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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10.06|조회수241 목록 댓글 0



윤태화 예스
https://youtu.be/QFXAaC9GqHg?si=SGALmw-Dd7EGNBsI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우크라전에 질렸나... 美 국민 50%만 ‘北 남침 시 韓 방어해야’
→ 이전 2021년 조사에서 63% 찬성한 것에 비해 방어해야 한다는 비율 급감.
주한미군 주둔 찬성률도 72%→64%로 하락.
우크라전 장기화 여파 분석.(세계)


2. 정부 '청년 목돈 만들기' 상품, 반응 시들
→ 가입기간 길고 목돈 붓기 부담...
한 달에 70만원씩 5년 넣으면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는 다수 청년들에겐 넘사벽...

월 50만원 2년 약정인 ‘청년희망적금’마저 10명 중 2.5명이 중도해지 하는 게 현실.(아시아경제)


3. 다시 다가온 ‘핼러윈’(10월 31일)...
→ 분장 복장으로 인기있던 경찰복 올해도 여전히 팔려.

지난해 이태원 참사 당시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분장한 축제 참여 인파로 오해를 받아 출동이 지연됐다는 지적이 나와 판매 단속한다고 했지만 변한 것 없어.(아시아경제)


4. 미국에서도 교사들 교직 이탈...
→ 박봉, 격무에 ‘차라리 코스트코서 일하겠다’...
8년차 교사 사직하고 코스트코엔 입사한 전직 교사, 입사 1년만에 교사 15년차 연봉 수준 급여 받았다는 사연 인터넷에 화제.(아시아경제)


5. '필리핀, 헝가리 의대 출신 의사?
→ 국내 의과대학을 졸업하지 않고도 국내 의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우회 경로로 외국 의대를 찾는 진학자가 많지만 이들의 국내 의사 면허를 발급받은 비율은 33.5%로 높지 않아.

영국 의대출신이 70.4%로 가장 높았고 파라과이(50.0%), 헝가리(47.9%) 순이었으며 필리핀이 6.0%로 가장 낮아.(아시아경제)



6. ‘저평가 늪’에 빠진 코스피 시장
→ 코스피 종목 921개 중 531개(57.65%)사의 시총 가치가 자산 가치보다 낮아.

그 기업의 주식을 다 팔아도 실제 기업이 가진 전체 자산 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미로, 그만큼 증시 내에서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것을 의미한다.(헤럴드경제)


♢코스피 921개 종목 중 531개 PBR 1배 미만…전체 57.65%
♢“쏠림 현상 따른 종목 간 양극화…
♢전체 지수 상승 속 저평가 종목수 ↑”


7. 신용카드로 세금내면 수수료까지 문다고?
→ 지난 6년간 납세자가 부담한 카드 수수료 4821억원.
재산세나 자동차세 등 지방세는 카드 수수료가 없지만 국세인 소득세나 법인세 등은 수수료(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5%) 발생.(헤럴드경제)


8.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한국 선수 중 10대
→ 임원, 코치 등을 제외한 총 출전 선수 867명 중 10대 선수는 71명으로 약 8.2%.
최연소는 초등학교 6학년 체스 선수 김사랑(2011년 11월생).
체스는 2026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선 정식 종목이 아니다.(문화)


9. 국민연금 고갈 막기 위해선 부담률 인상만큼 기금 운용수익률 개선도 필요
→ 수익률 1%P 늘면 요율 2%P 상향 효과.
최근 10년(2013∼2022년) 평균 국민연금 수익률은 4.7%로 캐나다 연금(10%)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미국 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금(7.3%)이나 노르웨이 국부 펀드(6.69%)보다 낮다.(문화)


10. 학자금 대출 못 갚는 청년들 지난해 10만명 넘었다
→ 의무상환 미개시 졸업자 전년대비 23.6% 늘어.
졸업해도 취업 못해서, 취업해도 월급 적어 못 갚는다...

미상환, 상환중단율 매년 증가.
학자금 대출은 연간 총급여액이 2394만원을 넘기면 대출 원리금을 상환해야 한다.(경향)


- 신용대출 연체율도 올들어 상승
- 소액 인터넷 대출연체는 70%대
- 정부·금융당국 특단대책 목소리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대단지 시범아파트를 최대 65층 높이로 짓는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함.

5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대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혀.




2. 김건희 여사 특혜 의혹이 불거졌던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특혜 의혹이 있던 변경안이 당초 원안보다 경제성이 더 높다는 분석 결과를 내놔.

변경안이 일일 교통량을 6000대 더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편익이 17.3% 더 큰 데 반해 비용은 3.6%(521억원) 증가하는 데 그쳐 경제성이 더 높다는 결론.



3. 최근 국제 유가 급등 여파로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4%에 육박해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다만 정부는 유가·폭염 같은 일시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이여서 이달부터는 진정될 것이라는 입장.



4. 정부가 2차전지 제조공장에 특화한 맞춤형 안전 기준을 새로 마련하기로. 2차전지가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만큼 기존의 과도한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한 것.


5. 정부가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나서.

주유소에서 전기차 무선 충전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준을 만들고, 심야 자율주행 셔틀버스 상용화를 위해 규제완화에 나서겠다는 것.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 주유소에서 무선충전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도입
♢자율주행 심야버스도 규제완화


6. LG에너지솔루션이 도요타에 10년간 전기차 25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분량의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수주로 글로벌 상위 5개 완성차 브랜드와 모두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도요타와 10년간 최소 30조원 추정 공급 계약
♢폭스바겐·르노·현대·GM 이어...세계 1위 도요타 공급계약 따내
♢미시간주 공장 4조원 추가 투자...제2의 마더팩토리 역할에 주목
♢북미지역 年430만대 규모 생산
♢규모의 경제 통해 원가 낮추고...배터리 공급 협상력 제고 효과


7. 지난 7월 시행한 중국 반간첩법(방첩법) 여파로 국내 기업인들이 중국 출장때 휴대폰을 두고가는 식으로 ‘방첩법 대응’에 나서고 있어.

억류 또는 휴대폰 압수처럼 혹시 모를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보가 유출되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차원.
♢억류·압수 등 대비 ‘서브폰’ 들고가
♢국내기업 중국 출장도 크게 감소
♢中비판 기사검색·파일전송도 금지


8. 여행수요 폭발 … 온라인 판매 사상최대


♢8월 여행·교통분야 30% 급증
♢전체 온라인 쇼핑도 6% 늘어


9.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축소




10. "D램값 4분기부터 오를 것"… 다시 주목 받는 반도체株 [빅데이터로 본 재테크]
♢대규모 감산후 구매전략 변화
♢실적 나온뒤 4분기 업황 관심
♢양극재 마진율 상승 제한될듯
♢에코프로비엠 '비중축소' 유지
♢머크 독점계약 추진 가능성에...알테오젠株 올들어 8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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