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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시간10.03.17 ㅎㅎ 재미있는 시승기네요. 근데 SUV는 아무리 폴쉐 카이엔터보S라 해도 SUV라 태생적 한계가 명확하지요. ML63, X5M 모두 비슷합니다. 하지만 SUV를 타야하는 직업 또는 상황에서는 상위 모델들이 눈에 들어올 수밖에요. 그러나 6개월~1년 타다보면 슬슬 한계가 옵니다. 특히 연비의 압박을 비롯 편하게 타야할 SUV가 어느새 부담스러운 존재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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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지유니아빠[정성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3.18 일장일단이겠죠~~ㅎ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분명한건 그나마 한번씩 밟고싶을땐 밟아줘야한당......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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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지유니아빠[정성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3.18 저도 꿈은 폴쉐입니다 당근 털보구요~~ 넘 부럽습니다...ㅠㅠ 하지만 현실적으로 전 pdk달린 911카레라로 일단 정했습니다 역시나 제가 사고싶은걸 사야지.... 아님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일단은 착한중고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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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트[최승길] 작성시간10.03.17 하하하 잼있게 읽다보니 마치 제가 시승한 느낌이네요..잼있게 쓰셨네요..잘 읽었습니다...여친이 있어서..포항에 자주갔었는데...이젠 헤어져서 못가궁..추억이 어른곳....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