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8일 오전 11시 성북동 카페256 브런치 번개 후기

[아휴[이광복]]

모처럼 평일에 남들 열심히 일할때 쉬는 맛내고 싶어서...
급 브런치 벙개를 쳤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나오셨어여~ㅋㅋㅋㅋ
일단 대장님이 먼길에서부터 오셨구요~
글구 충희씨와 레몬과 저....
이렇게 만나서 맛있는 브런치를 함께했습니다~
간만에 또 모여서 이런저런 수다떨고...
자동차 동호회이니 지동차 애기도 하고~
남자들만 모여도 수다가 끝이 없네요~ㅋㅋㅋ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도 모르고 재미나게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 못오신분들은 다음에 또 갑자기 벙개 나갈수 있으니 그때를 놓치지 마시고 함께해요~~^^

같은 음식 다른 느낌...
각양 각색의 센스있는 카페였어요~
양도 많고 맛도있고~^^
다음엔 맞은편 금왕돈까스나 보리밥집에서 추진해볼까 합니다~
오늘 오신분들 다들 고생하셨구요~
충희씨 오늘 잘먹었어용~^^

[중앙김검사[김민재]]

멋지십니다. 평일 브런치 번개라니 ^^bb

[아휴[이광복]]

저도 평일 브런치는 처음해보네요~^^다음에 기회되시면니오세요~^^

[클럽아우디[황문규]]

짐승같은 남자 4명이서 아름다운 카페에서 평일 브런치라니요. 거기 있던 한 사람으로 부끄럽습니다. ㅎㅎ

[roypark[박민정]]

음식이...양이...엄청 나네요 @@ 전 어제 늦더라도 갈까 했는데 갑자기 보충 수업이 잡혀서 점심 먹을 새도 없이 일했네요ㅋ

[FNI[이충희]]

처묵처묵 사진만 나왔네요 ㅎㅎㅎㅎ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