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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좀 봐주세요..콰트로 vs xdrive

작성자아우디최고[김영민]| 작성시간12.02.02| 조회수2363|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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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춤춰춤춰[박용식] 작성시간12.02.02 댓글들을 보니 아우디는 의도적으로 트랙션컨트롤을 껐다는 얘기와 타이어를 슬립이 나는 타이어를 썻다는 얘기들이 있네요...
    저도 전에 이 동영상을 보았는데 의도적으로 엑스드라이브를 돋보이게 하려고 제작된 동영상이라고 들었습니다.
  • 작성자 진진[황진수] 작성시간12.02.02 외국에서도 작년에 한국에서도 X3 런칭하면서 BMW가 유달리 부각시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부분은 수 많은 운전 요소중에서 극히 한 부분에 불과하고~ 이를 집중부각 광고하는 것입니다. ㅎㅎㅎ. 전 기술적인 부분을 자세히 모르지만, 콰트로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발달해 왔고~ 북미, 유럽에서의 판매증대와 재구매율이 하나의 설명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bmw도 좋은 차입니다 ^^
  • 작성자 킹콩[김동우] 작성시간12.02.02 저 동영상데로라면. 아우다 타면안되죠
    비엠 아우디. Suv 가지고있는데 장단점있구요
    일상생활에서저런상황은 거의없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엠은 180 이넘으면. 후륜으로변한다는게 맘에안들구요 뭐가더좋다고는할수없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포큐칠[이태희] 작성시간12.02.02 a4 tdi는 전륜입니다.. 그래도 웬만한 언덕을 못올라간드느건 좀 그렇네요..
    멀티트로닉은 cvt 기반이어서(친구가 닛산 무라노를 몰아서 cvt특성을 잘 압니다)
    언덕에서 멈췄다 올라갈때 미끄러진다거나 ,
    엔진소리는 요란한데 차는 올라가지 못하는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고 불평하던데..
    웬지 멀티트로닉(cvt) 미션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A8_Quattro[배인성] 작성시간13.02.06 어라? 안녕하세요? 여기서 뵙네요~
  • 답댓글 작성자 멋진제국[우제국] 작성시간13.02.06 혹시 저한테 댓글 주신건가요? 제가 기억이... ㅡㅡ;
  • 작성자 아포큐칠[이태희] 작성시간12.02.02 그런데 왜 앞바퀴는 계속 돌아가는데 뒷바퀴는 그대로죠??
    콰트로 차량이면 항시 사륜이므로 앞,뒤 바퀴가 같이 움직이고
    앞바퀴가 미끄러지면 앞바퀴가 잠기고 뒷바퀴에 힘이 집중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경영[김경영] 작성시간12.02.02 음... 제가 알려드릴게요 ^^
    아우디는 기계식 4륜이며 동영상의 상황은 앞바퀴에도 동력이 전달은 되지만 악셀링이 약한 상태이구요. 기계식 4륜과 전자식 4륜의 장단점을 말씀드리자면 기계식은 항상 기어가 물려있어 속도에 관계없이 4륜구동이 작동되며 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갑작스런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게됩니다. 급코너를 돌거나 주행중 웅덩이를 지날때 콰트로는 그 상황이 일어나기 전부터 항상 대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콰트로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4륜구동이 빛을 발합니다. BMW의 전자식 4륜은 바퀴에서 전달되는 이상상황을 감지하여 ECU로 데이터를 보내고 다시 바퀴쪽으로 토크를 전달하여 갑작스런
  • 작성자 경영[김경영] 작성시간12.02.02 상황에 반응을 합니다. 그래서 동영상처럼 저속 즉 모래톱에 빠졌다거나 할때 아우디 콰트로 보다 쉽게 빠져나옵니다. 저 동영상은 전자식 4륜의 장점을 가장 잘 부각시켜주는 동영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전자식의 장점은 기계식보다 저속에서 저런 움직임이 가능하다이고 기계식의 장점은 고속, 혹은 주행중 갑작스런 상황에 바로 즉각 반응한다 입니다.
  • 작성자 경영[김경영] 작성시간12.02.02 여기서 그럼 기계식 콰트로와 비엠의 X드라이브중 누가 활용도가 좋을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비엠의 X드라이브도 좋은 4륜구동 시스템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모래톱에 빠진다거나 정차중에 저런 상황이 차를 타면서 몇번이나 있을까요. 하지만 아우디 콰트로는 일상 주행에서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콰트로는 즉각인 반면 X드라이브는 주행중 갑작스런 상황에 반응이 0.1초라도 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저라면 항상 준비되어 있는 4륜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에세틱스[이환준] 작성시간12.02.02 맞습니다.. 전자식사륜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센서가 미끄러짐 감지후 실제로 구동축에 구동력배분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고속주행중에, 그 시간은 즉각적인 반응을 하는 콰트로와 비교할때 안정성면에서 매우 불리하지요
  • 작성자 경영[김경영] 작성시간12.02.02 그리고 작은 팁으로 동영상의 상황에서 아우디는 ESP OFF상태로 하게되면 어렵지 않게 빠져나옵니다 ^^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되셨길 바랍니다 ^^ 조금 더 정리하자면 동영상의 상황에서 비엠의 X드라이브는 접지력을 잃은 타이어쪽의 상황을 감지하여 트렉션 컨트롤 및 토크 전달을 하여 ECU의 명령에 의해 빠져나오지만 아우디는 기계식이기 때문에 저렇게 헛도는 상황에서는 차가 바퀴로의 출력전달을 막게됩니다. 하지만 ESP를 끄게되면 ECU의 간섭이 없기때문에 바퀴의 회전력만으로 빠져나오게 되는 원리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항아리[서형일] 작성시간12.02.03 오.... 공부 많이 했구만.... 좋은현상이야~~~ 올 해 대박나겠어....^^
  • 작성자 옵저버[이종현] 작성시간12.02.02 경영님~ 근데..
    저는 http://cafe.daum.net/clubaudi/5aVW/12516 글의 주인공인데요..
    제차는 아우디 중에도 엔트리인, 콰트로도 아닌 차인데, 비슷한 증상을 겪구 있습니다.
    물론 미션이 CVT이긴하지만... 여튼, ESP를 끄면 괜찮을꺼라는 말씀을 여러군데서 들어서 시도해 봤는데..
    동일한 증상이 계속되더라구요... 차에 대해서 전문가 이신것 같아서 감히 고견을 여쭙는데..
    혹시, 원인이니 해결방안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당..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에세틱스[이환준] 작성시간12.02.02 최근의 아우디 콰트로는 전자식 사륜으로 옮겨가는 것이 아니라 기계식 사륜방식( 크라운기어 센터록 디퍼런셜 ) 으로 발전시켜나가고 그에 보완적인 전자식 프로그램방식의 제어시스템(토크벡터링)을 가미해 기계식 사륜의 장점과 후륜의 운전재미, 코너링시의 언더스티어를 줄이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읍니다. 물론 아우디 모델중 일부 ( Audi TT , A3 ) 모델의 경우 할덱스방식의 전자식 사륜을 채택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모델은 기계식사륜이죠
  • 답댓글 작성자 폭풍광풍[최운선] 작성시간12.02.06 콰트로의 경우 전륜 70:30(후륜), 후륜: 15:85로 상황에따른 동력분배가 변경 가능하게 되었으니 반 전자식으로 통합되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예전의 60:40 인 경우를 감안 하면요.
  • 답댓글 작성자 노을그림[이형민] 작성시간12.02.08 tt나 a3은 차체가 작아 콰트로 시스템을 넣을 수 없어서 할덱스 시스템을 넣고 있습니다. 아우디의 상징과도 같은 콰트로 시스템은 토센에 기반한 기계적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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