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가는 것이 아니라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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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이 아니라 오는 세월로
알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은 가는 것이 아니라 오는 것이다
흔히들 "세월이 간다"고 말합니다.
이젠 바꾸세요. 세월은 온다고 말하세요.
세월이 간다고 생각하면 뭔가 아쉽고,
뭔가 원망스럽고 뭔지 모르게 마음이
쓸쓸한 느낌이 듭니다.하지만 세월이
온다고 생각하면,뭔가 희망적이고 뭔가
이루어내야지 하는 열정적인 마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말과 생각이 나를 만들어 갑니다.
세월은 가는 것이 아니라 오는 것.입니다.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좋은 생각,
바른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되는 영양분이 됩니다.
오늘도 오는 세월을 반갑게 맞이 하시어
밝은 내일을 준비하는 복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건강정보♧
[덜 늙는 비법 10가지]
평소 습관만 잘 들여도 늙지 않는 비법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매일 매일 아래의 방법대로만 해도 나이에 비해 엄청 젊은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1. 칼로리 섭취를 절반으로 줄인다.[鶴의 胃는 항시 절반만...]
2. 열을 가해 조리한 음식을 가능한 삼가하고 단순한 재료를 단순하게 조리하여 적당량만 먹는다.
3. 물을 매일 2,000 cc 정도 마신다.
- 사람다운 체형 유지
- 식사 전 30분, 식후 2시간에 마신다.
- 취침 전. 취침 후에 꼭 마신다.
4. 매일 30분정도 걷는다.
- 다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 노화는 다리로부터 온다.
- 시선은 15 도 상단을 보고 걷는다.
- 땅을 보고 걸으면 다리가 벌어진다.
5. 호흡을 깊게 서서히 고요히 한다.
6.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 과도한 운동은 수명단축,
- 무리한 유산소 운동은 활성산소(세포毒)가 생겨 세포에 악영향
7. 즐겁게 살며 보람을 갖는다.
-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다.
-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을 발견하는 것
-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으므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8. 항상 타인(他人)과 사귄다.
-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타인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은 다양한 자극이 되어 생명력을 높인다.
9. 적당한 취미 생활을 한다.
- 몸이 둔하여 움직이기 싫지만 등산,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하여유연성을 키우고
- 두뇌 활동을 많이 하게되어 치매예방 도움되는 독서, PC, 두뇌 스포츠인 바둑, 당구 등 많이 하고
10. 자신에게 맞는 약제를 구입 복용한다.
- 延年 益壽開心益智, 건망증 및 불노환 등 관련 약초가 있다
- 식초를 물에 타서 자주 먹으면 血栓症(혈액이 막히는증세) 예방과 지방분해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된다.
오늘의 휴식시간 음악 :
https://youtu.be/4d13xIWzFzY?si=90zlzmI80nB5Pa_7
🌵🌺🌴
👩🎓🧑⚖️두 여인 이야기♡
(실화 한 토막)
내가 종로구 필운동
사직공원 옆에 살 때,
만났던 장여사는 한국
일보 여기자였다.
학식도 외모도 실력도
대단한 그녀는 남편은
총 맞아 죽고,아들 하나
데리고 평양에서 남한
으로 내려왔다고 했다.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도
역시 아들 하나 데리고
밤중에 산넘고,걷고 걸어
서 두 여인은 남쪽으로
온 것이다.
평양여고를 졸업한
두 여자의 일생을 지켜
보면서 과연 인생이란
무엇일가? 라고,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장여사는 한국일보의
유명한 기자로.활동하면
서 아들을 경기중,경기고
서울법대 수석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서 나사
미항공우주국에 취직한후
계속 공부하여 하버드대
교수 등. 공부 벌레로 성공
했다.
장여사와 만나면,장여사
는 자주 아들 자랑과 편지
를 보여주었다. 지금부터
35년 전 이야기다.
서울대학 시절 아들 뒷
바라지 하는 재미로 살고,
아들자랑 하는 재미로
살고, 그런데 미국으로
건너간 후 편지만 올뿐
가끔 국제전화, 얼굴은
도통 볼 수가 없었다고
했다.
너무 바쁘니 오지 말라는
간곡한 부탁의 글이 편지
에 적혀 있었고,장여사도
이곳 신문사 일이
여간 바쁜 게 아니었다.
휴가 때,
미국에 있는 아들이
보고 싶어 미국에 갔는데
아들은 바쁘다고
만나 주지를 않았다.
여기저기 강의.강연
스케줄 때문에,엄마와
노닥거릴 시간이 없다는
거였다.
그리고,엄마가 원하는 것은
성공한 아들 아니냐며,
아들은 분명 엄마가 원하는
성공한 아들이 되었으니
한국으로 돌아가시라는
거였다.
이찌 이럴 수가 있나 하고,
울면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생일날이면,
어김없이 20불을 보내면서
카네이션을 주변 꽃집에서
사서 달고 다니라고 보내온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에서
결혼식 했노라고
사진과 편지를 보내왔다.
워낙 바빠서 그냥 둘이 동거를
하기 뭣해서 간단히 사진만
찍는 결혼식을 했노라고 엄마가
이해해 달라고 했다.
노랑머리 파란 눈 며느리를
사진으로 보고, 내 앞에서 엉엉
운다.
"성공한 내 아들~!!"
하면서 구슬피 운다.
엄마재산은 전혀 필요 없으니
사회단체에 기부를 부탁한다
고 쓰여 있었다.
한국에 올 시간이 전혀
없다고 한다.
대학 졸업 후 미국으로 가는 날
마지막으로 얼굴을 본 아들을
10년이 흐르고, 또 10년이.
흐르고...,
그렇게 무심하게도 장여사의
애절함도 뒤로한 채 세월은
무심히 매정하게 흐른다.
한편,
장여사 친구는 평양에서 오자
마자 남대문시장 순댓국집
주방에 취직했다.
아들 때문에 취직이 불가능
했으나,순댓국 집 주인은 받아
주었다.
그래서 열심히 일했지만,
아들은 학교에 보낼 수가 없었다.
식당 근처에서 남대문시장에서
뛰어다니며 놀고,6년 후 순댓국
집 주인이 죽자, 그동안 모은
돈과 사채 일수돈까지 빌려
순댓국집을 인수했다.
24시간 영업하는 남대문 시장
순댓국 집 골목엔 나란히 여러
개의 순댓국집들 중의 한 곳
이었지만,열심히 악착같이
장사를 했다.
아들이 많이 도와주었다.
그 아들은 비록 국민학교도
안 가 보았지만, 아침마다
엄마가 좋다고,시도 때도 없이
재롱을 부린다.
18살에 시골에서 올라와 식당
에서 함께 일하는 2살 많은
여 종업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아들 셋, 딸 하나를 두고,
웃음꽃으로 시작하는 그 집은,
돈 버는 걸로 20년 전부터
강남에 땅을 사 모았다.
무식하니까,여기저기 미사리,
오금동,천호동에도 돈만 생기면,
조금씩 땅을 사두었다.
그걸 모두 팔아 테헤란로에
34층 건물을 사고,삼성동에도
건물을 샀다.
두 여인은, 가끔 만나 정담을
나누기도 했다. 최근 들어,
장여사와 연락이 그만 두절되고
말았다.
우리가 말하는
성공한 삶은 무엇인가?
행복은 무엇으로 가늠하는
걸까?
잘난 아들을 둔 장여사는
행복했을까? 그것이 아니면,
장여사는 실패한 삶을 산 것
일까?
서울대 졸업하고, 하버드대
교수가 된 것과 국민학교 출신의
아들을 둔 두 엄마의 삶...
과연 누가 행복할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하버드대 교수와 순댓국집주인
아들...누구의 삶이 더 행복하고
잘 사는 건가요?
자식사랑은,내리사랑이라
했듯이 키울 때의 즐거움만
기억하고 뭘 바라고 기대하지
말라.기대가 크면,실망도 큰 법,
지금부터라도 '홀로서기' 연습을
하라.
행복은 비교할 수도 없고,
비교해서도 안 되지만,
자기만의 가슴에 하나씩
하나씩 쌓여가는 것이 아닐까?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