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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7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11.07|조회수398 목록 댓글 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맨발 걷기, 어떤 흙이 좋을까 →
▷몸속의 활성산소를 빼주는 데는 바닷가 모래
▷뇌 감각을 깨워서 치매를 예방하는 데는 마사토가 좋다
▷흙 속의 좋은 박테리아와 상호작용을 하는 데는 황토가 최고...

2013년 시작한 ‘대한민국 맨발학교’ 교장, 대구교육대 권택환 교수.(아시아경제)


2. 급발진사고 재판
→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죽게 한 책임을 묻는 형사재판에서는 급발진 가능성이 고려돼 운전자에게 무죄가 선고된 사례가 있다.
최근 5년간 형사재판 31건 중 4건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

반면 민사재판 17건 모두 기각됐다.
다만 2018년 발생한 ‘BMW 급발진 사건’ 운전자 유가족이 제조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1심 패소 후 2심에서 승소해 최초의 민사소송 승소 사례가 됐다.(중앙)▼



3. 가을비 그치자 기온 ‘뚝’, 초겨울 추위로
→ 산간 지역에 한파경보, 중부지방엔 한파주의보...
7일 서울 아침 체감온도 영하 1도.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하강하면 ‘한파경보’, 10도 이상 하강하면 ‘한파주의보’가 내린다.(경향)




4. 김하성, 한국인 첫 ‘MLB 골드글러브’
→ 내셔널리그 유틸리티(Utility·만능) 부문 골드 글로브 수상.
아시아 선수로는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두 번째.(문화)



4. ‘자네, 국회의원 출마 안 하겠나?’, ‘각하, 제가 어떻게 국회의원을 합니까?’ ‘내년 민정이양을 해야 하는데 자네 같은 사람이 정치에 나서는 것이 필요해. 차지철도 하기로 했으니까 잘 생각해 봐. 이틀 후에 다시 오게’
→ 박정희는 1962년, 당시 대위이던 전두환과 자치절에게 정치를 권했다.
차지철은 권고대로 출마 했다.(헤럴드경제, 칼럼 중)



5. ‘백색수소’
→ 수소는 전체 우주 질량의 75%를 차지하지만 상온 상태에서 대부분 다른 물질에 결합해 있기 때문에 수소만을 분리해내는데 또 다른 에너지가 필요하다.

백색수소는 지층에 천연상태로 매장되어 있는 수소를 말한다.
그동안 매장 수소가 발견된 경우가 매우 드물어 경제적으로 관심이 없었지만 최근 연이은 발견으로 새롭게 기대를 받고 있다.(아시아경제)



6. 전체 변호사중 75.2%가 서울에
→ 변호사도 ‘서울 쏠림’… 지방선 구인난.
법학전문대학원도입으로 지난 10년간 변호사 숫자가 2배 가까이 늘어났지만 지방에서는 신규 변호사 채용마저 어려울 정도로 위축되고 있다는 목소리.(문화)


♢지난 10년간 변호사 2배 증가
♢대부분 서울·대형로펌에 자리
♢6대 로펌, 5년간 32.5% 늘어
♢전체 변호사중 75.2% 서울에



7. 단풍잎 캐나다 국기
→ 현재의 캐나다 국기가 탄생한 것은 1965년이다.
생각보다 역사가 짧다.
이전에 여러 디자인이 이용되었으나 영국기인 ‘유니언 잭’을 바탕으로한 국기에 대해선 프랑스계 주민들의 반감이 있었다.
이전에도 단풍잎은 참전 군인들의 배지에 이용되기도 했다.(경향)


8. 마약, 개인의 의지로 끊을 확률 사실상 '0'...
→ 예방, 국가적 치료 중요.
처음에는 현실이 싱겁고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금단 증상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 동반, 정신적 피페로 사회생활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끊은지 3년이 지나도 투약 충동 발생.(매경)



9. ‘더 이상 로또는 없다’... 청약통장 가입자 15개월 연속 감소
→ 이 간간 총 감소 인원만 123만명.
분양가 상한제 해제로 신축 분양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큰 시세차익 기대하기 어려워진 탓.(중앙)





10. 한국의 대외 원조
→ 현재 6조 5000억원 규모로 2019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기준 한국의 ODA 규모는 국민총소득(GNI) 대비 0.17% 수준으로 유엔 목표치인 0.7%나 OECD 평균인 0.3%와 비교하면 여전히 작다.(문화)


현대 공적개발원조(ODA)의 시초로 불리는 마셜플랜 재건사업 현장. 
1948년 독일의 재건사업 당시 모습으로 사진 속 벽면에는 '마셜플랜의 도움을 받은 베를린 비상계획'이라고 쓰여있다. 사진=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국


ODA 예산을 나눠가지는 정부 부처 및 기관들. 파이썬을 통해 2022년도 ODA 사업을 분석한 뒤 voronoi treemap 모델로 시각화했다.

♢서유럽 재건 위한 '마셜플랜'으로 시작
♢국익도 챙겨야 vs 인도주의적 목적으로
♢한국은 1980년대 원조사업 본격 시작
♢원조규모 확 늘었지만 분절화 문제 심각
♢ODA 역량 부족한 부처에선 성과부실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정부가 내년 6월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를 선언한 가운데 6일 코스피 시황 전광판이 있는 서울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4.03 오른 2502.37로 마감해 역대 최고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사진= 이충우기자>



1. 윤석열 대통령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가 내년 3월부터 개통되면 출퇴근 시민이나 사회적 약자 등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약속.

대선공약이었던 GTX를 통해 수도권, 강원, 충청 지역까지 1시간 이내에 출퇴근할 수 있는 광역경제생활권을 앞당겨 실현하겠다고 선언.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에서 내년 3월 개통을 앞둔 GTX-A 열차에 탑승해 수도권 지역 주민들과 광역 교통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윤 대통령이 동탄역 GTX-A 열차 내 기관실 좌석에 앉아 내부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이승환 기자

♢"광역교통 예타 단축 법제화를"
♢원 장관에게 방안 마련 지시
♢동탄~수서구간 조기개통땐...소요시간 19분으로 확 줄어


2. 매일경제 취재팀이 마약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다각도로 심층 취재한 결과, 마약에 접근하기까지 단 3분이면 충분했음.

포털사이트에서 특정 마약을 의미하는 은어를 검색하자 마약을 판매한다는 수십개의 게시물이 검색됐음.

한 사이트에 적혀 있는 텔레그램 아이디를 입력하니 구독자 1만명이 넘는 마약 판매상 판매 채널과 바로 연결됐음.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집중 단속에 들어간 사법 당국을 비웃기라도 하듯 온라인에서는 24시간 내내 마약 거래 흥정이 오가고 있는 게 현실이었음.


3. 삼성전자가 2년 만에 5000만 화소급 이미지센서 신작을 내놓으면서 업계 1위인 일본 소니 추격에 나섬.
최선단 제품부터 일반형 제품군까지 기술 우위를 갖춰 전방위로 공략한다는 전략.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폰용 이미지센서 GN시리즈의 신작 ‘GNK’를 출시. 
2021년 9월 GN5 출시 이후 2년 2개월 만임.

이미지센서는 빛에너지를 읽어 전기에너지로 변환해주는 시스템 반도체. 전통 카메라의 필름 역할을 하는 셈.
♢2년만에 5천만화소급 이미지센서 신제품 내놔
♢스마트폰용 GN1에서 레벨업
♢저전력·자동초점 성능 강화
♢소니와 격차 좁히기 나서
♢차량용 이미지센서사업 확대
♢자율차용 '아이소셀 오토'선봬



4. 종근당이 자체 개발한 유전성 희귀질환 후보물질을 1조7300억원에 기술 이전하는 계약을 세계적인 제약사 노바티스와 체결.
종근당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세계적인 제약회사와 맺은 초대형 계약으로 향후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




5. 새만금에 휴양 콘도와 대관람차, 공연장 등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

윤석열 정부 들어 첫 번째 관광개발 민간투자 사업으로 투자유치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가 나옴.
올해 안에 착공해 2026년 말 완공 예정으로 시설 이용은 2027년부터 가능할 전망.

6일 국무조정실은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1차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만금 명소화사업부지 관광개발 사업 통합개발계획안을 의결했다고 밝힘.


♢尹정부 첫 민간 관광개발 유치
♢1443억 투자…2027년 개장
♢콘도·빌라·대관람차 조성
♢새만금산단 투자유치도 활발
♢韓총리 "연내 10조 달성"


6. 마약 투약 혐의로 6일 경찰에 출석한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혐의를 부인.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씨를 이날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권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형사 입건된 배우 이선균씨(48)와 마찬가지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이 있는 인천 논현경찰서에 출석. 이날 오후 1시 25분께 차에서 내린 권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


7. 공매도 전면 금지를 전격적으로 시작한 6일. 2차전지 관련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며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급등.

코스닥 시총 1·2위 종목이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3년 5개월여만에 사이드카 발동이라는 새 기록이 나옴.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5.66% 오른 2502.37, 코스닥은 7.34% 오른 839.45에 거래를 마침.
장 초반부터 강한 매수세가 쏟아지면서 코스닥은 오전 9시57분경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정지하는 사이드카를 발동하기도 함.
♢코스피 상승폭 역대 최고
♢장 초반 개인매수에 증시 급등
♢숏커버링 나오며 상승폭 확대
♢'2차전지 대장' 에코프로 상한가
♢포스코퓨처엠·LG엔솔 등...공매도 비중 높은 종목 강세
♢연말이후 실적장세로 돌아설듯


8. 1등 은행도 꼴찌도 고액 연봉… 독과점 과실 나눠먹어


♢18개 은행 평균 연봉 1억355만원
♢이복현 “60조 이자 이익 낸 은행들, 무슨 혁신했나”
♢“삼전·LG전자·현대차 합친 것 보다
♢은행권 3분기 영업이익이 더 많아”
♢대출금리 올라도 예금금리 제자리… 은행만 ‘이자 잔치’
♢예대금리차 1년 전보다 더 커져


9. 빅테크 'AI 올인'…클라우드에 年150조 투자
♢MS·아마존·알파벳 '쩐의 전쟁'
♢생성 AI에 필요한 컴퓨팅 성능에...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이 필수
♢매년 투자 늘리며 주도권 경쟁
♢올 3분기 전분기보다 10% 증가


10. 12억 아파트가 한 달 만에…매섭게 오르던 서울에 무슨 일


♢서울 '거래 가뭄'... 아파트 매물 8만가구 육박
♢올초 5만여가구서 60% 급증
♢주담대 금리 연 7% 넘어 부담
♢거래량, 두 달 연속 감소세
♢갭투자 6월 950건→9월 398건
♢"당분간 매도-매수자 힘겨루기"



간략 뉴스

1. 간판이 덮치고 빗물에 고립되고…전국 강풍·호우 피해 속출

2. 러 유럽 복싱 챔피언이 모스크바 식당서 총격…4명 부상

3. 따귀 때리고 가슴에 주먹질…
시흥 언어치료센터 CCTV 보니

4. "왜 머리가 짧아" 편의점 여성 알바 무차별 폭행, 20대 구속

5.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전 여친 협박 혐의로 또 재판행

6. AI로 만든 '기시다 총리 가짜 동영상'에 일본 정부 "그만둬야“

7. 최신 모텔 골라 그래픽카드 훔친 30대 구속

8. "비싸게 양파 수매해주겠다"…
농민 울린 40대 농산물 업자 구속

9. 호찌민서 50대 남성, 공안에 삼륜차 압수되자 수로에 투신

10. '붕어빵엔 붕어가 없지만 전복빵엔 전복이 있다’

11. '양육권 다툼' 아빠, 4살 딸 납치해 독일 공항서 무장 인질극

12. 리스본서 주스 주문하려다 경찰서 끌려간 아제르 관광객

13. 한인단체 구호품에 멕시코 이재민들, 태극기 흔들며 "감사“

14. 연인·팬에게 5억대 사기쳐 도박 탕진한 전직 축구선수 실형

15. 남녀 누가 SNS서 솔직할까… "남성, 부정적 정보 많이 숨겨“

16. "대전 교사 가해자 이사왔다" 학부모 반발…단체 행동 움직임도

17. 지인에게 '좋아한다' 여러 차례 문자 보낸 소방관…직위해제

18. 코스피, 공매도 금지에 5.6% 급등…'역대 최대' 134포인트 올라

19. 추경호 "돈풀어 3% 성장? 결국 허약한 경제체질·빚더미만 남아“

20. 김병수 김포시장 "인천시장이 김포에 대해 왈가왈부할 바 아냐“

21. 당정, 전기요금 '가정용·소상공인' 빼고 산업용만 인상 검토

22. 도주 사흘째 김길수 체포
범죄 전력도 속속 드러나

23. 질병청 "빈대, 기존 살충제에 저항성…대체 살충제 사용 검토“

24. '전청조 공범 의혹' 남현희 입건…경찰 소환 조사

25. 카카오모빌리티 "13일 택시단체들과 수수료 체계 개편 간담회“

26. 한동훈 법무장관 집 앞에 흉기 두고 간 40대 구속기소

27. 회생법원 들어선 수원·부산, 법인사건 처리기간 절반으로

28. 금융위원장, MSCI 편입차질 우려에 "공매도 금지가 결정적 아냐“

29. 가자지구서 탈출한 한국인 가족, 무사히 한국땅 밟아

30. 기재차관보 "해남 가을배추 생육여건 양호, 생산량 증가 전망“

31. 검찰, '또래 엽기살인' 정유정에 사형 구형 "영원히 격리해야“

32. 카카오, 경영쇄신위 출범…김범수가 위원장 맡아 진두지휘

33. 가축분뇨 활용한 친환경 숯 상용화…탄소흡수 기능도

34. 도요타, 88년만에 세계 생산량 3억대 돌파…최다 차량은 코롤라

35. 의사 77% "의대정원 확대 반대"…국민여론과 '대조’

36. 9천원짜리 바디로션 1+1이 2만6천원?…착각유도 악성 '다크패턴’

37. 개인사업자 152만명, 30일까지 종합소득세 중간납부해야

38. 방심위, 천안 초·중생 집단폭행 영상 삭제·차단 조치

39. "보훈부, 밥퍼 겨냥 악플러 의식"…유공자 무료급식 돌연 취소

40. 정부, 전국 단위 '빈대 현황판' 만든다

41. 의류매장 탈의실서 옷 갈아입는 여성 손님 몰래 촬영한 직원

42. 해수부도 '물가안정대응반 가동'…천일염·고등어 등 '7종 관리’

43. 전남 여수에서 빗길 달리던 차량 사고 잇따라

44. 고양시, '지뢰 위험' 한강 22km구간 낚시 등 엄격 단속

45. 장모 폭행 혐의 30대 무죄…
법원 "피해 진술 번복, 신빙성 부족“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점심 뭐 먹을래?
What do you want for lunch?

lunch : 점심 식사를 하다


점심으로 뭐 먹고 싶어?
What do you want to eat for lunch?


나 햄버거 먹을래.
I'll have a ham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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