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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빈 작성시간07.08.22 아무래도 한국인의 특성상 클럽아우디님 말씀처럼 주변의 한계(보여지는 것)에 중점을 두다보니 그런게 아닌 가 하네요 비머도 M급의 차종이 아닌 이상 3시리즈는 그냥 무난한 엔트리급 세단 혹은 쿱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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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빡상 작성시간07.08.22 한국에서는 보여지는데 많은 중점을..미국에서는 적은가격차이에도 37을 선택하는데 한국에서는 두배가까운 가격을 주고서도 335를 선택합니다.그리곤이야기합니다. 독일차의 감성이있다고..아이러니하지여..일본차보다 더 높은 잔고장율로인한 스트레스는 독일차의 감성품질이 주는 즐거움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니라고 독일차 오너들은 이갸기 합니다. 좀 아이러니 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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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빈 작성시간07.08.22 아 한국에서는 335와 G37의 가격이 두 배가 나는건가요?? 진짜 비싸네요 ㅡㅡ; 그럼 거의 억대에 근접하나보네요 그 적지않은 재화의 가치가 클럽아우디님이 말씀하신 3%의 가치군요 뭐 개개인의 입장차이니까 뭐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겠지만 저는 사실 이해는 안 되네요 그리고 한국은 어떨지 모르지만 미국에서의 아우디의 입지나평가는 일본차들에 비해 높다고 볼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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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anDybO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8.22 한빈님 조금 흥분하신듯~~^^ 그냥 사진이 이뻐서 퍼온 글인데 ㅠ.ㅠ 음음...그냥 당사자가 좋아하는 차, 목적에 맞게 타면 그만입니다~~그냥 여러 사람의 생각이 다 다르구하 하고 이해하심이~~근데 미쿡서 아우디의 입지는 사실상 많이 낮지요...유럽에서 니뽄차들의 입지가 낮은것 처럼...ㅎㅎㅎ 근데 최근 G37로 유럽 시장 공략한다던데...기대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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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anDybO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8.22 사실 저도 좀 둔감한편이라...비록 엔트리급의 아우디지만 감성이란 부분에선 좀 의아했는데...is250 한번 타보고 좀 바뀌었습니다...뭔가 좀 틀려요..그냥 느낌상 그런걸 수도 있지만...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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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빈 작성시간07.08.23 뭐 흥분까지는 아니구요 보배나 이 곳에서 가끔 너무 유럽차를 신봉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조금은 당황스러워서 그럽니다 ^^ 한국에서의 운전경력도 없고 저 오기 전에는 수입차가 거의 없었던때라 아직 한국자동차문화가 조금은 생소한가봅니다 미국이랑도 비교가 되는 거 같구요 물론 또 본고장인 유럽에서는 상황이 또 다르겠지요 사실은 제가 미국에서 자동차세일을 하는데(전차종취급합니다) 제가 몸으로 느끼는건 많은 분들이 느끼시는 그 유럽차의 위상이 많이 위태하다는 것입니다 쪽바리들이 그만큼 많이 커 버렸습니다 조용히 치고 올라와서 어느 덧 턱 밑까지 온 렉서스 파격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순식간에 좁힌 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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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빈 작성시간07.08.23 언제나 무난한 아큐라까지.. 이미 소형엔트리시장에서는 일본차(IS,TL,G35)들이 거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3시리즈가 버티는 정도구요 A4나 C클은 항상 세일을 해도 안 팔리는 차종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은 막 중형시장도 뺐기기 일보직전입니다 LS도 많이 팔리는 추세이구요 뭐 현재 미국시장은 이렇습니다 물론 최고급세그먼트는 아직 유럽차의 독주이지만 곧 쪽바리 대항마(NSX나 SKYLINE)가 출시되면 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