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여행~
얼굴엔, 웃음~
마음엔, 여유~
가슴엔, 사랑이~
가득한 하루되세요.
9호선,
선유도역 4번 출구를 빠져나와
150m 정도를 걷다 왼쪽 골목을
바라보니 ‘양평동 교회’가 보인다.
[2025,
언더우드배 제1회 유소년 바둑
대회]가 양평동 교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권오성,
장로(타이젬9단, ID 의중정후)님의
사회로 구청장님 인사말에 이
어 담임 목사님의 축사가 있었
다.
개회식이,
끝나고 지하에 마련된 바둑대회
장으로 이동했다.
사랑부,
(유치부), 소망부(1급미만), 믿음부
(5급미만),섬김부(10급미만),나눔부
(15급 미만)최강부(유단자) 로 나뉘
어 진행됐다.
최강부,
유단자 우승은, 자전거가 부상으
로 주어지며 나머지 각부문은 드
론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대회가,
시작되자 학부모와 사범님들은
일제히 1층과 2층에 장소로 옮
겨가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
를 지켜보았다.
1층,
로비에는 최강부 우승자에게 주어
질 자전거가 세워져 있다.
조금,
있으려니 빨리 끝난 부가 시상식
을 끝내고 올라오고 있다.
갑자기,
시끌벅적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하
더니 금새 로비가 꽉 찼다.
오후1시,
부터 학부모 경품 추첨식이 있기에,
추첨번호가 배분되는 까닭이었다.
경품은,
자전거, 드론 등을 포함한 가전제품
일색이었다.
번호가,
불려지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호성을
지르며 뛰어나가는 형국이 당첨된 모양
이었다.
뽑은,
번호가 열셀 때까지 안 나오면 집에 간걸
로 간주하고 다시 뽑았다.
당첨번호 23번.
마이크에서 흘러나오자 큰사위가 함박웃
음을 지으며 뛰어나왔다.
50만원짜리,
청소기가 당첨되었으니 그럴 만도 하였다.
10여명,
넘게 경품 추첨식이 끝나자 그 왁자지껄하던
현장이 이제는 남아있어 본들 나올게 없다는
듯, 뿔뿔이 교회를 빠져나가고 있었다.
지하,
대회장으로 급히 내려가니 최강부에 참가한
손녀가 막바지 4라운드를 향해 달려가고 있
는 중이었다.
한올,
한올 짜여지는 초반을 지나 막, 중앙으로
번져가고 있다.
저,
어린 양들이 반짝이는 날들로 가득차길.
교회에서,
바둑대회를 열기론, 올 봄 5월 미아역 근
처에 위치한 ‘새은혜 교회’에서 열린 [제1
회 N카리타스배 어린이 바둑대회] 가 처
음이고 오늘, [2025 언더우드배 제1회 유
소년바둑대회]가 두 번째다.
첫소산으로 감사하라
기억하고 감사하라
함께 나누고 즐거워하라
양평동교회,
화장실에 붙어있는 금과옥조
같은 말씀이다.
열린,
마음으로 자라나는 유소년에
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준 양평
동교회 관계자님에게 고마움
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