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이 전문인 신입입니다..^^
4월 6일 차를 인도받고 집사람이 끌고 댕기는 것만 구경하다, 집사람의 큰 은총(?)으로 짧게 운전을 해 보았습니다..
카페에서 얻은 고수님들의 말씀을 더듬으며 시동을 걸어 보았습죠.. (경인고속도로 + 국도)
직분사 엔진의 거친 숨소리도 제귀에는 귀엽게만 들렸습니다..
(제가 국산 디젤SUV로만 7년째여서요....)
일단은 새차인지라 정속운행의 고역을 감당하기 힘들더군요..
편의 장치들도 그만하면 아주 훌륭한 편 입니다..
네비도 맵피인지라 그만하면 봐 줄만하고, 딜러분이 달아준 후방 카메라도 괴안 하더군요..
(그런데 후방 작동시 라인이 그려져 있지는 않더군요..걍 카메라일뿐.......젤 후진건가바요....ㅡ,ㅡ;;)
저는 막귀인지라 아직 소리까지는 뭐라고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ㅎ
나중에 좀 달려 볼수 있도록,
마눌님께...부탁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한 시승 이였습니다..
날씨가 점점 사람을 유혹하는 계절입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고, 회원님들 모두 평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p.s 쓰신 글들 보면 A4 B7 이렇게 하시잖아요....여기서 B7 이란 표현이 형식(등록증상의 형식,년식)을 의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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