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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11.14|조회수177 목록 댓글 0





윤태화 "구미공연"
https://youtu.be/2K3mfLkw5ok?si=4Kh5SZyvRKYG36t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인구에 대한 의외의 사실 2 →
①지난 10년간 셋째 이상 출산율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이철희 서울대 교수 논문)
②자녀가 없는 부부가 자산 축적에 더 유리할 것 같지만 그 반대였다.
자녀가 없는 노인의 빈곤율은 12.4%로 유자녀 노인의 빈곤률 9.1%보다 높았다.(미국 20조사).(중앙)


♢결혼 안해서? 천만에, 결혼해도 안 낳는다…저출산 배후엔 딩크족
♢딩크족 2015년 기점 급증…부부 출산율 1.5→1.1명대로




2. 정부가 넥슨 2대주주가 된 사연
→ 넥슨 창업주 유족, 유산 10조원에 상속세 6조원...
주식으로 물납, 지주회사 전체 지분의 29.3% 국세청에 납부.(헤럴드경제)


3. ‘쇼핑 블랙홀' 中직구에 빠진 한국
→ 中직구 무서운 성장...
알리익스프레스, 초저가 앞세워 국내 쇼핑몰앱 이용자에서 G마켓 제치고 3위.
테무·쉬인 합치면 이용자 1000만명으로 11번가 제치고 쿠팡 다음 2위.(매경)▼


♢친구 추천땐 수십만원 구매포인트 … 2030 파고드는 中쇼핑앱
♢中직구앱 테무 '맞추' 열풍
♢90% 할인·무료반품 앞세워...10월에만 회원 172만명 확보


4. 위스키 강국 일본
→ 2020년대 들어 해외를 중심으로 일본 위스키 붐...
위스키 수출액은 지난해 560억엔으로 10년 전의 22배.

숙성 기간이 필요해 공급량을 한 번에 늘리기 어려워 국내외 공급부족, 가격 인상.(아시아경제)



5. 유선전화로만 한 여론조사, 내달 1일부터 공표 못한다
→ 유선전화 신뢰도 낮다는 판단.

또 조사결과 발표시 ’전화면접‘, ’ARS‘ 등 조사 방법도 의무적으로 밝혀야하고 연령층 구분도 60대를 70대 이상과 반드시 구분.
고령인구 증가로 60대 별도 구분 필요성.(문화)



서울=뉴시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사진 = 홈페이지 캡처) 2023.11.13

♢선거여론조사기준 개정…객관성·신뢰성 제고 차원
♢권고 무선전화조사 응답비율 현 60%→70% 상향
♢60대-70대 구분토록…70세 이상 10% 미만이면 제외
♢여론조사 질문지, 조사결과 발표 시 동시공개토록


6. 한전, 10분기 만에 깜짝 흑자 전환
→ 3분기 전기요금 인상과 국제 에너지 가격 안정세 힘입어 영업익 2조 잠정 집계.
그러나 이스라엘 전쟁으로 유가 재상승, 고환률 탓에 4분기 다시 적자 예상.(서울)



♢3분기 영업이익 1조 9,966억 원···요금 인상 및 가격 안정 효과 반영
♢2021년 이후 누적 적자 여전히 45조 원 육박···매일 이자만 130억 원
♢당초 제시 수준 못 미치는 전기요금 인상 폭···총부채 200조



7. 점점 더 매워지는 라면, 만두...
→ 롯데웰푸드 신제품 만두 '쉐푸드 크레이지 불만두',
스코빌 지수(SHU·맵기를 측정하는 척도) 2만 3000SHU로 ‘신라면'(3400SHU)의 6배.

고향만두도 매운맛 신제품 '열불날 만두하지' 출시.
농심 '신라면 더 레드' (7500SHU).(아시아경제)



8. 배달형 전기차 충전서비스
→ 이용자가 요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하면 배터리팩을 탑재한 충전 차량이 출동.
서울시, 교통약자 대상 이달부터 실증 사업 시작.(경향)



9. 자동차에 매기는 지역건보료, 폐지 검토
→ 지난해 9월 건보료 부과 대상 자동차를 ‘1600cc 이상 또는 잔존가액 4000만원 이상인 차량’에서 배기량 상관없이 ‘잔존가액 4000만원 이상인 차량’으로 변경,
부과 대상 자동차를 179만대에서 12만대로 줄인데 이어 완전 폐지 검토.(세계)
♢직장가입자는 소득만 따지지만
♢지역가입자, 재산·車에도 매겨
♢형평성·공정성 문제 계속 제기




10. 만, 억, 조, 경, 해...
→ 다음의 숫자단위는 자, 양, 구, 간, 정, 재, 극, 항하사, 아승기, 나유타, 불가사의, 무량수가 있다.

각 단계마다 만배(10의 4승)씩 커지니 무량수는 10억 68승이다.
범어(梵語)의 수 단위가 한자로 번역돼 불교를 통해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3일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에서 1975년 양산한 첫 고유모델 ‘포니’를 배경으로 미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정 회장은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은 앞으로 50년, 전동화 시대를 향한 또 다른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으로선 29년만에 처음 건설하는 국내 공장으로 오는 2025년 완공된다. <사진=현대차그룹>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
♢현대차, 29년만에 국내 공장
♢2026년 年20만대 생산 목표
♢鄭 "전동화시대 향한 새 출발"
♢인본주의 기반 혁신이 핵심인... 정주영 선대회장 헤리티지 계승


1. 저렴한 가격과 파격 프로모션을 내세운 중국 직구앱이 한국 소비자를 빠른 속도로 흡수하고 있음. 

13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 사용자 수는 지난달 613만3758명으로 치솟아 국내 종합몰 앱 중 3위를 차지했음.

월간 이용자 수 기준으로 중국 앱이 국내 온라인몰 순위 3위에 오른 것은 처음임.
4위 G마켓은 582만여명으로 알리익스프레스보다 30만명 이상 적었음.


♢'쇼핑 블랙홀' 中직구에 빠진 한국
♢알리, 초저가 앞세워 국내 쇼핑몰앱 이용자 3위로
♢테무·쉬인 합치면 1000만명 … 짝퉁 우려도 커져
13일 서울 한 지하철 승강장에 정가 1만4900원인 갑 티슈 3통을 1000원에 할인 판매한다는 중국 온라인 직구 앱 광고가 붙어 있다. 한주형 기자

♢中직구 돌풍에 국내 유통업계 '빨간불'
♢中직구앱 테무 '맞추' 열풍
♢90% 할인·무료반품 앞세워...10월에만 회원 172만명 확보
♢30만원짜리 韓브랜드 패딩...1~3만원 짝퉁 대놓고 광고
♢"가품 단속·세금 부과 등...국내 업체와 동일기준 필요"


2. 정부가 일부 업종과 직종에 대해선 ‘주52시간제’ 적용을 받지 않고 유연하게 일할수 있게 제도를 개편하기로 함.
일이 몰릴 때는 좀더 근무하고 한가할 때는 몰아서 쉴수 있게 하는 방안임. 

13일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정부는 근로시간 제도 개편이 필요한 업종·직종 선정 등을 위한 실증 데이터 분석과 추가적인 실태조사에 조속히 착수해 노사정 대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음.

세부방안은 노사정 대화를 통해 구체화하기로 해 정부가 추진해 온 ‘노동개혁’이 당분간 표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왼쪽)이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로시간 개편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및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바쁠 때 몰아서 일하기' 공감대
♢"제조·건설업에 연장근로 수요"
♢업종·시기 안 정해…시행 미지수
♢경총 "3월案에 못 미쳐 아쉽다"


3. 한해 100조원이 넘는 교육비를 쏟아붓고도 임금수익률이나 학력지표에서 뒷걸음질 치는 최악의 ‘가성비’를 보이는 교육비와 마찬가지로 학교 인프라 역시 비효율의 대명사로 전락하고 있음.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대학은 336개로 수도권 집중도가 높긴 하지만, 18개 시도에 평균 20개 가까운 대학이 포진해 있음.
학생이 부족해 정원 채우기도 버거운 부실대학들이 여전히 등록금과 정부 지원을 받아 연명하면서 고등교육의 비효율은 심각한 수준임.



4. 한미 양국이 북한의 핵·대량살상무기(WMD)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억제전략(TDS)’을 10년 만에 개정했음. 

13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TDS 개정본에 서명했음. 

TDS는 북한 권력의 특성과 핵·WMD 위협 수준을 고려해 한반도 상황에 최적화한 전략 지침으로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음.



5. 외식하기가 겁 날 정도로 물가가 치솟고 있음.
쌀 값부터 시작해서 고추장, 된장, 무, 배추까지 식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외식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음. 

13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사이트에 따르면 서울에서 자장면 한 그릇 가격이 2022년 10월에는 평균 6454원이었지만 1년이 지난 지난달에는 7000원을 돌파해 7069원을 기록했음.

1년새 9.5%가 오른 셈임. 세탁소, 찜질방, 세차장에서 서비스 가격도 크게 올랐음.
정부는 상품 물가를 잡는데 집중하고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서비스 물가라는 지적이 나옴.


♢김밥 한줄 가격 1년새 6.8% 오르고
♢비빔밥은 한그릇에 1만원 돌파
♢식자재값 오르자 외식물가 덩달아 껑충
♢찜질방비, 보험료, 세차비, 아파트관리비등... 생활 서비스 물가까지 불안불안



6. 택시 플랫폼 카카오T의 높은 수수료와 가맹택시 콜(승객 호출) 몰아주기 의혹 등 논란을 빚었던 카카오모빌리티가 13일 택시업계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수수료 체계 전면 개편에 착수했음.

택시 단체들은
△가맹택시에 콜이 몰리는 불공정한 배차 시스템 개편
△가맹 택시에 대한 실질 수수료율 인하
△페이백 방식의 복잡한 수수료 체계 일원화
△타 플랫폼을 통한 영업 매출에 대한 부당한 수수료 부과 시정 등을 요구했음.


♢가맹수수료 개선 상품 연내 마련
♢콜 매칭 알고리즘 단순화도 검토




7. SK하이닉스 '속도 끝판왕' 모바일D램 공급


♢1초에 영화 15편 전송하는...세계최고 속도 LPDDR5T
♢中스마트폰 비보에 납품
♢미디어텍·퀄컴 검증 마쳐
♢탑재 제품군 더 늘어날 듯


8. 스마트폰·PC에 AI 심었다…이젠 '내 손 안의 인공지능' 시대



♢'온디바이스 AI' 시장 본격 개막
♢외부 서버·클라우드 거치지 않아...사용패턴 학습해 맞춤형 서비스
♢삼성 '가우스' 내년 갤S24에 탑재
♢구글 '픽셀8' 선보여 … 애플도 곧 도입
♢삼성·퀄컴·인텔, AI칩 개발 각축전
김대현 삼성리서치 글로벌AI센터 부사장이 지난 8일 서울 우면동 삼성전자 R&D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23'에서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삼성 가우스'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9. 中, 재정적자비율 3.8%로 상향…日, 신규 국채발행 44조엔 돌파


♢Global What···中日도 재정적자 '눈덩이'
♢3% '금단의 벽' 깬 中
♢부동산 디폴트·수출 감소·소비 위축
♢연이은 악재에 건전재정 기조 변화
♢1조 위안 규모 국채 발행도 이례적
♢'암묵적 상한' 30조엔대 뚫은 日
♢4년 연속 40조엔 초과 국채 찍어
♢역대 비상사태 제외 30조엔대 유지
♢저금리 탓에 재정확대 저항감 희미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노란봉투법이란?

노동조합법 제2조와 제3조 개정안을 말한다. 특히 제3조가 핵심인데,
제3조는 노조의 단체교섭 또는 쟁의행위로 손해가 발생했을 때 회사가 노동조합 또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법 개정안은 지난 9일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면
바로 공포되고, 거부권을 행사하면 시행되지 않는다.

현재 양대노총에서는 찬성을
각종 대학생단체에서는 반대입장을 주장하고 있다.


2.
서울 기준 지난 10월 주요 외식 물가.

▲김밥 3254원
▲비빔밥 1만577원
▲자장면 7069원
▲칼국수 8962원
▲냉면 1만1308원
▲삼겹살 1인분(200g) 1만9253원 ▲삼계탕 1만6846원
▲김치찌개 백반 7846원


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즐겨 신어
화제를 모은 신발 스케쳐스가 GS샵에서 누적 매출 1200억원을 달성했다.
(판매기간 2017년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거기다 스케쳐스 구매 고객 10명 중 4명은 최소 2회 이상 스케쳐스 신발을 구매해 재구매율이 높은 효자품목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12~15만정도로 싼건 아니다
하지만 저 정도 되시는 분이 신으시는거라면
믿고 신어도 되지 않을까?

4.
40대 무직인 A씨

그녀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소개팅 앱에서 예술가, 갤러리 관장 등 부유층인 것처럼 행세하면서
남성 7명에게 접근해 친분을 쌓은 뒤 사업자금 등의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받아 챙겼다.

그녀는 남성들을 속이기 위해 여러 대의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친정엄마, 친구 등을 사칭하는 수법을 사용하기도 했으며
동시에 5명의 남자를 만나기도 했다

이번에 피해를 당한 남성들의 피해금액은 1인당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가장 많은 11억원의 피해를 본
50대 남성 B씨는 A씨와 재혼을 계획하며 다니던 대기업에 사표를 내고 수억원의 퇴직금을 건넸을뿐만 아니라 B씨의 부모까지도 A씨에게 수억원을 사기 당했다 결국 B씨는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지난 6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5.
1968년 12월 24일 아폴로8호 대원들이 달 궤도에서 지구가 뜨는 모습을 찍은 ‘지구돋이’ 사진.


당시 까만 우주에서 유일하게 색을 내고 있는 지구의 모습은 전 세계인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저 작은 둥근 원안에
우리의 역사와 사랑과 죽음과 삶이 들어있다



6.
미터(meter)는?

지난 1889년 처음 만들어졌다.
그 후 두 번에 걸쳐 과학적으로 재정의됐는데

첫번째는 과학자들이 변하지 않는
빛의 속력을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실험을 했고
1975년 숫자를 확정시킨후
미터의 정의를 새로 정립시켰다.

두번째는
1983년 오늘날과 같이 진공에서의
빛의 속력이라는 불변의 숫자를 이용해 재정의되었다.

이로인해
‘미터는 빛이 진공에서 2억9,979만2,458분의1초 동안
진행한 경로의 길이’라고 정의됐다. 





#건강정보

☆ 배추 먹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 ☆

배추는 흔히 김장배추를 떠올린다. 하지만 소금에 절이지 않은 생배추 그대로 국이나 된장국에 넣어 먹는 경우도 많다. 배추김치는 절이는 방식 때문에 짠 맛이 단점으로 꼽히지만 생배추는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릴 수 있다. 배추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비타민 C 풍부... 열을 가해도 손실 적어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배추 겉의 푸른 잎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배추의 비타민 C는 열을 가해도 손실률이 낮아 국을 끓여 먹어도 비타민 C를 제대로 섭취할 수 있다.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 특히 배추의 푸른 잎에는 비타민 A의 이전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많아 면역력 강화, 폐·기관지 보호에 도움을 준다. 안의 심 부분은 단맛이 강하므로 생으로 썰어 무치거나 국을 끓여 먹어도 좋다.

◆ 장 활동 촉진, 변비 예방에 도움... 다이어트 지원
배추는 수분함량이 약 95%로 매우 높다. 원활한 이뇨작용을 도와주며, 열량은 낮다. 식이섬유 함유량은 많아 장의 활동을 촉진한다.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할 때도 좋다. 고기·생선 등 구이 음식을 먹을 때 배추를 곁들이면 장 건강에 이롭다. 다만 만성 대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배추를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배추는 칼슘, 칼륨, 인 등 무기질도 많이 들어 있다.
◆ 배추와 양배추의 시너지 효과... 암세포 증식 억제
배추와 양배추 추출물은 생리활성 물질이 많아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한국식품영양학회지). 배추와 양배추에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배추와 양배추 추출물을 간암, 위암 등 암세포에 처리하고 배양하는 시간이 24시간에서 48시간으로 길어질수록 암세포 성장 억제 효능도 늘어났다.

◆ 잎의 두께 얇고 부드러운 것 선택
배추를 구입할 때는 잎의 두께와 잎맥이 얇아 부드러운 것을 고른다. 뿌리 부위와 줄기 부위의 둘레가 비슷하고 흰 부분을 눌렀을 때 단단하고 수분이 많은 것이 싱싱하다. 속의 잎은 연백색이면서 뿌리가 완전히 제거된 것이 좋다. 각 잎이 중심부로 모이면서 잎 끝이 서로 겹치지 않는 것이 품질이 좋은 것이다.

◆ 냉장고에 세워 보관하면... 쉽게 물러지지 않아
이미 씻었거나 잘라 놓은 배추를 빨리 사용하지 않으면 무르거나 시들게 된다. 한꺼번에 사용하지 않을 배추는 밑동만 잘라 놓고 겉에서부터 한 잎씩 필요한 만큼 잘라 사용하는 게 좋다. 배추는 기본적으로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키친타올이나 종이에 싸서 냉장고에 세워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세워두면 금세 물러지는 것을 늦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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