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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회원에게 같이 갈 수 있느냐는 전화를 받고...졸려서 좀 더 자다가 홀딱 일어나 달리다 왔네요;;
단돈 2800원에 먹을 수 있는 푸짐한 라면을 먹으려고 황소바윗길로 마구 달려갔는데...11시부터 밥 준다고;;
라면은 회원님들과 같이 먹으려고 다음기회로 미루고요,
그래서 한산한 판문점까지 좀 더 달리다가 회사로 슝~ 출근!
항상 달릴 준비가 되어 있으니 언제든 달리고 싶은 분들은 24시간 대기 저를 찾아주세요
이 무심코 지어진 간판도 없는 허름한 곳이 황소 라면집.
걍~ 황소바위길 위에 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붙여준 이름.
열심히 살다가 웃으며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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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82쏘자[장성호] 작성시간 15.09.01 다음주 강화도 감사합니다~~~~꾸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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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oust [김한욱] 작성시간 15.09.01 요즘 황대장님 카카오스티커가 아주 그냥..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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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9.01 부럽쥬? 흉님도 어여 뚜껑까고 같이 달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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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감귤소년[최규철] 작성시간 15.09.01 욕창땜에 벌써 한달가까이 누워있다보니.. 근질근질해서.. 6일날 인제가요 ㅜㅜ.. 다녀오면 또 누워있어야겠지만..
추워지기전에 달리기 번개 참석목표!! ㅎㅎ -
답댓글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9.01 인제 좀 같이 다녀야할텐데....요즘은 공도 달리기가 유유자적 좋기도 하고 그러네. 조만간 얼굴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