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브런치 후기

[오스틴파워[박세진]]

어제 있었전 브런치 번개 후기입니다!

어제는 간만에 서울을 벗어나 미사리쪽에 위치한 루나리치에서 브런치 번개를 했었지요!

알고보니 루나리치는 지점이 꽤 많이 있더군요!

하지만 미사리쪽은 확실이 더 여유롭고 공기가 서울보다 더 좋은 듯!

전 집이 잠실인 관계로 올림픽도로 타고 쭉 가면 금방 도착하더군요!

게다가 끝나고 집에 올때도 15분정도도 안걸리더라구요 ㅎㅎㅎ

아무래도 브런치 끝나고 올라오는 시간에 반대로 미사리쪽으로 가는 차들만 많이 막히는 것 같더군요!

그럼 브런치 번개 후기 올립니다~

루나리치에 제가 1등으로 도착!

사실 전 이날 브런치 전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부지런히 움직이다 보니 10시 50분쯤 도착했어요!

루나리치 정식 오픈시간이 오전 11시다보니 아직 손님이 전혀 없더군요!

테라스쪽에 저희 클럽아우디를 위해 미리 마련된 12석의 자리!

루나리치 미사리점에는 사실 룸이 하나 있지만

12명이 들어가기에는 비교적 좁고 답답한 감이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테라스를 예약한 것이 굳 초이스였던 것 같아요~

혼자 클럽아우디 브런치 번개 참석자들 기다리면서 사진질~

생각보다 매장도 크고 깔끔하네요~

특히 직원들이 매우 친절~

쓸쓸하게 홀로 서있는 제 에스오;;;

하지만 곧 두둥~

빨갱이 도착!

연달아 두둥~

마스터님 도착;;;

서프라이즈~

멀리 목동서 미사리까지 오셨습니다!

곧이어 2호님 걸레차 등장!

배기소리가 왜 커진 느낌?

렛잇고 복장을 입고 오신 미화 누님!

이번 번개에 미화누님과 쓰이누님 두분 은근히 옷 신경쓰고 오셨어요 ㅋㅋㅋㅋㅋ

자꾸 형이라고 사람들이 불러서 신경 쓰셨다나 머래나 ㅋㅋㅋㅋㅋㅋ

어쨌건 클럽아우디 대표 안방마님 두분 도착~

이번 브런치 번개는 총 12분이 오셨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처음 오시는 분이 한분도 없었다는 거 ㅠㅠ

그래도 간만에 주연이도 참석하고 이번 번개도 여성 회원님들 점유율이 꽤 높았습니다!

루나리치는 가격도 참 저렴해서 인당 2만원씩 내고 음료까지 배터지게 잘 먹은 것 같아요! ㅎㅎㅎ

슬슬 봄이 되면 담번에는 루나리치에서 불과 400~500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소낙스에 단체로 새차 맡기고 루나리치에서 밥까지 먹는 번개를 다시 한번

가져보면 좋을 듯 합니다!

이번 번개 참석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 드리고,

조만간 카페 테라로 새벽 달리기 번개 칠테니 많이 와주세요~

감사합니다! ^^v

[아기곰[문웅]]

토욜 브런치는,,,,

[아기곰[문웅]]

토욜 브런치는 항상 부럽기만,,,,

[도깨비 [류재형]]

맛났것돠~~~ㅜㅡㅜ

[연어박사[성기백]]

참석은 못했지만 보니 부럽네요...차가 계속 말썽을 부려 장거리 이동이 안되네요...

[gojh[김지혜]]

아! 저기 저도 가끔 가는 곳인데~~ ^^ 이렇게 보니깐 또 새롭네요! 클럽마스터님도 계시고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셨네요~! 사진으로나마 얼굴 뵈니 반갑네요ㅎㅎ 미사리 지나서 팔당댐, 양수리쪽 드라이브 코스도 참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