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부산공연
https://youtu.be/O8v2HgsvcjE?si=Cs4WyIIiocFjThVW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미국 수능, 부모의 재력에 달렸다?
→ 미국 대입 SAT에서 경제력 상위 1% 가정(연 소득 61만 1000달러 이상) 출신 학생들은 31%가 고득점(1300점 이상)을 한 반면 경제력 하위 20% 가정 출신 학생은 2.4%에 불과...
부모의 경제력 평가로 변질된 SAT의 개선을 위해 공교육 투자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문화)
2. 아이폰 15 뜯어보니 부품 30%가 '메이드 인 코리아'
→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분석.
미국산이 33%, 일본산이 10.2%, 중국산이 2.5%...
한국산 비율은 아이폰14 때보다 4.6%P 는 반면 중국, 일본은 줄어.(아시아경제)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분석
♢전작 14에 비해 4.6%p 증가
♢일본과 중국산 비중은 줄어들어
3. 선진국 인구부족 심각... 작년 이민자 역대 최대
→ 지난해 OECD 38개 회원국으로 유입된 이민자수 총 610만명.
1년 전보다 26% 증가.
EU의 경우 향후 25년간 총 5000만명의 인구가 유입돼야만 인구 구조가 안정화될 것으로 추산.(아시아경제)
♢OECD "38개 회원국에 610만명 이민"
♢노동력 감소 겪는 선진국들... 취업이민 증가 추세
4. 드라마 출연료 스타급-단역 천배 이상 차이
→ 회당 출연료 스타급은 1억~2억, 단역은 20~30만원...
단역의 1회 출연에 평균 촬영 일수는 2.63일.
즉 3일 가까이 일하고 받는 돈이 20~30만원인 셈.(아시아경제)
5. 커피전문점, 1년에 5000개나 늘어나 10만 개에 육박하지만...
→ 사업 존속연수는 3년 2개월로 짧아
▷패스트푸드점 존속연수 4년 5개월
▷편의점 5년 3개월
▷제과점 5년 4개월... 국세청 자료.(문화)
♢100대 생활업종 평균 사업존속기간 8년9개월
♢통신판매업 2년7개월로 가장 짧아…카페, 3년1개월 불과
6. 이장·통장 수당 30만에서 40만원으로
→ 전국 이·통장 약 9만 8600명. 통장·이장은 기본수당 외 상여금 연200%, 회의참석수당(월 2회·1인당 2만 원)을 지급 받는다.
기본수당이 인상되면 1인당 연 608만원 정도 지급 예상.(문화)
7. ‘관광 부산’ 부상 →
▷중국의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집계한 ‘2023 인기 급부상 여행지’에서 부산이 오스트리아 빈과 함께 ‘톱2’에 선정.
또 부산은
▷컨슈머인사이트의 올해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선 7년간 1위를 차지했던 제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의 ‘2023년 숨이 막히도록 멋진 여행지와 체험장소 25곳’에 아시아 도시 중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문화)
8. ‘젠더 패러독스’
→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수명은 길지만 주관적인 건강수준이 낮고 실제 여러 질병에 더 많이 시달리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통계에서도 건강이 양호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은 30.9%로 남성(37%)보다 낮았다.
골관절염과 골다공증은 여성이 3배, 10배 더 많았다.(중앙)
9. 'AI'가 질병 진단
→ 다음달 10일부터 AI가 뇌, 심장, 폐 등 주요 신체 부위를 X선이나 CT, MRI로 촬영한 영상을 보고 질병 여부를 진단하는 AI 의료기기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되면 실제 뇌진단의 경우 MRI 판정은 8만원, CT 영상은 6만원 수준으로 예상.(매경)
♢AI 기술로 CT·MRI 판독
♢내달 10일부터 환자에 서비스
♢대형병원 190여곳 도입할듯
10. 제약회사 임상시험 부작용 사망자, 4년 165명
→ 제약회사 임상시험에 참여했다가 ‘중대하고 예상치 못한 약물 이상반응’(SUSAR·약물이상반응)으로 숨지거나 입원치료를 받은 사람 최근 4년 1822명.
이중 사망자 165명.(세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왼쪽 둘째)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맨 왼쪽)과 함께 리야드의 네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네옴시티는 사우디 북서부에 첨단 미래도시를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한국 기업들은 터널, 항만을 비롯해 250억달러 규모 6개 사업의 수주를 추진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1. 서울 종묘부터 퇴계로까지 약 43만㎡ 규모의 ‘세운재정비촉진지구(세운지구)’를 재개발하는 사업이 17년 만에 다시 추진됨.
삼풍상가와 PJ호텔을 시작으로 세운지구 중앙에 위치한 노후 상가 7개는 모두 단계적으로 공원이 돼 종묘부터 남산까지 이어지는 녹지축을 세움.
공원 양옆으로는 업무·상업·주거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초고층 빌딩이 들어섬.
지하에는 뮤지컬 전용극장 같은 대규모 문화시설도 마련됨.
서울시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공개함.
♢종묘∼퇴계로 일대 녹지생태·활력창조·문화 도심 탈바꿈
♢상가군 공원화로 14만㎡ 녹지 확보…1만세대 주거단지 조성
2.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카카오 사태를 비롯해 자본시장에서의 불법 거래 정황에 대해 경제적 이득을 박탈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함.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카카오의 시세조종이 있다고 보고 원상 회복 필요성을 압박한 것.
이 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 후 기자들과 만나 “카카오 법인에 대한 처벌 여부도 적극적이고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힘.
금감원은 오는 27일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검찰에 넘길 것으로 알려짐.
♢“카카오 처벌도 적극 검토”…
♢엄벌 의지 밝힌 이복현 금감원장
3. 159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둔 가운데 올해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가 작년에 비해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분석됨.
미흡한 안전 관리와 통제, 안전 의식 부재가 복합적으로 얽힌 결과.
대형 참사 이후에도 안전 사고 양상에 변화가 없는 것이야말로 안전불감증 만성화의 현주소를 보여준다는 지적이 나옴.
24일 매일경제가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소방청의 ‘2023년 사고별 구조 건수 현황’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9월 말까지 전체 사고에 따른 구조 건수는 51만4147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됨.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종료 뒤 시민들이 귀가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본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 = 연합뉴스]
♢올해 소방청 사고구조 분석
♢구조 필요 사고 68만건 예상
♢지난해보다 4만건 더 늘어나
♢4만명 부상 보행권마저 위협
4.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HMM(옛 현대상선) 매각과 관련해 “적합한 회사가 없다고 판단되면 유찰시키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냐”며 “인수기업에 대한 대출 지원은 전혀 검토하지 않는다”고 말함.
강 회장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수자들이 13조~14조원에 달하는 (HMM의) 현금을 사적 용도로 빼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
♢강석훈 "산은 부산이전, 동남권 성장 위한 정부 정책"
♢국감 출석 "균형 발전적 요소만 있는것 아냐"
♢"HMM 적격 인수자 없다면 매각할 이유 없어"
5. 내달 10일부터 진료비를 내고 AI가 뇌, 심장, 폐 등 주요 신체부위를 엑스레이나 CT, MRI로 촬영한 영상을 보고 질병 여부를 진단하는 AI 의료기기 사용이 가능해짐.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로, 향후 AI 의료기기 대중화의 길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24일 매일경제 취재 결과 지난해 정부로부터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받은 제이엘케이의 AI 뇌경색 진단기기 ‘JBS-01K’가 오는 27일 최종위원회 이후 2주간 고시 기간을 거쳐 거쳐 내달 10일부터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
♢제이엘케이, 의료AI 업계 첫 ‘흑자전환’ 할까?
♢4분기부터 과금 시작…내년 중 흑자 예상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해외 진출도
6. 워싱턴 향하는 中 '외교왕'… 바이든·시진핑 내달 만난다
♢왕이 26일부터 사흘간 방미...블링컨 만나 회담 조율할 듯
♢바이든·시진핑 1년만에 대면...중동·우크라 주요 현안 논의
♢반도체제재 등 경제도 다룰듯
♢美, 이달 中샹산포럼도 참석...中은 美 제재 국방부장 해임
♢양국간 군사라인 복원 주목
7. 엔비디아, 한국 AI 스타트업에 첫 투자
글로벌 빅테크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 선점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국 샌타클래라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 전경. 한경DB
♢떡잎 보이면 뭉칫돈…생성형 AI기업 사냥 나선 빅테크
♢토종 트웰브랩스 영상AI 강점…AI기업들 해외 투자유치 '신호탄'
♢토종 ‘영상 LLM’의 약진
#좋은글
☆인생의 매뉴얼☆
흔히 매뉴얼(manual)이란
자동차나 가전제품에 대한 사용 방법이나 기능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을 말하거나
종업원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지식과 기본적인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도서를 뜻합니다.
갈수록 디지털화되면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매뉴얼 책도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대중적인 전자기기인 스마트폰도
대부분 사람들은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귀찮고 어렵더라도 매뉴얼을
자세히 읽어보면 몰랐던 새로운 기능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있고 비싼 제품의 본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모든 제품에 매뉴얼이 있듯이
우리의 인생도 바른 매뉴얼에 따라서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며 살아가야
될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진실은
마음가짐이 바뀐다면 현실도 바뀐다는 것이다.
– 플라톤 –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2018년 초 일론 머스크와 그의 회사 테슬라는엄청난 공격을 받고 있었다.
테슬라는 화제만 가득할 뿐
실제 돈을 버는 일과 거리가 먼 회사였다는게 이유였다.
공매도 기관들은 테슬라 주식의 하락에 베팅했고 테슬라는 어떻게든 2018년 안에 주당 5000대 생산의 기적을 만들어내야 했다.
이에 머스크는 공장 안 주피터(목성)라는 회의실에 침낭을 둔다.
전체 공정을 보는 스크린을 만들었고,
생산 라인에 문제가 생기면 빨간 불이 들어오는 물리적 시스템도 마련했다. 어디든 적색 불이 켜지면 머스크는 달려갔다. “부품 하나 누락됐습니다.
누가 부품을 담당합니까?
그를 데려오세요. 누가 조종했죠?
센서가 왜 필요한가요.
누가 그건 규격을 정했죠?
볼트가 세 개 필요해서 오래 걸린다면
두 개로 해보세요.”
이 기간 머스크는 잔인한 해고도 하고, 혁신적인 생산 방법도 적용하게 된다. 정부가 정해놓은 쓸데 없는 규격,
실효성이 떨어지는 안전 규제와 자동차 산업의 전통적인 생산 방식을 무시한다.
당시 생산라인 한복판에서 즉흥적으로 결정을 내리며 테슬라를 이끌던 머스크에게 질문이 던져졌다.
“생산 현장에서 바로바로 즉흥적으로 내리는 결정이 과연 맞는것인가?”
머스크는 이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하루 현장을 다니면서
100개의 지휘 결정을 내린다.
적어도 그 중 20%는 잘못된 결정으로 드러나고, 나중에 다시 수정을 한다. 그런데, 내가 그런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우린 죽게 된다.”
2.
우유값이 원유가 상승에
힘입어 치솟고 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상대적으로 싼 우유가 있다.
바로 PB(유통 업체 자체 브랜드) 우유다
PB 흰 우유는 우유 제조사들이 만드는 자체 제품(일반 흰 우유)과 원재료,
생산 공정, 영양 성분이 같은,
사실상 동일 제품이다.
우유팩 디자인만 다를 뿐 내용물은 같은데 왜 가격에 차이가 생기는 걸까?
‘원유 쿼터제’ 때문이다.
2002년 ‘낙농가 보호’를 이유로 도입된
제도로 우유 제조사들은 이 제도 때문에 매년 낙농가에서 일정량의 원유를 사들여야 한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당시 정해진 원유 매입량은 거의 변하지 않은 반면, 20년 사이 흰 우유 소비량은 줄어 든것이다.
그렇다면 남는 원유는 어떻게 처리 할까?
우유 제조사들은 이 남는 원유로
가공유나 발효 식품, 탈지분유, PB 우유를 만들어 처리한다.
가공유·발효 식품은 소량만 생산하고, 탈지분유는 1년간 장기 보관이 가능하지만 보관료 등을 따지면 손해다. 게다가 분유도 저출산 영향으로 잘 팔리지 않는다. 지난 8월 기준 4379t이 재고로 남아 있다.
그중 PB 우유는 그나마 제조사들이 1% 내외의 마진율을 확보할 수 있다.
3.
‘진(jean)’?
청바지를 뜻하는 단어다.
이 단어는 이탈리아의 도시 제노바에서 유래했다.
프랑스는 제노바를 ‘젠(Gênes)’이라 불렀는데 제노바 항구의 선원들이
즐겨 입던 튼튼하고 푸른 바지를 ‘젠(Gênes)’이라 칭했다
시간이 흘러 ‘젠(Gênes)’이
‘진(blue jean)’으로 변화했다.
그리고 제노바에서 유래한 단어가
하나 더 있다
바로 ‘격리(quarantine)’다.
1300년대 항구도시 제노바에서
출발한 배가 유럽 전역으로 흑사병을 옮기자, 이탈리아는 잠복기를 감안해 입항한 배들을 항구 앞바다에서
40일간 기다리게 했다.
40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quaranta’는 훗날 영어의 ‘격리(quarantine)’로 발전했다.
4.
캡슐 형태의 열기구 우주선 ‘넵튠’의 모습이다.
넵튠은 밖이 내다보이는 창문이 달린
캡슐 형태로, 사방에서 지구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조종사 1명과 승객 8명이 탑승하며
이륙 뒤 총 비행시간은 6시간이다.
최고 고도는 32km로 지구의 중력이 영향을 미치는 최고 고도이다.
그런 이유로 관광객들이 특별한 훈련 없이도 쉽게 우주 비행을 할 수 있고 무중력 상태가 아닌 채로 우주관광을
할수 있는게 장점이다.
(넵튠의 화장실 모습 아래사진)
세계적 수준의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고, 고급 좌석, 맞춤형 헤드폰, 와이파이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탑승권 한 장당 가격은 12만5000달러(1억6900만원)이며 내년말 첫 상업 비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5.
사우디 남성의 전통 의상은
4가지가 필수 요소다.
머리에 쓴 흰색·빨간색 스카프는
흔히 터번으로 불리지만, ‘슈마그’가 정확한 명칭이다. 길이가 1m가 넘는다. 슈마그를 머리에 고정하는 링 모양의 틀이 ‘이칼’이다.
셔츠 모양의 긴 원피스는 ‘쇼브’이고,
그 위에 걸쳐 입는 외투가 ‘바시트’로 주로 공식 석상에서 착용한다.
슈마그는 모자, 스카프 또는 목도리 기능을 갖고 있는데 중동에서 각 지역에 따라 다르게 발전해 머리에 두르는 것을 보면 국적이나 주거지를 쉽게 알 수 있다.
반면 시아파 성직자들은 머리를 튤립 모양으로 둘둘 감는 터번을 착용한다.
이란에서 검은 터번은 예언자 무함마드의 후계자들만 맬 수 있다.
파란색 터번은 최고위 성직자를 나타낸다.
중동과 인도에서 머리를 감싸는 복장이 전통이 된 것은 변덕스러운 사막 기후와 종교 때문이다. 슈마그는 태양과 모래로부터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기 시작했다.
예배를 드릴 때 단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응급 시에 지혈을 하거나 압박붕대로 쓰인다고 한다.
6.
6·25 전쟁 당시 추운 겨울 장기간 이어진 전투에서 동상을 입거나, 군화를 오랫동안 벗지 못해 발이 변형돼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찾기 어려운 참전 용사들에게
맞춤형 신발 증정하는 행사를 국가보훈부에서 진행중이다
지난 7월부터 추진해온 이른바
‘수호자의 발걸음’ 프로젝트다.
지난 7월 ‘정전 70주년 기념식’을 위해 방한한 유엔 참전 용사 62명도
맞춤 신발을 선물받았다.
부산의 맞춤 신발 제조 업체 선형상사는 3D 스캐너로 용사들의 발 모양을 본뜬 뒤 신발틀과 신발창을 특수 제작하고 있다.
☆간략 뉴스☆
1. 목선 타고 귀순한 北주민들 "여기가 어디냐", "한국 배 좋네"
2. 고위험 성범죄자, 출소해도 지정된 시설에서만 살 수 있다
3. 민주노총도 물러섰다…한국노총 이어 정부 요구 '회계공시' 수용
4. 이스라엘군 "'전쟁 다음단계' 준비됐다…정치적 지시 기다려“
5. "아빠가 죽었어"…
하마스 기습공격 영상 공개
6. 러 크렘린궁, 푸틴 건강이상설 부인 "터무니없는 거짓말“
7. 카카오뱅크에서 '카카오' 이름 뗄까…'법인 처벌' 경고한 금감원
8. 해병대사령관 "해병순직 사건
前수사단장 항명 기소는 정당“
9. 서울대병원장 "의대 정원 확대 동의…적정 규모 조절해야“
10. 우수 중소기업 수출 돕는다…수원서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
11. 일본처럼 안되려면…日학자 "韓 저출산 해결, 지금이 골든타임“
12. 오염수 방류 두 달…日 "계획대로 안전 진행·냉정한 대응 확산“
13. 럼피스킨병 전국으로 확산 조짐…한 총리 "총력 대응“
14. 여성, 남성보다 오래 살지만 더 아프다…만성질환 유병률 높아
15. '표적감사 의혹' 유병호, 또 불출석…공수처, 3차 소환 통보
16. 서울대총장, 조민 장학금 환수 관련 "입학취소 마무리되면 요청“
17. 비정규직 3년만에 줄었지만…정규직과 임금差 167만원 '또 최대’
18. 계란값도 '꿈틀'…
농식품부, 유통센터에 '공급확대' 주문
19.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가스요금 인상 필요…정부와 논의 중“
20. GTX-A에서 수도권 지하철·버스 갈아타도 환승 할인 적용
21. 김 전북지사 "새만금 예산삭감은 보복성" 발언에 국감장 고성
22. 이태원참사 유족 "1주기 추모대회 29일 서울광장서 개최“
23. 野국토위원, 남한강 휴게소 현장 방문…양평道 특혜 공세
24. 노란봉투법·방송3법 입법 절차 적법했나…26일 헌재 선고
25.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강진구 송치…김의겸은 불송치
26. 식약처, '절도혐의' 마약퇴치운동본부장 해임 요구
27. 에너지공기업 국감서 '전·현 정부 낙하산' 네 탓 공방
28. 서울고법원장, 부장판사 접대 의혹에 "경우 없는 분 아냐“
29. '추락사 경찰관' 마약 중독 심각 지적…"동료들도 몰랐다“
30. 국감서 다시 거론된 'K리그 인종차별 사태'…"솜방망이 징계“
31. 태광 이호진 전 회장 자택·계열사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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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핑퐁외교에서 전략경쟁까지…왕이 방미 이후 미중관계는
36. "금품 훔치려…" 택시기사 살해 후 태국 도피한 40대 송환
37. 대구서 강도전과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닷새째 행방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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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남양주서 50대 초등학교 교사 숨진 채 발견
46. 부천 공장서 산업용 승강기 통로로 추락…5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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