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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이 늦게 끝나서 잠깐 기분 전환겸
드라이브를..
제일 만만한 올림픽 대로 미사리방면을 택했는데 막판에 좋은 코스발견
위에 사진이 잘 안나와서 확대함.
팔당대교 진입하는 곳으로 계속해서 돌 수 있습니다. 팔당대교 밑으로 U-turn이 가능하지요
팔당대교 밑에서는 길이 넓어서 속도를 내며 돌 수 있고
돌아서 직선으로 달리다가 다시 하남시 쪽으로 굴다리 밑으로 들어가는데 거기는 차선이 좁아서
최대한 감속 후 진입을 해야합니다.
장점은 무한정 돌 수 있다는 거
직선 -> 중속 헤어핀 -> 직선 -> 저속 헤어핀 -> 다시 직선....으로 연습 가능하다는 거
단점은 왼쪽으로만 돌아서 타이어가 편마모 될듯하구요
연속 코너가 없다는점인데
코너공략법을 익히기에는 최상의 조건인것 같습니다.
짧은 코스에 연속해서 돌 수 있다는것이 연습에는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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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뱁스_신동윤 작성시간 07.12.04 음.....심각해졌어.....ㅡㅡ; 참고로 천호대교에서도 계속 돌수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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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태균 작성시간 07.12.04 ㅋㅋㅋ 편마모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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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또니 작성시간 07.12.04 저도 가끔 코너 한계 또는 차 느낌이 궁금하면 돌려보는 곳입니다. 점점 진입속도 높여가면서... 날아갈때까지... 혹시 게기판 보셨다면 Elise로 몇 km까지 진입하셨는지 살짝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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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준호 작성시간 07.12.31 옛날에 티뷰론가지고 서면-중미산 갈때 항상 턱인걸어서 뒤 날리던 코스네요.. 트랙과 다르게 뚫고나가면 낭패니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