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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8.30|조회수193 목록 댓글 0



8월도 2일 남기고
올해는 폭염과 열대야로
한달 내내 힘든 일상이네요
그래도 8월 한달이
훌쩍지나 9월이
코앞에 다가와
있네요.
한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침,저녁은 서늘한
가을이 눈앞에 있네요

천고마비의
9월한달은
더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달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ㆍ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ㆍ
윤광호 드림
💕 💜 💙 💚 💕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Present’는 선물이라는 뜻과 현재라는 의미다.

지금 여기, 내가 마주하는 것들이 선물인 셈이다. 
지금, 여기는 확실한 내 것이다. 
가장 소중한 선물을 할 '누구'도 나이다. 
오늘 선물하지 않으면 놓칠 수 있다. 
왜? 내일은 없을지도 모르니까.

한 줌 먼지로 돌아가는 데는 순서가 없다. 
지금까지 타인을 우선으로 살았다면 
이제부터라도 나 먼저 챙기자. 
내일 하며 미루다가 내일을 못 만날 수가 있다. 
내가 행복해야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다. 

한 끼의 식사가 즐겁게 한다면 당장 먹자.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당장 보자. 
뉴에이지 음악이 그립다면 당장 듣자. 
간절한 것들을 해야 흔들리는 마음도
중심을 잡는다.  

작가 어니 J. 젤린스키는 이렇게 말했다.

"자기 자신과 연애하듯 살아라." 

그렇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세상의 기준에 맞추지 말고 
내 눈높이에 맞추면 행복할 수가 있다. 
벼랑 끝 상황을 만나더라도 
나를 비난하지 말고 사랑하고 아끼자. 
끊임없이 살아갈 새로운 이유를 찾자. 
세상에서 가장 애쓰고 수고하는, 
소중한 나를 위해 정성을 담아 선물하자. 

무엇을 하든 첫 번째 의미를 나에게 두자. 

나를 위해 선물하고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울고 나를 위해 노래하자. 
후회하기 전에, 늦기 전에,
나를 칭찬하며 위로하자. 

지금, 나부터 여기,
이 소중한 것들과,
맘껏 누리며 행복하자 💕 💕 💕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두산로보틱스가 두산밥캣을 흡수합병한 뒤 두산밥캣을 상장 폐지하려던 방안이 전격 철회됐습니다. 
29일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각각 열고 양사간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의 합병 계획이 철회되면서,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100% 자회사로 만들어 두산밥캣을 상장 폐지시키려던 계획도 없던 일이 됐습니다.
◇금감원 “정정 요구” 압박에...긴급이사회 열고 전격 철회
◇두산밥캣, 상장은 유지하되...로보틱스 자회사로 이관 추진


2.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연금 국가 보장을 법제화하고, 연금 보험료 인상속도를 연령대별로 차등화하는 방식으로 연금개혁에 가속도를 붙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상 조정 여지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연금·노동·교육·의료 부문의 개혁과 저출생 대책을 뜻하는 이른바 ‘4+1 개혁’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재확인한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 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즉석에서 답변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연금·의료 등 ‘4+1 개혁’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행사는 국정 브리핑과 110일 만에 다시 열린 기자회견을 합쳐 총 125분간 생중계됐다. <사진=이승환 기자>


3. 부동산 값 상승의 영향으로 급증하던 주택담보대출이 은행들의 심사강화 등으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이달 들어 25일까지 5대 시중은행에서 영업일 평균 주담대 증가폭은 4261억원이었는데, 26~28일에는 523억원으로 급감했습니다.

최근 들어 당국의 주문으로 총량을 관리하는 태세에 돌입해 심사를 강화한게 크게 작용했고, 대출금리 인상의 영향도 일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5대은행 주담대 증가 8분의1로
◇은행별 자체 DSR 엄격 적용
◇"갑자기 대출액 5천만원 줄어"
◇새집 계약한 실수요자 발동동
◇상호금융 금리 은행보다 낮기도
◇일부 신협선 주담대 특판 나서
◇지방銀 "대출자 몰려 감당못해"


4. 추석이 3주도 채 남지 않았는데 상추 등 쌈채소는 물론 시금치, 배추, 무처럼 식탁에 많이 올라가는 채소 가격이 훌쩍 올라 소비자들의 한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추석민생대책 등으로 먹거리 가격이 얼마나 내려갈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상추 가격은 청상추 기준 6월 초까지만 해도 100g당 961원으로 1000원이 안됐지만 이달 28일 2451원으로 급등했습니다.


◇추석 앞두고 밥상물가 비상
◇961원이던 상추 10장 가격...석달만에 2451원으로 2.5배↑
◇케첩·참기름 등 가공식품도...30일부터 최고 17% 인상
◇정부, 비축물량 방출 나서


5.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6세대 공정기술을 적용해 16기가비트 DDR5 D램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동작 속도는 8초당 기가비트로 이전 세대보다 11% 빨라졌고, 전력효율은 9% 이상 개선됐습니다.
설계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도 30%이상 향상됐습니다.


◇세계첫 10나노급 6세대 D램
◇10나노급 5세대 D램 양산후...1년여만에 6세대로 점프
◇속도 11%↑, 전력비 30%↓
◇위기에도 R&D·수평조직등...'최태원 뚝심 투자' 성과로


6.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첫 회담이 다음달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립니다.

대표 회담은 애초 지난 2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재명 대표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연기됐습니다.
회담은 양당 정책위의장과 수석대변인이 배석하는 ‘3+3’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7. 쓴 돈이 번 돈보다 많아… 24%가 ‘적자 가구’

고물가와 고금리로 쓸 돈은 늘어났는데 소득은 별로 늘어나지 않는 상황이 2년째 이어지면서 소득에서 지출을 빼면 가계부가 ‘마이너스’가 되는 적자 가구 비율이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적자 가구 비율은 23.9%로 1년전보다 0.9%포인트 늘어났다.
네 집 중 한 집꼴로 적자를 보고 있다는 뜻으로,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었던 2021년 2분기(24.4%)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최고치



♧간략 뉴스♧

1. 尹대통령 "국민연금 지급보장 법제화… 세대별 보험료 인상속도 차등화"

2. 탄소중립법 헌법불합치…"2031년 이후에도 감축목표 설정해야“

3. 韓, 딥페이크 음란물 취약국 1위…WSJ "전세계적 문제의 진앙"

4. '사상 최강' 태풍 산산 日상륙…열도 종단에 225만명 대피령

5. 뇌혈전 의심 중3 응급실서 12시간 대기…부모 "현실 개탄스러워“

6. 물가 못 따라간 월급…상반기 근로자 실질임금 0.4% 감소

7. "커피믹스 포화지방·당 함량 제품별 3배 차…섭취량 조절해야“

8. '등산로 살인' 최윤종 무기징역 확정…사회와 격리

9. 간호법 통과 영향 미쳤나…62곳 중 59곳 교섭 타결해 파업 철회

10. 두산밥캣·두산로보틱스 합병 철회…"지지 못얻어“

11. 부동산 PF 사업장 9.7%가 구조조정 대상…"경공매 대상 2배로“

12. 2분기 소비지출 4.6% 늘어…고물가에 과일·채소 10%대↑

13. 국내 기업 99.9% 차지하는 중소기업…2022년 804만개 돌파

14. 유·초등생 1년새 13만2천명 줄었다…전체 학생수 19년연속 감소

15. 방통위, KBS 이사 집행정지 재판부 기피신청…"불공정 우려“

16. 청년도약계좌 月최대 2.4만→3.3만원 보조…"연 9.5% 적금 효과“

17. 연봉 1억 넘는 은행, '주4.5일 근무' 요구하며 총파업 예고

18. '故이예람 수사개입' 전익수 2심도 무죄…"행위 정당화는 안돼“

19. 기상청 "울산 동구 동북동쪽 바다서 규모 2.4 지진…피해없을 듯“

20. "우크라, 서방무기로 때릴 러 본토 목표물 명단 美에 전달키로“

21. 상반기 산재 사고 사망자 296명…외국인 근로자 50명 포함

22. 전세사기 '건축왕' 징역 15→7년 감형…검찰, 대법원 상고

23. 경찰, '1.4조 코인사기' 법정서 흉기 공격 50대 구속영장

24. 블라인드에 경찰 사칭 '칼부림 예고' 30대…항소심도 집행유예

25. 근로·자녀 장려금 오늘 조기 지급…가구당 106만원

26. 올해 고가 법인차 신차 등록대수 급감…"연두색 번호판 효과“

27. "울릉분지 해외 심해 유전과 구조 비슷…석유개발 유리한 곳“

28. 삼성전자 노사, 이르면 10월 교섭 재개…당분간 파업 없을 듯

29. 숙박업소 스프링클러 유무 공개 검토…에어매트 매뉴얼도

30. '부당 특채' 조희연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교육감직 상실



♡ 단명('短命) 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생활하는 사람의 차이(差異)♡

*전통있는 명문대학인 영국의 켐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 ) 에서는

-흡연(吸煙),
-음주(飮酒),
-경제문제(經濟問題),
-사회적 지위(社會的地位),
-일하는 스타일(STYLE),
-인간관계(人間關係)등등과 함께
조사(調査)한 바에 의하면
의외(意外)의 사실(事實)
즉, 뜻 밖의 내용들이
밝혀졌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과
술을 마시는 것과
그외 여러 조사(調査) 항목들이
인간 수명(壽命)과 전혀
무관(無關)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보다 훨씬 이색적(異色的)인 조사
결과(結果)가 나왔습 니다.

*그렇다면,
그 이색적(異色的) 조사 결과
내용이 과연 무엇인지
상상(想像)이라도 되시는지요?

즉,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과의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된다는 것일까요?

-일하는 스타일 때문일까요?
-사회적( 社會的)지위(地位)에
영향(影響)이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경제 상황(經濟 狀況)이
나빠서 였겠습니까?
그래서
-인간 수명이 짧아졌다는 말씀일까요?

*하지만,
그 어느 것도 결정적 요인(要因)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것을 보면 건강하고 장수(長壽)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共通點)은 의외(意外)의 내용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우정(友情),

''친구(親舊)''에서
그 원인(原因)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친구(親舊)가 없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stress)에 시달리고
마음 고생(苦生)이 심(甚)하고
쉽게 병(病)에 걸리고
노화(老化)가 빨라지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놀라운 사실(事實)입니다.

*인생(人生)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나누는 친구(親舊)들이
주위(周圍)에 어느 정도 있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時間)이 많을수록,
스트레스(stress)가 줄고
훨씬 더 건강(健康)한 삶을
유지(維持)했다는 것입니다.

*과연(果然) 그렇다면
친구(親舊)란
나와 어떤 사이를
친구(親舊)라고 말하고 싶으십니까?

*친구(親舊)란?
진정(眞正)한 친구란,
환경(環境)이 좋던
환경이 여의(如意)치 않던, 늘
내 주위(周圍)에 함께 있었으면 하는
부담(負擔)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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