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반 게시판

1월31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1.31|조회수346 목록 댓글 0






1월의 마지막날
올해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의
마지막날 이네요.
한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ᆞ
2월은 설명절이
있는달
가족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지내시길 빌며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빕니다ㆍ
감사합니다.
윤광호 드림
💕 💜 💕


https://youtu.be/EEz11TRDGSM?si=XSrBCxxBYKuTAaI-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한 두번 울린뒤 끊기는 전화 받지마세요... ‘원링 스팸’
→ 국제 스팸 전화 사기의 한 수법으로 전화가 한두 번 울린 뒤 끊어 전화번호를 남기고 수신자가 이를 확인하도록 유도(콜백)해 사기에 이용하는 것.


발신번호의 ‘216’(튀니지), ‘98’(이란)’, ‘7’(러시아), ‘94’(스리랑카), ‘237’(카메룬), ‘44’(영국)’ 등의 생소한 국가번호가 붙은 부재 중 전화는 ‘원링 스팸’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전화 되걸기 조심.(세계)
♢"+216, +7, +94로 시작하는 전화 조심하세요"… 스팸 가능성↑



2. 국민 10명 중 8명 ‘요양병원 못미더워’... ‘그러나 대안이 없다’
→ 인식조사에서
▷‘불안하지만 전문 인력이 있는 곳’ 46.2%
▷‘믿고 맡기기에 부족하지만 대안이 없다’ 32.3... 응답.
매경 2920명 인식 조사.

가족을 입원시킨 경험이 있는 1162명 가운데 입원 후 가장 부담이 됐던건
▷높은 입원비용(31.2%),
▷정신적 건겅악화(25.6%) 꼽아...(매경, 요양병원 대해부)▼



3. K-팝 공연장이 없다
→ 대관 못해 스타들 콘서트 포기 일쑤.
K팝 위상 걸맞은 공연장 개발 시급.

잠실주경기장·고척 스카이돔 공사중, 상암경기장 잔디 훼손 탓 대관 거부.

현재 서울에서 1만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은 KSPO돔(옛 올림픽 체조경기장, 1만5000석)이 유일...
미, 일 등 다른 나라 비해서도 턱 없이 부족(헤럴드경제)


4. 보이스피싱 피해 절반이 60대 이상
→ 지난해 상반기 기준 보이스피싱 피해자 중 60대 이상의 피해금액은 전체의 46.7%인 673억원.
이어 50대가 477억(33.1%).

사회경험이 부족한 20대 청년층의 경우 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억원이 늘었다.(헤럴드경제)


5. 인감증명, 주민센터 안가도 된다
→ 부동산, 금융용 아닌 일반 인감 증명은 온라인 발급.
9월까지 제도 개선.

인감증명서 중 재산권 관련이 높은 경우(부동산 등기용, 금융기관 제출용)를 제외한 용도는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에서 발급.
나머지 2000여종 사무도 인감증명요구 단계적 폐지.(헤럴드경제)



6. 기간에 따라 최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한국의 산후조리원
→ ‘이는 한국 육아 비용의 극히 일부.
세계 최저인 한국 출산율을 설명하는 한 이유...’
뉴욕타임스(NYT) 서울지국 기자 이용 경험담 기사.(문화)


800만원 산후조리원 경험한 NYT기자…“한국 출산율 낮은 이유 알겠다”


7. 정당의 나라 한국
→ 현재 50개의 정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돼 있으며 10개의 창당준비위원회가 활동 중이다.
이런 정당이 4·10 총선에 후보를 낼 경우 투표용지의 길이가 또 한 번 신기록을 세울 듯하다.

이전 21대 총선 때 비례대표를 뽑는 투표용지의 길이가 35개 정당에 48.1㎝에 달했는데 이번엔 50㎝가 넘을 가능성.(문화)


8. ‘스팸’
→ 양념 된 햄을 뜻하는 ‘조미 햄(Spiced HAM)’을 줄인 말.

한국에서 가장 실용적인 명절 선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20억 5000만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스팸 약 40개를 먹은 셈이다.(아시아경제)

*‘스팸’ 어원설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첫 생산(1936년) 제품의 캔에 'SPICED HAM'이라고 인쇄되어 있다


9. 매일 채소를 먹는 15세 이상 인구비율
→ 우리나라 99%(2021년)로 OECD 1위.
이어 뉴질랜드 96%, 미국 92%, 이스라엘 84%...순.
루마니아는 17%로 가장 낮고, 라트비아 33%, 네덜란드 34%, 룩셈부르크 38% 등도 하위권.

매일 400g 이상 과일·채소(WHO 권장량)를 섭취하는 비율도 한국은 32%로 33%인 아일랜드, 영국 다음으로 높아.(세계)


♢한국인 10명 중 2명만 ‘과일·채소 권장량’ 섭취
♢질병청, 10년간 35.6%→22.6%
♢나이 젊을수록 섭취 비율 낮아
하루 과일 및 채소 500g 이상 섭취자 비율 추이. 질병관리청 제공
성별·연령별 하루 과일 및 채소 500g 이상 섭취자 비율. 질병관리청 제공





10. 연봉 줄어도 주4일제 수용? Z세대에게 물었더니
→ '괜찮다' 53% vs '안 된다' 47%로 팽팽.

이어 '연봉 삭감해도 괜찮다'라고 답한 경우, 허용할 수 있는 삭감 정도로는 '5% 미만'(51%)이 가장 많았고
▲15~20% 삭감은 3% ▲20% 이상은 2%에 불과...(아시아경제)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20만명에 달하는 전세대출자들이 31일부터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주택금융공사 등에서 보증한 전세대출 중 실행된 지 3~12개월된 대출이 우선 대상이다. 
30일 한 시민이 현금입출금기 인근에서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인 토스 앱을 실행시켜 보고 있다. <사진=한주형 기자>


○120조 전세대출 환승 시작…기존 대출 3개월 지나야
♢아파트·빌라·단독주택 포함
♢월세보증금도 대환대출 대상
♢토스 등 플랫폼서 비교하거나...14개 은행앱에서 직접 환승
♢소득서류 다시 낼 필요 없어
♢전세 갱신 때 한도증액도 가능


1. 급속한 저출생·고령화 현상으로 복지지출이 빠르게 늘지만 세수는 줄며 미래세대가 짊어져야 하는 조세 부담이 현 세대보다 두 배 이상 늘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가 재정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2000년대 이후 태어난 세대는 생애소득의 40%를 세금으로 내야 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나랏빚 갚으려면 내년부터 세수 절반 투입 … MZ세대만 독박
♢내달 1~2일 경제학 학술대회…전영준 교수 논문 발표
♢재정수지 2022년 86조 적자...2040년엔 131조로 급속 악화
♢"미래세대 부담 증가 고려 땐 확장 재정 타당하지 않아"
♢재정부담 놓고 세대 갈등 우려
♢격차 줄일 건전성 지표 구축을


2. 여당인 국민의힘이 총선 공약으로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재산형성저축’ 부활을 내걸었습니다.

자산 축적이 필요한 청년층은 물론 노후 대비가 필요한 중장년층에게 가입 조건은 완화하고, 혜택을 늘린 저축형 상품을 새롭게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3. 30일 매일경제신문이 미디어 플랫폼 ‘어피티’에 의뢰해 2920명을 대상으로 요양병원 인식 조사를 한 결과 부모님을 포함해 가까운 가족을 요양병원에 모실 수 있냐는 질문에 59.6%는 ‘모실 수 없다’고 답하거나 ‘그때 가봐야 알겠다’고 했습니다.

‘모실 수 있다’는 응답은 40.4%에 그쳤습니다.
요양병원을 꺼리는 이유로는 ‘믿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답한 비중이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4. 정부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처럼 공공서비스를 신청할 때 내야 하는 서류를 2026년까지 일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기관 간 데이터 공유를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연간 약 1조2000억원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110년간 사용해온 인감증명서 발급 역시 간소화합니다.


♢“서류 주세요”만 대체 몇번째야…공공서비스 신청때 1500개 다 없앤다
♢110년 된 인감도 디지털 전환


5. 美재계 "플랫폼법 결함 심각"…노골적 불만

정부가 추진 중인 플랫폼 규제법과 관련해 미국 재계가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피력했다. 미국 재계의 요청에 따라 미국 상무부가 나설 경우에 통상 마찰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부는 국내외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겠다는 입장인데 설익은 규제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찰스 프리먼 미국 상공회의소 아시아 담당 부회장. 연합뉴스

[한미 통상갈등 우려 고조]
♢구글·애플 등 규제대상 예상되자..."법안 전문 공개···의견 수렴하라"
♢美상의 성명서 통해 대놓고 반대
♢점유율 낮은 中기업 '면죄부' 지적도
♢정부는 "과도한 우려" 진화 나서


6. 주주환원 '찔끔' 주가는 '답답'… 동학개미들 "韓증시 미련없다"


♢美증시로 떠나는 개미
♢국내증시 1위 '7만전자' 횡보
♢HBM 선두 SK하이닉스 시총...美 마이크론에 비해 25% 적어
♢애플 10년간 자사주 830조 매입
♢시가총액 대비 주주환원율 韓 0.2%…美 10분의1도 안돼
♢쪼개기 상장도 주주가치 훼손


7. 전기차부품 잭팟…현대모비스 해외수주 12조
♢전기차용 배터리시스템...폭스바겐과 兆단위 계약
♢1년새 해외수주 2배 '쑥'
♢발빠르게 전동화 전환 나선...현대차·기아에 부품 공급
♢기술력 고도화·안전성 입증



8. GPT스토어 '맞춤 챗봇' 16만개 … 취향 맞춰 골라 쓰세요

"여러분 모두 페이스북을 하지만, 페이스북을 소유한 것은 마크 저커버그입니다. 저커버그가 만든 알고리즘은 당신이 어떤 물건을 살피는지, 어떤 뉴스를 보는지를 통제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피트니스 정보에서 쇼핑 패턴까지 모든 데이터를 나만을 위한 스토리지에 저장하고, 나만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나만을 위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월드와이드웹을 창시한 팀 버너스 리는 웹 3.0을 '개인화된 인터넷'으로 규정했다. 웹 1.0은 홈페이지와 같은 일방향 정보 채널이었고, 웹 2.0이 플랫폼을 매개로 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었다면, 웹 3.0은 인터넷 자체가 개인화된다는 설명이다.




♧간략 뉴스♧


1. 전세대출 갈아타기 개시…
기존대출 3개월 후부터 가능

2. 북, 이틀 만에 순항미사일 여러 발 서해상으로 발사

3. 은행 ELS 판매 중단 잇따라…
농협·하나 이어 KB·신한도 동참

4. 작년 613만명 거주지 옮겼다…
고령화로 이동률 51년만에 최저

5. 아이버슨 미 7공군 사령관 취임…
2대째 주한미군 공군력 책임

6.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이전 가능성 거론…
지자체 부지 제공 의사

7. 김기현, '의원수 감축·무노동 무임금' 정치개혁 재차 강조

8. 김용, 보석 조건 어기고 '위증교사' 가담자 접촉 정황

9. 금통위원들 "물가 2% 안착 확신까지 긴축 기조 유지해야“

10. 대학 무전공 확대 '속도 조절'…
올해는 25% 미달해도 인센티브

11. 산업장관 "뿌리산업 사업장 상당수 중처법 준비 부족“

12. 하마스 지도자 "휴전 제안 검토…
전쟁 종료가 최우선“

13. 김홍일 방통위원장, 여당에 단통법 폐지 협조 요청

14. '이선균 비극' 재발 막으려면…
"피의자에 공표금지청구권 줘야“

15. "이란 때리자" "확전 피해야"…
美, 중동보복 놓고 시끌

16. 검찰,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1심 일부무죄에 항소

17. "정부 지출 중 의무·경직성이 80%…
개인별 복지한도 검토 필요“

18. 러 "추락한 수송기 블랙박스서 '격추' 확인돼“

19. '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자,
1심 징역 20년 불복해 항소

20. 무협 "홍해 사태로 수출입 기업 10곳 중 7곳 물류 애로“

21.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짐 검사한다…
5월부터 보안검색 재개

22. 조태열, 골드버그 美대사 접견…
"동맹 발전추세 계속 이어가자“

23. 월급은 거북이…
작년 11월 실질임금 0.3% 올라 330만원

24. 제4 이통사 선정 주파수 경매, 2천억 육박

25. HMM 해원노조, 한동훈에 "하림그룹 인수 막아달라" 서한 전달

26. 이승만은 '초대 대통령' vs '건국 대통령'…
미묘한 시각차

27. 서울 사는 외국인 중 소속감 최고 일본인…
최저는 중국인

28. 한국 국가 청렴도 세계 32위…
7년만에 순위 하락

29. 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휴게소 '알뜰간식' 10여종 판매

30. '쥴리 의혹' 제기 안해욱씨 구속영장…
"재범 위험“

31. 공정위, '플랫폼법' 美 상의 우려에 "충분한 논의 기회 제공“

32.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보도들에 무더기 의견진술 결정

33. 저출산에 4년 후엔 어린이집·유치원, 3분의 1이 사라진다

34. 공사장 돌며 25 차례 건설자재 훔친 50대 구속

35. 사산아 낳아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10대 소년부 송치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도와주세요! 제 아이를 잃어버렸어요.
Help! I've lost my child.

아이를 마지막으로 본 곳이 어디죠?
Where did you last see him?

화장실이에요. 십 분 전까진 있었어요.
At the toilets. He was there ten minutes ago.




'조규성 극장골-거미손 조현우' 한국, 승부차기 끝 사우디 제압…8강 진출 : 네이트 스포츠
https://m.news.nate.com/view/20240131n02202?issue_sq=11090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