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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클럽아우디 작성시간07.08.22 저는 일본차를 구매대상으로 삼지 않습니다. 많은 차들을 접해보면서 빠르고 잘 달리고하는 기능적인 면에 대한 맹목성은 넘어섰으니까요. 이것은 단순히 기술적인 의미가 아니고 사물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인데, 전통과 역사의 기반아래 꾸준히 올라온 하이엔드적인 감성과 마지막 3%의 차이에 담겨있는 현재의 가치에 더 점수를 주기 때문입니다. 하이엔드의 세계는 마지막 3%의 싸움입니다. 결국 모든 것은 돈대로 가는 것이고, 그것을 지불하는 문제는 개개인의 판단이겠지요.나중에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차가 필요하다면 저도 일본차를 살때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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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빡상 작성시간07.08.23 음~각 모델별 차이가 있기때문에 흔히들 말하는 돈있으면 독일차 없으면 일본차..라는 개념은 좀 이해가 안가는데..의외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저는 1억 3천을 가지고 차를 고르던중 s350과 a8 4.2 중에 고민을 했습니다.제가 아우디를 선택한것은 조금더 저렴한가격에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5000만원을 들고 차량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고민하시겠지여.예를들면 g35와 a4 1.8중에서여..저는 데일리 카로 미련없이 쥐35를 택했습니다.여유와 가치를 아는것과는 상관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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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빈 작성시간07.08.22 제가 미국에 있는지라 조금은 다른 상황일 수 도 있으나 제가 알기로는 미국에서의 두 차종의 가격차이(대략 만불정도)보다 한국이 더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라면 바로 G37으로 갈 듯 합니다 뭐 그렇다고 싼 맛에 탄다는 건 아니구요 과연 비머라는 브랜드가치가 비슷한 제원의 차에 1000만원이상의 밸류가 될까요?? 대부분 유럽차들 타시는 분들 감성감성 하시는데 저 지금 A4 2.0 약 7개월 운행하면서 그토록 많은 분들이 외치시는 감성 못 느끼고 그냥 무난히 타고 있습니다(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죄송하구요 절대 비하식의 발언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아직도 운전하면서 G35보면 눈 돌아가면서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