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님의 리플에서 FR의 경우 깊숙하게 코너를 공략한다는 표현이 있어서 질문하네요...
태백 준용서킷 주행 경험이 있으시니
1번 코너의 주행라인을 어떻게 가져 가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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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nswer 작성시간 07.07.21 태백의 경우 직선주행후 저 1번 코너돌고나면... 바로 다음코너이어지기에 B가 유리하지 않을까요? ?? 많이 타보신 골프맨님의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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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골프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7.21 직접 몰아본 차는 AWD와 RR 그리고 FR 이지만 AWD 말고는 타임 어택이 아니었고... 동승경험은 FF MR등 여러 차종이었는데... 차종마다 라인이 다르더군요^^ 랩타임을 뽑는 라인은 차종과 엔진스타일과 브레이크 셋팅 그리고 드라이버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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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서원(洪序沅) 작성시간 07.07.23 저도 A 타입으로 배웠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용인에서의 경우를 보면 연속코너에서는 B타입으로 합니다.^^ 그래야 다음코너에서 CP를 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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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AN! 작성시간 07.07.25 200마력 이하의 FF 로 태백을 탈때는 저희팀은 주로 C 라인을 이용했습니다 1번이후의 연속코너는 위그림의 C라인 마지막 지점에서 연석을 살짝 타면서 직선으로만들어 그다음좌 코너를위해 자리를잡았습니다~! 수동기준으로 태백의 1번 코너는 브레이크에 많은 부담이가서 브레이킹 포인트를 100M안쪽으로 잡을때와 150M 전에서 잡을때와의 차이가 좀 많이 나드라구요 그때문에 타이트하게 주행시 A,B 라인은 1번코너앞 자갈밭 처녀귀신을 자주 만나게되어 오히려 과감한 공략에 방해가(간이 작아져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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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AN! 작성시간 07.07.25 차가 한적한날 미리 양해를구해 차량을 차단하고 걸어서 써킷을 돌아보곤 했는데 차에서 보는것보다 코너의 속도를 올리기위해 구배라든가 신경이 많이 쓰여 있더라구요~! 그리고 노폭이 워낙 좋아서 많이 허탈했습니다~! 이런 써킷을 왜 이헐게밖에 못탈까하는 상실감마져ㅋㅋㅋ~! 미숙하고 느린차를 타는 사람이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