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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9.06|조회수149 목록 댓글 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녀 결혼비용, ‘차용증’ 써야하나
→ 자녀가 부모에게 세금 없이 증여받을 수 있는 자금인 증여공제한도는 10년간 5000만원, 여기에 혼인, 출산의 경우 추가 공제 한도가 신설됐는데 이 금액이 1억원이다.

즉 과거 10년간 자녀에게 증여한 적이 없다면 1억 5000만원까지는 증여세 없이 증여가 가능, 양가 합쳐 3억원이 된다.(헤럴드경제)


2. 페인트 도장 안 하는 차 나온다
→ 현대차, 무도장 복합재 기술 적용 차 개발.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어지간한 긁힘 사고가 나도 돈을 들여 페인트칠을 할 필요가 없는 자동차 시대가 열릴 전망.(문화)




3. 기약없는 청약 포기하고 ‘내 집’ 사는 40代 급증
→ 현실적으로 40대가 받을 수 있는 청약 최고점은 15년간 집을 가진 적이 없고, 자녀가 2명이면 69점 가능.
하지만 이 같은 고가점에도 서울 주요 지역에선 당첨 가능성은 희박...(문화)


◇40代에 첫 매수 전년比 43%↑
◇분양가 높고 당첨확률은 낮아
◇대출 최대로 받아 아파트 구매


4. 헌재, 회원제 골프장 개별소비세 1만 2,000원은 ‘합헌’
→ 재판관 6대 3 의견.
골프 인구가 늘어난 건 맞지만 비용이나 회원권 가격, 일반 국민의 인식 등을 고려할 때 사치성 소비로서의 성격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 어렵다 판결.(한국)


5. 비급여 약값, 지역별로 크게 차이
→ 여드름·탈모약 등 소비자가 주로 찾는 비급여 약값 한달치에 5만원씩 차이 나기도.

현재로선 소비자가 각기 다른 비급여 약값을 비교할 방법은 없어.
심평원 ‘가격 보고제’ 약값에도 도입 필요.(아시아경제)


◇"같은 여드름약 5만원 차이날 때도"
◇'원정쇼핑' 가고 불법 중고거래까지
◇가격 보고제 의약품 확대 필요


6. 北 ‘통일 말살’ 교시
→ 북, 최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에 통일 활동 금지 등 13개 항목의 지시서 전달.

여기엔 ‘통일’이나 ‘삼천리 금수강산’ 같은 표현이 들어간 교가는 가사를 수정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고.(서울)


7. 가장 더웠던 올 여름
→ 기상청, ‘2024년 여름철 기후특성’ 발표.
6∼8월 평균 최저기온이 21.7도로 역대 1위, 열대야도 서울 기준 39일, 전국 평균 20.2일로 평년(6.5일)의 3배 수준이었다.(세계)▼



8. '배달의 민족'은 독일 기업?
→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 독일)은 2020년 4조 7500억 원에 배달의 민족을 인수했다.
지난해 3조 41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6998억원의 영업이익에 4127억원을 배당으로 가져갔다.
한민족의 정체성을 건드려 국내 시장을 장악한 게르만 민족의 승리다.(세계)


9. 홍명보號 불안한 출발
→ 감독 복귀 첫 월드컵 예선전.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차전 최약체 팔레스타인과 홈 경기에서 0대0 무승부.
슈팅 16개 맹공에도 무득점...
10일 오만과 조별리그 2차전(매경)


◇감독 복귀 첫 월드컵 예선전
◇최약체 팔레스타인과 0대0
◇슈팅 16개 맹공에도 무득점



10. ‘사느냐 죽느냐’
→ 최종철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30년간의 작업 끝에 운문으로 번역된 셰익스피어 전집 완성.

‘To be, or not to be‘를 번역한 햄릿에 있는 이 문제적 대사도 이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판에서는 “있음이냐 없음이냐”로 했다가 이번 전집판에는 “존재할 것이냐, 말 것이냐”로 수정했다.(국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미국 해군 소속 강습상륙함 ‘아메리카함’(4만5000t급·사진 아래)과 휘드비 아일랜드급 상륙함인 ‘컴스톡함’(1만6000t급·사진 위)이 5일 오전 부산 남구의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한미 연합 해군·해병대 상륙훈련인 ‘2024 쌍룡훈련’에 참가했던 이들 함정은 승조원 휴식과 재정비를 위해 부산에 입항했다.
이 가운데 2014년 취역한 아메리카함은 길이가 257m로 규모가 중형항공모함에 맞먹는다. <연합뉴스>


1.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연내 후속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5년 공항 건설 계획을 처음 공개한 지 8년 10개월 만입니다.
다만 제2공항 착공까지 제주 지역사회의 찬반 갈등이 변수입니다.


◇8년여 만에…5.4조 '제주 2공항' 본격 추진


2. 22대 국회가 문을 연 뒤 100일간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국회와 연관돼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거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경제가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썸트렌드를 통해 국회 연관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총 10만9188건 중 ‘거부하다’가 언급된 게시물은 7411건이었습니다.
국회, 국민의힘, 민주당 모두 부정적인 단어와 연관성이 70%대를 기록했습니다.


3. 한국은행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질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1년 6개월 만입니다.

경기부진의 충격이 확산되면서 국민의 구매력을 보여주는 실질 국민총소득(GNI)도 직전 분기보다 1.4% 줄어 33개월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분기별 경제성장률 추이>



4. 현대자동차가 유럽과 중국에 특화한 보급형 전기차를 새롭게 개발해 2026년 현지시장에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해 가격은 낮추면서도 성능은 끌어올려 점유율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유럽 전용 소형차종 첫 개발
◇중국에선 준중형으로 공략
◇2026년 출시, 中기업과 승부
◇전기차 年 200만대 판매 전략


5.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한국 정부와 서울시 등을 상대로 제기한 1600억원대 세금 반환 청구소송 2심에서도 승소했습니다.

2심 판단은 지난해 6월 1심 선고 이후 1년3개월여 만에 나온 것으로 재판부는 구체적인 판단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정부가 상고하면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을 수 있지만 지연 이자가 불어나게 돼 국민 혈세가 불필요하게 증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정부 '론스타 세금 반환' 2심도 패소, 이자 눈덩이…배꼽이 더 큰 소송되나
◇1682억에 이자 합쳐 2200억대
◇대법 상고땐 年 180억 추가될듯


6. 주담대 막히자 신용대출로…사흘 새 5000억 폭증

국내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이 이달 들어 사흘 새 5000억원 가까이 불어났다.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문턱을 높이자 ‘풍선 효과’로 신용대출에 대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벌써 8월 증가액의 절반 넘어


7. 자동조정 땐 자동삭감?…"전년 받았던 연금만큼 보장"


◇국민연금 개혁안 자동조정장치 Q&A
◇물가보다 적게 오를 순 있지만...연금액이 줄어들지 않게 설계
◇OECD 24國 재정안정 위해 도입
◇스웨덴, 부채 > 기금 땐 연금삭감
◇독일, 대연정 이유로 한시 중단...정치권서 100% 자유롭지 않아


8. 서울 집값 24주째 상승…오름폭은 3주 연속 줄어


◇한국부동산원, 주간 가격동향
◇대출 규제로 서울 관망세 확산
◇서울 전셋값은 68주째 올라






🍒체온이  내 몸을 살린다

36.5° 건강한온도
36.0° 열이빠져가는온도
35.0° 암세포증식온도
30.0° 의식불명온도
27.0° 신체활동정지온도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이 30%이상 떨어지고
체온이 1° 올라가면 면역력이 70%까지 올라간다


🍒체온의 중요성 -

1 - 저체온증 : 35.5° 이하

2 - 저체온의 원인
운동부족:열은 근육에서 발생 스트레스 차가운 음식,과식,
수면 부족, 과다 수면,비만은 열 조절 능력을 저하시킨다.

3 - 저체온의 결과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순환 방해, 신체기관에 영양공급 불가,
노폐물 배출기능 상실 백혈구 활동 위축.

4 - 열의 역할

체온이 높아지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발열은 치유반응이다.!
추울때 : 열을 발생시켜 림프구 비율 증가로, 면역력을 되찾으려는 반응
혈액오염시 : 혈액속 오염물질을 태워, 몸을 깨끗한 상태로 만드는 반응.
열은 암세포도 이긴다.
암은 35°에서 가장 잘 자라고,
39.3° 이상이 되면 죽는다


🍒저체온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1 - 소화기 질환
만성 소화 불량/위,십이지장 궤양
위염/변비/설사/ 치질

2 - 갑상선 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뇌하수체 주위의 온도가 낮아지면
갑상선을 관장하는 기능이 떨어져
호르몬 과잉 분비
갑상선 기능 저하증.
체온저하로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져 필요로 하는
양의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어 내지 못하여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는 현상

3-간 질환

간염 / 간경화 / 간암 / 복수


4- 심혈관계 질환

협심증-심장에 혈관이 수축되거나
혈전이 관상동맥을 막아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산소와 영양공급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는 현상 부정맥
저혈압 - 100/60이하 손발 차고, 쉽게 지친다

뇌졸중 - 뇌경색 뇌혈관이 막혀 발생
뇌출혈 (중풍) 뇌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

5-뼈와 관절에 관한 질환

퇴행성 관절염 / 류마티즘성 관절염


6 - 암

35° 정도의 저체온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세포 덩어리
세포는 자체조절기능에 의해 분열, 성장, 사멸하여 수의 균형 유지한다

사멸해야할 비정상 세포들이
과다 증식되고 주위 조직과
장기에 칩입해
덩어리를 형성하여
기존의 구조를 파괴하거나 변형시켜 손상을 입히는 것

암 종류는 270여종이나 가장 뜨거운 심장과 비장에는 암이 생기지 않는다

7 - 피부 질환

아토피 - 몸속의 체온이 낮아져 정상체온을 유지하려 열을 내기 때문에 발생하거나,
환경오염으로 인한 독소 노출, 영양 불균형, 면역시스템의 이상 등으로 몸속 온도가 낮아지면 신체기능이 오작동 일으켜 생기는 병

8 - 비만

잘 못된 식습관,
과도한 영양섭취, 운동부족, 저체온
저체온이면 장기의 체온 유지를 위해 지방을 끌어 모아 몸에 축적하며
이렇게 되면 다시 심장기능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다시 체온이 떨어져 지방이 축적되는 과정이 반복된다

생리통,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질환, 자궁의 혹 등은 몸속의 냉기와
수분 과잉으로 발생
배꼽 기준으로 위로 향할수록 체온이 낮고, 아래로 향할수록
체온이 높 아야 하는데, 허리 아래쪽 저체온으로 여성질환이 발생

9 - 남성 질환

저체온이면 혈액순환이 안되어 전립선이 굳어지며 활동이 위축되는 것이 전립선 비대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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