상
→ 2019년 10월 이후 북·미 핵협상 중단 상태.
북·미 대화 중단 상태 역대 두 번째로 길어.
역대 최장 북·미 대화 단절은 2012년에서 2018년까지 약 6년간.(경향)



북한이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을 발사한 2일 연합뉴스가 전송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면. 2023.9.3.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7.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오나 → 국제유가 지난해 6월 배럴당 67.7달러 이후 급상승. 최근 90달러선 오가. 국내 휘발유 가격도 10주 연속 상승세, 9월 둘째 주(10∼14일) 전국 평균 1759.6원.(국민)




8. 美, 음주운전 초범, 車에 시동잠금장치 달았더니 재범률 70% ‘뚝’
→ 설치시간은 1시간 반, 설치비는 100달러(약 13만 원) 수준.
음주측정기 전원을 켜고 불지 않으면 시동 켜지지 않아.(동아)


1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 설치 업체에서 현지 직원이 차량에 시동잠금장치를 설치하는 모습.
캘리포니아주에만 650곳이 넘는 시동잠금장치 설치 업체가 운영 중이다. 로스앤젤레스=윤다빈 기자


● 2개월마다 점검도 받아야


9. 최강욱 3년 8개월만에 유죄 확정, 의원직 상실
→ 대법원, 징역 8개월-집유 2년 원심 확정.
2020년 1월 재판에 넘겨진 지 3년 8개월 만...
임기 80% 채우고 의원직 상실.(동아)


10. ‘무궁화’
→ 무궁화의 학명은 ‘Hibiscus syriacus’인데 뒤에 나오는 syriacus는 ‘시리아’를 의미하는데.
원산지를 시리아로 착각해서 붙여진 것이라고.

일본에선 무궁화를 ‘무꾸게’라고하는데 우리말 ‘무궁화’가 일본으로 건너가 ‘무꾸게’가 된 것으로 보는 설도 있음.(소년중앙)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백현동 특혜개발’ ‘쌍방울 대북송금’ ‘검사사칭 혐의 재판 위증 교사’ 사건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

이 대표는 성남시장이었던 2014년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개발사업에서 부지 용도를 4단계 종상향하고 임대아파트 비율을 축소해주는 특혜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음.


2. 올해 국세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59조1000억원이 부족할 것으로 관측됨.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법인세·소득세 등 주력 세금이 덜 걷혔기 때문.

정부는 추가로 국채를 발행하지 않고, 외국환평형기금 등 여윳돈이 있는 기금과 정부가 안쓰고 남긴 돈(세계잉여금)에서 자금을 끌어와 세수 결손을 메운다는 방침.
♢올해 국세 수입 59조 원 부족…
♢가용 재원 총동원, 재정사업 정상 추진
♢기재부, 세수재추계 발표…법인세·양도소득세 등 급감 여파
♢가용 재원 활용해 대응…“민생·거시경제 영향 매우 제한적”


3.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국내 전력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관측되지만 정작 원전 확대법안(고준위법)은 야당 반대로 지난해 11월부터 국회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하는 중.
고준위법에 대한 여야간 쟁점은 ‘중간저장시설 유뮤’와 ‘계속운전 여부’ 두 가지.

여당은 중간저장시설을 2050년, 최종 처분시설을 2060년까지 짓겠다는 점을 법에 명시하고 계속운전을 감안해 운영허가 기간 중 발생량을 기준으로 저장시설 규모를 정하자는 입장.
반면 야당은 중간저장시설을 별도로 짓지 말고, 저장시설 규모도 계속운전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수명을 기준으로 책정하자며 맞서는 중.


4.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16일~17일 몰타에서 전격 회동.
미국과 중국 외교안보사령탑이 만나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한 것.

미·중 외교안보 대립과 반도체를 포함한 기술분쟁 속에서도 최고위급 소통채널을 열어놓고 상황관리를 하는 양상.
양측은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해협, 한반도 정세 등과 관련해 의견 교환. 특히 대만문제를 놓고선 양국이 첨예하게 대립했음



지난 16일 (현지시간)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맨 왼쪽) 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맨 오른쪽) 이 지중해 몰타에서 회담을 하기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두 사람이 만난 건 지난 5월 오스트리아 빈 회동 이후 4개월 만이다.
설리번 보좌관과 왕이 부장은 이번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해협, 한반도 정세 등 미,중 현안을 논의하고 오는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양국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중국 외교부


5. 국내 코인시장이 무법천지로 전락. 
18일 국내 1위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리퍼리움과 던프로토콜이라는 가상화폐가 이날 하루에만 20~40%씩 급등하면서 상승률 1, 2위를 기록.

두 개 모두 오는 26일 상장폐지가 예정됐지만 투기성 매수세가 몰림.
국회에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통과됐지만, 내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 그 때까지는 시세조작 관련해서 정부가 손 쓸 방법이 전혀 없는 상황
♢한국 코인시장은 호구…
♢“800% 시세조작 먹튀’에도 손못써


6.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6일(현지시간) 토론토 로저스센터를 시찰하며 잠실에 건립예정인 돔 구장 구상을 구체화. 
2026년 해체작업이 시작될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은 호텔과 연계해 일부 객실에서도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돔 구장으로 2031년 재탄생할 예정.

또 잠실 스포츠·전시컨벤션(MICE) 복합단지와 강남구 코엑스 일대에는 다양한 보행로·보행교를 만들어 한강과 탄천으로 잇는 수변공원가 조성됨.


7. 중국차의 韓 공습 … 지리차 전방위 공략


♢고가브랜드 볼보·로터스에...자체 플랫폼 기술 적용해 생산
♢韓부품 장착한 저가車 판매도
♢한국시장 통해 글로벌 진출


8. 태경, 네옴시티서 탄소 재활용 나선다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과 압둘라 이브라힘 알 압둘카림 사우디 해수담수화청(SWCC) 총재(앞줄 왼쪽부터)가 18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을 활용한 공동 해수담수화 사업에 전략적 협업을 하기로 합의했다. 태경그룹



♢사우디 해수담수화청과 협약
♢담수화 과정서 나오는 탄소... 탄산칼슘으로 전환 프로젝트
♢종이코팅·식품첨가물 등 활용
♢고무·실리콘 채우는데 필수


9. '반도체 3배' 몰린 개미…TSMC 악재에 눈물


♢AI반도체 수요 폭증 기대에...반도체3배 ETF 매수 늘었지만
♢수요 부진에 TSMC 납품 연기
♢하루만에 추종지수 3% 하락


10. 中경제 바닥론에…철광석·원유·구리값 '꿈틀'


♢원자재값 한주간 일제히 상승
♢건설 성수기·정부 부양책 맞물려...철광석 가격, 5개월 만에 최고치
♢침체된 중국 부동산 회복 기대
♢17개 도시 집값 2개월째 올라



11. 'GPU 10배 속도' AI 특화 가속기 카드
SK하이닉스가 생성형 인공지능(AI)에 특화된 가속기 카드 시제품(사진)을 공개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로 가동했을 때보다 AI 반응속도가 10배 이상 빠르지만 전력 사용량은 대폭 감축한 제품이다.

♢SK하이닉스, 시제품 공개
♢전력소모는 5분의 1 수준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가야고분군(Gaya Tumuli)’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가야고분군은 1∼6세기 중엽에 걸쳐 영·호남 지역에 존재했던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 등 7개 고분군으로 이루어진 연속유산이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등 총 16건의 세계유산(문화 14건, 자연 2건)을 보유하게 됐다.



미국이 초강대국이 된 이유는 2가지다
첫째는 무력
둘째는 문화다.



2.
북한의 불법 무기 거래를 적나라하게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
‘잠입(The Mole)’이 상영된다.


스페인에 본부를 둔 북한친선협회(KFA)에 가입해 신뢰를 얻고 임원까지 된 덴마크인 라르센의 이야기다.
북한과 우간다, 요르단 등지에서 무기 밀매를 시도하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영화중 하이라이트는
2017년 평양의 한 식당에서 북한 당국이 그에게 미사일과 탱크 등 ‘무기 메뉴판’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당시 스커드 미사일 5발의 가격은 1400만달러였다.


3.
적신월(赤新月)은 ?


붉은 초승달이라는 뜻으로,
적신월사는 이슬람판 적십자사다. 초승달은 리비아·튀르키예 등 국기에 쓰이는 이슬람권 상징 가운데 하나다.

스위스 출신 사업가 장 앙리 뒤낭 등 5명은 1863년 흰색 바탕과 붉은 십자를 적십자 운동의 공식 표장으로 선정했다.
붉은색 바탕과 흰색 십자 모양 스위스 국기에서 색만 바꿨다.
이후 전 세계 국가 대부분이 인도주의적 구호 조직을 만들었는데, 이슬람 국가들은 기독교를 연상시키는 십자가에 대한 종교적 거부감 때문에 표장·명칭 모두 적신월을 썼다.

적십자·적신월 국가들은
수십 년 갈등 끝에 1991년 국제적십자·적신월사 연맹(IFRC)으로 통합한다.

IFRC 공식 로고에는 적십자와 적신월이 나란히 배열돼 있다.



IFRC 회원 191국 가운데 튀르키예·시리아 등 34국이 적신월을, 한국 등 156국은 적십자를 쓴다.
유대교 국가 이스라엘은 다이아몬드 모양 적수정(赤水晶)을 쓴다.

모양은 다르지만 피는 붉다

4.
43.7 VS 56.4

이번 추석에
차례를 지낸다 43.7%
지내지 않는다 56.4%

이렇게 제사를 안 지내는 집들이
많아진 이유는 2가지다.

첫째.
전통과 관습에 덜 얽매이는 분위기가
전 사회적으로 퍼져서다.

둘째.
과거보다 여성 취업자가 증가하는 등 여성의 경제 활동이 늘어나서다.

아래는 이번에 성균관에서 발표한
표준 추석 차례상이다.




5.
■들기름 비빔 국수 만들기



<재료>
소면 100g, 알새우 3개, 계란 노른자 1개, 들기름 20㎖, 간장 15㎖, 설탕 1작은술, 볶은깨 약간, 김가루 15g

<만들기>

① 소면은 끓는 물에 5분간 삶는다. 중간중간 찬물을 넣어 물이 넘치는 걸 방지한다.
② 삶은 소면은 찬물에 헹군다. 알새우는 데친다.
③ 들기름과 간장, 설탕을 섞은 후 소면에 버무린다.
④ 접시에 소면을 담고 계란 노른자, 볶은깨와 새우, 김가루를 듬뿍 뿌린다



계란 구울때 들기름 살짝 뿌리면
맛있는 고급 계란이 탄생한다.



6.
*이혼후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남성은
△우울해 보인다
△쓸쓸해 보인다
△멍해 보인다
△초췌하다 순이고

여성은
△밝아졌다
△멍해 보인다
△초췌하다
△우울해 보인다 순이었다.

*이혼 결심은?

남성은
'얼떨결에'
'상황이 꼬여서'
'심사숙고 끝에'
'홧김에'

여성은
'심사숙고 끝에'
'상황이 꼬여서'
'홧김에'
'얼떨결에' 순이었다.

이혼 시점은?

남성은 '적절했다'

여성은 '너무 늦었다'가1위였다.



여성은
늦었지만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
나를 밝게 만들었고
남성은 적절하긴 했지만 얼떨결에
내린 결론이 나를 우울하게 만들었단 뜻이다.




혈관 건강 10년 젊어지는 습관

1. 날마다 손뼉을 치자
손바닥은 온몸의 축소판이다. 팔다리, 머리, 배, 생식기 등 인체의 모든 장부와 기관을 담고 있고, 365개의 혈자리도 있다.
따라서 손바닥을 한 번 마주칠 때마다 온몸의 혈자리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손뼉을 치는 것도 좋고 양손을 붙잡고 서로 자주 비벼주는 것도 좋다. 잼잼 하듯이 주먹을 쥐었다가 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손을 터는 동작을 해도 좋다.
손가락을 펴고 손끝에 기를 모아서 수 초간 힘을 주는 것도 좋다.
이러한 동작들은 손으로 혈류 유입을 촉진하고 모세혈관과 정맥을 통해서 다시 회류하는 것도 돕는 효과가 있다.

2. 느긋하게 산책하자
걷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건강의 보물이다.
심장과 혈관 건강에도 아주 좋다.
운동화를 신고 흙길을 자주 걷자.
일상에서 자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유산소운동이 되고 다리의 혈액순환도 좋게 한다.
한편 잠을 잘 때는 약간 높은 베개 위에 발목을 올려놓고 자는 것이 좋다.
온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

3. 물을 충분히 마시자
하루에 복용해야 하는 물의 양은 몸무게와 키를 더해서 이것을 100으로 나눈 값이다.
만약 60kg, 165cm라면 225가 나오기 때문에 100으로 나누면 2.25로 약 2.3리터를 먹어야 한다.
물 대신에 셀러리와 같은 수분이 많은 신선한 채소에 들어있는 안정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4. 날마다 스트레칭을 하자
스트레칭은 근육을 이완시키지만 혈관도 이완시킨다.
우리의 혈관은 쉽게 긴장하고 단단해지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긴장되고 뭉친 근육이나 차가운 피부 아래를 흐르는 혈관은 쉽게 수축하고 단단해진다.
이럴 때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관이 이완되어서 해당 부위의 혈류순환이 좋아진다.
그 결과 근육에도 온기가 전달되면서 뭉침도 더욱 쉽게 해결되므로 시간 나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생활화하자.
특히 스트레칭을 할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해서 하는 것이 좋다.
일례로 뒷목과 어깨가 뭉친 경우는 샤워하면서 온수기 물을 틀어놓고 하거나 따뜻한 수건으로 감싼 뒤 스트레칭을 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5. 천천히 깊게 숨을 쉬자
숨을 들이마실 때는 교감신경이 활동하고, 숨을 내뱉을 때는 부교감신경이 활동한다.
따라서 숨을 천천히 내뱉는 동안에는 부교감신경에 의해 몸이 이완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호흡은 천천히 깊게 할수록 좋다.
흉식호흡이 짧은 호흡이라면 복식호흡은 깊고 느린 호흡이다.
일반적으로 흉식호흡이 많지만 의식적으로 복식호흡을 습관적으로 하면 평소에 무의식적인 복식호흡도 가능해진다.
깊고 느린 호흡은 교감신경의 긴장도를 낮춰서 몸을 이완시키고, 혈관도 이완시킨다는 사실 꼭 기억하자.

6. 자주 웃자
웃는 것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고 활성화시킨다.
부교감신경은 안정 상태에서 활성화되는 신경계로 우리가 잠을 잘 때 활발하게 작용한다.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면 근육을 제외한 내장혈관과 모세혈관이 확장되므로 혈관 건강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손뼉을 치면서 박장대소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7. 피곤할땐 눕자
우리 몸의 혈류는 온몸의 구석구석을 항상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몸이 극도로 피곤할 때에는 이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잠시 모든 혈관
을 심장의 높이로 맞춰서 다시금 배급량을 동일하게 맞춰주는 것이 필요하다.
피곤할 때 눕는다는 것은 심장의 일을 도와주는 것이다.


#생활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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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위별로
아플때 파스 붙이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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