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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10.05|조회수417 목록 댓글 0



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jUPdar0TuJQ?si=VVUYGp6HB7nSFLes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삼성 스마트폰, 한국 소비자 역차별?
→ 국내에선 고가 마케팅, 해외선 11종 중저가 단말기 출시.
국내 출시 중저가폰은 단 2종, 그마저 성능은 해외 출시 기종보다 낮고 가격은 더 높아.(아시아경제)


서울의 한 전자기기 매장에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에스(S) 시리즈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5일 미국과 유럽 등에 출시할 갤럭시에스23 팬에디션(FE) 이미지.
해당 제품의 국내 출시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삼성전자 제공

♢국내 2종 vs 국외 11종…삼성, 중저가폰 출시 한국 ‘역차별’


2. 도쿄보다 비싼 서울 물가, 다시 확인
→ 서울 식료품 물가, 도쿄보다 평균 34% 높아.
국제 물가 비교 분석 전문기관, ‘넘베오(Numbeo)’ 조사 결과. 빵은 두 배, 쌀도 서울이 21% 비싸.
식료품 중 가격이 서울이 싼 건 담배가 유일.(문화)▼





3. 과일, 채소,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비싸
→ 사과(1㎏)는 한국이 평균 6.48달러로 세계 1위,
2위 푸에르토리코(5.69달러), 3위 자메이카(5.42달러)보다 1달러 이상 비싸.
토마토(1㎏)도 3.99달러로 세계 1위.
소고기, 양파는 세계 2위, 쌀은 3위, 우유는 6위, 상추는 7위로 모두 세계 최상위권.(문화)


4. 킬러 문항 없애니 9월 모의평가 수학 만점자, 작년 수능의 3배
→ 쉽게 출제돼 만점자 2520명.
수학이 상대적으로 쉬워지면서 이과 최상위권 의대 변별에 국어 영역이 크게 중요해질 거라는 분석.(헤럴드경제)
♢킬러 문항 없애니 9월 모의평가 수학 만점자, 작년 수능의 3배


5. 북, 해군 군함 기술 축적위해 한국 조선사 해킹?
→ 국정원, 최근 북한이 우리 조선업체를 집중 해킹하고 있음을 포착.
김정은 지시로 대형 군함 건조에 나섰지만 기술력이 부족한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통한 기술 탈취에 나선 것으로 분석.(문화)


북한이 지난달 8일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전술핵공격잠수함을 건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6일 열린 진수식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함께 리병철·박정천 원수, 김덕훈 내각총리 등 참석했다.
[사진 = 연합뉴스]


6. 신용 1등급도 대출이자 8%대...
→ 고금리 길어 진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이미 시장 금리는 상승,
은행들의 조달비용 증가로 짧은 기간내 대출 금리 인하 어려워.(헤럴드경제)


♢한은 기준금리 동결에도 시장 금리 상승
♢조달비용 증가로 대출 금리 인하 어려워


▶금리 오르기 전 미리...마통 잔액 3개월만 1조 늘어
♢대출 당겨 받아...‘마통’ 잔액 석달새 1조↑


7. 헌재, ‘직접행동영등포당’, ‘과천시민정치당’, ‘은평민들레당’... 지역 정당 불허
→ 현행 정당법의 ‘5개 이상의 시·도당 설치’ 조건 조항은 위헌이라는 청구자들의 신청에 합헌 결론.
그러나 헌법재판관 다수(9명 중 5명)가 위헌 의견을 냈으나 정족수(6명) 부족으로 까까스로 합헌이 된 만큼 내용적으로는 위헌인 셈.(문화 외)


8. 유럽, 집값 9년 만에 첫 하락... 분명해지는 경기 침체 조짐
→ 2분기 유로존 주택 가격 전년比 1.7% 하락.
유럽 최대 경제대국 獨은 집값 10% 가까이 내려.
유로존 경제 침체 그림자.(아시아경제)




9. 아시안게임 야구, 일본도 중국에 져 조2위로 슈퍼라운드 진출
→ 프로선수 없는 실업팀 선발 위주의 팀이라는 점 감안해도 중국의 승리(1대0)는 이변...
한국은 중국, 일본 모두를 이기고 대만과 중국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아시아경제)





10. 익숙지(ㅇ) / 익숙치(x)
→ ‘~하지’의 준 말이 ‘-지’가 되느냐 ‘-치’가 되느냐는 ‘-하지’ 앞이 유성음(ㄴ, ㄹ, ㅁ ㅇ)이면 ‘치’, 무성음(ㄱ, ㅂ, ㅅ)이면 ‘지’가 된다.
‘익숙하지’의 ‘-하지’ 앞은 무성음 ‘ㄱ’이므로 ‘익숙지’가 맞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창설 제 71주년 기념식 및 전국 읍,면,동회장 총력안보 결의대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가짜평화론이 지금 활개치고 있다”며 “우리 안보가 안팎으로 위협받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진=이승환 기자


1. 메모리반도체인 낸드플래시 시장의 세계 1위 기업 삼성전자가 이르면 이달 중에 두 자릿수 수준으로 가격 인상을 추진함.
올해 하반기 낸드 부문에서 본격 감산에 들어갔던 삼성전자는 가격 정상화 전략을 추진해 낸드 사업의 반전을 꾀한다는 구상.

낸드 부문 수익성을 회복하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옴.
시장지배력을 가진 삼성의 가격 인상 행보가 키옥시아, SK, 웨스턴디지털을 비롯한 다른 경쟁 업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
♢감산 이어 낸드값 인상 승부수
♢재고 조정 마무리 수순에
♢고부가 DDR5 주문 늘어
♢반도체값 하락 드디어 멈춰
♢모바일 신제품 판매 호조
♢4분기부터 업황회복 전망
♢내주 3분기 실적 잠정발표


○ 궤도 수정하는 SK하이닉스 '괴물D램' HBM 생산 늘린다


♢낸드 주로 생산했던 청주공장
♢라인 늘려 AI용 HBM 만들어


2. 고성능 제품(DDR5 D램) 수요 확대에 반도체가 약진하며 8월 전 산업 생산이 30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함.
늘어난 반도체 수요가 기계장비 생산을 촉진하면서 제조업 경기 반등 기류가 형성됐다는 평가가 나옴.

정부는 하반기 경제 회복 잣대로 평가됐던 8월 산업활동지표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자 올해 ‘상저하고’ 경기 전망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임.





3.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3일(현지시간) 전날보다 0.119%포인트 오른 4.801%로 거래를 마침.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8월 이후 16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글로벌 채권 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데, 지난달 27일 4.5% 선을 돌파한 이후 줄곧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美고용 호황에 돌아온 긴축
♢10년물 금리 年 4.8% 돌파
♢원화값 1360원 깨져 연저점
♢코스피 2%·코스닥 4% 급락


○ 美고용 예상밖 강세 … 월가 "고금리 더 지속" 비관론 고개


♢美국채 10년물 16년만에 최고
♢8월 구인 7.7% 늘어 961만건
♢제조업 호조에 국채금리 쑥
♢30년 모기지금리 23년來 최고
♢다우 올 수익률 마이너스 전환
♢증시 공포지수 은행위기 근접
♢日증시 넉달만에 31000선 붕괴



4.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현지시간) 해임됨.
공화당 강경파가 반대 의사를 표했음에도 ‘연방정부 업무 중단(셧다운)’을 막으려고 임시예산안을 처리했다가 역풍을 맞은 것.

대통령과 부통령에 이어 권력서열 3위인 하원의장이 임기 도중 해임된 것은 미국 의회 234년 역사상 처음.
♢민주당·공화당 강경파 8人, 해임결의안 찬성
♢36년 정치 인생에 큰 내상 입히는 사건될 듯
♢측근 맥헨리 하원의원이 의장 대행 맡아



5. 포털 다음이 운영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클릭 응원 페이지’를 놓고 여론 조작 의혹이 커진 가운데, 해외 IP를 통한 매크로(자동화 프로그램)가 대다수 클릭을 유발한 것으로 확인됨.

한국과 중국이 겨룬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이 열린 지난 1일, 다음이 운영한 클릭 응원에서 확인된 IP가 만들어낸 응원 2294만건 중 해외 IP 비중이 86.9%(1993만건)로 나타남.

해외에서 대규모로 개입한 것으로 그 여파에 중국 응원 비중은 무려 93.2%에 달했음.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러한 여론 왜곡 조작 방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라고 지시함.
♢국내 인터넷 주소인 IP를 통해 응원에 참여한 비중은 95%에 달한 반면 해외 IP는 5%에 불과.
♢중국 응원은 무려 93.2%
♢특정 해외 IP에서 대규모 클릭이 유발된 것.
♢특히 IP 2개가 전체 해외 IP 클릭의 99.8%를 차지.


6.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방송사업자 재허가·재승인 제도를 매체별로 차별화하는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학계에서 제기됨.

현행 제도가 도입된 것은 20여 년 전인 2000년인 만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


♢국회서 민영방송 재허가 토론
♢20년전 만든 일률적 기준...달라진 언론 환경 반영 못해


7. 집값 들썩이자 … 9월 주담대 연중 최대


♢KB·신한 등 4대 은행 분석
♢고금리·대출억제정책에도... 주담대 석달새 4.2조 증가
♢가계부채도 5달째 늘어나
♢이자부담 커져 '부실'우려



☆간략 뉴스☆

1. "노벨화학상 수상자 명단 실수로 사전유출…
양자점 연구 3인"

2. 연휴 끝나자 주식·채권·원화 동반 급락…
美 고금리에 '안갯속’

3. '찬바람 쌩쌩' 더 쌀쌀…
올가을 첫서리·첫얼음 가능성

4. "대학교수가 사교육업체 임원으로 재직…
겸직 근무 개선해야“

5. 추석 연휴 뒤 부산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6. 고령화에 진료비 10년새 갑절로…
먹구름 드리운 건보 재정

7. 학생생활지도 고시 시행됐지만…
교사 10명 중 7명 "변화 없어“

8. 집에서 출산 후 아이 숨지자 4년간 가방에 방치…
30대 친모 체포

9. 대낮에 강남역 인근 벤치서
마약 투약 의심 20대 체포

10. 5대 은행 가계대출 지난달 1.5조원 늘어…
다섯 달 연속 증가

11. 하남시 공무원 유족, '악성 민원' 의혹 주민단체 인사 고발

12. 국방부, 北핵무력 헌법화에 "핵사용 기도시 정권 종말" 경고

13. 이성윤, 법무부 감찰에
"내 입 틀어막는다고 치부 가려지나“

14. 사고 다발 부산 미포오거리서 이번엔 역주행 교통사고…8명 다쳐

15. 친딸 성폭행·추행 40대 구속기소…10년전 범행 추가 확인

16. 한은·정부, CBDC로 예금 등 실거래 실험…내년말 일반인도 참여

17. 홍익표 "유인촌 '김윤아 신중해야' 발언 자체가 블랙리스트“

18. 조폭 등에 문신시술 업자들…검찰, 징역 5년 구형

19. 신원식 국방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사실상 불발

20. 국내 車업계 9월 판매량 1.6% 증가…내수는 부진

21. 1∼8월 국세, 세입예산보다 52조 부족…연말까지 7조 추가결손

22. 개천절 새벽 천안 도심서 폭주 행위 10대 15명 입건

23. 경북 납북귀환어부 연이어 재심서 무죄…"불법구금 상태서 수사“

24. 보령 밀입국 중국인 19명 붙잡은 육군32사단 "해안경비 이상 무“

25. 김동철 "전력생태계 붕괴 가능성…전기료 kWh당 25원은 올려야“

26. '쿠팡서 재택 아르바이트 모집' 스미싱 사기주의…"수사 요청“

27. 농식품부, 우윳값 인상 업계에 협조 요청…"소비자 부담 줄여야“

28. 中 옥수수공장 폐기물 처리중 일산화탄소 중독…7명 사망

29. 세계한인회장대회 서울서 개막… "동포사회·모국 동반성장 모색“

30. "아마존, 비밀 가격조정 알고리즘으로 1조4천억원 부당이득“

31. "건설 인력 부족에 러 연해주 기업들 북한 등 노동자에 관심“

32. 유류비·인건비 상승 속 춘천연탄은행 밥상공동체 무료급식 재개

33. 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성낙인 창녕군수 기소

34. 사고 다발 부산 미포오거리서 이번엔 역주행 교통사고…8명 다쳐

35. 서산 불법 개 농장 개 50마리 보호 놓고 동물단체·지자체 갈등

36. 해운대 승용차 역주행 교통사고…버스 승객 등 8명 부상

37. 대구 도심 멧돼지 출현…
어린이집 인근 배회하다 사살돼

38. 법관 기피신청 기각에 JMS 정명석 측 "대법원에 재항고“

39. '가을정취 느껴볼까'…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강원 축제 '풍성’

40. 영덕 앞바다 항해하던 어선서 불…승선원 무사

41. 세상 등진 군산 초등교사 유족, '순직 유족 급여' 신청

42. 논산 호남선 철로 건널목서 KTX에 70대 노인 치여

43. 국토부, 양평고속道 타당성조사 재개…"국감 전 경제성 분석“

44. 포천 저수지에 추락한 헬기는 43년 된 노후 기종

45. 익산 공장서 지게차 올라 작업하던 50대 추락사

46. 방콕 쇼핑몰 총기 난사 당시 한국인 BJ 방송 중 급히 빠져나와

47. '극사실적 부부생활' 광고 젊은 세대 공감·호평 끌어낸 이유는

48. 봉짓값 50원 안 내려다 200만원 벌금형 받은 50대

49. 함안 고속도로서 25t 화물차가 미군 트럭 추돌... 일대 도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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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대표적인 수면자세와 나에게 적합한 자세

◆바닥에 등대고 누운 자세

등을 바닥에 대고 시선이 천장으로 향하도록 반듯하게 누운 자세는 가장 기본적인 수면자세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가장 올바른 자세이기도 하다.
이 같은 자세는 척추 부담을 덜어주는데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위산역류를 비롯한 소화기능 장애가 생길 가능성도 낮추고, 미용에 신경 쓰는 사람에게도 좋다.
얼굴이 충분히 숨 쉴 수 있도록 만들어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막고, 주름이 지는 것도 예방한다.
하지만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이 자세가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똑바로 누우면 중력 때문에 혀가 뒤로 밀리면서 기도를 막아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목 주변에 지방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더욱 높아지므로 우선 체중감량을 통해 목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또 살이 빠질 때까진 똑바로 누워 자는 것보다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일 수도 있다.


◆배를 바닥에 댄 자세

아기들을 바닥에 엎드려 재우듯 배를 바닥에 댄 상태로 자는 사람들도 있다.
아동발달전문가들에 따르면 아기는 엎드려 자는 자세가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기가 배를 바닥에 대고 누운 상태에서 꿈틀거리는 행동이 유아의 신경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엎드려 잔 습관 때문에 성인이 돼서도 엎드려 자길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같은 자세가 건강에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이렇게 자도 무방하다.
하지만 얼굴을 베개에 파묻은 상태에서 다리를 쭉 펴고 양쪽 팔을 옆구리에 붙인 채 자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허리뼈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망가뜨려 등이 굽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단 코골이와 수면무흡증을 예방하는 데는 이 같은 자세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옆으로 누운 자세

옆으로 누워 자길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사람은 엄마의 자궁 안에 있던 시절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잤는데, 옆으로 누워 몸을 웅크린 자세가 바로 태아의 자세를 모방한 형태다.
인간에게는 자연스러운 수면자세라는 것이다.
이런 수면자세가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알츠하이머와 연관이 있는 플라크가 쌓이는 걸 예방한다는 이유다.
하지만 이 같은 자세는 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오랫동안 옆으로 누워있으면 아래쪽에 깔린 팔의 혈류 흐름과 신경 기능이 차단된다.
이로 인해 팔 감각이 사라지거나 저리면서 뒤척거리게 되고 이로 인해 숙면을 취하기도 어려워진다.
옆으로 누워 잘 땐 베개로 목을 충분히 바쳐 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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