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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강 여자기사는 누구?

작성자고추잠자리|작성시간12.09.11|조회수308 목록 댓글 0

새로운 '통일여제'를 기다린다!
국내 최초의 '액자대회' 출범! 여류대회는 4개로 확대
[2012 여류십단전 예선 1회전] 박주성  2012-09-10 오후 4:22   [프린트스크랩]
▲ 10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벌어진 여류십단전 예선1회전


‘독재자’ 루이나이웨이가 중국으로 망명(?)한 후, 권력공백이 생긴 한국여류바둑계는 매우 혼란스럽다. '박지은, 조혜연'같은 전통의 강자들이 제 목소리를 못내고 있고, 그 뒤를 이을 것 같았던 '박지연, 문도원, 이슬아' 등도 부진하다. ' 최정, 오유진'이라는 신진세력도 등장하며 여류바둑계는 바야흐로 '춘추전국'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새로운 여류기전이 시작됐다. 원익배 십단(十段)전을 후원하고 있는 원익(圓益)에서 한국여류바둑 활성화를 위해 2012 원익배 여류십단전을 개최했다. 10일 벌어진 예선 1회전과 12일 열리는 2회전에는 36명의 여자기사들이 출전해 12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3 대 1의 경합을 펼친다.

원익배‘피라미드 토너먼트'는 여류십단의 ‘미니어처 피라미드’로...

여류십단전은 기존의 여류프로대회인 여류국수전, 여류명인전, 여류기성전과 같이 차별화 된 독립된 대회형식을 취하면서도 본 대회인 ‘원익배 십단전’과 병렬하는 독특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원익배 십단전의 가장 큰 특징은 전기대회 우승․준우승자에게는 16강시드를, 4강전 탈락자 2명에게는 32강 시드를 준다는 점이다. 즉 성적에 따른 차등시드제다. 그래서 일반적인 6회전 토너먼트가 64강인 반면, 원익배는 56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이 모습을 대진표로 그리면 마치 피라미드와 같은 사각추형구도가 되어 원익배 본선대진방식을 한국기원에서는 이를‘피라미드 토너먼트’라고 부른다.

새롭게 열리는 '여류십단전'도 본선 차등시드제를 채택했다. 본선대진은 16강이 아닌 14강토너먼트다. 여류랭킹 1위 박지은과 2위 조혜연은 8강에 직행하기 때문이다. 나머지 12명은 예선을 통해 선발한다.

14강 토너먼트로 열리게 될 본선에는 여자랭킹 1․2위로 본선시드를 받아 합류하는 박지은 9단과 조혜연 9단이 합류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결승은 단판 승부로 벌어지며, 시상식은 10월 17일 원익배 십단전 개막식날 함께 열릴 예정이다.

여류십단 본선진출 -> 십단전 예선참가권 부여, 여류십단 1, 2위 -> 십단전 본선시드

여류십단전은 원익배 십단전과 뿌리가 닿아있는 병렬대회다. 여류십단전에 참가해 본선에 오르면 원익배 십단전 예선참가권을 준다. 그러나 여류십단전은 원익배 십단전의 예선이 아니다. 여류십단은 별개의 대회형식도 취한다.

<액자소설>이 소설속에 또 하나의 소설이 있는 형식이라면 '여류십단전'도 대회 속에 또 하나의 대회가 있는 <액자대회>라고 부를 수 있다.



우승상금 1천만원은 18기째로 국내 최고(最古)의 여류기전인 ‘여류국수전’의 우승상금과 불과 200만원차이다.

여류십단전 우승과 준우승자는 원익배 십단전에 예선없이 본선(56강토너먼트)으로 직행한다. 이런 점에서 원익배십단전과 여류십단전은 별개의 대회지만, 별도의 대회가 아니다.


그래서 여류기사는 자신의 취향과 실력에 따라 여류십단전과 원익배 십단전 중 예선을 택일해서 참가할 수 있다.



일단 여류십단 예선참가를 선택하면 본선에 올라야만 십단전 예선에도 참가할 수 있고, '여류십단'예선에 참가하지 않은 기사는 자유롭게 십단전 예선에서 대국할 수 있다.
한국기원은 이런 취지를 모든 여류기사에게 통보했고, "해외체류 등으로 대회참가가 불가능한 기사를 제외하고는 모든 여류기사가 '여류십단전'에 참가의사를 밝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여류십단전은 원익배와 같이 제한시간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우승상금 1천만원, 준우승은 300백만원이다.



 



2012 원익배 여류십단전 예선 1회전 결과






▲ 예선 1회전. 강승희 2단과 대국중인 고주연 2단

단신종합
十段에 오를 최초의 女기사는?
2012 여류십단전 예선결승 및 명인전 16강 결과
2012-09-12 오후 5:39:06 입력 / 2012-09-12 오후 6:57:24 수정
▲ 2012 여류십단전 예선결승 전경.

[여류십단전] 十段에 오를 최초의 女기사는 누구?

여류십단전 본선티켓 12장의 주인이 가려졌다.

12일 서울시 성동구 홍익동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2 원익배 여류십단전 예선결승에서 최정, 김미리, 오유진, 이영주, 오정아, 김혜민, 김나현, 권효진, 김윤영, 이지현, 고주연, 박소현이 각각 윤지희, 하호정, 윤영민, 이다혜, 최동은, 김효정, 현미진, 이정원, 김채영, 김은선, 이민진, 백지희에게 승리하며 본선 14강에 올랐다.

올해 처음 출범한 여류십단전은 십단전의 액자대회로, 원익그룹이 여류바둑 활성화를 위해 후원한다. 여류십단전의 본선은 14강 토너먼트로 치러지며, 우승·준우승자에게는 원익배 56강 시드가 주어진다. 또한 여류십단전 본선에 오른 기사들에게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8기 원익배 십단전 예선에 참여할 수 있다. (여류십단전 예선탈락자는 원익배 십단전에 참여할 수 없다)

여류십단전 본선은 여자랭킹 1·2위 박지은과 조혜연이 랭킹시드를 받아 합류하며, 오는 9월 17일 오후1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본선 1회전이 벌어진다.

경향신문사와 바둑TV가 공동주최하고 원익그룹이 후원하는 2012 여류십단전의 우승상금은 1천만원이며, 준우승은 3백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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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홍석(오른쪽)이 강동윤을 꺾고 8강에 올랐다.

[명인전] 백홍석, 돌주먹 휘두르며 8강 진출

이것이 세계타이틀 2관왕(비씨카드·TV아시아)의 힘이다!

12일 서울시 성동구 홍익동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40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본선 16강전에서 백홍석 9단이 강동윤 9단을 꺾고 8강에 올랐다. 이후 백홍석 9단은 홍성지 8단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하 기사 내 대국자 단위 생략)

백홍석의 돌주먹이 빛나는 한 판이었다. 백홍석은 중앙 접전에서 미생의 백을 갈라치며, 주먹을 휘둘렀다. 휘청이던 우중앙 백대마는 결국 흑에게 잡혔다. 259수 끝, 흑 불계승.

랭킹7위 강동윤에게 3연승째를 기록 중인 랭킹8위 백홍석은 특히 올해들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그는 현재 48승 18패를 기록 중이며, 올해 비씨카드배와 TV아시아의 우승컵을 거머쥐어 세계타이틀 홀더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명인전 8강은 단 한 자리 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8강에 오른 기사는 백홍석을 포함해 박정환, 이지현, 홍성지, 이세돌, 김지석, 박영훈이며, 마지막 16강 대국은 18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다.  

바둑TV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하는 제40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의 우승상금은 8천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1분 초읽기 3회다. 명인전 우승자에게는 세계통합명인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지난 대회 우승자는 박영훈이다.

TYGEM / 강나연 기자

여류명인전
도전권 얻은 여류국수 "女名人과 두고 싶었다"
박지연, 김은선 꺾고 14기 여류명인전 도전권 쟁취해
2012-09-20 오후 5:26:37 입력 / 2012-09-20 오후 7:28:59 수정
▲대국 중인 박지연. 이날 승리하며 도전자 자격을 얻었다.

14대 여류명인을 향해 여류국수의 거친 행마는 계속 진행 중!

20일 서울 마포구 K바둑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14기 STX배 여류명인전(이하 여류명인전) 도전자결정전에서 박지연 3단이 김은선 4단을 꺾고 도전권을 획득했다.(이하 기사 내 단위 생략)

박지은, 김미리, 조혜연 등 본선에서 강자들을 연이어 물리치고 일찌감치 도전자 결정전에 오른 박지연이 이날 이번 여류명인전에서 '새댁 파워'를 보여준 김은선을 따돌리고 도전자 자격을 얻었다. 초반 상변 백 한 점을 취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박지연(흑)이 중반 이후 중앙 백 석점을 잡고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은 것.



▲김은선과 박지연의 대국 모습. 박지연(오른쪽)이 승리했다.

국후 박지연은 "상변에서 흑집이 나서는 좋아진 것 같다. 이후 내가 중앙 흑 두 점을 다 살리려고 한 것이 무리였는데, 다행히 이후 백 석 점을 잡고 일단락되어서는 유리한 형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대국을 평했다.

2006년 입단한 박지연은 2010년 비씨카드배 본선, 삼성화재배 16강, 여류기성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2010 바둑대상에서 여자기사 중 최초로 신예기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박지연은 2011년 세계여자대회 개인전인 궁륭산병성배 본선 4강에 올랐고, 올해 3월 17기 여류국수전에서 여자랭킹 1위 박지은을 꺾고 여류국수에 오르는 등 어느덧 한국여자바둑계의 든든한 기둥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도전자가 된 박지연은 내년 초로 예정(미정)된 도전 3번 승부에서 현 여류명인 타이틀 보유자 최정을 상대로 첫 여류명인 타이틀 획득에 도전한다. 공식대국 전적은 박지연이 1승 2패로 밀리고 있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박지연은 "최정과 번기 승부를 두는 그 자체가 너무 좋다. 그래서 도전자가 너무 되고 싶었다."라면서 "최정은 워낙 강한상대이고, 특히 시간이 짧은 바둑일수록 잘 두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나의 목표는 우승이다."라며 임전소감을 밝혔다.

현 여류국수와 여류명인 타이틀 보유자의 결승 격돌로 압축된 14기 여류명인전에서 박지연과 최정 중 과연 어느 기사가 웃을 것인지. 제14기 STX배 여류명인전은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STX가 후원한다. 우승 상금은 1200만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초읽기 40초 3회. 



TYGEM / 김지은 기자

 

여자기사들, 바둑보급 위해 홍대 앞 집합
<청춘, 바둑을 말하다> 홍익공원에서 열려


 


 

▲<청춘, 바둑을 말하다>에 참가한 여자기사들의 기념촬영 장면

여자기사들이 바둑보급을 위해 길거리로 나섰다.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 위치한 홍익공원에서 열린 <청춘, 바둑을 말하다>가 그 무대. 여자기사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프로기사 지도기와 더불어 입문자를 위한 10분 특강, 바둑 퀴즈, 바둑 그림 그리기 등 바둑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남녀 1명씩의 바둑홍보대사도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세바(바둑으로 세상을 바꾸자)와 프바사(프로기사사랑회), 대학바둑연맹 회원들도 적극 나서 여자기사회의 길거리 바둑 보급에 동참했다.


행사를 기획한 여자기사회 회장 김효정 2단은 “처음 시도하는 행사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그냥 지나가는 분이 없을 정도로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면서 “앞으로 강남역과 대학로, 시청앞 광장 등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바둑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열겠다”고 밝혔다.


바둑 문외한들의 바둑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준 이번 행사에는 와 <바둑 사진전> 등의 부대 행사도 병행해 일반인들의 참여 폭을 넓혔다.


행사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한 미녀3총사. 왼쪽부터 윤지희 3단, 김혜민 6단, 박지연 3단


 


칼라바둑알로 바둑 규칙을 설명하고 있는 여자기사들

 

 

오유진 초단(왼쪽)과 최정 2단이 바둑팬들에게 바둑룰을 설명하고 있다

 



금발의 외국인도 즉석에서 바둑을 배웠다


 


외국인 신랑과 한국 신부의 바둑두는 장면이 바둑 사진전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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