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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 폭스바겐코리아 대표 겸임

작성자S6[김형완]|작성시간24.02.15|조회수33 목록 댓글 0
틸 셰어 폭스바겐 그룹코리아 대표이사(좌) / 폭스바겐코리아 샤샤 아스키안 사장(우)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샤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한국에서 임기를 마치고 새 보직으로 발령 대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사장)가 그룹 전반의 운영을 총괄하는 가운데 다음달 1일부터 폭스바겐 브랜드의 한국 사업 대표직도 겸임한다.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의 폭넓은 글로벌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폭스바겐의 전기차 ID.4를 통해 국내 전동화 전략의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는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폭스바겐코리아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로운 자리에서도 지속적인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티구안과 골프 많이 팔릴때 정말 잘 나갔던 폭스바겐코리아.

 

디젤게이트 이후로도 계속 디젤엔진 고집스럽게 수입해오면서 계속 내리막길을 걷다가

 

Accessible Premium 이라는 슬로건으로 기본기에 충실한 제타같은 모델을 수입하면서 실적 반등을 꾀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이른 전기차로의 무게중심 전환으로 인한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으로

 

사실상 '경질' 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은 영전 관련한 내용과 같이 기사가 나오는데 대기 발령이라는 점에서 

 

업계 동향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하지요.

 

 

참고로 1월에는 아우디도 국내 진출 역사상 역대급 부진이었습니다만,

 

폭스바겐 또한 총 100대도 채 팔지 못했습니다. 격세지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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