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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1.16|조회수308 목록 댓글 0




https://youtu.be/EEz11TRDGSM?si=kyxKwUad9qnCavvN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번 ‘아시안컵’에 기대가 큰 이유
→ 축구 아시아 최강을 자부해왔지만 사실상 첫 우승 도전,..
한국이 우승한 1회(1956년), 2회(60년) 대회는 단 4개국만 출전.

이번 대표팀 손흥민 등 해외파가 61.5%, 평균 나이 28세, 평균 A매치 31경기로 베테랑...
스포츠 베팅업체들도 우승 후보를 일본(피파랭킹 17위), 한국(23위), 이란(21위), 호주(25위) 순으로 전망.(경향)


멀티골 터뜨린 이강인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
후반전 이강인이 추가골을 넣은 뒤 조규성(왼쪽), 황인범(오른쪽)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1.15


2. 영재고 학생들 절반이 사교육비 월 150만원 이상
→ 자사고, 과학고, 영재고, 외고학생들이 일반고에 비해 사교육비 더 많이 써.
월 150만원 이상 지출
▷영재고 43.8%, ▷과학고 38.5%, ▷자사고 29%, ▷외고 21.7%... 일반고(7.1%)의 최고 6배.(경향)

​▼자사고,영재고,과학고, 외고 학생들이 사교육 최고 6배 더 많아 써




3. 원전 연료를 30% 넘게 러시아에 의존
→ 위험하다.
미국 하원에선 러시아산 농축우라늄 수입금지법이 통과됐다.
러시아 원유·천연가스에 중독됐던 독일처럼 되기 전에 원전 연료 생산 기반 조성에 나서야 한다.(문화, 이미숙 논설위원 시론)


4. 대만
→ 대만은 전 세계 반도체 칩의 63%, 첨단 칩의 73%를 공급하고 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중국-대만 전쟁이 발발한다면 대만이 입을 수 있는 경제적 피해는 GDP의 40%, 한국은 23.3%, 중국은 16.7%, 미국은 6.7%에 달한다고 전망한 바 있다.(아시아경제)


○대만증시, 한국거래소 시총 추월


5. SNS, 위조 신분증 불법광고 만연
→ ‘위조 운전면허증 130만원’... 단속에도 걸리지 않는다 불법 거짓 광고.

경찰 관계자, ‘신형과 구형에 관계없이 운전면허증에 기재된 면허 번호만 입력하면 전산에 등록된 면허 소지자의 신상 명세와 사진 정보, 범죄 이력까지 확인할 수 있다’(아시아경제)

6. 딸기, 겨울 제철 과일?
→ 프렌차이즈 커피점, 호텔들 딸기 마케팅이 한창이지만 본래 딸기의 제철은 4~6월이다.
하우스 재배기술이 제철을 바꾼 경우이다.

군고구마도 겨울 먹거리이지만 고구마의 제철도 늦여름~가을(8~10월)이다.(아시아경제)



7. 물가 안정용 미국산 계란, 한판에 4990원
→ 112만개 대형마트 통해 원가 이하 공급.

실제 미국 계란 현지 가격은 한개 161원으로 국내산(171원)보다 근소하게 싸지만 항공료, 운송비, 통관비 등을 반영하면 원가는 국내산 계란의 2배로 정부가 밑지고 공급하는 것.(헤럴드경제)


♢국산 계란 한판에 7000원 넘자 수입 시작...
♢AI 등 대비해 수입 예행연습 성격도


8. 한-일 해저터널
→ ‘경부고속도로’도 당시엔 모두가 반대...
‘부산~쓰시마~이키섬~규슈 후쿠오카’로 이어지는 약 200㎞ 코스. 우리 전문가들은 건설기간 약 10년, 총 공사비용은 대략 100조(단선)~200조원(복선) 추산, 이 가운데 3분의 1구간만 한국이 맡으면 10년간 해마다 3조~7조원만 투입하면 가능.

세이칸 해저터널(54㎞)이 개통돼 기술적인 문제는 이미 해소됐다고 본다.(장준영 헤럴드경제 고문, 전 항공대 초빙교수)


9. 외지인 서울 아파트 매수 비율 역대 최고
→ 지난해 1~11월 서울 아파트 매매 총 3만 4649건 중 8547건(24.7%)은 외지인(서울시 외 거주자)이 매수한 거래.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데이터를 취합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높은 비율.(매경)



10. 계산기, 엑셀의 등장으로 ‘주산’이 사라진 것처럼 AI 등장으로 영어 장벽도 사라질 것...
→ 1990년대 시작된 인터넷 보급이 영어를 세계 표준어로 가속화시켰지만 AI의 등장은 영어 장벽을 없애고 관련 산업도 급속도로 위축시킬 것...(한경)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 선출을 위한 첫 경선을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심슨 칼리지 유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위쪽).
같은 날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아이오와주 에임스 유세 현장에서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는 15일 오후 7시(한국시간 16일 오전 10시)부터 1700여 개 투표소에서 진행한다. <사진=AFP연합·UPI연합>


1. 서울 시내 아파트를 외지인이 사들인 비중이 지난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매매 거래된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는 외지인들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절벽 위기 속에서 서울 쏠림 현상과 함께 부동산시장 양극화도 심화하고 있습니다.



2. 정부가 판교와 수원, 평택을 반도체 연구개발(R&D)과 교육을 위한 3대 거점으로 정했습니다.

오는 2047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민간기업이 622조원을 투입하는 경기도 남부 일대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것입니다.


♢반도체 낙수효과 확대
♢팹 16개 신설해 클러스터 조성
♢생산시설·연구단지 시너지
♢투자 세액공제도 최대 25%로
♢올 반도체 예산 2배 늘려 1.3조
♢공급망 자립률 50%로 높이고...1조 클럽기업도 10개까지 육성
♢해외 연구자 비자 10년으로


3.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등을 산정하는데 활용되는 코픽스가 작년 12월 전달보다 0.16% 내려가며 4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통상 시장금리에 후행하는 코픽스 금리도 당분간 내리고 아에 따라 주담대 변동금리, 전세대출 금리 부담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픽스, 3%대로 하락 반전
♢美 금리인하 기대감 영향에...코픽스·은행채 금리 동반하락
♢16일 주담대·전세대출 적용
♢가계대출 증가 자극할지 주목

4.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등 빅테크 수장들이 1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합니다.

올해 다보스포럼이 AI분야에 초점을 맞춘 것에 따른 결과입니다.


5. 셀트리온홀딩스가 이르면 연내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합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강원 강릉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퓨처리더스 캠프에 첫번째 연사로 참석해 지주사의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정진 "연내 상장 추진"
♢5조원 시드머니 확보해...총 100조 펀드 결성 구상

6. 정부의 신용사면으로 25만명 가량이 제2금융권을 떠나 은행에서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15만명은 신용카드를 받급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신용사면의 혜택은 총 290여 만명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의 신용점수는 평균 39점 정도 오를 것으로 분석됩니다.




7. 노트보다 태블릿PC, 볼펜보다 스마트펜이 익숙한 ‘잘파세대’가 주력 소비층으로 등장하면서 디지털화된 문구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잘파세대는 1990년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 초반 이후에 태어난 알파세대의 합성어입니다.





8. 케이뱅크, 중·저신용 대출 금리 2%P 올렸다
고신용대출


최저금리는 1.8%P↓
중저신용 비중 규제 완화 영향
고신용자 '역차별' 논란 해소

"일률적 비중 강제 지속 땐
언제든 금리역전 재발할 것"


9. 中 의존도 높은 韓·홍콩 증시 하락 커…"2월까지 박스피"

올해 들어 한국 증시는 홍콩 증시와 더불어 세계 주요 20개국 가운데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와 미국 S&P500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향해 달려가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15일 코스피지수가 9거래일 만에 0.04% 상승해 2525.99로 마감했다. 올 들어 이날까지 코스피지수는 16년 만에 가장 큰 폭인 4.87% 하락했다. /김범준 기자



♢코스피 1월 '최악 성적표'
♢세계 주요증시 중 '꼴찌' 수준
♢반도체·배터리 대형주 실적 부진
♢지난해 말 상승분 다 토해내
♢글로벌 증시 양극화 뚜렷
♢日 닛케이, 역대 최고 돌파 눈앞
♢美 S&P500, 이번주 최고치 넘봐
○대만증시, 한국거래소 시총 추월

10. '만년 2위' 삼성의 승부수…애플 꺾을 신기술 내놓는다
"이 가방 뭐지"
AI폰 화면에 원 그리면, 바로 검색된다
삼성, 갤S24 18일 공개
○문서 요약, 실시간 번역은 기본
♢세계 첫 AI폰…'검색 혁명'
♢포털서 단어 입력할 필요 없어져
♢외국인과 전화할땐 실시간 통역
♢문서 요약 등 '개인 비서' 역할도
♢프리미엄폰서 애플 꺾을 야심작


11. 치솟는 선박가격 … 조선업 훈풍 계속된다



발주 줄어도 '新조선가' 강세
2008년 이후 15년만에 최고
韓조선사 3~4년치 일감 확보
고부가선박 선별수주에 주력
암모니아선 새 먹거리로 부상



♧간 략 뉴스♧

1. 러 "北과 전방위 관계 발전…
조만간 푸틴 방북 희망"

2. "의대 증원 규모 의견 달라"…
복지부, 의사협회에 '최후통첩’

3. 美, 홍해서 후티와 또 충돌…
"군함에 날아온 순항미사일 격추"

4. 새 양곡법 개정안, 농해수위 안건조정위서 野 단독 의결

5. 노동차관 "경사노위 본위원회 내달 개최…
근로시간은 큰틀 논의“

6. "1형 당뇨병 환자를 외면 마세요…
" 환우회, 국가 지원 촉구

7.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소득공제 자료 조회

8. '관심 받으려고'…
경복궁 담장 낙서 훼손 모방범행 20대 재판에

9. 작년 12월 전국 집값 하락 전환…
연간 3.56%↓

10. '이태원 참사' 검찰 수사심의위 시작…
"공정·충실하게 심의“

11. 평택 하천 '비취색' 오염수 최대 7만t…
"방제 비용 최대 1천억“

12. '역주행 사고' 없도록…
백화점 등 민간 에스컬레이터 전수조사

13. 주호민 아들 사건 재판서 '수업내용 몰래녹음' 파일 위법성 공방

14. 대전시 서버 지난해 악성코드 감염…
가상화폐 채굴에 이용

15. 경찰, '민원인 정보 유출' 방심위 8시간 압수수색

16. 공수처, '처장·차장 문자메시지 조사' 권익위에 "사적 대화“

17. 증평 배수로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범죄 혐의점 없어“

18. 경기북동부·강원내륙 '한파경보'…
아침 찬바람 '쌩쌩’

19. 신설 서울대 첨단학부 등록금 370만원…
사립대 인문계열 수준

20. "영재학교 고1 44%가 '월 150만원 이상' 사교육…일반고의 6배“

21. 가격 폭락 월동무 갈아엎는 농민들…
"수급안정책 필요“

22. 가자전쟁 100일째도 격전…
하루 125명 사망·인질생사도 불투명

23. 태국서 내달 '동남아 최대' 코브라골드훈련…
한미 등 7개국 참가

24. 한국 고독사 보고서…
"50대 남 최다…알코올·약물대책 필요“

25. NASA, '조용한 초음속 항공기' X-59 공개…
"올해 시험 비행“

26. "美 패스트푸드 기업, 인력 부족에 '아동노동법 위반' 온상지로“

27. 태영이 끝 아니다…
건설·부동산 부실지표 5∼6년래 최악

28. 국민연금 자발적가입자 자격상실완화…
보험료체납 3개월→6개월

29. "결혼식 추억 사라져" 웨딩촬영본 돌려주지 않은 업체 대표 피소

30. "의대 증원 규모 의견 달라"…
복지부, 의사협회에 '최후통첩’

31. 고속도로 교통사고 구조에 헬기 뜬다…
경찰, 헬리포트 4곳 조성

32. 포천서 3t 트럭이 승용차·신호등 추돌 후 전복…
2명 부상

33. "나체 동영상 유포" 대학생 협박해 1천만원 뜯어낸 무서운 고3

34. 어린 두 딸 보는 앞에서 흉기로 아내 위협…
아동학대 유죄

35. 김포공항 면세점 입찰마감…
롯데·신라·신세계·현대 경쟁

36. 재량사업비로 기부행위 전남 강진군의원 벌금 80만원

37. 신설 서울대 첨단학부 등록금 370만원…
사립대 인문계열 수준

38. "연예인에 학폭 당했다" 허위 주장 돈 뜯어내려 한 40대 실형

39. 40년 인연을 살인으로 끝낸 양아들…
항소심도 중형선고

40. '가습기살균제' 애경산업 전 대표, 2심 금고형에 상고

41. '공사 중단' 익산시 주상복합아파트 보증금 반환 절차 진행

42. 화재·운행중단…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잦은 사고

43. 1년 동안 중단된 포천 산정호수∼명성산 케이블카 공사

44.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초과 반입 지자체 4년간 56% 감소

45. 경북 청송서 40대 여성이 50대 남성 흉기로 찔러 살해

46. 경찰, 친구와 술 마시다 흉기 휘두른 50대에 구속영장 신청

47. 주차 시비 붙자 야구배트 꺼내 이웃집 14세대 현관문에 '쾅쾅’

48. 쥐 잡으려 밀폐된 거실에 살충제 20캔 뿌렸다가 '펑’

49. 일본 수역 안에 들어간 독도…
KBS '뉴스9' 그래픽 지도 논란

50. 김해서 '금값 딸기' 1천900㎏ 감쪽같이 사라져…
현재 오리무중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정말 잘하는데?
Like nobody else.

누구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한다는 뜻으로
상대방을 극찬하는 표현입니다.

"정말 잘하는데?" "엄청 잘한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해" 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그는 야구를 누구랑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잘해.
He plays baseball like nobody else.






⛑️치매의 원인~!!

혈관연구단장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뇌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 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 척수액의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에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새로 만들어지는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 특훈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 뇌 척수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바 뇌 척수액의 배수구인 셈입니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 뇌척수액이 쌓여서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 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해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개의 림프절에 모인 뒤 전신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 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나이 든 노년일수록 턱 아래 목의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치매예방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어렵지 않게 턱 아래 목마사지를 매일 실천하셔서 치매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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