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플로리다에서 2005 벤츠 S500을 끌고 놀러오셔서 시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AWD는 아니고 후진구동 7단 기어였는데 솔직히 놀랐습니다. 부드럽고 조용하게 나가는 ... 그리고 또 스포츠 모드에 두면 두얼굴의 사나이처럼 제법 딱딱해지는 서스펜션... 비록 핸들링은 좀 부드러운 감이 없지않아있지만 제가 몰고 있는 렉서스 (2006 GS300)완 달리 무게감?이 느껴지더군요.
사실 전 지금 제 차에 만족감은 가지고 있지않습니다. 렉서스는 정말 도요타의 느낌이 너무 나고 또 핸들링이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 그저 첨단장치가지고 노는 재미인데... 벤츠는 정말 묵직하고 느낌에 꼭 제가 사장님이 된 기분이더군요. 벤츠..한번 능력되면 사볼만한 차라 생각됩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