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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대형 SUV Q7 '고무줄 할인율' 적용 국내 소비자들 분통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시간19.10.03| 조회수44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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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0.03 지금 여러가지 소식통을 보면 6500만원 안팎에서 살 수 있는 듯 합니다.
  • 작성자 매력수달[권혁진] 작성시간19.10.04 8월 q7을 사전예약해서 9월에 받은 사람으로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한달만에 600만원...진짜 호구가 되어버렸습니다..
    혹시 저처럼 7000천만원대로 q7을 구입하신 분 계신가요?? 아우디에서는 어떤 생각으로 이런짓을 하는지...보상방안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2014년 부터 a5 스포츠백을 시작으로 현재 q7까지 타고있는 충성고객의 입장으로 짜증이 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0.04 이게 메이커 입장에서 가격을 변동시키는게 아니라 지점별로 영업사원 별로 마진을 포기하면서까지 밀어내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원가에라도 밀어내서 재고 줄이고, 메이커의 장려금이나 프로모션 비용으로 충당하는 것이죠.
    시장 경제 원칙상 누구 잘못이라 할 수도 없고,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답댓글 작성자 쏘포츠[지현규] 작성시간19.10.06 클럽아우디[황문규] 결과가낸 참사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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