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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8년만에 수입차 판매 1위 (아우디3위)

작성자S6[김형완]|작성시간24.01.05|조회수170 목록 댓글 1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3년 1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 24,740대보다 10.0% 증가, 2022년 12월 29,640대보다 8.2% 감소한 27,223대로 집계됐으며

 

2023년 12월까지 연간 누적대수 271,034대는 2022년 연간 283,435대보다 4.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다음과 같다.

 

1. 비엠더블유(BMW) : 77,395대
2.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 76,697대
3. 아우디(Audi) : 17,86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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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볼보(Volvo) : 17,018대
5. 렉서스(Lexus) : 13,561대
6. 포르쉐(Porsche) : 11,355대
7. 폭스바겐(Volkswagen) : 10,247대
8. 미니(MINI) : 9,535대
9. 토요타(Toyota) : 8,495대
10. 쉐보레(Chevrolet) : 5,589대
11. 랜드로버(Land Rover) : 5,019대
12. 지프(Jeep) : 4,512대
13. 포드(Ford) : 3,450대
14. 푸조(Peugeot) : 2,026대
15. 링컨(Lincoln) : 1,658대
16. 폴스타(Polestar) : 1,654대
17. 혼다(Honda) : 1,385대
18. 캐딜락(Cadillac) : 975대
19. 벤틀리(Bentley) : 810대
20. 지엠씨(GMC) : 437대
21. 마세라티(Maserati) : 434대
22. 람보르기니(Lamborghini) : 431대
23. 롤스로이스(Rolls-Royce) : 276대
24. 디에스(DS) : 153대
25. 재규어(Jaguar) : 54대

연간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43,159대(52.8%), 2,000cc~3,000cc 미만 81,312대(30.0%), 3,000cc~4,000cc 미만 13,458대(5.0%), 4,000cc 이상 6,533대(2.4%), 기타(전기차) 26,572대(9.8%)로 나타났다. 연간 국가별로는 유럽 230,972대(85.2%), 일본 23,441대(8.6%), 미국 16,621대(6.1%)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19,632대(44.1%), 하이브리드 91,680대(33.8%), 전기 26,572대(9.8%), 디젤 22,354대(8.2%),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0,796대(4.0%) 순이었다.

2023년 구매유형별로는 271,034대 중 개인구매가 163,357대로 60.3%, 법인구매가 107,677대로 39.7%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51,108대(31.3%), 서울 34,728대(21.3%), 인천 9,916대(6.1%)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34,803대(32.3%), 부산 25,501대(23.7%), 경남 16,203대(15.0%) 순으로 집계됐다.

2023년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2,326대), 비엠더블유 520(10,451대), 렉서스 ES300h(7,839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2023년 수입 승용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및 신차출시를 앞둔 재고소진 등으로 2022년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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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미가입으로 공식 통계자료로는 집계되지 않습니다.

 

한때 저공해(친환경)에 출력과 효율이 좋아 인기가 많았던 디젤엔진.

 

점유율이 전기차보다 더 떨어졌네요. 갈수록 더 떨어질 것 같은 시장 분위기 입니다.

 

아우디도 SQ8 TDI, 국내에는 2021년을 마지막으로 V8 TDI 엔진이 단종되었고

 

A6 C9 (새 네이밍 A7) 에는 V6디젤 라인업 자체가 없습니다.

 

첫 포착된 C9 A7 아반트 스파이샷 

유로7 기준이 매우 엄격하기 때문에 전기차 쪽으로 무게중심을 전환하는게 수익성 면에서 좋다는 판단이겠지요.

- 배출 규제 외에도 배출가스 관련 부품 보증기간이 비약적으로 늘어납니다

 

2023년에는 볼보와 렉서스, 포르쉐의 약진이 눈에 띄네요.

 

중국생산분을 필두로 가격경쟁력을 강화한 볼보. (S90 / XC60 외)

반일감정영향을 완전히 벗어난 듯 한 렉서스 (ES300h)

카이엔을 앞세운 포르쉐 (월 1000대씩 팔림;;)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신차가 없고,

지속되는 판매사 - 수입사 갈등으로 

전모델 5% 할인율 고정과 자사 금융사용시 이자지원금 차등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중입니다

연말 할인할때 생각하면 관망 수요가 대부분이라 판매는 또 곤두박질 치겠지요

 

소비자가격을 낮추고 할인을 줄이자니 경쟁사보다 한 급 아래라는 이미지가 더 강해질 것 같고

현재 유지하면서 고무줄 정책으로 해왔던 것처럼 일관하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또한 계속 지적했듯이 A6 의존도가 너무 높은것도 문제이구요

 

사면초가, 정말 어려운 2024년 한해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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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 작성시간 24.01.06 곧 E클래스 신형이 나오면 판세는 역전 되겠죠.

    결국 포르쉐가 위너네요.
    그 한정된 모델과 비싼 가격에도 1만대 이상 판매를 하다니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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