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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9.05|조회수159 목록 댓글 0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국민연금, 4%P 더 내고 2%P 더 받는다
→ 정부, 21년 만의 연금 개혁안.
내는 돈 인상 속도 세대별로 차등화,
‘50대 年1%P 인상, 20대는 0.25%P씩’ 인상.

野 “국민 갈라치기하는 나쁜 방안” vs 與 “국회 논의 서둘러야”.(동아 외)▼




2. 내년 50세 보험료 月 3만원 더 낼 때, 30세는 月 6600원 더 낸다
→ 보험료율 13% 도달까지 연령별로 별로 인상률 차등 적용.
그간 덜 낸 50대 4년간 1%P씩 인상,
20대는 16년간 0.25%P씩 천천히 올려.(서울)





3. 챗GPT 개발 운영사, ‘오픈AI’, 올해 매출 20억달러 돌파
→ 그러나 이 매출을 위해 지출한 비용이 70억달러(약 9조38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아직은 흑자는 먼 길.(아시아경제)



4. 삼성, 하반기 신입 공채
→ 1일까지 원서접수.
삼성전자 등 19개사 1만명 안팎 채용.

1957년 우리 기업 중에선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개채용 유지.(아시아경제)


◇11일까지 홈피서 지원서 접수
◇2024년 채용 규모 1만 명 안팎 전망
◇국내외 인력 감축 상황서 ‘단비’



5. 인구 800만명 감소, 우크라이나
→ 군인·민간인 수십만명이 죽거나 다쳤다.
인구는 국외 이탈로 800만명이나 줄었다.
국토의 18%는 적의 수중으로 넘어갔다.
국가 경제는 마이너스 수십% 후퇴했다.

자신들의 수도가 공격 받으면서도 반대로 러시아 모스크바를 공습하지 못한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전투기와 미사일을 제공하면서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하는 것을 막아왔기 때문이다.(아시아경제)


20대 남성이 전멸할 위기라서 20대는 강제징병 못 하는 것이 우크라이나의 현재 상황임.



6. 청년 기초수급자 24만명...
→ 2019년 대비 4년 만에 34% 늘어.
전체 기초수급자의 10% 차지.
취업난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고용률은 69.8%로 전년 동기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반면 청년층(15~29세)은 46.5%로 0.5%포인트 하락.(문화)


이달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새싹 잡 페스티벌’에서 청년 구직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때 34% 급증후 지속 증가
◇팬데믹 시기 4년새 33% 급증
◇20대 '쉬었음' 인구 41.6만명
◇정부 "일자리 지원 정책 강화"
◇요노·무지출 챌린지 등 절약문화



7. 현재 국가-시도-시군구의 3단계 행정 체제, 2단계로 축소하는 게 바람직
→ 지자체에 맡겨 될 일이 아니다.
여야가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개혁으로 집권 경쟁을 벌였으면 한다.(문화)



8. 누적 다운로드 1000회 미만 공공앱 57개, 전체의 8.7%
→ 소속 공무원만 다운 받아도 1000명은 넘겠다...
개발비에 해마다 유지비도 부담.
지난해 11월 기준 공공앱 수 673개, 개발비만 95억원.(서울)



9. 역시 의대 증원 효괴?
→ 지난해 고3 정원은 줄었는데 올 재수생은 늘어.
9월 모의고사 지원자 48만 8292명,
이중 재수 이상 N수생은 10만 6559명으로 역대 최대.(헤럴드경제)


◇"올해가 의대 갈 기회"…
◇N수생 21년 만 최대 전망
◇종로학원 추정치 17만8천명 예상




10. 연말정산 때 낸 기부금 영수증, 10명 중 3명 ‘가짜 기부’
→ 국세청, 최근 5년 기부금 표본조사.
부당 세금혜택 받은 2만 3237명 적발.
추징액 165억원 달해.
적발률 1년새 17%→63% 급등.(세계)


◇10명 중 3명이 허위 신고…5년 간 165억 걸렸다












#좋은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
사랑이라면,
가장 소중한 말은
'가족'이란 말일 것
같다.


가족이란 말 속에는
때론 끈끈하고 때론
친친한 그 무엇이 들
어 있다.
끊으려야 끊을 수 없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런 것.

평화란 말은 '밥을 고루
나누어 먹는다'는 뜻
이라고 한다.
그래서 평화란 말은
가족이란 말에서 나온
것만 같다.

마치 꽃밭에 서면
아름다움이란 말이
꽃밭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때
처럼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가족끼리 나누는
웃음과 즐거움이
천 가지의 해로움을
막아 끈끈함을 연장
시켜 주는 것이라고 누가
말했ㅂ을 때,

가족이란 진정한 평화를
만드는 텃밭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때 옛 사람들이 말한
세 가지 낙이 문득
떠올랐다.

그 세 가지 낙은 가족들
무사하고,하늘 보며 부끄
럽지 않게 살고,아랫사람
가르치는 일이다.
그중에서도
가족들 무사한 것이

세 가지 낙 중의 첫 번째로
여겼다니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새삼 알
것 같다.
땅과...물과...공기와...
바람이 있어서...............!!
좋은글중에서


#건강정보

[홍시의 효능]

감은 과수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과수로써 생감, 곶감(건시), 연시(홍시), 침시(우전감), 장아씨, 감식초, 수정과 등 예로부터 농경 사회 식생활에 많이 이용되어 왔으며 제사에는 빼놓을 수 없는 과실이다.

한방에서는 시상이라 하여 감꼭지를 말려 다려 먹으면 정력을 돕고 딸꾹질을 멎게 하며 생감의 즙(액)은 뱀, 모기 등 물린 곳에 바르면 특효가 있다 하였다.

곶감은 숙혈(피가 마르는 것)을 없애고 패열, 혈토, 반위(구역질), 장풍(창자 꼬임)과 치질을 다스리는데 쓰여왔다.
타닌 성분의 다량 함유로 설사, 지혈, 고혈압 등 약리 작용의 효과가 있다.

감은 다른 과실보다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회분과, 철분 등이 많고 특히, 칼륨의 함량이 많아서 먹으면 일시 체온을 낮추기도 하고 또한 함유된 구연산은 청뇨, 근육탄력조장 등 문화병 환자들의 애호를 받는 과실이다.

️연시(홍시)는 심장과 폐를 좋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주독을 푸는데 효과가 있다.

️감은 처음에는 색이 푸르고 맛이 쓰고 떫으나 익으면 색이 붉고 떫은 맛이 없어진다.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수렴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의 점막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 하고 또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경화, 고혈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특별히 감을 1년 이상 숙성, 발효시켜 감식초를 만들어 복용하면 피로 회복, 체질개선 등의 효능이 있는데 소주 한컵 분량인 30cc정도를 매일 2~3회 장복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냉수, 요구르트, 꿀물, 야채즙 등과 섞어서 마시면 더욱 맛이 좋다.

️홍시는 맛은 달지만 성질은 차가우며 독이 없고 심폐를 부드럽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폐위와 심열(심화로 생기는 열)을 낫게 하고 열독(더위로 일어나는 발진)과 주독(술독)을 풀어주며 토혈을 그치게 한다.

곶감은 장위와 비위를 보하는데 음식의 소화를 돕고 얼굴의 기미를 없앤다.
또한 카로틴과 비타민 C(귤의 2배)가 많아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포도당과 당질은 숙취를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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