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번개 참석 ~

[그러니까 [홍승표]]

영화번개는 처음으로 참석..

오랜만에 다들 반가 웠습니다.

어제 두통약을 두번이나 먹고 집에가서 애들 데리고 오는데.. 영화를 잘 볼수 있을까 ..

영화중에 절반은 졸고.. 10분은 자고.. 

다행히 큰놈이 보고프다고 해서 갔는데 애들은 재밌다고 하네요..

날씨가 좋네요..

브런치 번개 한번 해야 것어요!

사진 몇장...

점점 pt 달인이 되가는 마스타!!

묵묵히 듬직한 운영진....

저의 분신 같은 까칠한 큰놈...

취향이나 나쁜 성격등.. 다 같습니다.  저는 저를 알기에 그냥 방치하고..  엄마는 저를 알기에 방치하고... ㅎ

요즘 저의 모든 스케줄을 묶어 버리는 둘째..

둘이 손잡고 시내를 구경 다니는 맛이... 강력합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기라.. 

올해는 바짝 충성 하려고요..

[그러니까 [홍승표]]

네~ 잘 지내시죠? ㅎㅎ 큰애는 조만간 저보다 클듯 합니다.. ㅎㅎ

[이얍[최영]]

그러니까 [홍승표] 역시 우월한 유전자를 받으니 쑥쑥 건강하게 자라는군요 나중에 기회괴면 오프모임에서 뵙겠습니다

[도깨비 [류재형]]

너무 보기 좋았어요 형 ㅎㅎ 귀엽운 딸과 시크한 아들 ㅎㅎ

[그러니까 [홍승표]]

조만간 애기들 크면... 손잡고 거리를 거니는 맛을 느껴봐~~^^
쇼핑 할때도 의견을 주고 받다 보면... 이건 완전 여친이야.. ㅎㅎ

[도깨비 [류재형]]

그러니까 [홍승표] 꼭 그래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