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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 이런저런 건강정보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3.12.02|조회수58 목록 댓글 0




감정 다스리는 7가지 방법

1"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돼보라.
"내가 저사람이라도 저럴 수밖에 없겠지"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럴거야" 라고 생각하라   
 
2"내가 왜 너때문에"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사람 때문에 당신의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는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3"시간이 약"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아니 몇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하게 생각하라  

4"참자!"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 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5"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아이들이 속을 상하게 할 때에
아이들은 원래 그런거 라고 생각하라   
 
6"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 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   
 
7"좋다 까짓 것" 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건강정보

만병의 근원은 심신의 긴장에서 비롯된다​​

 
몸과 마음의 관계가 어긋날 경우 마음은 번민을 일으키고 몸은 통증이나 마비 등과 같은 불편을 호소하게 된다. 우리 몸 특정 부위가 가렵거나 경직되었을 때, 몸의 운용 주체인 마음이 깨어서 해당 부위를 주도면밀하게 관찰만 해도 어렵지 않게 해소할 수 있다. 물론 만성화된 질병현상은 그만큼 시간이 소요된다. 반복된 특정 부위의 긴장을 몸의 운용주체인 마음이 몸 밖의 대상에만 몰두하고 감각하지 못한 채 누적되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해당 부위로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은 탓이다. 그러나 방법은 있다. 이럴 경우 편안한 자세로 누워, 불편한 부위를 마음으로 바라보며 최대한 긴장이 완화된 모습을 상상만 해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허리를 굽히는데 양 손끝이 발목 부위까지 밖에 이르지 못한다고 했을 때,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자신이 유연한 체조선수들처럼 앞가슴이 다리에 밀착된 채 이제는 손목 부위가 발끝까지 부드럽게 닿는 모습을 상상하며 10여 분만 지켜보자. 놀라운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왜 그럴까? 동양학에서는 이를 심기혈정(心氣血精)의 원리로 파악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마음(心)을 몸 안의 특정 부위에 집중하면 몸을 유동하는 기(氣)가 일어서고 뒤따라 물질적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혈액(血)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세포의 구성요소인 정(精) 또한 왕성해진다는 것이다. 무형의 마음이 어디에 머무느냐에 따라 파동 형태의 기를 뒤따르는 것들 역시 그 행보를 같이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통해 몸의 불편한 부위에 어떠한 정보를 보내느냐이다. 짜증과 같은 조급한 생각, 즉 잘못된 생각이 넘쳐나면 몸에도 부정적인 파동이 생겨나고 그로 인해 해당 부위는 물론 전체적인 신체의 공명 현상에 악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순식간에 관찰 부위는 물론 70조 개에 이르는 몸 안의 모든 세포 역시 좋은 생리적 여건을 조성하게 된다. 그래서 공자는 ‘홀로 있을 때라도 도리에 어그러짐이 없도록 몸가짐을 바로하고 언행을 조심하라는 신독(愼獨)’으로써 평소의 생각과 언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우리 몸은 얼마든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변화를 일으킨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뿐 몸은 이 순간에도 엄청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 변화의 향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매 순간 걷잡을 수 없이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마음이라는 존재다. 그래서 공자는『대학(大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마음이 몸에 있지 않고서는 보아도 보이지 않으며, 들어도 듣지를 못하고,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한다.”

몸의 주인인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으니, 눈을 뜨고서도 부딪치거나 넘어져 다치고, 들리지 않으니 알아차리지 못하고, 음식을 들면서도 무슨 맛인지도 몰라 탈이 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마음이라는 것을 붙들어두기 위해 매 순간 ‘깨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내 몸 안에서 깨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이 몸을 벗어나면 어떻게 될까? 주인 없는 몸이란 존재는 갈피를 못 잡고 헤매게 된다. 그러한 현상이 바로 몸에 나타난 각종 ‘질병’이다. 또한 깨어 있어도 분노나 원망 등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면, 세포 역시 동시에 공명(共鳴)작용을 통해 부정적인 에너지에 휩싸이게 된다. 그러면 세포들도 자동으로 부정적인 변화를 통해 긴장되고 경직되는 것이다.
 


#건강정보
몸에 맞은 전통차 모음


1.. 마음대로 먹고 살도 빼고 "우롱차" 
우롱차는 카페인, 타닌 등 피로회복과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특히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 좋다. 맘껏 먹어도 몸무게 걱정을 안하고 싶은 사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롱차를 권한다.  


2.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에게 좋은 차 "율무차"  
무릎이나 관절의 부종에 좋고 특히 변비가 있거나 불면증 인 사람에게 좋다. 율무는 비타민B와 니아신, 칼슘, 철 성분 뿐만 아니라 단백질 탄수 화물, 회분이 고루 들어있어 피부 미용과 사마귀 제거, 기미와 주근깨, 비만증상에 효과적.  


3.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좋은 "귤차"  
겨울엔 유난히 귤을 많이 먹는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구연산과 정유 레몬이 들어있어 피로를 풀어주는데 그만이라고 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므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4.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다시마차"  
한해 두해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은 건강에 적신호! 이럴땐 조금은 생소한 다시마차를 마시자. 다시마는 주로 우동국물을 끓일때 애용하는 해초류. 하지만 다시마를 차로 마시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5. 비만, 어깨결림 고혈압에 좋은 "칡차"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도 묵직하고 결려온다. 이런 증상들은 스트레스가 주범! 이럴 땐 칡차는 마시자. 칡차는 비타민, 단백질, 당질, 칼슘과 전분이 풍부한 칡은 기침, 감기, 두통, 고혈압에 효과적. 특히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또 설사, 갈증 완화 그리고 중년 이후의 어깨결림에 좋다.  


6. 피로방지에 효과적인 "인삼차"  
인삼은 몸에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반드시 가려서 마셔야 한다. 손 발이 차다는 외형적인 판단은 금물!! 인삼차를 먹었을 때 가슴과 머리쪽이 화끈거리는 사람은 몸 속에 열이 많은 체질이니 인삼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몸이 따스해지는 느낌은 받는 사람은 속이 냉한 사람이므로 인삼차를 권한다. 인삼차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B등이 풍부한 인삼은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당뇨병 예방과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7. 급성 위장병, 체력을 보충해 주는 "모과차"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모과는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원기가 없고 피곤할 때 좋다. 특히 손발 저림, 저혈압, 당뇨병 환자에 좋으며, 기침, 가래와 변비 해소, 설사에도 효과적.  


8. 피로회복에 좋은 "구기자차"  
야근이다. 술자리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는 구기자차가 최고다. 불로장생 약초로 불리는 어린 구기자의 잎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C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9. 감기인가 봐요 "유자차"  
소화불량, 감기, 오한, 발열, 해소, 피부미용에 좋다. 그러나 허약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10. 목이 칼칼한 목감기! "레몬차"  
레몬 특유의 신맛은 진액을 생성하고 갈증을 없애준다. 기 순환을 도와 감기 예방에 좋다.  


11. 몸살감기에 걸렸어요."흰파뿌리 생강차"  
감기엔 땀을 빼는게 최고! 그러나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감기에 걸려도 열은 나지만 오싹하기만 할뿐 땀은 잘 나지 않는다. 이때 생강과 흰파뿌리를 달여 먹으면 땀과 함께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 감기가 낫게 된다.  


12. 가래가 심해요. 가래기침에 좋은 "생강차"  
감기엔 생강차라는 말은 다 이유가 있다. 기침을 멈추게 해주고 가래를 삭혀주기 때문. 생강은 비타민C와 단백질이 풍부해 위장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또한 혈액순환, 식욕증진, 숙취에도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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