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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udi TT

작성자mizad|작성시간06.11.21|조회수579 목록 댓글 6

한 30분 타 보았습니다.

2.0tfsi엔진에 전륜구동

옵션으로 전동시트

245, 17인치 휠타야.

오늘 매장 갔는데 마침 시승차가 있길레 타봐도 되냐고 물어보니 한 30분 타고 오라며 키를 건내 주내요. 

가속력 좋고, 아우디에서는 s트로닉이라고 부르는 dsg변속기, 이거 첨 경험 해 보았습니다. 좋은지 싫은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자동변속기랑 확 다르다는 느낌은 모르겠더군요. 변속은 음~ 좀 빠른것 같네 정도.(원체 둔해서리 ㅜㅜ)  승차감은 일상생활에 쓰기에는 좀 부담스러울 정도로 딱딱합니다.(당연한건가요)
사운드는 좀 박력이 부족합니다. 4기통의 터보엔진이라서 6기통8기통 엔진의 부아~~~앙
하는 매럭적인 사운드가 없는게 아쉽더군요. 하지만 타본사람들 애기로는 3.2콰트로 모델
보다 2.0전륜모델이 훨씬 잼있답니다. 3.2의 경우 엔진무게만 100kg더 무겁답니다. 2.0모델
이 가벼운 만큼 경쾌하게 달린다내요.
아무튼 30분간의 짧은 시승이었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더군요.

시승마치고 집에 오는데 내차 시트 포지션이 왜 이케 높은지.
참 사람의 적응력이 무섭내요.

 

이상 내용없는 허접 시승기 였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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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roypark | 작성시간 06.11.21 흠..새내기신가 보내요, 토끼네집님^^ mizad님은 일본에 계신 회원님이시랍니다^^
  • 작성자클럽아우디 | 작성시간 06.11.21 2.0터보엔진이 3.2NA보다는 순발력도 좋고 경쾌합니다. 하지만 NA 3.2의 안정적이고 묵직한 퍼포먼스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2.0터보에 ECU만 해줘도 240마력이 되니 여러모로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전륜이라고해서 안정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오히려 국내의 4계절에서는 전륜이 유리한 면도 많으니까요. DSG의 변속 타이밍은 상상하기 힘들만큼 빠르게 이루어져 기어랙이 없습니다. 이제는 DSG를 S트로닉이라고 정식으로 명명하기로 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대희 | 작성시간 06.11.21 맞아요.3.2 v6엔진은 부드럽고 묵직한 끝까지 밀어주는 힘은 월등할껍니다. 하지만 울나라에선 최소한 2천만원이상 더 투자해야할 부분이라서....그정도 투자가치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외국처럼 1천만원이내에서의 가격차이라면 당연히 3.2와 깊은 고민에 빠지겠지만 가격차가 크다면 결국 2.0T로 가는것이 현명할것 같습니다. 2.0T에 콰트로를 안올리는건 분명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콰트로올려서 서킷에서 테스트했는데 콰트로 아닌것과 별반 차이가 없고 오히려 나빠서 안만들었을지도 모르죠. 암튼 주변 사람들 풀어서 3.2Q 수입해달라고 전화넣는건 잊지마세요^^
  • 답댓글 작성자miza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11.22 시승하기전에 s트로닉에 대해 또 일본의 각종 매체를 통해 시승기를 접했습니다만, 내공부족으로 s트로닉의 기어랙이라든지 핸들링,가속력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그30분간의 시승이 정말 즐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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