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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드라이브 코스 2가지

작성자홍서원(洪序沅)|작성시간06.10.26|조회수438 목록 댓글 4

여러가지의 드라이브가 있습니다.

심야에 하는 고속드라이브와 새벽녁에 하는 와인딩과 고속드라이브...

그리고 평일 낮에 하는 시간넉넉 드라이브^^

 

시간넉넉 이라고 하면 하는일 없는 사람 처럼 보일수 있으니... 유유자적 드라이브? 라고 하겠습니다.

그게 그건것 같네요..

 

유유자적 드라이브 코스에는 반듯이 안정적이면서 재미있는 도로가 우선 되야 하지만....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없으면 낮에 가는 의미가 좀.. 상실됩니다.

 

저는 1달에 한번정도는 꼭 시간을 내서 혼자서나 또는 옆에 동승자를 태우고 왕복4-5시간 코스를

다녀옵니다. 동승자도 운전을 즐겨해서 총4개의 구간으로 나눠서 번갈아 운전하면 더 좋겠죠.

 

아래의 두가지 코스는 올봄에 한번.. 그리고 올가을에 한번 다녀온 코스인데 이곳 말고 다른 코스보다

장점은 볼거리가 풍부하고 적당한 코너링과 적당한 고속 드라빙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국도와 고속도로를 혼합한 형태 입니다. 또한 가급적 돌아오는 코스를 중복 시키지 않고 올 수 있습니다.

 

코스 설명

1코스의 이곳은 중부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합니다.(중부만남의 광장에 얼마전 고급유 주유기가 설치되었습니다.)

코스설명은 지도를 보시면 알 수 있고요.

돌아오는 코스는 제천에서 원주로 올라가서 다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계속 오다가 신갈에서 경부 고속

도로를 이용해서 올라오면 ?후〈? 구간은 이천에서 여주 구간정도 입니다.

 

중부출발 -영동고속도로-이천휴계소 휴식-여주 분기점-중부내륙-감곡ic-박달재 휴식-청풍문화재 단지 휴식및 식사

(지도사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2코스

이곳 역시 중부만남의 광장에서 출발 합니다.

팔당대교를 넘어서 강을끼고 국도를 이용합니다. 홍천ic 까지는 물과 산을 배경으로 한 드라이빙이며

국도지만 잠깐씩 고속드라이빙을 할 수 있습니다. 이코스의 매력은  홍천ic 에서 중앙고속 도로를 타고

영동고속도로를 만나는것인데... 카메라도 별로 없고 코스와 도로가 좋아서 250km이상의 속도도 충분하게 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 코스도 돌아오는 길은 영동고속 도로를 계속 해서 이용합니다.  오는길에 중부제1로 올라가다 남한산성을 한바퀴 돌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오는 탄력을 그대로 이용하려면 중부제2로 올라가거나 계속 가다가 신갈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올라 올라옵니다.

(지도사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이 두가지의 코스는  사람에게도 차에게도 새로운 활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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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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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roypark | 작성시간 06.10.26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전 아직 한번도 고속도로에서 달려본 적이 없는데요, 언제 한번 정말 시간내서 추천해주신 곳들 달려보고 싶네요^^
  • 작성자디야지 | 작성시간 06.10.26 저는 제천 쪽에서....국도를 타고...동해안 방향으로 나가는 코스를 좋아하는데...코스가 무지 길어서...진짜 시간넉넉 드라이빙이 아니면 좀 그렇더군요....이번 가을 말이나 해서 함 다녀오면...저두 코스 올리죠 ^^
  • 작성자골프맨 | 작성시간 06.10.27 1코스 감곡IC 진입전에 고속도로 상황 확인하고 밀리면 계속 서진해서 일죽 IC 까지는 제천 ->감곡IC 오는것만큼 길 좋아요... 고정식 씨만 조심하면^^ 태백 다녀올때 양쪽 코스 확인 하면 일죽이 빠르더군요... 중부도 밀리면 양지쪽으로 국도를 좀더 이용해도 되고요^^
  • 작성자홍서원(洪序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10.27 다음주 초 1코스 추진중이니 확정되면 공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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